사진리 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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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 대설
저자고형렬
장르
출판사창작과비평사
발행일1993년 11월 5일
ISBN89-364-2116-1
시리즈창비시선
이전 작품《해청》(1987년)

사진리 대설》은 1993년 11월 5일, 창작과비평사에서 창비시선 116호로 펴낸, 시인 고형렬의 시집이다.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는 시는 〈우수〉이고 닫는 시는 〈마지막 전철〉이다.

고요와 외로움을 잃어버렸다

— 고형렬, 후기

옹구리면 〈사랑〉 한 편의 독수리 눈 같은 광채로 모아져 사람을 손끝도 움직일 수 없게 하고, 펼치면 〈금천탕의 옥동들〉과 〈광주이발관〉이 되어 봄기운 같은 따스함과 미소를 피워올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재로움의 이면에 〈신활리 눈〉이 대표하는 가족사의 비통이 있습니다.

— 김사인, 발문(跋文) 〈고형렬 시인에게 보내는 私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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