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프러스가 있는 푸른 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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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프러스가 있는 푸른 밀밭 | |
|---|---|
| 프랑스어: Champ de blé vert avec cyprès | |
| 영어제목 | Green Wheat Field with Cypress |
| 작가 | 빈센트 반 고흐 |
| 연도 | 1889년 |
| 매체 | 캔버스에 유채 |
| 크기 | 92.5 x 73 cm , 36.4 × 29 in |
| 위치 | 체코, 프라하 |
| 소장처 | 프라하 국립미술관 |
〈사이프러스가 있는 푸른 밀밭〉(프랑스어: Champ de blé vert avec cyprès, 영어: Green Wheat Field with Cypress)은 네덜란드 후기인상파 빈센트 반 고흐의 유채 그림이다. 고흐는 생 레미(Saint-Rémy) 근처 생폴(St. Paul)의 정신병원에 수감된 1889년에 완성되었으며, 고흐가 수감 생활을 떠나 지역의 풍경을 탐험할 수 있었을 때 상록수 나무가 있는 밀밭의 여러 그림이 만들어졌다. 반 고흐는 푸른 나무에 대한 사랑 외에도 밀밭과 특별한 친밀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몇 년에 걸쳐 수십 번 묘사한 바 있다. 빈센트에게 이들은 삶과 죽음의 순환을 상징했으며, 이들에게서 위안과 영감을 발견한 것으로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