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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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로저스(Simon Rogers)는 영국의 언론인이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선구자로 일컬어진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 온라인 뉴스서비스의 초기 에디터, 과학 지면 에디터를 거쳐 2009년부터 데이터저널리즘 에디터를 맡아 《가디언》 데이터블로그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데이터저널리즘 사이트로 발전시켰다. 15년간 몸담았던 《가디언》을 떠나 2013년 5월 말부터 트위터에서 데이터 에디터로 일하였다. 대표적인 저서로 <사실은 신성하다(Facts are sacred)>가 있다.[1][2][3][4]

각주[편집]

  1. <뉴미디어 인터뷰>① 前 가디언紙 에디터 사이먼 로저스. 연합뉴스. 2013년 5월 10일.
  2. 뉴미디어를 이끄는 사람들 첫 번째 사이먼 로저스. 연합뉴스. 2013년 5월 10일.
  3. 신동희. 빅데이터와 저널리즘의 만남. 디지털타임스. 2013년 8월 25일.
  4. 최성진·권오성. “데이터 저널리즘은 대중을 미디어에 참여시키는 것 ”. 한겨레신문. 기사입력 2011년 10월 20일. 최종수정 2011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