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Whitetiger/수필/관리자 선거 후보에 대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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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분기 기준이며, 업데이트되지 않았습니다.

2021년, 작년에 비해 많은 관리자 선거가 있었습니다. 유달리 많은 후보가 보이는 이 현상은, 이 위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났다는 의미이며,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열정도 더욱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좋은 지표입니다. 그러나, 후보자가 많은 반면에, 관리자 선거에서 당선된 사용자는 수필 작성일 시기로 단 한 명 이였습니다. 열정은 좋았으나, 다른 사용자들이 보기엔 어딘가 흠이 하나씩 있었다는 것이죠. 이 수필에선 그러한 점들을 정리하고 선거 한번도 안 나가본 주제에 일개 사용자로써 해당 부분들에 대해 조언하는 글이 담겨있습니다.

문제점[편집]

관리자 선거 후보자들 중 낙선된 관리자, 혹은 심지어 당선된 관리자라도 문제점이 없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아래엔 몇가지 문제점들을 소개하지만, 해당 후보의 계정명이나 실명등은 남기지 않겠습니다.

  • 뒷담 논란
  • 사랑방, 사용자 토론에서의 악의적 토론
  • 사용자 비방
  • 다중계정의 악용
  • 경험 부족
  • 토론 참여도가 별로 없음

위에 것들중 특별히 경험 부족에는 강조를 했는데요, 실제로 2021년 말고도 예전에도 경험 부족이라는 이유로 반대표를 얻은 후보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런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걸까요?

해결 방법[편집]

뒷담, 악의적 토론, 비방[편집]

사실 위의 것들은 위키백과에서 절대 일어나선 안될 일이긴 하지만, 오히려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편집 공방이나 총의 형성시에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이 외에도 이유없이 다른 사용자가 보기에 아니꼽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뒷담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1] 이러한 경우에, 우선 {{과열}}과 같은 틀을 사용한 뒤, 예의를 갖추어 발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항은 이미 모두 알고 있을 것이며, 논란이 생긴 이유는 이미 저 행동을 저질렀기 때문이였겠죠. 이럴땐 장본인에게 먼저 사과하고 해명하는 행동이 옳습니다. 물론 한쪽만 잘못한것이 아니라면 서로 사과하는게 맞겠지만, 한쪽이 먼저 그 행위를 두고 다시 비난하게 된다면 선거는 커녕 관리 요청이 들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다중계정 악용[편집]

다중계정은 절대, 절대로 쓰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키 초기에 이를 모르고 썼을 가능성이 있고, 그것이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즉각 해명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물론 몰랐으니 봐달라 라는 태도는 문제가 되겠지만, 그 당시엔 잘 몰랐고 어떻게 해서 해결이 된 문제이며, 앞으로 이러쿵저러쿵 하겠다 이런 태도라면, 걸고 넘어질 사용자는 별로 없을것입니다.

경험 부족[편집]

경험을 쌓는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간단한 문제점이고 가장 간단한 해결 방법이지만, 정작 후보자 본인은 이를 모르는 경우가 꽤나 존재합니다. 이 경우엔 시간에 맞춰 점차 기여를 하다보면 경험이 쌓일 것입니다.

토론 참여도의 저조함[편집]

토론의 참여도가 별로 없는 경우엔 사용자들의 눈에 띄기에도 어려우며, 그만큼 좋은 기여를 했는지도 모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관리행위의 정당성을 구분할 수 있을까, 편집 분쟁시 잘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 부호가 나올수도 있죠. 이 경우에도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토론을 많이 참여하고 관리 요청이나 그 외의 요청을 많이 하는 모습이 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각주[편집]

  1. 물론 마지막 예시는 절대로 나와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렇게 나쁜뜻으로 보면 위키백과가 어떻게 굴러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