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Ryuch/한국어 위키백과 부진에 관하여
왜 한국어 위키백과는 실패했을까? 키즈에 cookie라는 사용자가 위키백과에 대해 평한 것이 있어 인용한다.
- 한글 위키백과의 현상황은 암울 그 자체이다
- 오픈 소스 운동의 저조는 위키백과 실패를 설명하는데 이유로 부족함
- cdpark의 엄숙성이 1만 8천명을 다 떠나 버리게 했다
- 위키백과 운영을 폐쇄적 컬트 결사 동호회 수준으로 운영
- 라틴어 정화운동이 인류최초의 Lingua Franca 를 잃어버리게 한 것처럼
- Cookie님은 현 관리자들이 순수주의, 혹은 엄숙주의를 고수하기 때문에 위키백과가 실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운영하라는 제안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적인 상황이 불법 복사가 만연한 상태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관리자의 고민을 공유할 수 있다. 문제는 위키백과의 철학 안에서 실용적인 규칙을 때에 맞게 도입하는 것이 필요한데,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그 중요성을 빨리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정사용과 EDP인정과 같은 실용적인 원칙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위키백과 주요 편집자들은 다른 사용자들이 빨리 컨센서스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이에 따라서 위키백과를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peremen이라는 사용자는 다음과 같이 위키 백과이 좀 더 개방적으로 된다면 복귀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 peremen이 다시 돌아와 위키백과의 저작권 예외 원칙이 마음에 드는지 보고 이전의 의욕을 회복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