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Redbike/연습장

생애

1986년 6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나고 초등학교 6학년때 미국 버지니아주로 이민을 갔다.

2001년 미주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한국에 돌어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가수데뷔를 준비하였다. 다른 SM엔터테인먼트는 보통 몇년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야 하지만 박유천은 1년 5개월의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3년 12월 27일 SBS 보아 & 브리트니 스피어스 스페셜 무대를 통해 5인조 남성 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으로 데뷔하였다.

예명인 믹키유천은 박유천이 미국에 살 때 쓰던 이름 믹키를 사용한 것이며 한자 예명인 비기유천(秘奇有仟)의 뜻은 “가요계의 숨겨놓은 무기”이다. 정식 가수 데뷔는 2004년 2월 HUG앨범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같은 해에 박유천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2010년 7월 박유천은 다른 동방신기의 멤버였던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13년 전속 등 비정상적인 계약이라는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하며 동방신기를 탈퇴하였고, 9월 JYJ란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하였다. 같은 해 10월 법원은 “본안 소송 판결이 날 때까지 SM 측은 3명의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방해해선 안 된다”라는 요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2012년 11월 JYJ와 SM엔터테인먼트는 양측이 기존에 체결됐던 모든 계약을 2009년 7월 31일자로 종료하며, 이와 관련된 모든 소송을 취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합의를 하여 계약분쟁을 마무리 하였다.

2010년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주인공 성균관 유생 이선준 역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로 미스 리플리에서 여주인공에게 첫눈에 반한 재벌 2세 송유현 역을, 옥탑방 왕세자에서 세자빈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다 현대로 타임슬립한 왕세자 이각을, 보고싶다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실종된 첫사랑을 찾아다니는 형사 한정우 역을, 쓰리데이즈에서는 실종된 대통령을 찾는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아 연기하였으며 매 작품마다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봉준호 감독 제작, 심성보 감독 연출 해무의 주동식 역으로 영화에 데뷔하였으며 제작자 봉준호 감독은 "뛰어난 영화배우를 우리 영화계가 얻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쁘다"라는 소감으로 박유천의 영화데뷔를 평가하였으며 박유천은 이 영화데뷔작으로 2013년 청룡영화상, 대종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부산 영평상, 2014년 올해의 영화상의 신인상을 수상하여 영화제 신인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2014년 4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여동생 죽음의 충격으로 통각, 미각, 후각을 잃은 경찰 최무각역을 소화하고 있다.

2014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 일시 : 2014년 10월 1일
• 장소 :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실내체육관
• 진행 : 오상진, 강소라

부문	수상자	작품
대상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작품상		《별에서 온 그대》
작가상	정형민	《정도전 (드라마)》
연출상	심원호	《응답하라 1994》
남자 최우수상	김재중	《트라이앵글》
여자 최우수상	오연서	《왔다! 장보리》
남자 우수상	이광수 (1985년)	《괜찮아, 사랑이야》
여자 우수상	강소라	《닥터 이방인》
남자 신인상	서강준 안재현	《앙큼한 돌싱녀》 《별에서 온 그대》
여자 신인상	도희	《응답하라 1994》
OST상	에일리	《운명처럼 널 사랑해》
아역상	김지영	《왔다! 장보리》
베스트커플상	도희, 김성균 (배우)	《응답하라 1994》
한규 핫스타상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핫스타상	신성록	《별에서 온 그대》

카사밀라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년)의 작품으로 바르셀로나 중심가인 그라시아 거리에 있다. '라 페드레라'(채석장 이라는 뜻)이며 1906년 설계를 시작해 1910년에 완공된 고급 연립주택이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JTBC가 ‘아이돌 가수 상반신 알몸사진 협박 보도’를 하는 과정에서 당사자와 관련없는 박유천의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방송하였다. 네티즌이 모자이크 처리 된 사진과 원본사진을 비교해 협박당한 아이돌 A씨가 박유천이라 추측, 논란이 불거졌으나 박유천 측은 사실이 아니라 강력 부인, 항의했으며 보도한 JTBC역시 “알몸 사진 협박 보도를 한 사실은 맞지만 우리가 박유천에 대해 언급한 것은 아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으며, 보도 원칙에 위배된 사항이 없다”라 하였다. 파장이 커지자 JTBC는 홈페이지에서 관련 영상을 삭제, 루머의 확대•재생산을 막는 조치를 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