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Edudesigner/학급일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1. 로그인을 합니다.

2. 각 달의 옆에 편집 을 눌러 글을 씁니다.
3. 일기를 쓸때는 날짜와 제목 글쓴이를 꼭 씁니다. (물결 네 개(~~~~) 또는 를 써서 서명을 해도 됩니다.)

4. 예시> 2010년 3월 2일

제목> 첫만남

글쓴이> 김현정 Edudesigner (토론) 2011년 2월 1일 (화) 12:06 (KST)


1월일기[편집]

2010년 1월 13일 박지수[편집]

제목: 소나기

황순원 작가의 소설인 소나기라는 책을 읽었다. 소나기라는 책을 에프티 아일랜드라는 그룹이 노래로 만들었는데, 책처럼 소녀가 죽은 것을 안 소년이 커서 그 자리를 맴돌며 슬퍼하며 커서도 아직도 그 소년를 기억하며 함께한 추억을 기억하는 커서도 그 소녀를 생각하는 소년에 애절함을 표현하였다. 소나기는 단편소설로 소녀와 소년에 순수한 사랑을 주제로 한 책이다. 시골에 사는 소년은 소녀를 보고 소녀와 함께 다니며 갑작스럽게 소녀가 죽은 것을 알고 소년은 슬퍼한다. 소녀는 죽기 전에 자신과 소년에 추억을 잊지 않기 위해 자신의 스웨터를 함께 뭍어 달라고 한다. 소녀의 그 순수한 사랑과 소년의 애절함이 기억에 남는 책이였다.

2010년 1월 8일 이경진[편집]

제목: 서울랜드 갔던 날

오늘은 아침일찍에 일어나서 교회에서 서울랜드에갔다. 거기서 나는 하나의 사고를 쳤다. 교회동생들이 눈던지고 나대니깐 내가 눈인가? 얼음인가?를던졌는데 교회동생의 이마의 정중앙을 맞혀버렸다(참고로 여자).그래서 교회남자애들은 잘했다고 칭찬했지만 그 여자아이 엄마가 바로옆에있어서 나는 죽을뻔했다. 놀이기구를 타기전에 엄청난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놀이기구는 처음에는 머지? 총쏴서 점수얻는무엇인가를했고 바이킹이 12시부터시작하니깐 12시에 바로 가서 탔다. 하이라이트가 정말 짜릿해서 미칠뻔했다.그리고 점심시간에는 나는 20명사이에서 미친존재감이 되어버렸다. 모두 밥먹는데 나만 밥도 안먹고 밥은 주지도 않고 그래서 나는 짜증나서 그냥 나가버렸다. 모두의 식사가 끝나고 10분뒤에 내가 없어진것을 알았다. 한25분 나가있다가 그때야 찾은것이다. 나는 너무 억울하고 짜증났다. 그래서 밥도 잘 삼켜지지가 않았다. 밥을 다 먹고는 눈썰매를 탔는데 옆줄에 30명정도가 있는데 내가 1등을 했다. 그 기분은 1등해본사람만 알 것이다. 정말 좋았다.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 차에서 애들하고 장난치다가 집에오니깐 너무너무 몸이 뻐근했다. 그런데 외식까지 한다고하니깐 참 돌아버릴것 같았다.Rudwls981128 (토론) 2011년 2월 9일 (수) 21:07 (KST)

2011년 1월 1일 박초이[편집]

제목: 토끼

내가키우는토끼가 이제 5개월이 되간다. 처음만났을땐 토끼를 어떻게 안아야하는지, 먹이를 어떻게 줘야하는지, 모든게 익숙해지지 않아서 서툴었는데 몇 개월이 지나니까 토끼에대한 네이버 카페 토.사.모에 가입해서 토끼의 계절별 관리, 토끼 털관리, 토끼 똥, 토끼먹이 등에 대한 것들을 나같은 토끼 키우는 사람들과 얘기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키우는 토끼 이름은 초롱이다. 초롱이를 처음봤을때 눈이 너무 이쁘고 생기가 넘쳐서 초롱이라고 지었다. 초롱이를 상자에 넣어서 집으로 데려갈때 아빠는 토끼이름을 '복실이' 로 짓자고했는데 촌스러워서(?);; 초롱이로 지었다. 토끼는 면역력이 약해서(요즘은 면역력이 좋아졋다고함.) 내가 곁에서 잘 관찰하고 잘 관리해줘야 겠고, 말도 못하는 애완동물이지만 한 생명이니까 잘 키워야겠다.

2월일기[편집]

3월일기[편집]

2010년3월30일화요일,[서민원],(*민원이의사생활제2부)[편집]

오늘도천안함을구출못하였다. 오늘도 집에서 TV를 보았다 학교는 내가 좋아하는 3가지중 3번째다 1번째:집,2번째:할머니집,3번째:학교 1번째가 집인것은, 집싫어하는사람이없어서이다 나머지는알다싶이..... (*민원이에사생활2부끝)*^^*

2010년3월2일화요일 날씨:흐림[서민원],(*민원이의사생할제1부),6학년첫만남[편집]

오늘은 개학식이다 학교가자마자 병아리총통각하를 만나서 떠들고있는데 선생님이오셔서 소개를하셨다. 그리고 나는끝나자마자 알림장보고 편지드리고 밥먹고 지석이네로가서 놀았다. 그리고 집에와 알림장보고, TV를보았다.(*민원이에사생활1부끝)*^^*

2010.3.26학년의 시작[편집]

오늘은 6학년이 되는 첫 날이다.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다. 난 올해에는 수업을 조용히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왜내하면 작년에는 경고도 많이 걸려서 빨간스티커(작년반 규정)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반은 규정이 참~많은것 같다. 작년에도 규정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약 2배다. 규칙 외우는 것도 너무 힘든것 같다. 그!러!나! 가장 좋은 점이 있다. 독서록을 일주일에 한번만 쓰면 된다는 것~♩♪ 4학년때는 힘들었는데..... 그리고 일기 쓰는데 조금 힘들다. 예전에는 15줄만 써서.....하지만 어쩔수 없는 관계로 그냥 해야겠다. 그리고 정말 바라는게 한가지 있다. 그리고 바라는게 한가지 있다. 올해에는 병때문에 학교 행사가 않없어졌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6학년 전교가 모두 작년에 절망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에 체험 학습을 멀리 갔으면 좋겠다. 나는 6-2가 편하다. 왜냐하면 여자 애들과 1~2명빼고 다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

2010년 3월 2일 백민석[편집]

제목: 6학년의 각오와 목표

난 오늘 드디어 6학년 교실에서 들어와 6학년 새친구를 만났다. 다들 긴장한 표정이었다. 드디어 6학년 친구들이 다오고 선생님께서 만 오시면 되는 것이었다. 드디어>_< 기다리고 있던 선생님께서 '짜짠' 등장 하셨다^^ ㅎㅎ 선생님을 보니 거대한 포스가 느껴졌다. 오오홋~~@-@ 마치 4학년때처럼 감명깊었던 최선생님 같았다. 나에고 무섭고 좀 힘들었던 여러선생님들을 보다 선생님을 보니 참 정말 진짜 존경스러웠다. 이렇게 존경스러운 분을 만난것을 기뻣다.*^^*선생님 김현정선생님의 수업이 시작됬다. 사실 난 어제 새벽 1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났기 때문에 졸아야 되는데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눈이 안 감겼다. 열심히 하고 쉬는 시간이 됬다. 5학년때 내 친구들도 모두 하하 호호 하며 웃으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다. 정말 즐거웠다. 난 이번 기회에 선생님께 더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2교시가 시작했다. 이번엔 개학식 이었다. 교장,교감선생님께서 떠나실땐 울기도 했었는데 이젠 너무 빨리 떠나셔서 추억을 만들기도 힘들었다. 결국 박수로 개학식은 끝났다. 교장 교감선생님 하지만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ㅠㅠ. 선생님께서 교감선생님께서 하신 말을 칠판에 적으시고 그걸 말씀해주셨다. 생각해보니 난 목표만 세우고 각오는 안한것 같다고 생각했다. 난 이번 수업시간에 각오와 목표를 모두 깨달았다. 나의 각오와 목표는 이거였다. 난 휼륭한 대학을 가 선생님이 되서 모든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삼어주는 것이고 각오는 내가 힘들어도 열심히 모든 것을 참고 노력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생님 처럼 휼륭한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 기억에 남는 휼륭한 선생님이 될것이다. 너무 즐거운 개학식이었고 동시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1년안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 휼륭한 미래를 위하여!!!

2010년 3월 4일 백민석[편집]

제목:6학년 규칙 지키기 각오(주장하는글)

드디어 2010학년도 규칙이 만들어 졌다. 근데 이 규칙중에 발설할 만한 규칙이 있었다. 그중에 핸드폰 소지를 금한다고 써있었고 왜 그러는지 말도 나왔다. 핸드폰 소지는 무조건 게임만 할려고 가져온다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그건 아니었다. 요즘엔 학교에서 핸드폰 끄내는 일도 없고 시간을 볼때만 이용한다. 또 만약 급한 용무나 위급한 상황엔 전화로도 쓸수 있기 때문에 꼭 게임만 한다는 객관적인 어른들의 생각은 틀린 것 같다. 그러므로 핸드폰 소지를 금한다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 또 2번째 자전거나 롤라 브레이드를 타고 오면 않된다고 하셨다. 근데 만약 집에서 학교의 거리가 먼사람은 걸어와야하고 그만큼 일찍 출발해 잘못하면 학교에 일찍오면 당하는 변을 당할지도 모르지 않는가 이런문제쯤은 잇는 것이 아니다. 학교가 끝나고 가는 학원 학교 끝나자마자 가야하는 거고 멀고 선생님께서 늦게 끝내주시면 못갈수도 있기 때문에 꼭 타고오면 안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여러가지 규칙이 있는데 이런규칙은 왜 6학년만 당하고 다른 학년은 왜 않 당해야 되는 것일까? 왜 저번 6학년들은 이런규칙을 않시킬까> 등 여러 발런이 생긴다. 그러기 위해서는 6학년 규칙만 만드는게 아니라 1학녀~6학년 규칙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불만없이 규칙을 잘 기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실천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생님들이 고생하시며 만든 것이니 잘 실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010년 3월 4일 최민선[편집]

제목: 6학년 학년규칙의 각오

최대한 나 대문에 벌점 받을 일이 없게 할 것이고, 최대한 기역해서 지키려고 노력할 것이다. 지키려고 노력은 할것 이지만 나로써 못 고치는 것이 있다 1.욕설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습관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가급적으로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헐,헉"은 많이 사용할 것 같다. 2.운동장이나 실외에는 실내화를 신지 않는다. 이것도 지킬 자신이 없다, 5학년 때도 자주 실내화를 신고 나갔었고 그리고 실내화를 신고 나가는 것이 더 편리하다. 이 2가지는 제대로 지킬지 솔직히 걱정이 좀 된다. 6학년만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좀 과하다고 생각이 든다.왜냐하면 5학년때는 6학년만 있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됐는데 지금내가 6학년이 되니까 전교생이 똑같이 벌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된다.

2010년 3월 23일 최민선[편집]

제목: 다시는 차준엽하고 ABCD 안한다.

5교시 예비종이 쳤을때 차준엽하고 ABCD를 했다. 3번정도 차준엽이 걸려서 10대 정도 세게 때린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손이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힘으로 때려야 별로 안 세기 때문에 그렇게 세지 않는다.그런데 차준엽차례일때 내가 C에서걸려 3대만을 맞았다.3대는 약하게 했는데 마지막 반대는 진짜 죽일듯이 때렸는데 한번에 빨개지고, 힘줄이 빨갛게 부어올랐다. 과학하는 시간 계속 손바람으로 갈아앉게 하였다. 그런데도 별 변화가 없었다. 6교시 때는 나름대로 조금 갈아앉았고 학원갈 3:20 에는 빨갛게만 남았다. 6:00 집에와서 보니 아직도 빨갛게 자국처럼 남아있어 비부용 약을 좀 발랐다. 진짜 여자를 그렇게 세게 때릴 수 있다니... 하유~ 혜현이는 그렇게 맞고도 계속하니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애들은 부어오르지는 않텐데... 난 왜 그렇게 쉽게 부어오를까? 작년에도 애들과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손등에 멍이 들 정도였다. 멍이든 다음부터는 안하기로 했는데 결구 또하고 말았다. 울반 여자애들은 다 손이 매운가 보다. 현희도 이도현 때릴 때 보니까 소리가 장난이 아니던데... ABCD는 때리는 사람도 좀 아프지만 맞는 사람은 진짜 죽을맛이다 . 8:30 아직도 빨갛다ㅠㅠ

2010년 3월 2일 전혜현[편집]

제목:6학년이 되어 새로운 각오

오늘로 난 6학년이 되었다. 이제 예비중1이다. 예비중1이 되면서 나는 나의 꿈을찾을 때가 더 가까워졌다. 앞으로 살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겠지만, 그 꿈을 위해 난 열심히 노력할것이다. 그냥 말로만 노력한다는 것은 아니다. 행동, 실천으로 보여줄것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싶다. 나도 마음속으로 하고싶은 장래희망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맞는것인지는 모르겠다. 빨리 나의 꿈을 찾고싶다. 사실 5학년때 공부에 너무 손을 놓았다. 그래서 6학년때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공부해보고싶다. 그리고 친구를 더 사귀고싶고, 선생님께 배워가는것이 많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1년이 기대가 된다.

2010년 3월 4일 전혜현[편집]

제목:6학년 규칙과 나의 각오

6학년 규칙을 선생님들께 들었다. 종이를 읽어보면서 숙제를 열심히하는것, 친구 폭력하는것등등.. 공감가는 말들이있었지만, 엄하기도 했다. 이 내용들은 다 지켜야하지만, 생활에 많이 접해보지 못한 부분들은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다. 또, 생활에서 많이 해본것들은 쉬울것이다. 그래도 하나하나 열심히 지켜볼생각이다. 1년동안 벌점을 별로 받지않을것이다.

2010년 3월 21일 이유진[편집]

제목:가위바위보-

엄마가 우유좀 사오라고 심부름을 다녀오라고 말아셨다.오빠와 나에게말이다,나는 가기가 귀찮고 싫어서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오빠가 내후드티에있는 모자를 잡아당겨서 켁켁거리며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오빠가 제안을했다. 가위바위보 3세판해서 진사람이 다녀오기로.그래서 첫판을 했다, "가위바위보!"오빠가 주먹을내고 내가 가위를 냈다,졌다.두번째판은 내가 보자기내고 오빠는 주먹내서 이겼다, 마지막판 하는순간 오빠가 화장실간다고 해서 기다리는 순간 오빠가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나서면서 말했다. "잘갔다와라~난 급한일이 있어서"그리고 갔다.오빠 모자를 잡으려고 했는데 오빠옷에는 모자가 없고 팔이 짧아서 못잡았다,정말 충격적인 1분이었다,

2010년 3월 3일 정규현[편집]

제목: 자기소개를 하다

오늘 우리반에서는 자기소개를 했다. "제 이름은 정규현이고 꿈은 야구선수이고 이유는 야구가 너무 좋아서고..." 그래도 나는 13번이라서 조금 뒤에서 했다. 이 계기로 친구들에 대해 조금 알겠는데 모르는 애도 있다. "너 이름이 조규현이지??" "아니, 정규현이야. 정.규.현!!" 친구들이 이름을 잘못 부를 거란 예상을 했다. 이제 친구들 이름을 조금 외운 것 같다. 오늘 아니었으면 친구들 이름을 1년내내 모를 뻔 했다. 친구들 모두랑 친해져야 겠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먼저 다가가 인사도 할것이다. "안녕, 친하게 지내자." "그래, 자주 야구하자."

2010년 3월 2일 김도희[편집]

제목:6학년 어떻게 시작해서, 어떤 모습으로 끝날까?

오늘 육학년이 되어서 첫번쨰 날이다. 그러니까 나는 새로 태어나는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고칠것은 고치고 내 목표를 만들고, 좋은 버른을 만들것이다. 난 의자에 앉을때 다리를 꼬거나, 꿇는 버릇을 고칠것이며, 허리를 곧게 필것이다.그리고 220타에 머무는 나늬 타수를 250타로 도전할 것이다.그리고 책! 나는 원래 책읽는것을 게을리했지만, 6학년 들어와선 책읽는 버릇을 들일것이다. 그리고 난 발표하는것을 싫어했지만, 이제는 열심히 할것이다.

<나의 2010년 희망목록3> 1.책을 많이 읽는다.

2.가장 친한친구를 만든다.

3.수업시간에 발표를 많이 한다.

나는 위3가지를 꼭 지킬것이다.

2010년 3월 4일 박지수[편집]

제목:학년규칙에 대한 나의 각오

음,, 확실히 6학년이 되서 그런지 5학년때보다 엄한점이 생겨났다. 바로 학년규칙 이다. 학년규칙에 걸리면 벌점이 생기게 되고 해당 벌점이 수를 넘어서게 되면 불이익이 생기게 되는 것 같다. 처음 해는 것이라 그런지 많이 떨리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좀 더 잘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학년규칙을 처음 보았을 때 사실 좀 찔리는게 많긴하였다. 이 것들 중에 사알짝 걸리는게 있긴 하지만 6학년때는 고쳐야 한달까.. 험난한 여정이 기대되는 학년규칙이다.

<학년 규칙 중>

1.학생신분에 맞는 복장 하고 다니기.-음. 이 정도는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2.학교에서는 휴대폰을 소지 하지 않는다.-지킬수 있을 지 의문이지만, 노력해보아야겠다.

3.교실이나 실내에서는 가볍게 걷고, 작은 소리로 말한다.-.....이 규칙은 각별히 주의 해야 겠다.

자세히 보니까 맨 밑에 벌점을 합산하여 가장 적은 반은 모범반이 되고, 가장 많은 반은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되어 있다.

좀 걱정 되긴하지만 불이익을 받지 않고,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겠다.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만족할 수 있는 내가 되야 겠다.

2010년 3월 17일 최하영[편집]

제목: 별로

태평양한가운데에 쓰레기섬이 2개 바다에 버리면 그 물줄기를 타서 거기로 가게 된다고 하는데 토네이도 처럼 쓰레기들이 모여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2004년에 어떤 어부가 발견했다 요번 2009년에 미국의 생물학자가 다시 가봤는데 쓰레기섬은 2배로 불어있었다고 한다,,, 거기서 잡은 물고기의 뱃속에는 플라스틱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물이 버려져있었는데 자라가 그 그물에서 꼬여서 못나왔다고 했다 그래서 죽었다. 계속버리게 되면 언젠간 토네이도 방향이 바꿔서 큰 폭풍이 올수도 있다고 했다 거기에 끌려온 생물체들은 말라서 죽었다고 한다 이건 서프라이즈에서 봤다.

2010년 3월 10일 문수빈[편집]

제목: 야외수업

교실에서나왔다.추운데밖에나오니까더춥다.1학년처럼보이는동생들이지나갔다.문득부럽다는생각이들었다.학교도빨리끝나고아무생각없이놀수도있을테니까말이다.1학년아이들을지나쳐나온하얀밖은너무춥다.교실에들어가고싶다.흰눈이예쁘게보이지만너무추워서이빨이딱딱부딪히고온몸이덜덜떨린다.벌써일기를다쓰고눈싸움을하는우리반애들이보인다.나도그만써야겠다.빽빽하게쓰는건줄알았는데그게아닌가보다.추워서눈싸움을하고싶지는않지만여기서가만히일기쓰면얼어가는손을움직이는것도싫다.너무추운날이다.코끝이빨게지도록눈싸움을하면서놀다보면아까지나온1학년아이들처럼아무생각없이웃을수있을것이다.

2010년 3월 4일 이도현[편집]

제목: 공부방이좋은가..

공부방에서 풀어질날이..너무많이남아버렸다 공부방이싫지만 그래도 가야되서 어쩔수없다. 공부방숙제는싫고 괴롭고 고문같고 어렵고 무섭고 끔찍하고 시고 달고 짜고 싱겁고 징그럽고 맛있고 짭짤하다. 공부방이가긴싫지만 어쩔수밖에없는내심정을아나요. 오늘은공부방에서 욕을먹고돌아온날이다 슬프기도하고 그렇다.

2010년 3월 2일 김세영[편집]

제목:6학년이 되어

나는 오늘부터 6학년이 되었다. 나는 6학년은 중학생이 되기 전 준비하는 학년이라고도 생각하고 내 꿈을 찾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 내 꿈을 찾지 못했다. 이번에는 꼭!!!내게 맞는 직업을 찾고 싶다. 나는 아직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게 내 6학년 목표라고 생각한다.

2010년 3월 2일 차준엽[편집]

제목:6학년이 된각오

나는 이제부터 6학년이 되었다.나는 이번1년동안 나쁜 버릇은 다없에고 좋은 버릇만 생겼으면 좋겠다.그리고 1년동안 5학년때는 스스로 공부를 잘하지 못했는데 이제부터는 나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았으면 좋겠다.그리고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친하게 지내고 그리고 중학교 가기전 마지막 1년 즐겁게 보내고 중학교에 입학했으면 좋겠다.행복한 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0년 3월 2일 박태욱[편집]

제목:6학년이 되어

6학년에 올라와서 새로운친구들과,새로운선생님을 만났다.난4학년떄 상경초등학교에서 전학을와서 아는애들이 별로 없었는데 5명정도가 아는 친구라서 반가웠다.친구들과 잡담을 하다가 선생님꼐서 몇몇규칙을 설명하셨다.규칙은그다지 많지않았다.그래도 6학년2반은 내가 지금까지만난 선생님중에 가장숙제가 많았다.6학년생활 열심히해야겠다... 이제 교장선생님의 훈화 방송을듣고 교과제창을하고...오랬만의일이었다. 내가이런 친구들과 선생님을만난것도 엄청난인연인데 사이좋게 생활하겠다.

4월일기[편집]

2010년 4월 29일[편집]

제목:양성 평등 사회

난 우리나라가 양성 평등 사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학교, 직장, 사회에서 항상 남녀가 평등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점점 좋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당연히 학교에서도 있는 일이다. 출석 번호를 전할때도 남자는 1번 부터 이고 여자는 51번 부터이고 항상 남자가 먼저 줄을 선다.그리고 학교에서 항상 남자는 축구, 여자는 피구 발야구가 당연하다는 듯이 한다. 그다음 직장 면접을 볼때도 여자는 되도록 않뽑는다고 한다.여자의 임신 때문이라도 한다. 당연히 출산 휴가는 법적으로 주어야 하는데 않주려고 그 전에 잘라 버린다고 한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 나려고 해서 법적으로 휴가를 달라는데 그럴거면 회사를 그만 두라니...... 어의가 없다. 솔직히 그렇게 치면 남자가 아이를 낳았음 좋겠다.

2010년 4월 1일 백민석[편집]

제목:즐거운 체육 시간

내용:체육시간이다. 5교시에 밖에서 못하였다. 뉴스에서 비온후 황사라고 했는데 지금 막 비가 내리고 끝나서 교실에서 했다. 친구들끼리 줄을 맞춰 시작하였다. 난 사실 밖에 나가서 하지 않는 것 때문에 불만이 무척 많았다. 하필 오는 황사가 싫었다. 황사때문에... 하지만 체육하는 것만으로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체육을 했다. 준비운동을 마치고 스트레칭을 했다. 1번째 스트레칭은 신음소리를 내며 즐겁게 했다.^^2번째는 어깨 허리 스트레칭 이번에도 신음을 지르며 했다. 근데 규현이와 성현이가 같이 안하길래 나와 같이 했다. 3번째 친구 엎고 돌아다니기에서도 병준이, 규현이, 경진이를 업고 달렸다. 헥헥 땀이 뻘뻘 흘리며 끝났다. 난 이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 선생님께서 너무 잘 따라 해주어서 무긍무진 한 게임중 수건돌리기를 했다. 수건돌리기해서 걸린 5사람은 벌칙인데 시간이 없어서 4명 나, 규현이등 4명의 친구가 코끼리를 하고 돌았다. 난 코끼리를 몇번하는지 모르고 19번했다가 아~ 지금도 울렁거린다. 난 게임이 끝나고 불평에서 해피로 바꿨다. 아 선생님은 마술사 같다 우리를 즐겁게 해주니까^~^

2010년 4월 4일 백민석[편집]

제목:오늘의 저녁거리

내용:열심히 놀고 집에 들어오니 배가 고팠다. 아빠는 테니스를 가셨다가 집에 돌아오셨다. 오시자마자 우리는 자장면을 사달라고 졸랐다. 아빠는 목욕하고 나온다고 하시며 잠깐 기다라고 하셨다. 아빠께선 나오셔서 짜장면해주 신다는데 왠지 기분이 이상하다. 예전에도 엄마가 만들걸 먹었는데 맛은 있고 원래 자장면 맛이 않났다. 그래서 난 싫다고 하고 그냥 구워 먹자고 하였다. 아빤 슈퍼마켓 가시 면서 그럼 고기를 보쌈같이 삶자고 하셨다. 난 이 말에 동의 하였다. 근데 김치를 보쌈김치가 아닌 신김치를 볶아 먹는다는 말에 반대했다. 그땐 배고파서 신경이 날카로웠다. 죄송했지만 반대했다. 결국 우린 다수결로 고기를 구워 먹자는 판결을 내렸다. 우린 각종 야채를 산후 정육점에 가서 목살 가득 산후 집에 돌아 왔다. 난 향긋한 냄새 고기 굽는 냄새를 맡고 날라갈것 같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수상한 삼형제를 보며 된장국에 고기쌈을 먹고 밥한숟가락 캬~ 아 짱맛있었던 하루 였던것 같았다.

2010년 4월 10일 정규현[편집]

제목: my birthday party~

오늘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했다. 내 생일은 정확히 4월 13일이다. 나는 친구들이랑 햄버거세트를 먹고 놀았다. 사실 난 생일파티를 할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친구들의 권유로 인해 하게 되었다. 나는 사실 선물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야구공, 샤프세트, 문화상품권, 책 등 비싼 것들을 받았다. 다 먹고 나서 우리는 덤블링장을 갔다. 거기서 점프하고 덤블링도 하고 신나게 치고박고... "오늘 되게 신난다!" 오늘 친구들이랑 같이 신나게 놀았다. 4학년 때 친구들이랑 가장 친하다. 이제 주말마다 계속 놀 것이다. "규현아, 내일도 놀자." 이제 우리는 핑거보드를 하며 놀 것이다. 우린 되게 친하다. "우리는 Friend 4!"

2010년 4월 29일 임채웅[편집]

제목:천안함사건에 대해서

지난 3월 26일에 천안함이 침몰하였다. 북한이 CHD-02D어뢰를 쏜 것이 침몰원인이다. 대한민국 40명이 죽었고, 6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오늘 영결식을 하였다. 지식이 부족해서 그랬던지 대통령의 영결식만 보아서 그런지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들만 영결식을 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던 것같다. 북한은 자꾸 자기네가 쏜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거뭐 한두번 속아야지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항상 북한한테 당하는지 모르겠다. 빨리 통일을 시키던가 해야지 안전하게 발뻗고 잘 것같다. 조만간에 전쟁날 것같은 불길한 예상이 머리를 스쳤고,평하롭게 좀 살았으면 좋겠다. 전쟁이 나면 우리나라만 안 좋고 옛날처럼 미국이 무기만 팔아서 또 자기네들만 이익이 될것같다. 앞으로 나도 야 7년정도 후에 군대에 가야하는데, 국방을 지키시려다 돌아가신 분들을 본받아서 국방의 의무를 잘 지켜보아야 할것같다.

2010년 4월 6일 이유진[편집]

제목:생수통의 위력

친구와 같이 학원이 끝나고 목이 말라서 물을 사고 먹는데 친구가 장난으로 생수통을 내리쳐서 하지말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친구가 알겠다고하고 친구가 마시고 있을때 나도 내리쳤다.친구가 "너도 똑같이 했잖아"라고 눈을 뒤집으며 말했다.,다시 내가 벌컥벌컥 마시고있는데 친구가 좀 강력하게 내리쳐서 이빨이 너무 아팠다.친구에게 있는 거울을 봤더니 옆이빨 사이에서 피가 주루룩 나오고 있다.깜짝놀라서 휴지로 닦았지만 계속피가 나서 휴지를 이빨에다가 대고 갔다.친구가 정말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그친구가 참 어이없었다.친구와 헤어지고 집에서도 피가 계속나서 치과를 갈까말까 고민도 많이했다.결국은 시간도 없고 그래서 안갔다.좀 아프지만 참을만 하다,내이빨이 이렇게 되고 느낀건데 딱 내리쳤을때 그 고통은 진짜 말로할수 없을정도이다.당해보면 알것이다.조그만한 생수통이라도 위력이 이렇게 강할줄은 처음알았다.그러니 조그만것이라도 조심해야한다,

2010년 4월 25일 최하영[편집]

제목: 박보람하사

내가 다니는 문화센터의 어떤 남자아이의 친척이 박보람하사라고 한다. 불쌍하다 자기 친척 한명이 죽었으니깐 시신이 발견이 되서 작은엄마가 울었다고 했다 근데 진짜 천안함 북한이 했나? 그런일은 옛날에도 있었다는데 이기적으로 사는 북한,,, 우리는 같은 민족인데 왜 그런식으로 할까 생각이 들었다. 2억을 보상금으로 준다고는 해도 안타까운 이리라고 해야하나? 아님 그사람으 명이 거기까지 였다고 하나? 정말로 북한이 안했음 좋겠다.

2010년 4월 13일 박지수[편집]

제목:내가 좋아하는 꽃

첫번째.헬리오토로프-영어로는 heliotrope이다. 헬리오토로프의 꽃말은 '사랑이여 영원하라'이다. 신화를 살펴보면 bloodstone이라는 전설은 십자가 밑에 제시퍼에게 예수님에 피가 떨어져서 생긴것과, 태양신 아폴로를 사모했지만 그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물의님프 '크리티에'를 가엾게 여기여 그녀를 꽃으로 만들었다는 전설 2개가 있다. 내가 이 꽃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랑이여 영원하라는 헬리오토로프의 꽃말의 동의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아몬드-꽃말은 진실된 사랑이다. 의미는 지적 호기심이 많은 당신은 지나치게 냉정하게 상대방을 비판하기 쉬운 결점이 있다. 조금쯤은 감정에 빠져드는 것도 좋은 것이다. 내가 이꽃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나의 탄생화이기 때문이다. 세번째.버드푸드-꽃말은 다시 만날 날까지 이다. 내가 이 꽃을 알게 된 이유는 소설 책을 보아서 이다. 그 소설을 통해서 이 꽃의 꽃말을 처음 알게 되었을때 이 꽃말에 감동을 받았다고 해야하나. 어쩐지 깊게 다가오는 꽃말이였다. 내가 써놓은 거 말고도 좋아하는 꽃들은 여러가지가 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꽃들과 꽃말에 대해서 좀 더 조사를 해 보아야 겠다.

2010년 4월 13일 전혜현[편집]

제목:에버랜드

학교에서 에버랜드에 갔다. 설레이고 재미있을것같기도 했다. 표를 받기위해 친구들과 기달렸다. 팔찌 표인데 간편하고 편하다. 친구들과 에버랜드에 들어가 놀이기구를 탔다. 먼저 허리케인을 탔다. 정말 스릴있고, 도는게 정말 재미있었다. 오전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많이 탔다. 하지만 오후가 되니까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그래도 평상시보다는 별로 없었다. 친구들과 바이킹을 타러갔다. 정말 시원했다. 다른조 친구들이 바이킹에서 이현우라는 탤런트를 보았다고한다. 나도 보고싶었지만, 보지못했다. 친구들이 사진을보내주었다. 다들모일시간에 친구들과 스티커사진을 찍으로 가서 찍었다. 지금보면 웃기지만, 나중에 10년, 20년이 지나서 그 사진을 보면 얼굴에 미소가 띄일것이다.

2010년 4월 1일 문수빈[편집]

제목:졸음

요즘들어슬슬날씨가풀리고봄이오는걸느낄수있다.나는저녁이늦게자는습관탓에수업시간에졸음이오는경우가많이있다.나는그럴때면생각한다.봄,여름에는'따뜻하니까잠이잘오는구나.절대로나만이렇게졸린것은아닐거야.'라며스스로를위로한다.그리고가을,겨울에는'추우니까아무것도하기싫고움직이고싶지도않고때마침난방까지틀어져있으니수면의최적조건이로구나.나만이런것은아닐꺼야.'라고생각한다.사람이참간사하구나.겨울에는'추운것이가장싫어'라더니여름에는'더운것이가장싫어'라고한입으로두말하니말이다.여튼나는지금잠이오고,오늘학교에서도잠이왔다.눈밑을꼬집으니눈물만나오는구나.손등을세게꼬집으니시퍼런멍만남는구나.졸리다.저녁에늦게자는습관을하루빨리고쳐야겠다.

2010년 4월 4일 김도희[편집]

제목:감기 걸렸다! 에이취!!

으으으, 감기걸렸다.ㅠㅠ 학교가고 싶은데.. 집에서 너무 지루했다. 감기걸린 첫날 열이 최고 30.2도까지 올라갔다.. 너무춥고 또 더웠다. 잘때 이불을 덮고 자는데 땀이 차 끈적끈적 했다. 갑지기 오한이 든건지 추워서 이불을 더 덮었는데 또 더웠다.. 그래서 침대에서 자다 내려오고 올라가고 했다.. 온도는 맞았지만 힘들었다;; 새벽3시30분쯤 열이나 해열제를 먹으러 나갔다가 시계를 보았다가 나는 시간이 왜이렇게 않가나~ 생각했다.. 오후쯤에 소아과를 갔다. 그때는 다행히 열이 없었고, 선생님께 있었던일을 말씀들였다. 그랬더니 오한이 올때에는 열이 올라가려는것이니 그냥 놔 두어야한다고 했다. 집에왔다. 나는 아파서 수학, 영어학원 모조리 못갔다 왔다

2010년 4월 김세영[편집]

제목:나의 간식

냠냠 아침부터 일단 빵을 먹었다. (아침에 밥 먹으면 이상해서..) ㅎㅎ 그리고 졸려가지고 보물 창고에서 사탕 1개를 꺼내 먹었다. 그리고 오빠가 나만의 보물 창고를 알게 되면 내 간식들이 한 개도 남김 없이 전멸 되므로 오빠가 자고있을 때나 없을 때 재빨리 먹어야 한다. ㅋㅋ 저번에 들켜서, 나의 많은 사탕이랑 초콜렛, 비타민,체리맛 젤리, 막대사탕 등등이 없어졌다. ㅠㅠ 이 사탕들은 엄마랑 슈퍼가면 1봉지씩 받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이 있다. 오빠 몰래 먹으려고 모아둔 건데 오빠가 다 먹어버렸다. ㅠㅠ ...........

2010년 4/12애버랜드를 가다 강병준[편집]

6학년 처음으로 애버랜드에 갔다.가자마자 이용권을 받고 바로 탔다.

처음에는 바이킹을 탔다. 도중에 기다리다가 준엽이랑 효범이가 무섭다고해서 규현이랑 나만타고 둘은 기다렸다. 엄청높이 올라갔다가 빠른속도로 내려가니 엄청 스릴이 넘쳤다. 다음은 후름라이드를 탔다. 기다리다가 새치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앗었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어떻게 할수도 없었다. 어쨋든 타게 되었는데 너무 물이 많이 튀어서 온통 젖어버렸다. 규현이는 좋은 모자가 물이 많이 뭍어서 울상이었다. 그다음엔 걸어다니다가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탔다.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다음 점심을 먹었다. 다음에는 모험하는 집을 간다음 사파리구경을 한다음에 쉬다가 집으로 갔다. 오랜만에 놀이동산에도 가보고 친구들이랑 같이 즐겁게 놀아서 좋았다.

2010 4/8 변비 강병준[편집]

변비는 배설물(똥)을 오래 안눌경우 발생하는것이다. 변비는 하도오래 안눠서 똥이 굳고 모양이 올돌토돌 해지고 수분이 없어서 똥이 잘 안눠진다. 변비의 고통은 심히 말할수 없다. 항문이 근질근질거리고 배에는 가스가 차고 배가아프다. 똥을 눌때는 똥이 오돌토돌해서 항문막이 찢어져서 얼마안되는 똥에 피가 뭍어나온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변비를 에방하는 방법은 과일을 많이 먹는것이다. 원래사람의 장은 채식동물의 장이니 채소나 과일이 좋다.그리고 섬유질이많아서 똥이 잘나온다. 두번째론 마즙을 먹는것이다. 우리할머니표 마즙을 먹게되면 똥이 샘솟게(?)된다. 하지만 변비에 걸릴경우... 관장이나 변비약을 먹거나 기회를봐서 가끔식 마려울때가 있다.그떄 눠버린다. 우리모두 똥을 잘싸서 변비없는 건강한 생활을 하자.

2010년 4/15 M-14JAE100,AK106 강병준[편집]

아빠랑 엄마가 이번에 과학영재 합격했다고 내가 엄청 좋아하는 비비탄총을 사주시기로 하셨다.처음에는 M14JAE100을 사려했다.탄색이며 마운트를달면 스코프를 부착할수 있다. 구입을한지 하루가 지났는데 이 총은 조립을 해야한다면서 자기들이 조립하면 불법이고 전문가들도 조립이 어렵다고 해서 실망했다. 그래서 바로 밑에 있는 AK106을 샀다.이총은 중국의 시마에서 만들었으며(비비건)풀메탈이고 멋있기도해서 구매를했다. 내가사려던 M14JAE100보다 내구성도 좋을것같고 무게감도 있어서 좋을것 같았다. 이런 비싼총을 사주셔서 아빠께 감사드리고 잘보관해야겠다. 서바이벌때 잘 이용해야겠다.

2010년 4월16일 차준엽[편집]

제목:에버랜드

오늘 학교에서 에버랜드에 갔다.민석이가 늦게와서 기다리다가 버스에 타서 출발했다.내가오늘을 아주 많이 기다렸다.나는 병준,효범,규현이와 같은 조였다.도착해서 반끼리 모인 다음에 놀기 시작했다.먼저 바이킹을 타러갔다.그런데 보니까 너무 무서워 보여서 않타기로 했다.그래서 규현이와 병준이만 탔다.다음으로는 20분정도 줄을 서있다가 후룸라이더를 탔다.재미는 있었는데 물이 많이튀겨서 그래서 옷이 조금 졌었다.다음으로는 아마존 익스프렉스를 타기로했다.재미있기는 한데 물이 너무 많이 튀었다. 점심을 먹고는 사파리에 갔다.사파리도 20분정도 기다리다가 탔다.버스를 타고 가다가 곰,코끼리,호랑이 등등을 보았다.사진도 많이 찍었다.사파리를 처음 가봤는데 아주재미 있었다.오늘 아주 재미있었다.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가고 싶다.

2010년 4월12일 성지석[편집]

제목:에버랜드에가다

학교에서 에버랜드에간다고해서 처음으로 사파리를 한번가보고싶어서 너무 가고싶엇다. 버스를타고 애버랜드에도착하자 바로 사파리로 뛰어서 사파리를 구경할수잇었다. 버스를 타고 사파리를 구경하는데 사진도 찍고 구경도햇다. 사파리가 끝나고 아마존에 갔는데 재미있어보여서 타는데 하필이면 외국인이랑 같이탔다...... 뭐라고 영어로 하는데 뭔소린지 몰라서 걍 탔다. 그래도 재미는 있엇다.

2010년 4월24일 이경진[편집]

제목:쉬는토요일

원래 쉬는 토요일은 실컷 노는게 진리다. 어떤애들은 공부하거나 머 다른것을 하거나 그런것이 진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오늘 그냥 평범하게 놀았다. 아침에는 영화가 좋다를 보고 오후에는 밖에서 축구하고 오다가 집에와서 영화를 보고 저녁에 티비를 보고 책을 밤에읽었다.

2010년 4월12일 김성현[편집]

제목:에버랜드

애버렌드에 갔다. 후름라이드를 탔는데 내려갈때 숨을못쉬겟다. 12시쯤에 밥을먹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탓는데 물이 안묻었다. 차를 타러 갈때 같은조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줬다.

5월일기[편집]

2010년 5월 10일 임채웅[편집]

제목:새친구

교실에 들어와 보니까 지각은 아니었다. 뛰어오느라 엄청 힘들었다. 3분단에 갑자기 모르는 아이가 한명 앉아 있었다. 키는 엄청 큰 애였다. 처음보는 아이가 갑자기 우리반에 있어서 반을 잘못 들어온 앤줄알고 선생님이 오시면 알아서 해결하실거라고 생각하고 자리에 앉았다.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선생님은 그 처음보는 애를 소개시켜주셨다. 이름이 석요셉이었다. 요셉이 나와서 민숙이(민석이를 장난쳐서 부르는 말)같은 애들이 성경에 나오는 이름이라고 웅성웅성거렸다. 그 외에 금천구에서 왔다, 교회에 다닌다 등에 말을 하고 들어갔다. 얼마안있어서 PAPS시간이 되었다. 요셉이는 PAPS를 안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자마자 PAPS를 해야해서 적응이 안될거라고 생각했다. 그후 교실에 들어가서 요셉이랑 말을 좀 할려고 시도했다. 원래 처음보는 애한테는 잘 말을 안하고 그러는데 친구들이 다 요셉이한테 질문을 막하면서 놀아서 나도 할 수 없이 요셉이한테 말을 걸고 그랬다. 요셉이는 첫인상으로는 착하보이고 말도 가려서 하는 애 같았다. 몇일 더 있으면 6학년수학여행인데, 그때 좀더 친해지도록 노력해야겠다.

2010년 5월 11일 이유진[편집]

제목:실리콘케이스-

핸드폰을 산뒤로 너무 자주떨어뜨려서 내돈으로 실리콘 케이스를 사러갔다,친구가 실리콘 케이스를 핸드폰에 끼고 다니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좋은거같아서 내가 핸드폰을 샀던 곳으로 들어갔다,색깔은 분홍과 파랑,하양이있었다. 검정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하양을 사서 꼈다.다행히 7000이라서 가져온 돈과 딱 맞았다. 집에가서 껴봤더니 장점과 단점이 구분되었다.장점은 흰색이라서 말끔하고 집어넣을 때도 편하다는것이다,그리고 떨어뜨 렸을때도 무사하다는 것이다,그런데 단점은 흰색이라서 때가 잘타고 나는 충전기를 두개로 나눠서 쓰는데 이것은 충전이 다떨어지면 그대로 충전해서 다른걸로 갈아껴야하는데 실리콘케이스를 벋기고 바꿔야되서 불편하기도하고,떨어졌을때 뒤쪽으로 떨어지면괜찮은데 앞쪽으로 떨어지면 액정이 깨질것같아서 안좋은것같다,그래도 열심히 써서 핸드폰 떨어뜨리는 것을 자제해야겠다.

2010년 5월 8일 정규현[편집]

제목: 어버이날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오늘이 어버이날이다. 오늘은 길러주신 아빠, 엄마께 감사드리는 날이다. 그러나 나는 편지밖에 쓰지 못했다. 형은 편지조차 쓰지 못했다. 사실 아빠께서 골프 치러 가지 않으셨으면 외식을 하려고 했다. 그래서 내일 점심에 먹으러 간다. 나는 돈이 5만원이나 있다. 형은 나보다 더 있다. "드시고 싶은 거 말씀하세요." 내일 어린이날 선물도 받는다. 내일 내가 처음으로 부모님께 외식해드린다. 나도 다 큰 것 같다. '내가 이런 것도 하고...' 나중에 첫 월급 받을 때도 해야지!

2010년 5월 10일 박지수[편집]

제목: 이루마-kiss the rain

피아노학원에서 선생님께서 쳐주시는 곡을 들었다. 은은하고 맑은소리가 귀에 익숙했다. 선생님께 여쭈어보니 이 노래를 작곡한 사람은 이루마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부드럽고 따뜻했다. 노래를 둘으니 꼭 엄마 품에 안겨있는 것 같았다. 이 곡을 내가 칠 수 있게 되다니, 생각만 해도 즐거웠다. 물론 내게는 어렵겠지만,열심히 노력해서 이 곡을 꼭 엄마,아빠께 들려드리고 싶다. 이루마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져서 보았는데.. 이루마라는 사람은 피아노로 여자 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했다고 한다. 좀 의외의 모습에 놀랬다. 그리고 이 곡말고도 더 많은 곡들을 연습해서 부모님께 들려드리고 싶다. 그리고 내가 이곡들을 배웠다!라고 말해드리고 싶다. 배운것들이 많고 한번더 다짐할수 있는 하루 였다.

2010년 5월 27일 전혜현[편집]

제목:수학여행

24~26일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선진이와 버스를 같이 타게 되었다. 재미있게 얘기도 하고 같다. 경주로 가는데 6시간이 걸렸다. 정말 허리도 아프고 몸이 근질근질하였다. 도착해서 내렸는데 잘 걷지못했다. 오랫동안 버스에있어서이다. 3일동안 함께할 선생님은 김창곤선생님이셨다. 인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 구경하러가는데 내가 좀 졸았다. 그런데 김창곤선생님께서 부산 사투리로 "혜현이 자나, 잠이 오나?"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때 잠이 깼다. 선진이는 웃었고 나도 웃었다. 부산사투리가 사람을 즐겁게 할줄은 몰랐다. 이렇게 3일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헤어지는데 부산말투가 그리웠다. 나도 한번 시간이 된다면 부산말을 배워보고 싶다.

2010년 5월 6일 백민석[편집]

제목: 나의 되돌아본 모습

지금이 글씨는 예전 일기를 되돌아 본후 쓴 것이다. 원래는 계획만 지키면 되는 줄 알았다. 무조건 빨리, 무조건 대충!! 예전 일기를 보게된 계기가 있다. ...스스로 학습장이 얼마나 남았는지 맨뒤에 표지를 보았다. 거기 친구들이 써준 걸 보니까 여러 아이들은 쓴게 제각각 달랐다. 다른 친구들의 전화번호는 좀 날려 썻는데 규현이의 글씨체는 정말 휼륭했다. 내 처음 쓴 일기장 첫페이지를 보았다. 보니 언어능력은 발달했지만 글씨가 점점 미워졌다. 난 이걸 보자가 또 교장선생님 말씀 쓴게 있었다. 교감선생님 말씀대로 난 계획만 세웠지 감당하는걸 생각하지도 않고 노력하지 도 않았다. 내가 정말 어리석었다. 난 이제부터 글씨를 고치기 전에 마음 부터 고쳐 먹기로 했다. 언젠가는 누구보다 뛰어난 글씨체를 얻자! 아자 아자 파이팅!!!!!! 이 글씨도 쓰기 싫지만 항상 나의 미래 나의 마음을 위해 더 가다듬고 더 가다금자 그리고 <이렇게 변하는 글씨체도 변하지 않게 더더욱 노력해야 겠다.

2010 5월 11일 백민석[편집]

제목: 수락 축구 시합

오늘 드디어 우리 학교와 수락초등학교와의 축구경기를 하는 날이라고 한다. 규현이와 준엽이는 학교에서 축구화와 유니폼산걸 알려 주었다. 엄청 멋있었다. 규현이는 자꾸 양말 때문에 불편하다고 했다. 무엇때문인지 물어봤더니 양말이 너무 길다는 것이었다. 공부가 다 끝나고 규현이는 준엽이와 경기를 하러 가고 난 같이 보러 가고 싶었지만 방과후가 있어서 못 갔다. 방과후 1번째 시간에 까맣게 잏고 있다가 2번째 시간에 알게 되었다. 나오니 도현이가 야구를 하고 있길래 지나가며 인사를 했더니 이번에 수락초랑 뜬 거 졌다고 하고 또 준엽이가 막 다리 부러지고 팔이 뼈서 1달동안 학교 못나간다고 한다. 난 깜작 놀라고 또 규현이에게 물어 볼게 너무 많아서 전화 해 보았더니 자장면 먹으러 5분전에 왔다고 자세한건 내일 알려준다고 했다. 난 결국 궁금증을 풀지 못하고 집에 돌아왔다. 준엽이가 불쌍하다ㅠㅠ.

2010년 5월 6일 문수빈[편집]

제목: 즐거운어린이날

5월은가정의달이다.솔직히우리어린이들에게가정의달이무슨의미이겠는가.그냥노는날,빨간날이많은매우바람직한그런달일뿐이다.나에게는생일까지껴있는참으로좋은달이기도하다.그런데이런좋은날부모님께서는약속이있다며나가셨다.그래서어차피친척들속에끼어일도와주지는못할망정망치고만있을것같은친구2명을불렀다.그래서외로운아이들끼리영화를보자며예약을하려고봤더니역시나어린이날이다.모두매진이로구나.그래서조금멀지만다른영화관에겨우아이언맨을예약했다.그리고시간때우다가도착한영화관은마치만두안에있는미어터질듯한만두속같이무식하게도서로끼여서후끈한열기를자랑했다.쓸쓸하게텅빈지갑에서없는돈을모아서쓸쓸하게나쵸와콜라한개씩을겨우사들고어린이날인데더신난커플들이가득한영화관에들어가영화를봤다.영화내용은특별할것없는아이언맨의이야기였고재밌지는않았던것같다.쓸쓸한나쵸와콜라처럼쓸쓸한어린이날이었다.허무하게도.

2010년 5월 5일 이도현[편집]

제목:어린이날

오늘은어린이날이다. 그런데 네년에는 못받는다는 그런슬픈이야기가있다. 중학생이되기때문에 선물을못받는다. 그리하여 나는 슬프고짜증이난다.꼭선물을받고싶은데...그치만나이를거스를수없는게생명체다 꼭선물을받고말테다. 선물을받아가지고 재미있게 야구를하며놀며 자고 먹고 공부하고 게임하고 놀고 자고 할것이다.

2010년 5월 30일 김도희[편집]

제목:오! 마이 간장게장!

오늘은 간장게장을 다 먹었다. 할머니께서 직접 담가 보내주셨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런간장게장을 오늘로써 다먹었다. 난 많이 안 먹었는 데..... 오늘 아침 엄마께서 간장게장을 다 먹었다도 해서 놀랐다.. 그래서 내가 마지막 게딱지를 먹었다. 맛있었다..마지막 게장. 할머니 손맛은 최고 인것같다. 할머니껀 고기도 맛있고, 김치찌개도 맛있고.. 정말 맛있다.

2010년 5월 김세영[편집]

제목:마트...

일단 평소 때와 같이 학교에 갔다. 그러나 아침에 살짝 늦잠을 잤더니 시간이 점점 흘러가 20분 쯤에 집에서 출발했다. 간신히 지각을 피했다. 오늘은 김성현과 나 지수가 화요일에 학교에서 할 요리 재료를 사기 위해서 마트에 갔다. 우리는 마트에서 또띠아를 찾으러 갔다. 그런데 못 찾았다. 그래서 물어봤다. 근데... 바로 앞에 두고 못 찾았던 것이다. 그것도 3명다...우리는 다음으로 방울 토마토를 찾았다. 그리고 닭도 샀다. 닭은 닭가슴살로 샀다. 남은건? 음료수~! 음료수가... 음료수가... 음료수가...안보인다. 그래도 계속 찾아다녔다. 쥬스 찾아 삼만리. 쥬스야 어딨니?드.디.어 찾았다. 쥬스는 음료에 있었다. 이걸로 장보기 끝!!!

2010년 5월2일 차준엽[편집]

제목:야구장

오늘 어린이날인겸 야구장에 갔다.아빠표는 예매를 해놓고 애들은 선착순으로 꽁짜로 준다고 해서 경기가 2시에 시작하는데 10에출발했다.11시에 도착해서 아빠가 인터넷 예매한 종이를 티켓으로바꾸로 갔다가 우리표 2개까지 구해왔다.우리는 햄버거를 사고 등어가서 자리를 잡았다.나는 글러브를 갔고와서 끼고 공을 잡으려고했다.내쪽으로 공이왔는데 옆에 사람이 공을 잡았다.지석이도 오늘 간다고 했는데 들어갔을까?....오늘을 두산베어스와 엘지트윈스에 경기였다.저는 두산베어스 좋아합니다.두산베어스가 먼저 1점을 냈다.아싸 그다음에는 최준석이 2점홈런을 쳐서 3대0되었는데 또 1점을 내서 4대0이되었다.다음에 엘지가2점을 냈지만 두산이 결국 4대2로 이겼다.두산베어스가 이겨서너무 기분이 좋았다.야구장에 매일 가고 싶다.

2010년 5월 24일김성현[편집]

제목:수학여행

수학여행을 갔다. 9시쯤에 출발해서 문화제 같은것을 보고 7시쯤에 숙소에 도착해서 밥을먹고 문화재 보는법 강의를듣고 9시에 숙소로가서 씻고 10시쯤에 잘려고 갔는데 들떠서 잠이안와서 밤을샛다

6월일기[편집]

2010년 6월 3일 김도은[편집]

제목 사이판에서의 마지막 날

오늘은 사이판에서의 마지막 날이다.우리는 호텔 옆에 있는 호텔에서 놀다가 바나나보트를 타러 마나가하 섬 가까이 차 타고 갔다가 바나나 보트를 탔다.가이드 몰래갔다. 난 이점이 너무 이해가 않 됬다. 우리가 우리 돈으로 놀러 간것이고 우리가 몰래 놀러 간것은 가이드의 무관심과 무책임과 우리 일행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인데.......어쨋든 저녁을 먹고 야시장에 갔다.근데 사이판 날라리를 보았다,ㅋㅋㅋ.무슨 장발의 머리에 까만 피부 ㅋㅋㅋ.옆에 이쁜 언니들을 끼고(?) 좋다고 실실거린다.ㅋㅋㅋ그리고 관광 온 사람들 중에서 좀 이쁜 사람이 있으면 'Hey,sexy lady!!'이러면서 작업을 건다.ㅋㅋㅋㅋㅋ.왜이렇게 웃기던지ㅋㅋ.야시장 다음에 만세 절벽에 갔다. 별이 아주그냥 ㅋㅋㅋ.막 별이 까만 하늘에 별들이 엄청나게 반짝거렸다.^^.근데 사이판은 너무 자유 시간이 많았다. 그리고 일주일 내내 물놀이만 한것 같다.아,맞다!!!!!오늘 나래 수완이랑 윈드 서핑을 배웠다,돗대가 엄청 무거웠다, 근데 나래는 곧 잘 타는데 수완이랑 나는 영..ㅋㅋ이제 곧 사이판을 떠난다. 은근 섭섭하다.^^.즐거웠던.....

2010년 6월 12일 임채웅[편집]

제목:노원구서예대회

재작년부터 계속 서예를 다니고 있다. 서예를 해서 나한테 가장좋은 점은 점이 화를 좀 가라앉일 수 있다는 것인데, 계속 서예를 하니까 작년부터는 선생님께서 대회를 나가게 하셨다. 그 땐 선생님이 얼마 안된것 치고 잘한다고 대회를 나간것이었는데, 3개의 대회중 하나도 상을 못탔다. 그 이후로 선생님이 잘 쓴다고 하시면 잘 못 믿고 그랬다. 이번 노원구대회도 안 나간다고 용을 썼는데, 선생님이 내보내셨다. 또 대회때 비가와서 기분이 더 다운될때였다. 노원구 대회는 시제가 한달전에 나오는데 그걸 한달간 연습해서 쓰는것이다. 대회는 1시30분에 시작했다. 내가 쓴 건 효당갈력충직진명이었다. 왠지 '효'자가 약간 좀 이상했던 것같았다. 한 30분을 쓰니까 끝난 것같았다. 5시쯤에 선생님한테서 연락이 왔다. 선생님께서 "채웅아 너 최우수상 탔데"라고 하셨다. 너무나도 깜짝놀라서 사실인줄도 몰랐다. 장원:김민지, 최우수:나, 우수:이석훈이었다. 장원, 최우수, 우수를 모두 선생님 제자들이 다 휩쓸어서 선생님께서 기쁘다고 하셨다. 작년 징크스 때문에 이번에도 잘 못쓸줄 알았는데, 이번에 잘 해서 자신감이 생긴 것같다. 남은 대회도 열심히 해야지!

2010 6/9 강병준 설사[편집]

설사는 몸안이 이상할경우 수분을 빨아들이지 않고 바로 배출하는것이 설사이다. 안에는 기다란 찌꺼기(?)와 잡곡밥을 먹었을시 덜씹힌 알도 있다. 냄새는 일반똥에 비해 고약하고 보기도 안좋다. 너무 잘빠져서 항문막이 약한사람들은 막이 찢어져서 피가 떨어질때도 있다. 이것이 딱지가 되면 항문이 매우 간지럽다. 그래도 시원하게 내려가는 모습이 매우 좋다(??) 설사는 차가운 음식이나 우유,아이스크림, 요구르트등 유제품을 많이먹었을시 발생한다. 그리고 체하거나 똥이 가득찼을때도 나온다. 하지만 설사는 좋은점도 있다. 첫째로 변비같은 것들을 한방에 날려보내고!! 둘째로 한동안 똥이 안나와도 된다. 텅 비어서이다. 이처럼 모든것에 장단점이 있으니 모두 잘생각해 보도록.

2010년 6월 22일 최하영[편집]

제목: 난 지우개 수집가?

지우개를 모으고 모으고 해서 완전 많아 졌다. 그런데 요즘에는 별로 안모으고 잘 안지워지고 그러는건 수학학원 선생님을 선물로 주었다 꽤 많이 그리고 아인이나 잘지워지는건 내가 쓰고 있다. 아인 종류는 다써봤는데 빨강색보단 파란색이 더 좋다. 그리고 딸기소보루라는 블로그에서 지우개를 만들어서 봤는데 재료값은 싼데 내가 손재주가 없어서 막 장미도 만들고 하고 하는데 그 딸기소보루의 블로그의 주인이 남자였다 완전 짱임! 나처럼 손재주 없는 여자가 남자는 왜 이렇게 잘하냐고 부러웠다...

2010년 6월 10일 백민석[편집]

제목:나로호 발사

내용: 컴퓨터 학원이 끝나자 난 바로 집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나로호가 발사 2분전이 었다. 난 민원이가 아침열기에서 나로호를 안한다고 아니 안 발사한다고 했는데 발사가 시작됬다. 모든 사람들이 3, 2, 1 이라고 외 치고 5시 1분에 출발하였다. 우린 가슴이 두근 거렸다. 이제 우리나라가 10번재 발사 나라라는 게 뿌듯했다. 이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것이 기뻤다. 드디어 음속이 돌파 했다는 말이 떠올랐다. 기뻣다. 성공했다. 긑데 이륙한 다음에 갑자기 고도 70KM ~130KM 사이에서 통신이 두절 됬다고 했다. 가슴이 철퇴처럼 쿵 내리쳤다. 그리고 러시아가 도와 줄 수 있을 까에는 다행히 항공 우주 연구원에 통신 두절 원인을 규명 착수하기로 해 러시아가 되와 준댄다. 아직도 페어링은 떼어지지도 않았는데 그럼 어떻게 될까 날아라 나로호!

2010년 6월 25일 전혜현[편집]

제목:성취도평가 공부

다음주면 성취도평가이다. 나는 배우면 이해도 잘하고 문제도 잘푸는데 복습을 별로 안해서 다 까먹어버린다. 그래서 지금공부하는것이 정말 힘들다. 국어,과학은 그래도 자신이 있고, 수학,사회는 자신이 별로없다. 그래서 수학,사회를 더 열심히 공부했다. 이번에는 문제집보다 교과서를 많이 읽었다. 사실 너무 지루하고, 하고싫었다. 그래도 나 자신을 위해 공부를 했다. 이번 성취도평가 점수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보았으면 좋겠다.

2010년 6월 18일 문수빈[편집]

제목: 포화속으로

내사랑나의사랑최승현오빠가주연으로나오는첫영화니까내가꼭봐야한다며간만에온사촌오빠에게어서그공짜티켓을나에게내놓으라고소리치는내가짜증난다는듯이개에게뼈다귀를던져주듯휙티켓이든카드를나에게던지는오빠이다.그걸또나는굶주린개처럼덥썩잡는다.표가2개여서웬지연인들에게나줘야할것같은포스가느껴지지만아랑곳하지않고받아든다.친구한테팝콘쏘라며티켓을흔들며위선을떨생각을하니우울한생각은저기저편으로던져버릴수있었다.그리고친구에게당장전화를걸어서같이가자고했다.설레는마음으로영화관에들어선후내눈에보이는건그저커다란스크린속내사랑나의사랑최승현씨뿐이다.감동적인영화였지만가장슬프고화가난장면은당연히내사랑나의사랑최승현씨를차승현이총을쏘아죽일때였다.문득나는저젊은학생나이에용감하게전쟁에뛰어들수있는그용기가너무존경스러웠다.나같으면국민을지키지는못할망정국민한테싸우라는나라에게욕을퍼부으며열심히다른나라로도망을가겠지만그사람들은그렇게하지않았다.끝까지목숨을바쳐가며싸웠다.전쟁이좋은사람이어디에있고피흘리는것이아프지않은사람이어딨을까.그저나라에대한충성심하나로만지키려고노력하는용감한사람들이고우리가이나라에살수있게해주신분들이다.여운이깊게남는영화였다.

2010년 6월 20일 박지수[편집]

제목: 차쿤 에네스 - 눈물 그 끝 에는...

우리나라에 참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요즈음에 일어난 천안함 사건도 매우 슬프고 안타까웠다. 노래를 들으려고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차쿤 에네스 눈물 이라는 검색어가 눈에 띄었다. 궁금해서 블로그에 들어가 노래를 듣다보니, 뭔가 울컥했다. 노래에 내용은 비극적이였다. 이 노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일어났다고 하는데 바로 '청주 고교 동반 자살'이라는 사건이였다. 노래는 줄라이의 마이소울 이였고, 그 위에 노랫말을 붙인것 이었다. 서로 사랑했는데 집안에 반대 때문에 결국 자살을 선택한... 참 비극적이였다. 하지만, 이 사건을 노래로 표현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 슬픈 사건을.. 사자의 허락을 맡지 않고 올려도 되나? 그래서 인터넷 뉴스를 찾아보는데 한 이틀전에 마음대로 노래를 만든 것에 대하여 벌금 200만원을 내게 하였다. 대충 동영상은 없어진것갔지만, 네티즌들은 아직도 이 곡을 기억하는 것 같았다. 네티즌들은 이곡을 들으면 한결같이 비극적이가 슬프다 안타깝다 라는 댓글을 달았다. 나도 같은 심정 이였다. 그리고 여자의 마지막 말이 기억에 꼭 남았다. 여자는 마지막 까지도 '사랑하자..'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자신의 딸 아들이 사랑이란 이유로 자살했는데, 그 사랑을 반대한 부모님들은 어떤 마음일까... 하지만 이제는 죄책감.슬픔 비극 같은 것은 떨쳐버리고 ..그들의 사랑을 대단하게 생각하고, 그들을 기억해주고, 그딜이 그들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2010년6월29일 이도현[편집]

제목: 다음달에도야구는?????

아,,, 내전성기가끝나가고있다 내전성기가물오를때는5월에서7월사이이다 그런데 내전성기가 며칠않남았다는그런슬픈일이있다. 그리고 나는 전성기가지나가면또다른전성기가찾아온다 타격!타격이란치고달리는것이다. 타격력이높아지고 기술은내려가고 심폐력은올라가고 능력은몇배로좋아지고 기술은 전성기가지나고초반엔않좋다가나중엔좋아진다.

2010년 6월 8일 천선진[편집]

제목:사회에 피해가 되는 선거운동

6.2선거.한 2주전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됬다.길거리엔 같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를 하고 거리에는 홍보 차량이 이상한 노래를 틀면서 지나가기도 하고 또 차량에서 연설을 하기도 한다.건물을 다 가리는 현수막과 나무와 나무 사이마다 걸어놓은 현수막들이 정신이 없었다.우리집은 특히 동일로 바로 옆이라 더욱더 소리가 크게 들린다.그래서 항상 선거운동 기간이 괴롭다.그래서 국민에게 도움을 주려고 온 사람이 피해를 준다고 생각했다.그러다가 우연히 신문에서 위와 같은 기사를 보게됬다.난 매우 공감이 됬다.나와있는 내용을 보면 엄청난 현수막들이 토양이 오염되게하고 홍보차량에서 나오는 소리는 100데시밸이 넘는다고 한다.요즘 선진국들은 미디어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하며 매니 페스토 자료를 통해 후보자들의 공략을 보고 선거하도록 유도한다고 한다.우리나라도 빨리 발전하여 보다 나은 선거를 위해 힘써야한다. 천선진 (토론) 2011년 2월 7일 (월) 07:28 (KST)

2010년6월 7일 차준엽[편집]

내가 4개월 전에 입에 무언가가 나서 피부과에가서 어떻게 하면 없어지냐고 물어 보았는데 가만이 나두면 없어 진다고 해서 있었는데 없어지지가 않아서 어제 백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오늘 입에난것을 없에기로 했다.나의 증상은 내가 입을 깨물어서 침샘이 터진것이였다.먼저 입에 마치주사를 놓았는데 너무너무아팠다.그다음에 치료는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오히려 수술중에 졸리기도 했다.수술이 끝나고 의사선생님께서 뜨거운것을 먹지말라고 하셨다.수술이 끝나고 약국에서 약을 받아서 집으로갔다.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2010년 6월21일 이경진[편집]

제목: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여름은 나에게는 고통이다... 이제 계속 더운데 더 더워지고 있다. 그러기위해서 나는 대책을 마련해야한다. 그래서 부채를 학교에 부채를 가져갔다. 그런데 왠지 남자가 부채 쓰냐면서 모라모라할것같아서 그냥 안했다. 그리고 다른것을 찾아봤더니 별로 내가 실천할만한게 없었다. 얼음물은 귀찮고 젖은 수건 가지고 다니기도 이상하고 해서 그냥 집에서만 시원하게 선풍기와 에어컨을 쌍으로 틀어서 지내야겠다.

7월일기[편집]

2010년 7월 11일 월요일 [서민원],(*민원이에사생활제3부)여름방학[편집]

오늘은역사적인날이다 방............................................................학이다 학생들:와중요:학교안간다. 학교안가서좋지만 학우너이라는일본순사들때문에고생이다 어째든오늘즐겁게놀고나서는 게임하고TV보았다.(*민원이에사생활3부끝)

2010년 7월 11일 임채웅[편집]

제목:농구라는 것

교회도 집 근처로 옮기고 할일도 별로 없어서 요셉이랑 3시에 농구하러 가기로 했다. 요셉이랑 저번 수학여행때 친해져서 이제는 거의 요셉이랑 노는 시간이 많아졌다. 요셉이가 농구를 배웠으니까 요셉이랑 같이 농구를 하면서 배우고 놀려고 상경중학교에서 만나서 하기로 했다. 농구용어를 쓰는데 뭔지 몰라서 계속 물어봐야 했는데, 그때마다 요셉이가 잘 대꾸해주어서 고마웠다. 상경중학교는 드리블하기에는 땅이 너무 울퉁불퉁해서 슛연습을 하였다. 요셉이는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장래희망이 농구선순데 부모님이 반대하신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들어가고 싶은 팀은 KCC이지스라고 한다. 잘 하고 좋아하는 구기종목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요셉스승님께 열심히 배워봐야겠다.

2010 7/6 내 영어학원 반들 강병준[편집]

영어학원인 잉글리쉬 프렌즈(상계점)의 반에 대해 쓰겠다. 내가 다니던 반들중 아이들을 본 결과 처음 온 학생들은 매우 어려워했다. 시험을 잘 못보면 재시험도 쳐야하고 숙제양도 다른 학원들보다 많다. 보통 3~4시간씩 한다. 601이라는 반은 여자가 대다수였는데 그놈들끼리 짜서 엄청 붙어서 남의 시험지를 해킹해놓고 지들은 안했다고 한다. 미래가 어떻게될지..쯧쯧.. 맨마지막 반에서도 그놈들을 봤는데 그중 지가 잘한다고 엄청 나대는놈이 있는데 땅콩만해가지고 나한테 겁나 까분다.말도 막하는 인간이다. 2년간 열심히 다녀온 영어학원을 오늘부터 끊는다. 마음이 편안해서 좋다. 내가 어떻게 이런 지옥보다 더한 학원을 다녔는지 모르겠다. 나자신이 대견(?)스럽다.

2010년 7월 15일 이유진[편집]

제목:모기-

밤만되면 온순하던 성격이 완전 모기들 때문에 돌변한다.불을 끄고 자고있으면 어두우니까 피를 빨아먹고 도망간다.손으로 딱잡을려고하면 없고,그부위만 간지럽기만 하다.TV에서 말하는데 모기들은 끈적끈적한곳을 좋아한다, 거의 밖에서 모기가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화장실에 있는 하수구에서 모기들이 한마리씩 나와서 이동하는 것이다.밝은곳을 좋아하고 잡을려고 하면 날라간다.이런 모기때문에 엄마께서 아는분에 아는분이 모기퇴쳐하는 뿌리는 스프레이가 있는데 레몬향이라서 옷에다가 칙칙뿌려주면 모기들이 별로안온다고 한다,그래서 밤에 칙칙 뿌리고 잤는데 정말로 한두마리밖에안오고 편안히 잠을 잘 수 있었다,효능이 대단하다.그전에는3~4정도 내방을 돌았는데 참 좋은 스프레이다.앞으로 이것만 뿌리고 자면 편안하게 모기에 뜯기지않고 잘 수 있을것 같아서 참좋고 행복했다.

2010년 7월 25일 백민석[편집]

제목: 할아버지 위독하신날

이날에는 우리 가족 교회 가는날이다. 우린 9시타임 엄마, 아빠는 11시 타임에 가셨다. 우린 쉬고 싶었는데 병원에 가야 된다고 했다. 사실 가기 싫었다. 3시쯤에 병원에 가보니 가족들이 다 있었다. 엄마와 큰외숙모는 우시고 붙잡고 우시고 계셨다. 나도 함께 기도했다. 우린 그렇게 울음을 퍼붓다가 저녁때가 되자 저녁을 먹으러 갔다. 편의점에가서 간단한 도시락을 사서 먹었다. 난 친척 동생이 다 뺏어 먹어서 먹을께 없었다. 다먹고 나서 밖에 나와서 또 기도를 했다. 우린 이렇게 먹고 또 라면을 먹었다. 그후에 올라가서 컴퓨터를 하고 기도하고 나니 시간이 9시쯤 됬다. 근데 할머니께서 밥을 안드셔서 동생과 아빠와 나와 청국장 고기 먹으러 갔다. 갔다 와서 또 기도를 하고 울었다. 이번엔 신문이 삼춘이 사주신 순대등 분식을 먹고 집에 돌아왔다.

2010년 7월 26일 백민석[편집]

제목: 없음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난 글을 쓸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날 새벽 6시 30분 병원에있는 친척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할아버지께서 위독하시다고.. 우리가족은 옷만 갈아입고 택시타고 병원에 갔다. 안암병원 그곳 6층 간호사실 안쯤에 계셨다. 맥박이 좀 빡르다고 간호사들이 그랬다. 우리 모두 엄청 울었다. 기도하고 밖에 있는데 난 몇달은 버티실 줄 았다. 근데 갑자기 9시 40분 어른들은 이 기계 고장났다며 다 울었다. 삐이이이이이 소리가 났다. 난 깜짝놀랐다. 고장난줄알고 온가족이 모였다.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 갑자기"이중섭씨는 9시 40분에 사망하셨습니다." 병실은 울음 바다가 되고 노랗게 입을 벌리고 계시는 할아버지 때문에 난 심장이 벌컥 뛰었다. 아빠는 내가 제일 슬프게 울었다고 한다. TV에서 웃으며 봤던 드라마속 장면이 현실이 되었다. 난 감당할수 없었다. 우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울었다. 10시쯤에 보람상조란 사람들이 병원 이동수단으로 할아버지를 옮기셨다. 난 울었다. 근데 아빠께서는 할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릴 보시지 못하고 재미있게 사시고 계실까? 우린 옆 장례식장에서 3일동안 있기로 한다. 할아버지 잘 살고 계시죠. 나도 천국을 어서 가서 할아버지를 뵙고 싶다.

2010년 7월 24일 최하영[편집]

제목: 오늘은 나의 생일

내 생일인데 그렇게 신나지 않는다. 그 전날에 교회의 캠프를 갔다가 와서 그런지 기운이 없다. 계속 졸리고 한데 갑자기 감자탕이 먹고 싶어서 감자탕집을 갔다 천하감자탕? 암튼간에 거길 가서 냠냠 난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히히 먹고 나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빵빠래 먹고 싶었는데 바닐라밖에 없어서 그냥 안 샀다. 먹고나서 과자랑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티비시청을 했다. 하루종일 먹는거에 정신이 팔려서 기분이 꽤 좋았다~~

2010년 7월 2일 전혜현[편집]

제목:성취도평가

아!! 오늘은 그디어 성취도평가를 보는 날이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문제집, 교과서를 한번더 보고 공부를 하고 아침밥을 먹고 초콜릿도 먹고 학교에 왔다. 출석번호대로 앉았다. 정말 떨렸다. 이제 맨처음 국어시간이다. 국어는 1~2문제 정도 헷갈렸다. 그래도 정말 쉬웠다. 국어시간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답을 맞춰보았다. 그리고 5분전에 수학공부를 하였다. 종이 쳤다. 빨리 자리에 앉았다. 맨날 회의때문에 늦으셨던 선생님도 제시간에 오셔서 시험지를 주셨다. 수학은 좀 헷갈렸다. 이게 맞나? 이런생각도 해보고 머리속에 수천가지 생각이 떠돌아다녔다. 무사히는 아니지만 수학도 끝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답을 맞춰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왠지 많이 틀릴 것 같아서이다. 그래서 그냥 사회공부를 했다. 사회도 그렇게 어렵지않았다. 하지만 방심하기 쉬웠다. 사회는 정치와 세계사, 역사가 정말 어려운것같다. 사회가 끝나고 예상대로 과학공부를 하였다. 과학시험을 시작했다. 과학도 생각보다 좀 어려웠다. 그래도 오늘하루는 누구보다 더 노력한것같다.

2010년 7월 31일 전혜현[편집]

제목:가족휴가

29일에 할머니가족,이모가족,작은삼촌가족,우리가족들과 함께 전라북도로 가족휴가를 떠났다. 가는데4시간이 걸렸다. 바닷가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바닷가에 가서 놀았다. 작년에는 해파리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별로 없었다. 물놀이를 하고 샤워장에 가서 사촌동생과 샤워를 했다. 따뜻한 물이 나와서 정말 좋았다. 작년에는 태풍불때 가서 소라가 많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소라가 별로 없었다. 가족끼리 조개 주우러 갔다. 엄마와 오빠와 한팀 아빠와 나와 한팀을 해서 먼저 아빠와 나는 돌아다니면서 보는것이고, 엄마와 오빠는 직접 캤다. 그런데 우리가 더 캔것이 더 많았다. 그리고 체인지해서 아빠와 나와 조개를 캤다. 정말 힘든일이지만 가족끼리 하니까 흥미도 있고 정말 재미있었다. 밤이 되어서 각자 캐온 조개들을 삶아서 먹었다. 할아버지께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3일동안 정말 좋았다. 가족끼리 함께해서 더 행복했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내가 얼마나 복이 많은지 더 깨달았다.

2010년 7월 15일 김혜리[편집]

제목: 아름다운 사람들

오늘 우연히 TV를 보다가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거기서 장애인이 나오는 것이다. 3화에서는 장애인 부부가 나왔다. 너무 안쓰러웠다. 특히 여자를 볼때는 더욱더 그런마음이 들었다. 남자는 키가작고,마치 애기같았다. 여자는 키는 꽤큰데 몸무게가31kg이다. 너무 약해서 잘걷지도 못한다. 눈알은 금방 튀어나올것 같았다. 보는 나도 눈이 찌푸려지는데... 이사람들은 마음고생이 심했을텐데도 환하게 웃고 있었다. 그런점에서 본받을만 했다. 그리고 4화에서는 입으로 모든걸 하는 사람이다. 이사람 역시 장애인이다. 여러 막대기를 만들어 입에물고 청소,휠체어작동,글쓰기등 많은 것을 한다. 손이 많이 불편했기때문에 입으로 하는것이다. 그런데 이사람 역시 환하게 웃고 있었다. 진정 아름다운 사람은 예쁜 연예인,모델,얼짱등..얼굴과 몸매로 아름답다고 하는것이아니라,, 내가 갖고있는것에 만족하여 항상 웃을수 있는 사람이 아름답다고 하는것을 알수 있었다.

2010년 7월 26일 김도희[편집]

제목:투데이 이즈 봉사 데이!

오늘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였다.. 우리반 백민석,혜리, 유진이, 지수, 세영이, 혜현이, 초이, 선진이, 정규현, 석요셉등 친구들이 왔다. 그중내가 가장 먼저왔닼ㅋ. 그리고 나는 중앙현관을 쓸었다. 나 다음 유진이와 지수가 왔다. 우리는 재미있게 청소를 하였다. 나는 유진이를 칭찬해주고싶다. 왜다하면 선생님이 주신역할을 깨끗이 열심히 하였기 때문이다. 또 나는 우리학교가 더 깨끗해 졌으면좋겠고, 기분이 좋다.

2010년 7월 26일 문수빈[편집]

제목: 즐겁지않은휴가

의성은엄마친구,미경이이모의어머니댁이다.설명하기복잡한위치지만우리할머니댁은다서울에있기때문에시골은가보지못했다.그런데과수원하시는곳이라서일도돕고놀다오려고갔다.나는시골을별로안좋아하는관계로의성을가는건나에게있어서휴가라고볼수는없다.컴퓨터없이는하루도살수없는내가그런시골구석에가서얌전히사과나따고있는체질이못되기도하지만벌레들이사방에우글우글널려있는건정말이지참을수없다.여기도파리저기도파리.사람과파리가더불어사는집에서는도저히있을수가없다.그리고미경이이모댁에는동생2명이있는데,둘다여자고각각12살,8살이다.그런데12살여자애는성격이좀좋지않다.나도항상받아주고웃어주면서착하게대해줄만한성격이되지못하기때문에뭐라고말을하려고하면엄마께서도리어나에게화를내시며동생에게뭐하는거냐고말씀하신다.그렇다고단둘이있을때얘기하면내가멈출수가없을것같아서계속참는데정말사람짜증나게하는데는뭐가있는애다.솔직히말해이번휴가는즐거움과는거리가멀었고,단연코즐거웠던순간은한순간도없었다.빈둥빈둥텔레비젼에만시선을꽂은채보냈고,소똥냄새때문에머릿속에노래질때즈음우리의휴가는끝을냈다.다시는,다시는가고싶지않다.

2010년 7월 6일 천선진[편집]

제목:학교 생활

8시 30분.학교에 도착했다.먼저 도착하자마자 독서록과 스스로 학습장을 냈다.그리고 교과서를 챙겼다.40분이 되자 아침열기를 했다.나는 한국사 편지를 읽었다.1교시는 수학이였다.그런데 짝을 계속 안 바꿔서 1교시에 바꿨다.우리 모둠 스마일 개수가 2등이여서 2번째로 바꿨다.방법은 저번과 같이 제비 뽑기로하였다. 나는 20번을 뽑았다.또 3분단이였다.지금까지 한 번빼고 계속 3분단이다.삼분단의 저주에 걸린것 같다.2교시는 음악이였다.오늘은 음계리 2차 시험을 봤다.난 제외됐다.그래서 그 시간동안 쿠션을 만들었다.그런대 통과못한사람이 많이 나왔다.그래서 음계리를 통과못한 사람이 다 해오면 2학기땐 안하신다고 하셨다.너무 자비로운신것같다.3차까지 기회를 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5교시에는 6반과 합동체육을 했다.남자는 농구 여자는 피구를 했다.남자들은 되게 치열하게 했다.6반 여자들은 되게 잘했다.지금까지 반중에 6반이 제일 잘했던것 같다.6교시에는 설문조사를 했다.컴퓨터실에서 했다.모두 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난 마음의 소리를 봤다.되게 웃겼다.그리고 네이버 스포츠에 들어가서 현재 야구 경기 내용을 봤다.삼성이 10연승을 했다.오늘까지 이기면 11연승이다.오늘도 아무일 없이 잘 보낸것같다. 천선진 (토론) 2011년 2월 7일 (월) 07:37 (KST)

2010년 7월 8일 차준엽[편집]

제목:체육시간

오늘 5교시에 체육을 했다.나는 체육당번을 도와서 농구공과 조끼를 갖고 체육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오늘은 남자여자 농구를 따로하기로 했다.여자는 골대를 하나만 사용하기로 했다.나는 우리반에서 농구를 가장잘하는 요셉이와 같은 팀이 되었다.경기가 시작됬다.우리가 파란 조끼를 입고 했다.첫번째 골은 우리팀 효범이가 골을 넣었다. 그런데 조금 밀리다가 정규현에게 한골을 먹히고 말았다.지금까지는 잘했는데 한골을 먹혀서 정말 아쉬웠다.결국우리팀이 한골을 더먹혀서 2대1로 지고 말았다.재미는있었다.오늘 내가 조금흥분 한것이 잘못한것같다.

8월일기[편집]

2010년 8월 10일 백민석[편집]

제목: 축구한날

오늘은 오랜만에 축구하는 날이다 친구 선호를 불러 축구를 했다. 선호는 참 좋은 친구다. 항상 격려해주는 친구라고 나 할까? 우리는 서로 번갈아 가며 타이밍을 맞추어 튕겨온 공을 차는 맥주를 했다. 우린 하다가 너무 목이 말라서 물을 마셨다. 그후 난 골키퍼 선호는 선수 이런식으로 바꿔가며 했다. 또 나에게 축구를 잘 가르쳐 주었다. 그 친구가 만약 후원을 받으면 정말 휼륭한 축구선수가 될것이다. 우린 그렇게 인사이드 발등 슛 아웃사이드를 이용해 축구를 했다. 그중 난 힘을 센데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정화도를 키우기 위해 약하지만 정확하게 찼다. 이게 숙련이 되다보니 파워와 정확고가 훨씬 좋아졌다. 정말 축구다운 축구를 하 것 같고 항상 이런 친구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겠다.

2010년 8월 24일 백민석[편집]

제목:테니스 배운날

저번주 일요일날에 아빠께서 스포츠 용품을 사주셨다. 요즘에는 비가 많이 와서 못했는데 드이어 오늘은 해가 뜨고 비가 오지 않았다.나와 동생은 아빠께서 취미로 하시는 테니스 10년이 넘으셨나? 그래서 아빠에 추천으로 하게 되었다. 3시 이전 2시 50분 쯤에 타임에 치게 되었다.내 단짝 친구인 희상이와 같이 했다. 희상이도 금요일 부터 나왔는데 나와 비슷했다. 처음에는 몸 풀고 피니쉬로 100회하고 선생님께 검사를 받은후에 선생님이 주시는 공을 받고 집에 간후에 몸을 씻었다. 정말 기분이 끝내주었다.

2010년 8월 24일 석요셉[편집]

제목 : 새로운 강의

나는 화요일부터 새로운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영어수업인데 멀리 외국인 썜과 Skype라는 통화기기로 통화를 한다.(공짜라는점이 마음에 든다.) 선생님이 교재를 스캔하여 알집으로 압축한 후 나에게 보내주셨다. 월요일~수요일에는 Let's go book시리즈들, 목요일~금요일에는 New Children's Talk라는 교재이다. 선생님이 자신을 그냥 JO라고 부르라고 한다. 교재에서는 배우는게 단어-어휘, 이 두가지로 선생님과 대화를 하고 생활에 대해서 물어보신다. TV라든지 대답을 한다. 그리고 통화로 영어를 배운다. 전체 순서는 안부-사회생활-단어-어휘-대화 식이다. 난 이 수업이 너무 맘에 든다. 너무 좋다. 그렇지만 아직 미숙하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에 점수는 1/50도 안된다. 100점 만점에 39점 정도... 그러니까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영어를 마스터 하겠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 쏼라쏼라 나올때까지 난 노력하겠다. 제 2의 국어가 될 때까지. 이해하지 말고 즐겨라!(라는 말이 있다.) 이해보다는 즐기는 영어공부가 되자! 진짜 Skype 아니면 돈이 전화비랑 뭐랑 해서 많이 들겠다. Skype도 감사하다.

2010년 8월 1일~2일 임채웅[편집]

제목:교회 수련회

이번 방학에 고향교회의 전교인수련회를 가게 되었다. 이번에 제목은 'We are the one!'이다. 주일이니까 우선 예배를 들이고 가는 것인데, 초등부에 오랜만에 가니까 친구들이랑 어색했고 또 좋긴했다. 우리가 간곳은 양지파인리조트라는 곳이다. 우리가족과 이모,이모부가 같은 방을 썼다. 그리고 누나는 치사하게 고등부숙소에 머물르게 됬다.(해필이면 초등부 숙소만 없어서 슬펐다.) 이번에 hispop인가 hippop비슷한 것 공연보러 가는것 빼고는 모두 자유시간이었다. 그리고 hispop을 보러 갔는데 막 덤블링을 엄청하고 엄청 유연해서 부러웠다. 그리고 자러 갔는데 어른들이랑 같이 자서 그런지 어른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잠 자기힘들었다. 6시에 잠이 깼다. 아마도 새벽 예배나가시는 부모님이 움직이는 소리에 깬 것 같다. 그래서 해광이한테 문자를 했더니 답장을 안했다. 아마도 자는 모양이다. 그후에 수영장을 갔는데 물이 80cm여서 하나도 재미없었다.그래서 미끄럼틀만 타다가 갔는데, 저녁에 실내체육대회를 하고 예배를 드리는데 애들을 맨 앞자리에 앉혀서 죽는줄 알았다. 워낙에 목사님 목소리가 크신데 잘려고 하면 목사님의 목사리가 너무나 잘들려서 한번은 깜짝 놀라서 의자에서 넘어질뻔했다. 그후 또 캠프파이어를 하는데 우리가족은 1박2일로 왔기때문에 서울로 다시 돌아가야했다. 너무 아쉽다...

2010년 8월 12일 김세영[편집]

제목:용문 레일 바이크

오빠가 교회가 있는 지금!너무 편하다. 교회가 아닌 캠프!그것도 2박 3일로...아~오빠가 없으니까 너무 행복하다. 오늘은 학원을 빠지고 엄마랑 놀러가기로 한 날이다. 원래는 남이섬에 가려고 했다. 하지만 기차표가 없었다. 내가 이럴까봐 엄마한테 어제 기차표를 예약하자고 했었다. 글런데 엄마가 평일인데 사람이 많이 가겠냐고 해서 그냥 있었는데... 아침에 봤더니 표가 없었다.-_- 그래서 기차도 타고 자전거도 탈 수 있는 곳을 찾아 봤다. 경기도에 레일 바이크 타는데를 찾았다. 그런데 도착해서 타러가는데 비가 왔다. 우리는 하는 곳에 와서 표를 끊었다. 그 다음, 오락을 했다. 나는 오토바이 게임과 자동차 게임. 그리고 2인용 게임을 엄마와 함께 했다. 내가 이기고 있었는데 역전 당해서 졌다. 우리는 같이 앞자리에 탔다. 재미있었다.

2010년 8월 14일 전혜현[편집]

재목:임실치즈

특공무술 임실치즈를 만들러 갔다. 시간보다 더 빨리가서 계곡에서 물놀이를 했다. 다행이 난 빠지지 않았다. 이제 임실치즈 만들러갔다. 친한친구들과 자리를 앉았다. 먼저 설명을 듣고 그다음 치즈를 만들었다. 치즈를 만드는데 중간에 뜨거운물이나오는데 나와 친구와 치즈를 잡다가 그만 미끄러워서 놓쳤는데,그게 뜨거운물에 세게 떨어져서 어떤 오빠 옷 안으로 뜨거운물이 튀었다. 정말 미안했다. 치즈를 만들어서 넷이서 치즈를 쭉 늘려보았는데 끝이 없다. 계속늘려진다. 정말 신기했다. 만든 치즈는 통에 담아서 가져갔다. 그리고 이제 피자를 만든다. 밀가루 반죽과 모양 형태가 나와있었는데 모르고 밀가루를 뭉쳐서 망쳐버렸다. 하지만 다시 희망을 같고 다시 만들었다. 야채를 뿌리고 치즈도 뿌리고 끝에 빵에다 고구마무스를 넣었다. 그디어 완성이되어서 구우로 갔다. 20분뒤에 콜라와 함께 만든 피자가 나왔다. 모양은 좀 이상해도 맛은 짱이였다. 그다음 계곡에가서 물놀이를 했는데 이번에는 많이 물에 빠졌다. 재미있게 물놀이를 한다음 소나기마을에가서 소나기소설을 듣고 영상으로 보는데 비오는 장면에는 진짜 천장에서 물이 나왔다. 정말 신기했다. 근데 진짜로 그 때 비가 와서 뾰족한 원두막같은곳에 들어가서 비가 그칠때까지 있었다. 정말 오늘 하루는 잊지 못할것이다.

2010년 8월 3일 성지석[편집]

제목:국립고궁박물관

오늘은 국립고궁박물관에 가서 대한제국100주년 기념전시회를 본다. 박물관 2층에있는 대한제국관에가서 고종의 즉위에서 부터 순종환제의 서거까지의 유물을 보앗다. 유물중에서 가장 기억에남는것은 명성황후의 금보랑 독립신문이랑 병함늑약이다.

2010년 8월 9일 성지석[편집]

제목:춘천에가다

오늘엄마나 형이랑 같이 춘천에 가기로 했다. 춘천에 가서 처음으로한일은 춘천 닭갈비랑 막국수를 먹었다. 그다음은 소양강댐에 갔다. 가서원래는 유람선탈라그렜는데 시간이 완돼서 못탔다. 너무 아쉬웟다.

2010년 8월 15일 성지석[편집]

제목:형이랑같이 야구하다

오늘 그냥 닌텐도나하면서 뒹굴거릴려다가 형이 와서 야구하자고 해서 그냥 하러 나갔다. 상경중학교운동장에서 나는 투수하고 형은포수를해서 던졋을때 빗나가도 형이거이다 잡앗다. 그래서형이 내투구폼이나 공잡는법도 알려주었다. 오랬동안 야구하다보니까 어깨가아파서 형이랑 게임이나하면서 쉬었다. 쉬다가 형이랑 조금만 더하다가 집에서 샤워하고 잤다.

2010 8월 29일 성지석[편집]

제목:개학이라니

내일이면 드디어 개학이된다 개학이면 진짜 오래갓만에 공부를 해야한다. 개학하기전에 친구랑 놀라고 안그래도전화할라고 했는데 먼저왔다. 친구랑같이 닌텐도 도하고 밖에서 놀이터에서 원숭이도하고놀았다. 그리고 머리깍았는데 머리가 이상하다ㅠㅠ. 거기다 신발은 교회가다가 다젖어서 동상 걸리는줄 알았다.

9월일기[편집]

2010년 9월 26일 일요일 [서민원],(*민원이에사생활제4부)[편집]

오늘은추석연휴끝나는날이다 아침일찍일어나보니 여자축구가우승했다 컴퓨터와 TV를했다 근데너무규칙적으로산다.

2010년 9월 5일 이유진[편집]

제목:오!송충이-

친구들과 같이 학교가 끝나고 정자에서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 한명이 나무가지를 가져와서 내바지를 톡톡 치고있었다.내가 말했다."뭐해?혼자서 나뭇가지 쇼해?ㅋ"친구가 말했다."유진아.,이거말안하려고 했는데 니 바지위에 송충이가 올라가고있어서 떼어줄려고"나는 그말을 듣고 순간 멍해지더니 소리를 질렀다.정말 충격이었다.가장 싫어하는 곤충이 송충이인데 그것이 지금 내바지위로 올라오고있다니;옆에있던 친구도 같이 소리를 질르고있었는데 친구가말했다."야-다 됬어,이것봐"친구는 곤충들을 매우좋아해서 송충이같은것을 좋게 생각한다.오늘 짧은바지 입고올려고 했는데 없어서 긴바지를 입고왔는데 정말다행이었다,.송충이가 내바지위로 꼼지락 거리며 올라오는 느낌이 전혀없었다.아마 말하고 있는중이라 그런가보다.그친구에게 정말고마워서 나중에 맛있는것을 사준다고 했다.진짜 은인이다.안그러면 그상태로 '집에가고 송충이는 우리집에서 알을낳고 알이 번식해서 우리집은 송충이들이 사는곳이 될것같다'라는 생각까지 했다.오늘일로 그바지를 버리고 싶었지만 내가 워낙 좋아하는 바지라서 버릴수가 없고 그대신 깨끗하게 빨았다.오늘 송충이 가 너무 밉다.ㅠㅠ

2010 9/15 병아리 강병준[편집]

병아리 까볼려면 달걀을 부화기 안에 넣어야 한다. 40시간쯤 되면 작았던 배가 흰 원을 그리면서 자란다. 안에 30시간쯤되면 뇌와 체절마디도 10개로 늘어난다. 2일쯤 되는날엔 귀와 눈,심장,혈관등이 만들어진다. 60시간쯤 지나면 노른자 표면에 혈관이 퍼져있는것을 볼수있다. 70시간이 지나면 심장이 잘록해지고 가운데에 칸막이가 생긴다. 4일쯤지나면 허리가 많이굽고 8~9mm정도까지 자란다. 5~6일이 지나면 10mm가 넘는데 혈관들이 갑자기 뻗어 나간다. 10일째되면 머리,몸,날개,다리,꼬리를 갖춘다. 21일째에 드디어 병아리가 깐다. 병아리의 탄생이 이렇게 복잡한지 몰랐다.

2010.9.11유승호를보다[편집]

영어 학원 끝나고 집에 가면서 하영이랑 문자를 하는데 하영이가 유승호(♥)팬 사인회 에 있다는 것이다!!!!나는 집에 와서 차 타고 바로 가고 싶었지만 멀을 갓 같아서 참았는데 아울렛이라는 하영이의 말.나는 바로 아울렛으로 갔다. 하영이랑 같이 줄을 섰는데 중간중간 유승호가 일어 나서 인사하는데, 유승호는 조명 발이 아니었다, 5줄 씩 잘려서 싸인을 받을수 있게 하는데 하영이랑 나는 바로 앞에서 .......행사가 끝났다. 완전 슬퍼 죽는 줄 알았는데 유승호가 마지막으로 인사하는것을 보니 봐주기로 했다. 유승호가 가고 우리는 주차장으로 따라가기로 했는데 간지 한참... 그 행사 언니가 이게 유승호가 쓴 펜이라고 하자 우리는 달라고 난리를 쳐서 주셨다, 근데 난 그냥 하영이를 줬다, 왜냐하면 난 고작 20 분 기다렸는데 하영이는 1시간 이나 기다렸기 때문이다 김도은 (토론) 2011년 2월 7일 (월) 00:00 (KST)김도은

2010년 9월 5일 석요셉[편집]

제목 : 해피Saturday

나는 원래 일요일이면 채웅이와 상경중에서 농구를 한다.(매주마다) 그런데 토요일날 전화가 왔다. -띠리리리리리리리링-, -띠리리리리리리리링- "여보세요?" 채웅이가 말했다. "응. 왜?"내가 말했다. "야, 우리 농구하자." "내일 말고?"나는 의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내일 태풍온데."(정확했다.) "오키. 공들고 바로 나감." 이렇게 되서 공들고 상경중으로 갔다. 내가 늦게갔었나, 채웅이가 일찍 왔었나... 하여튼 채웅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우린 상경중으로 들어가 중딩형들 없고 좋은 자리를 얼른 찜(?)해놨다. 휴대폰을 고이 모셔놓고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퉁 - 퉁 - 슈우우웃~ 철썩! 어제따라 공이 폭주(?)했다. 다행이 잘 들어간것이다. '오늘따라 왜이리 잘 들어갈까... 어쨌든 좋지 뭐' 채웅이는 깔끔하고 마무리 좋은 장거리 슛과 단거리 슛(골밑 말고 45도 각도정도)이 많이 들어갔다. 그때 축구장에서 축구하고 있던 어떤 형씨가(형 + 아저씨 = 형씨) 시범을 보여 준다고 하여서 공을 빌려다 주었다. 그대로 들고 슛을 성공?!?!?! 시켰다. 완전 깔끔했다. 슈팅가드처럼 각도좋고 폼좋고 자세좋고 얼굴좋은(응?)건 농담이고 완전 잘하셨다. 한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4번정도 축구하다말고 오셔서 슛을 성공시켰다. 그동안 나는 폭주를 많이 했다. '나이스 타임' 그리고 집에 갔다. 피곤해서 씻고 자는건 좀 무리라 생각되서 텔레비전을 틀었다. "아싸ㅋ" 무한도전을 하고 있었다. 오늘 아이디어는 전에 나왔던 레슬링!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을 따라한 WM7(뭐 이건 레슬링 무한도전 7(일곱명이니까 ㅋㅋㅋ)인거야 뭐야 ㅋㅋㅋ) 레슬링!!! 드디어 시이이이작! 먼저 정준하(장모 거세게 반대라스) VS 박명수(이름이 뭐였드라///), 정형돈(이분도 기억 안나네) 정준하가 악역으로 나오다가 결국에는 관중에 환호를 받으며 승리했다. 2번째 매치는 돈가방 매치!길 VS 노홍철(VS 박명수, 하하) 결국 박명수가 돈가방 가지고 승리하며 도망간다. 대망에 3번째 매치! 유재석, 손스타 VS 정브라더스! 그때 정형돈의 몸상태가 안좋아지면서 -다음주에- ............? 뭐라굽쇼? 다음주에? 언제까지 기다려야되나... 궁금해 죽겠는데... 어쨌든 쉬는날과 토요일이 너무 좋다!!!

2010년 9월 1일이도현[편집]

제목:아,오늘은...

오늘은9월달의첫날 너무좋다 기분이좋다 그래서나는 야구를한다 야구를하며느낀점인데 항상 달의날에첫째날은공기가맑다는것이고 기분도엄청좋아졌다 그러면서도 야구를하니 기분은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만배로UP하였고 너무좋았다.

2010년 9월 16일 김혜리[편집]

제목:해피투게더3

지금은,,조금늦은시간이다. 엄마는 항상 이런 늦게하는 프로그램은 누가 나오는지 보고 우리한테 도움이 되면 보여주신다. 그런데 오늘은 아나운서들!! 엄마가 보여준다고 했다. 보다가 아나운서들이 4명의 MC들이 발음을 정확히 안하니깐 바로지적한다. 정말 대단했다. 그러고보니,,난 요즘 꿈이별로 확실하지가 않은것같다. 수의사는 동물이 죽는것을 보면 마음이 아플것 같고,, 요리사는 왠지 하기 싫어졌다. 옛날에는 TV에 나오는 사람들 보면,, "나 얘는 별로ㅋㅋ","얘 좀싫어 이상해"이런 말을 많이했었는데,, 오늘 문득 내가 나는 나중에 직업이 없을수도 있는데 자신이 꿈꿔왔던 꿈을 이룬 사람들이 정말 훌륭하게 느껴졌다. 나도 커서 내가 할수있는 최대한에서 내게 딱!!알맞는 꿈을 이룰것이다.

2010년 9월 25일 김세영[편집]

제목:오빠 생일

오늘은 오빠 생일이다. 자신 조차 잊고 있던 생일 내가 기억해 주었다. 음하하핫!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나한테 잘해준 것도 없고 나보고 **이라고 부르고 계속 치며 지나가던 오빠가 작년에 내가 엄마 생일 선물로 구두 사줬다는 말 듣고는 자기도 생일 선물로 스타*래*트를 사달라는 것이다. 엄마는 낳아주고 길러주고 먹여주고 하니까 감사에 표시로 할 수 있는 건데... 거기다 나는 용돈을 9만원 받았고 오빠는 16만원 받았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쓰고 50000원 남은거 저금하려고 하는데 남은 거보다 더 비싼 걸 선물로 주라니. 자기가 용돈을 줘야지 ㅋㅋ 그리고 오빠는 생일 선물을 사주면 쓰질 않는다. 아니면 1주일 쓰고 망가뜨려 놓는다. 그래서 이번에는 안 사주려고 한다. ㅋㅋ 내 생일 선물도 안 사줬는데...

2010년 9월 30일 김도희[편집]

제목: 아! 이럴수가~!!!

10월 9일날 우리 우주소년단에서 재능대회를 간다. 재능 대회에서는 우리가 하고 싶은 종목을 선택하여 그것을 만들어 시합을 해보는 것이다. 작년에는 이것을 안하고 그냥 기본소양교육에서만 했다. 그런데 이번 연도에는 기본소양교육에섣 하고 재능대회도 가는것이다. 대회종목은 스턴트 달걀, 빨대다리, 엔진로켓, 에어로켓 등등이 있었다. 선생님께서 6학년 우리에게 우선권을 주셔 나와 내짝 가람이는 얼른 가서 제일 어렵지만 또 제일 재미있는 엔진로켓을 택하였다!! 나는 왠지 모르게 행복했다. 드다음 선생님께서는 준비물이며 몇시까지오는지 알려주고, 재료비를 가지고오라고 했다. 다른 사람들이 조금나오길레 우리도 조금나오구나.. 했더니.. 우리는 가장 비싼 마마마마마만 사사사사사사천원이었다....

2010년 9월 20일 전혜현[편집]

제목:침대사러간날

와우~!오늘은 나의 침대를 사러간 날이다. 정말 기분이 정말 좋았다. 교회 집사님이 침대를 파셔서 그쪽으로 가서 디자인 크기등 골랐다. 정말 예쁜것이 많다.하지만 내 방에 들어가는 크기는 슈퍼싱글이여서 더 큰것들은 더 예뻣다. 슈퍼싱글에서 예쁜것도 많았다. 하지만 단정한것으로 골랐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바로 오후에 침대가 왔다. 오빠도 침대를 갖고, 나도 갖었다. 너무 좋았고 푹신푹신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2010년 9월 28일 백민석[편집]

제목:음악시험

오늘은 음악 시험 있는 날 이었다. 근데 이 일을 오늘 아침에 알고 만 것이다. 난 가자마자 외우려고 했지만 독서시간과 아침열기로 바쁘고 쉬는 시간엔 게으름 피우느라고 못 외우고 말았다. 난 무엇이 않 좋은지 안외웠다는 얘들도 금방 다 외웠다. 근데 난 실수로 말을 더듬어서 재시험 그니까 모든 얘들이 끝나고 그뒤로 한다는 얘기 였다. 난 있는 힘껏 노래를 부르다가 계속 틀리는 부분에서 넘어지고 만 것이다. 난 창피한데 친구들은 격려해 주고 선생님도 웃으셨다. 노래 시험을 틀렸는데 왠지 기분이 좋았다. 격려가 이런건가.... 틀렸는데 좋은 점수를 받은 것처럼 나도 내 뒤에 사람에게 격려를 했다. 다른 애들은 틀리면 찡그리는데 우리반 얘들은 꽃처럼 활짝 웃는다. 모두가 서로서로 격려해 주며 참 재미있는 반인것 같다.

--왕참치 (토론) 2011년 2월 6일 (일) 23:27 (KST)=10월일기=

2010 10월 23일 김도은[편집]

오늘은 엄마 생일 겸 아람단 체육대회다. 오전의 기능 대회는 코펠 빼고 다 1등을 해서 100/100/100/70점을 얻어서 1등을 했다. 나래와 나, 수완이의 의지는 불탔다. 왜냐하면 제작년에 고작 10점 차이로 4...등을 했기 때문이다. 기분 좋은 출발로 점심시간이 지나고 여자 피구가 시작 되었다. 제작년에 피구 꼴등했던 우리학교... 이악물고 달려서 결승전까지!!!!!!!!상대는 바로 노원초 였는데.애들이 죄다 쪼2011년 2월 8일 (화) 00:29 (KST)~끔 해가주고ㅋㅋㅋㅋ.누가 6학년인지구별이 않갔던ㅋㅋ 근데 분명히 아주 분명히 우리 인원수딱딱 되는 구만 6학년더 넣었냐고 막 그러는...--$어쨋든 게임의 룰은 먼저 2점 얻는 팀이 이기는 것이 였다. 첫경기 승~!2번째는 패ㅠㅠ 대망의 마지막~~은!!!승!!! 꺄오!!ㅋㅋ 근데 남자애들이 어.............아주그냥 다 지고 와 주셨다.--* 그다음 하이 라이트 계주! 솔직히 나느 제작년때 나가서 내가 첫주자로 달리고 1등한 기억이 있어서 ㅋㅋㅋㅋ자신 있었다.ㅋㅋㅋ근데 모두가 하지 말랄데 혼자서 할수 있다고~ 할수 있다고~래서 나간 수빈이 그냥 쿨하게 꼴등으로 달려서 계주는 아주 그냥...ㅋ 마지막 드디어 순위....3등 했다, 끊나고 엄마 생신 선물 사서 노원역가서 샀다,엄마께서 고맙다 하셨다. 그다음 온누리에서 저녁을 먹었다,

2010년 10월 3일 석요셉[편집]

제목 : 힘들지만 뿌듯한 일요일

날씨 : 아침에는 비가 많이올것같이 깜깜했는데 비는 커녕 물방울도 안내리고 갔다. 그러다가 갑자기 해가 쨍쨍하더니 비가 뜬금없이 세차게 내렸다. 그러다 다시 해가 났다.

오늘은 일요일. 채웅이와 함꼐 공원 10바퀴(5km)를 뛰기로 한 날이다. 지금은 공원. 스탑워치 - "3! 2! 1! 출발!" 소리와 함께 출발! 금요일, 점심때 채웅이와 공원 2바퀴를 돌았다. 그땐 힘이 하나도 안들었는데 지금은 숨이 가쁘다.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라는 책의 충고를 들었다. 하지만 난 지금 코감기(+ 어릴때부터 알아왔던 비염과 축농증... 에휴...)로 코로 쉬기 힘들었으나 달리니까 편안했다. 채웅이랑 같이 뛰었는데 채웅이는 철인 체력이였고 나는 체력이 채웅이에 비해서 너무 떨어졌다. 채웅이가 계속 앞서 나갔다. 그럴때 난 쉬었거나 힘들었다. 결국 지친 몸을 끌고 따라잡았다. "..........." 내가 말했다.(?) "왔어?" 채웅이가 말했다. "너... (숨쉬는중) 왜이리 빠르냐..." '누구냐, 넌) 1바퀴 , 2바퀴, 3바퀴.. 4바퀴... 5바퀴(2.5km)...... 6바퀴!! 7바퀴!!!(그때는 도착만 기다렸다.)8바퀴!!!!!(BGM 펑카프릭&부슷다가 부릅니다. 살려주세요) 9바퀴!!!!!!!!!!!! 마지막 10바퀴... FINISH! 마지막 무모하게 바닥난 체력과 지친 몸으로 막판스퍼트를(내가 미쳤지...) 냈다가 일단 완주 했는데 목소리가 오르크 소리가 났다... "오우거(?)........" 땀이 비오듯 등에 흐른다. 심장의 마지막 10%중 (90%는 달릴때 썼다.) 9%를 쓰고 1%가 남았다. 그마저 썼으면 난 죽을뻔;;; 그리고 달리기 후 충분한 휴식(5분)끝에 중랑천에 가서 자전거도 타고 농구도 했다. 난 레이업을 주로 연습했다. 채웅이는 프리드로우 라인에서 2점슛 넣기를 많이 했다. 역시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힘겹게 왔다. (5km뛴 이유는 중랑천 마라톤 대회가 있기 때문에... 그래도 뿌듯한 하루였다.)

2010년 10월 14일 석요셉[편집]

제목 : 윈도우 무비 메이커

날씨 : 드디어 가을이다 하는 날씨로 추웠다. 학교 오는 길 단풍이 흩날려 있었고 체육시간에도 조금 서늘했다.

와우! 면담을 아주 잘 해준 우리모둠 여자들이 발표분담을 정해주었다. 경진이는 파워포인트, 나는 영상제작. "아~ 영상제작?...? 뭐, 영상제작?" 나는 어쩔 수 없이 집에 돌아와 윈도우 무비메이커에 들어가 보았다. 오호라~ 신기한게 많네? 요모조모 건드려본 나는 유레카! 이미지 넣는걸 발견했다! 또 유레카! 오디오*음악 넣는 곳을 발견했다! 이번에는 진짜 유레카! 제목과 클립에 글 넣는것을 발견했다!제목을 쓱싹쓱싹 글로 쓰고(아니 타자로 치고) 이미지를 넣고, 음악을 넣으면 <초간단 이미지 영상 완료!> 근데 자막이 문제네... 화면넘김효과 까지는 되었는데 자막이 문제야 자막이... 오늘 다시 집에 와서 인터넷에 검색하니 Q. 자막을 어떻게 넣죠? A. 자막은 제목에서 애니효과 -자막(오버레이)를 설정하면 됩니다. 유레카! 자막을 발견했다! 나이스~ 그런데 화면넘김효과 설정후 시간표시로 돌아가 재생하면 잔상효과가 1부분 빼고 나머지가 다 사라졌는데...

오늘은 이유진, 경진이, 문수빈. 이 4모둠원들이 다시 경찰서로 간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이다. 조회대에서 모이기로 한 우리들은 각자의 길로 떠났다. 집에서 나는 얼른 씻었다. 경진이와 만나고 시간은 흘러 3시 15분~20분사이에 다 만났다. 큰길로 나가 택시를 잡은뒤 (그 기사 아저씨는 버르장머리가 없었다.) 도봉경찰서로 갔다. 3600원이 들었다. 김 기녕 실장님과 만나 사진을 같이 찍은뒤 경찰이 되기 위해서를 물었다. 시험,공부 - 체력 - 마음가짐, 인성. 집에 오는 길 택시는 기본요금 2400원을 냈다. 여자애들이 갈때 냈고 나랑 경진이는 올때 냈으니 1200원 이익 ㅋㅋㅋ 무비메이커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좋은 사진 3장만 가지고 나머지는 다 OUT!!! 사진 삽입 후 자막과 다른 효과를 넣어주었다. 우리 컴에 기본으로 있던 음악을 깔았다.(다른 음악이 필요한데 다운 받는 방법도 모르겠고 돈도 내야되는데도 있고 하여튼 이 음악이 분위기에 더욱 잘 맞아서 했다.)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독학을 해버렸다! 일단 마무리까지 끝나려면 내일? 토요일? 정도면 된다.



2010년 10월7일 이도현[편집]

제목: 나는야 천재????????아니면바보??????

나는 이도현 6학년인 초딩인사나이다. 나는 무었을하면 대충때려잡기를잘하고 능력이뛰어나다 역시그냥뭐볼것도없이 나는 천재이다

2010년 10월 9일 (토)요일-by.이현희[편집]

제목:소래포구

오늘 가족여행으로 소래포구에 갔다~! 요즘이 대하철이라 대하를 먹으러 갔다. 안그래도 요즘 대하가 땡겼다. 그 딱딱한 껍질을 벗겨내고 부드럽고 담백하고 영양가있는 내사랑 대하를 먹는다니...꿈만같았다^^ 게다가, 엄마님께서 내게 하얀색 스키니진을 사주셨다♥ 난 부모님께서 내가 스스로 쇼핑하는걸 금지하시는데다가, 내가 워낙 밖에 나가는걸 싫어한다..매연냄새 맡으면 짜증지수가 100까지 올라가서...다시 소래포구로 돌아와서.... 차를타고 한 2시간정도 가니, 소래포구가 나왔다 > _ < 가보니, 행사를 하기 때문에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각종 행사를 하였다. 그래서 주차할 자리가 모잘라 한참을 가서야 주차할 수 있었다. 조금 먼곳에 주차를 했기 때문에 조금 걸어가서야 행사지가 눈에 띄었다. 점심을 소래포구에서 드실 계획이셨나보다. 대하와 대게(천선진 ㅋㅋㅋㅋ)를 먹는다고 하셨다. 점심을 먹기전 우리가족은 행사지로가서 무.료 체험활동을 먼저 한지공예로 연필꽃이를 만들었다!!> < 연두색 연꽃무늬로 했지만 결국 후회하였다. 빨간색이 왠지 중국풍(?)이나고 더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어쨌든, 한지공예가 끝나고 다른걸 하려고 했지만 줄이너무 길어서 종이접기(ㅡㅡ)를 했다. 해바라기 바람개비였다.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런데에 와서 체험활동을 잘 하지 못하면 내가 손해보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거나 닥치는 데로 하였다 체험활동을 2개하다가 밥먹으로 식당에들어갔다. 그곳에서 대게와 대하를 먹으려 했지만 엄마가 사가지고 집에와서 소금에 구워먹자고 설득하시는 바람에 대게를 3~4마리정도 먹은것 같다. 우리는 가족 수가 많아서 그정도는 먹어야한다 ㅋㅋ 배부르게 먹고 체험활동할 생각에 가봤지만 모두 끝난 뒤었다ㅡㅡ 그러나!! 저곳에서 네일아트 체험을 하는것이다ㅠㅠ 가서 기다려 봤지만 우리 앞에 줄슨 아이들까지만 하고 마친다는 소리에 아쉬움을 가득 담고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다..ㅠㅠ Hyeonco (토론) 2011년 2월 6일 (일) 22:34 (KST)

2010년 10월 17일 (일)요일-by.이현희[편집]

제목:완전히 속은날..

오늘은 할머니 생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무엇을 선물로 드릴까 고민하다가, 저번에 할머니께서 "선물 암껏도 필요없어, 먹는거면되" 이러셔서 수제 쵸콜릿을 만들어드리려고 한다!!^^ 난 요리라곤 전혀 못한다. 할줄아는건 계란 프라이뿐...진짜 라면도 못끓인다....저번 여름에 엄마가 아프셔서 라면끓여달라고 하셔서 끓여드렸더니, 물을 너무 많이넣어서 스프가 부족했다...결국은 아빠님께서 도와주셔서 겨우 불은 라면을 끓였다...ㅜㅜ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며 쵸콜릿을 찾다가 어이없는 생각을 했다. 뭐냐면, "수제초콜릿은 카카오열매로 만드는 것 아닌가..." 어쨌든 레시피를 찾아서, 독서록에 대충 쓴다음 교회오는길에 쵸콜릿을 많이 샀다. 일단 집에와서 동생에게 짜증한번 낸다음, 손씼고 초콜릿 포장을 벗긴다음 칼로 잘게잘게 잘랐다. 그다음 체를 이용하서 덩어리와 가루를 분리하고, 냄비에 물을 채워 그 위에 덩어리 쵸콜릿을 볼에다가 얹어놓았다. 그림이 딱히 설명하기 힘드므로 굳이 자세히는 설명하지 않겠다.(귀차니즘도 있고...ㄷㄷ) 그리고 초콜릿이 녹자 알뜰주걱으로 섞었다..그런데, 맙소사! 초콜릿 양이 반으로 확 줄어버린것이다...ㅠㅠ 초콜릿을 좀 많이 살걸 그랬나?ㅠ 어쩔 수 없이 불을 끄고 틀에다가 쵸콜릿을 부었다. 그것을 냉동실에 넣고(알고보니 냉동실에 넣는게 아니라 베란다 같은 환기 잘 되는 곳에 넣는 것이었다ㅠㅠ) 그리고 숙제를 하였다..몇시간뒤 겨우 생각나서 틀을 꺼낸다음 꽝꽝 얼어버린 쵸콜릿을 빼냈다. 그런데 잘 빠지지 않아서 숟가락이라하는 도구를 이용해서 겨우겨우 빼냈다. 포장지에 초콜릿을 넣고, 리본으로 예쁘게 묶었다. 그리고 할머니 댁으로 가기위해 차를 탔다. 동생은 연두 파스텔색 모자를 샀다. 엄마가 할머니께 지금 간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기위해 할머니께 전화를 거셨는데.................................. 할머니 왈............................................. 할머니 생신은 다음주 일요일이라는 거다..........ㅠㅠㅠㅠ 완전히 낚였다...그치만 우리가족은 나간김에 수락산에가서 내가가장 싫어하는 등산이라는 운동을하고, 최고집 칼국수에서 맛있는 새알팥죽을 먹고 내가만든 초콜릿을 나눠먹으며 그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다...^^;; (내용돈...초콜릿 사느라 쓴 용돈...)

ps.내가 초콜릿 만들며 썼던 기구들은 초콜릿 기름이 잘 안빠져서 나만 개.고.생 했다...ㅠㅠ

Hyeonco (토론) 2011년 2월 6일 (일) 22:34 (KST)

2010년 10월 3일 백민석[편집]

제목 나의 옛 친구

날씨: 오늘따라 날씨가 맑았다. 햇빛도 쨍쨍해서 놀기 딱 좋은 날이 었던 것 같다.

오늘은 교회 주일이다. 씻고 옷을 차려 입고 교회로 갔다.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걸어가야 했지만 다행히 늦지는 않았다. 휴~ 다행하다고 생각하고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어!! 내 단짝이자 2학년때 전학간 슈퍼 짱 멋있는 대박 예의바른 내 친구 원찬이가 있었다. 우린 서로 좀 어색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야 인사를 나누었다. 우리는 교회문에 들어서자마자 선생님들이 반겨주고 난 원찬이를 내 모둠에 불렀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원찬이는 어른예배를 다녔던 것갔다. 우리부에 한 명은 파워포인트를 맞고 또 한명은 같이 예배를 드렸다. 6학년 남자팀이 3팀인데 한팀은 12명정도 또 한팀은 8명정도고 우리 모둠이 4명으로 가장 적다. 하지만 난 친구와 함께 열심히 귀귀울여 들었다. 사도신경으로 시작해 찬양하고 설교 시간이 왔다. 전도사님이 오늘 말씀을 알려 주셨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떡해 해야 되는 것이었다. 전도사님이 오예스를 걸고 문제를 내셨다. 난 성경책에 있는걸 보고 따라했다. 무거운 반이 한번에 웃음 바다와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보기 참 좋았을것같은 바다였다. 이번에 온 새 친구 원찬이에게 궁금한건 너무많았지만 경건한 마음으

로 '안녕~~!!!^^'하고 난 이만 길을 떠났다. 또 그 친구 가족들에게 내가 또한 번 인사를 했다. 그리고 보니 배에 '꼬르륵' 소리가 났다. 난 씨익 웃고 집에 돌아와 아침을 라면으로 배를 채웠다. 정망 뿌듯한 하루였던것 같다. ^-^-^-^-^-^-^-^-^-^-^-^-^-^-^-^-^-^-^-^-^-^^-^-^-^-^-^-^-^-^-^-^-^-^-^-^-^-^-^-^-^-^-^-^-^-^-^-^-^-^-^-^-^-^-^-^-^-^-^-^-^-^

2010년 10월 6일 전혜현[편집]

제목:거북이 마라톤

아이구~!!! 오늘은 거북이 마라톤을 했다. 체육복을 입고 우리반과 동시에 출발했다. 난 상받을려는 것이아니라 체력, 운동을 기르고 싶다. 출발을할때는 천천히 했다. 점점 숨이 차올랐다. 물을 마시면서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달렸다. 뛰어가는데 먼저출발한 1반이 보였다. 1반얘들몇명을 앞질르고 뛰어나갔다. 너무덥고 힘들어서 물을 마실려고 물을 마셨는데 물이 다 떨어졌다. 너무 힘들었다. 힘들어도 걸은적은없다. 우리반 여자 1등으로 달리고 있을때, 순간소박한꿈이이생겼다. 우리반여자 1등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저 뒤에 세영이하고 선진이가 달려오고 있었다. 정말 힘들게 완주하여 앉았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고 앉기조차 힘들고 숨이 너무 찼다. 32분인가? 아마 그 기록이였다. 그래도 오늘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싶다.

2010년10월 16일 백민석[편집]

제목: 선생님께..(행복한 우리반)

날씨:햇빛이 쨍쨍 모래알이 반짝!

학교는 이른 아침햇살을 받고 기지개를 펴고 우리는 학교 생활을 시작합니다.^^ 활기차게 학교 생활 시작!!*^-^* 한명, 두명 반에 모이는데요. 전 항상 학교에 올때마다 기뻐요.^^ 항상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뭔가 허전한데 무었 때문일까요?? 친구들을 단속하며 웃으며 공부도 하는데 왕따!! 이것 때문에 허전한 것이에요. 바로 친구들끼리 사이는 좋은데 따를 당하는 애들이 항상 있다는 것이다. 난 그런 애들에게 더 잘 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나 혼자서는 감당이 않되요. 난 항상 뭐 사이가 별로 않좋은 것은 사실이에요. 나하고 틈만 나면 시비걸고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더 약간더 친해진 것 같아요. 그 따는 아와 아니 모두와 어울리고 싶은데 우리가 아니 모두가 감싸지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난 이런 얘들이 싫어요. 아무리 회장이어도 잘못은 잘못이고 누구나 못한은 것이 있고 잘하는 것이 있는데 따돌리고 싫어하는 자체가... 나도 모두에게 잘해야 하는 권리가 있기는 하지만 이건 우리 모두의 일이기도 한것이에요. 이아이도 열심히 노력하고 이렇게 한발짝 물러나 주는 양보가 우리 사회를 왕따 같은 사회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에요. 우리 모두가 사실적으로 한발짝 물러 주는 것은 쉽잖아요^^ 그러니까 제 생각은 저희 아니 우리 모두가 양보하면 이런 사회에서 벗어나는 거예요. 만약에 우리 인구가 49,773,145명 (2009년 기준)일경우 한사람에 한명씩 불쌍한 사람에게 기부하면 무려 4977314500원이에요. 선생님도 아시잖아요. 제가 있었던 일중 이 일을 절실히 느꼇던 아니 아니 아주 절실히 느꼇던 때가 있어요. 6학년2학기 뭐 언젠거 친구들 뒷담하는것을 말리는 아이가 없어서 제가 말렸는데 왜 그러냐고 그래도 된다고 그러는 거예요. 전 깜짝 까지는 아니지만 놀라서 헛웃음도 않났어요. 그래서 그런데 제가 이반을 바뀔 힌트를 찾아 냈거든요. 뭔가 엉뚱할지도 모르겠지만.. ㅎㅎ 제가 보는 축구 만화 중에서 못하는 사람을 감싸주고 최고로 태어난 그 축구단은 그 한발짝 양보로 세계 제일! 역시 이렇게 세계 세일로 가려면 그전에 어첨난 노력이 있었죠. 선생님도 이 만화를 한 번 보세요. 이 만화를 한번 보새요. 이 만화에서 저희 반이 선생님이 원하시는 반이 될려는 아니 우리 모두가 원하는 힌트를 얻으실 거예요. 선생님 이거 장난 아니에요.>-< 선생님이 원하시는 반의 모습이 나올 거예요.^^

선생님 저도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 할께요!!!!
우리반이 썬더일레븐처럼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2010년 10월 2일 정규현[편집]

제목: 6학년 2반 정규현 정부 수립

오늘 드디어 6-2 정규현 정부가 수립되었다. 대통령: 나 국무총리: 김도희(님) 대통령실장: 석요셉(님) 장관 15명 오늘 국회가 처음 열렸다. 국회의원들이 세금을 걷자는 의견을 내서 이 안건이 국회를 통과했다. 그래서 내가 선생님과 합의하에 얼마를 걷을 지 정했다. "대통령께선 어떻게 하실 건가요?" "에... 국민들이 부담없는 금액으로 에.. 결정할것입니다." 왠지 이 시간이 재밌다. 우리 반 인원이 부족해서 채웅이 빼고 다 벼슬(?)을 했다. 남자애들이 각하라고 하니 어색하다. 강병준님은 국방부장관, 최민선님은 특임장관 나머지는 기억이..... '정치는 김대중, 경제발전은 박정희!'

2010년 10월 3일 성지석[편집]

제목:친척이오다

오늘 몰랏는데 엄마가 오늘이 할머니 생신이라고 해서 친척들이온다고 했다. 친척들이와서 6시에밥먹는다고해서 아침을 당근 굶었다. 6시에 고기집에가서 삼겹살,갈비,안창살,소고기를 맛있게 먹어 주엇다. 그다음에 친척동생이 게임도와달라고해서 당근 도와주고 외숙모나가고 나좀하자고해서 1시간해주고 3시간했다.

2010년 10월 31일 일 박초이[편집]

제목:은행잎

노랗게 물들은 은행잎을 보았니? 아니면 땅바닥에 밟혀있는 은행을 보았니?

나는 나무에 매달려있는 노오란 은행잎. 마치 물감으로 칠한것 처럼, 녹색 은행잎, 노란색 은행잎.

나보다 큰 은행나무 나뭇가지에 힘들게 매달려있는 은행잎들이 바람타고 솔솔 떨어지는 은행잎들이 작은 나뭇가지에 힘들게 매달려있는 아기 은행잎도 가을 바람에 실려가겠지.

11월일기[편집]

2010년 11월 7일 석요셉[편집]

제목 : 동일 예술제

날씨 : 맑고 아침에는 안개가 많아 아파트 상층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았다. 선선했다.

1.3.5학년들은 1차(1,2교시), 2.4.6학년들은 2차(3,4교시) 그때 우리는 체육관으로 가서 예술제를 구경했다. 처음 1,2교시에는 2012라는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를 봤다. 지진과의 레이스, 화산과의 달리기 시합, 그리고 대홍수. 아쉽게도 끝까지 보지는 못하였다. 드디어 입장. 줄을 서고 앉았는데 오마이갓! 너무 멀다. 그래도 괜찮다. 시작! 처음에는 아이들이 95% 집중했다. 그러다 장구, 징이 나오니까 신경을 건드렸나 갑자기 예민해져서 눈이 흐릿흐리. 거의 끝나갈때는 완전히 바뀌어서 으르렁 으르렁. 우리반도 많이 나갔다. 규현이 3번, 전혜현 2~3번 등등. 학부모님도 박수쳐 2NE1 에어로빅을 하셨다. 제일 감멱깊은것은 바이올린이었다. 너무 멋있게 보였다. 지가 징징징. 활로 긁는데 삐이이이이이익 소리 나질 않고 완벽한 음소리가 나를 사로잡았다. 1달정도 수고한 친구들이 자랑스럽다.

2010년 12월 29일 박지수[편집]

제목: 심장이 뛴다

영화 심장이 뛴다를 친구와 함께 보기로 했다. 심장이 뛴다는 대체적으로 한 여자아이를 살리기 위해 아이의 엄마가 특이한 혈액형이 아이에게 맞는 한 여자를 찾게 되었는데 그 여자가 남자의 엄마다. 남자의 엄마와 남자는 사이가 좋지 않았는지 남자의 엄마는 재혼을 하고 남자는 그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돈을 받고 인연을 끊자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지만 여자는 병이 있었나 보다. 엄마가 의식불명이라고 들은 남자는 화김에 아이에게 심장을 기부한다는 동의서를 쓴다. 술을 마시고 엄마의 병실을 들른 남자는 자신의 엄마의 손이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된다. 그 후로 아이의 엄마와 자신의 엄마를 지키기 위한 남자의 사투가 시작된다. 이게 대충 포스터에 나오는 얘기랄까. 학원친구와 보기로 해서 노원역의 세일학원 앞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잡고 학원 앞까지 걸어가서 친구를 만났다. 친구와 나는 묘하게 설레이는 마음을 붙잡고 영화관에 들어섰다. 팝콘과 콜라를 사들고 영화관에 들어서자 조금 적은 수의 사람들이 있었다. 한 10분 후에 영화가 시작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남자가 남자의 엄마가 죽기 바로전에 자신의 엄마에게 예전에 심장을 줄꺼면 손을 뒤집으라고 했는데, 손을 뒤집고 죽은 부분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울면서 심장을 아이에게 주라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은 모두모두 잘 된다는 해피 엔딩이다. 비록 똑같은 결말이라 좀 허무하기는 했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을 잘 알려준 영화이다.

2010년 11월 어느날 임채웅[편집]

제목:오카리나의 악몽

11월 7일은 동일예술제를하는 날이다. 아침에는 영화 2012를 보면서 즐겁게 놀고 있었는데 경진이가 갑자기 "채웅아 오카리나 가자"라고 해서 드디어 생각이 났다. 오늘 예술제에 우리도 참가해야하는것이다. 처음 학기초에 계발활동부서에 그냥 조용히 살려고 경진이와 함께 오카리나부를 들어가기로 했다. 선생님은 6-5 이향미선생님이셨는데, 처음에는 그냥 기본 곡 연습하고 내가 원하던대로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어느날 "오카리나부가 예술제에 나가니 연습하세요"하셔서 무척 곤란해졌다. 오카리나부는 갑자기 못 보던 애들도 들어오고 했다. 내 추측에는 아마 인원수맞히려고 한것같았다. 그리고 또 어느날 합창단이란것이 만들어지더니 "오카리나부가 합창단이랑 합체하게 됬어요"해서 더더더더더더욱 곤란해졌다. 가뜩이나 귀찮았는데 또 합창단이랑 방과후에 연습해야 한다니... 그리고 이제 예술제날이다. 오전에 홀수 학년이 구경나와서 오전에 또 공연하고 오후에 짝수 학년이 구경나와서 오후에도 해야했다. 그래서 혹시 내가 망칠지도 몰라서 거의 립싱크를 하고 끝냈다. 우선 끝내니까 좋았는데 그 다음주에 가니까 자전거란곡을 또 연습한다고 그래서 죽는줄 알았다. 경진이는 잘해서 쉽게 했는데 나는 하도 안 되니까 이제 막 연습도 안 하고 막장 된것이다. 중학교 가면 이런 부서는 절대로 안 들어갈것이다.

2010년 11월 28일 김세영[편집]

제목:일요일 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듯 즐겁지 않은 일요일. 항상 좋으면 좋겠지만...나이가 들수록 즐겁지가 않음. 오늘은 일단 웹툰을 40화 봤다. ㅋ 너무 재미있었다. 놓*마 정*줄 ㅋㅋ 강춬ㅋ 그리고 나서 대청소도 했다. 매주 일요일은 우리집 대청소 날. 나는 청소기를 돌렸다. 물론 공부도 2시간 이상 했다. 그리고 또...내가 오늘 뭐했지? 요즘 엄마랑 같이 보는 드라마 시크* 가*을 봤다.

2010년 11월 21일 문수빈[편집]

제목: 빈둥빈둥

가끔은아무생각없이빈둥빈둥거리며놀고싶은때가있기마련이다.솔직히말하면놀거리도없고놀아주는사람도없어서혼자노는거라고요약할수있겠다.예전에무절제한게임시간으로인해엄마께엄청혼났던적이있어서인지게임만하면뒤에서스윽하면서엄마가올것같아서심장이할일없이두근댄다.그래서부모님안계실때만가끔했는데요즘들어서기특하게도게임따위는머릿속에서없애버린지오래라서아주건전한인터넷생활을하던도중부모님도안계시고눈이빠질때까지슬프지도않은세드소설을보고있으니까머리도아프고재미도없어서딱한번만게임을하려고게임을하는데그게그만생각보다많은시간하게되었나보다.점점게임속의역겨운장면들을보다보니머리도아프고속이울렁거려서움직일수없을만큼구역질이나왔다.움직일수없으니까약먹을수도없어서계속게임을하다가화장실로달려가고몇분만에퀭해진얼굴로비척비척방으로들어와서보기만해도구역질나는피묻은화면을저리치우고건전하게네이버를하다가부모님이오시자마자컴퓨터뒤에있는전원을한번누르고껐다.일기쓰기도귀찮은,정말아무것도한게없는날이었다.

2010년 11월 23일 천선진[편집]

제목:연평도 포탄

오늘 학교가 끝나고 집에왔다.그리고 컴퓨터를 켰다.그런대 실시간 검색이 1위에 '연평도 포탄'이 있었다.그래서 들어가봤다.그랬더니 30분전인 2시 30분부터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컴퓨터를 보고있는 순간에도 계속 포탄이 떨어지고 있다는것이였다.그 포탄들은 북한에서 쐈다고 한다.tv를 켜봤다.SBS,KBS,MBC 모두 속보로 연평도 포탄에 대해 뉴스를 하고 있었다.뉴스내용을 보면 북한이 2시 34분부터 포탄을 쐈고 50여발이 연평도에 떨어졌다고 한다.우리군은 진돗개 하나를 지시받고 대응사격으 하고 있다고 했다.현대 주민들은 대피소에 대피를 했지만 집이 붕괴되고 불타고 산불이 일고있다로 했다.원인은 우리나라의 호국훈련이라고 추측하고있다.우리나라가 남쪽을 향해서 호국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북한측에서 오전부터 중지하라고 전했다고 한다.우리나라가 북한과 상관이 없다고 하자 핵을 쏠수도 있다며 경고를 했다.우리나라는 하면 안된다고 했으나 포탄을 쐈다.전문가의 분석을 보면 북한이 의도적으로 호국훈련을 핑계로 공격을 했다는 것이다.이 사건에 대해 외신들도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특보로 방송했다고 한다.저녁을 먹으면서 또 TV를 봤더니 아직까지 연평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우리군 2명이 전사하고 1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민간인은 아직 통계가 안됬지만 10여명이 부상을 당한것으로 전해졌다.갈수록 대담해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나라에서 노력햐야 한다고 생각한다. 천선진 (토론) 2011년 2월 7일 (월) 07:49 (KST)

2010년 11월 4일 전혜현[편집]

제목:부모님 결혼기념일

오늘은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다. 나는 내가 모르는척 하면서 준비를 열심히 했다. 아침에는 무슨 선물을 살지 생각을 했고 점심에는 계획을 생각했고 학원끝나고 저녁에는 케익과 컵두개를 샀다. 포장을 다해서 카드를 다 쓰고 선물에 붙이고 계속 노래를 불러보았다. 엄마 드라마 다 보시고 방에 계셔보라고 하고 케익에 불을 붙여 방에 선물과 케익을 가지고 들어갔다. '부모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라고 하였다. 그런데 엄마께서 눈물을 흘리셨다. 정말 감동을 받았다고 하셨다. 오늘 하루 만족하고 다음에도 계속 챙겨드릴것이다.

2010년 11월 6일 전혜현[편집]

제목:동일예술제

동일예술제를 한다고 하여 1달전부터 연습을 했다. 나는 이번에 무대에 3번 올라간다. 2번은 플룻, 1번은 6학년 합창으로 무대애 올라간다. 아이들은 1,2교시에 교실에 있는데 나는 무대리허설때문에 1교시부터 연습을 했다. 원래 2,4,6학년 할때만 올라가는 건데, 1,3,5학년무대도 올라가서 했다. 5학년 얘들앞에서할때는 별로 안떨리고 잘 했는데, 6학년때는 왜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열심히 노래를 불르고 플룻을 불렀다. 오늘 무대는 대만족이였다.

2010년 1월 20일 이유진[편집]

제목:푸치니 오페라(라보엠)

학교를 다녀오고나서 아빠가 오폐라를 가자고하셨다.마침 아는 아저씨께서 오폐라보는 티켓을 주셔서 그런가보다. 오폐라는 내 취행이 아니지만 왠지 안가면 안될거 같아서 끌려갔다,오폐라 이름은 '라보엠'이다.장소는 삼각산문화 예술회관 대공연장이다.사람들이 매우많았다.가이드북을 펼쳐서 봤는데 푸치니는 '이탈리아 최고의 오폐라작곡가로 많은 찬사를 받았는대 라보엠은 푸치니의 네번째 오폐라로 그가 쓴 작품중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았다.라고 쓰여져 있었다.보엠이라는 뜻은 보헤미안 기절이란 뜻으로 세속풍습에 구애됨없이 자유롭게 지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4막까지 있는데 나는 그 상황이 너무나 조용하고 지루해서 뒤쪽에는 사람이 없길래 1막에서 3막까지 잤다.오빠도 같이 갔었는데 오빠는 2막에서 3막까지만 잤다.물론 부모님들은 끝까지보셨다.내가 1막에서 3막을 못봤으니까 내용은 알려달라고 엄마에게 말했더니 '나중에'하고 다시 집중하며 보셨다.4막을 보는데 한 아저씨가 죽고 끝났다.오폐라가 끝나고 엄마에게 내용을 물어봤더니 시인(로돌푸)가 화가 마르첼로,음악가 쇼파르,철학자 콜리데가 있는데 크리스마스 를 즐기기위해 놀고있는데 옆방 미미가 찾아와서 로돌푸를 좋아하고 미미는 폐가 않좋아서 죽는 이야기인거같다. 내가 아까 아저씨가 죽는다고 했는데 그게 미미인가?아리까리하다.그런데 아빠께서 말씀하셨다."와-대단하다.전부 이태리어로 말한거래.한국사람들이 이태리어로 외우고."그말을 듣고 대단하다고 느꼈다.오늘 상대방을 아껴주는 공연을 본거같다.^#^

2010년 11월 18일 백민석[편집]

제목: 나의 고칠점

오늘은 중학생 입학원서 및 반배정을 도장과 함께 내는 거다. 근데 나는 못가져오고 말았다.또 사진에 낙서를 해서 혼이 나고 말았다. 사정이 있었지만 말하지 않았다. 친구가 내 얼굴에 낙서해 맨날 지우개로 안지워져서 연필이나 볼펜으로 선을 긋는게 습관이 되어서 내얼굴에 그어버린거다. 근데 갑자기 사진 작가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설교를 하시며 우린 반성을 했다. 난 이일로 혼나고 말았다. 내가 요즘 까불어서 막 의심 받는것은 싫다. 내가 고칠점은 위에서 말했듯이 까부는 거다. 내가 선생님 눈에 까부는 것처럼 안 보일려면 어떤아이처럼 누워만 있어야 되나 혼나지도 않으니까? 라는 반항심에 생긴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고칠점은 조용해지는 수밖에 없다. 5학년때 처럼 조용한 어아거 되어서 까부는 것을 고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다.

2010년 11월 7일 이경진[편집]

제목: 동일 에술제

나는 오늘이 즐거울 것 같았다. 처음에는 많은 친구들 앞에 서는게 떨리기도 했지만 저학년들에게 공연을 보였을때 왠지 즐거웠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아이들은 과자나 먹으며 2012를 보고있을텐데 나는 이렇게 있으니 참 어이가 없는것 같기도 했다. 그래도 좋은 추억남기고 엄마아빠가 이거 공연 찍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보여드린다는게 기뻤다. 고학년 공연 시작할때 쯤 엄마아빠, 형이 왔다. 그래서 나는 저학년 때보다 더열심히 했다. 오늘로 인해서 오카리나가 더 재미있게된것 같다. 채웅이는 지옥이였겠지만 히히히히....Rudwls981128 (토론) 2011년 2월 9일 (수) 21:40 (KST)

2010년 11월 7일 박초이[편집]

제목: 예술제

오늘은 예줄제 하는날이다. 나비넥타이달고 1,3,5 학년 무대스러 갔다.멀티미디어 실에서 대기하고있는데 차례가 다가와서 무대에 올라가서 줄을 맞췄다. 오카리나부가 이웃집 토토로를 불때, 옆으로 몸을 왓다갓다 했다. 합창부의 날개의 씨앗 차례가 다가와서 알토와 소프라노 오카리나가 합주해서 불렀다. 무대를마치고교실로가서 애들과 같이 무대보다가 다시무대 2,4,6학년 무대를 오를려고 대기타다가 무대를 올랏는데 떨려서 반주때 방향이 틀리고말았다. 끝나고 내려왔는데 최하영이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네" 이랬다. 입은 원래 크게 벌리고 노래해야 소리도 크게 나는법이란다.

2010년 11월 28일 박초이[편집]

제목: 토야와의 만남(토끼를 토야라고도해요) 아빠를 졸라서 이마트에서 햄스터를 살려고 갔는데, 눈에띄는건 햄스터가아니라 토끼였다. 내가 토끼가 귀엽다고그랬더니 파는분이 햄스터는 물기도하고 작아서 놀수가없는데 토끼는 주인을 알아보고 쫓아다니고 재밌게 놀수있어요. 라고하셨다. 결국은 눈위에 검은색무늬가있고 등위에 검은 점이있고,털이흰 토끼를 샀다. 신기해서 버스에서도 계속 만졌다.

1월일기[편집]

2011년1월15일 박효범[편집]

제목:낚시가 사람잡는다ㅠㅠ

동생 생일을 기념하여 사촌네랑 얼음낚시터에 갔다. 이모는 좀 쉬고 이모부는 씁쓸한 얼굴로 낚시를 하셨다. 나는 친척들과 오랜만에 만나 같이 근처 얼음썰매장에 갔다. 오마이갓 너무 빠른 속도로 사촌동생이 가고 있었다. 그때 내가,"티아라가 보고 있다!"고 하자 군기가 번쩍 들어 신속하게 피했다. 그리고화살던져 풍선맞추기를했는데5개중4개를 맞췄다. 그리고 트램펄린 위에서 급강하는 게 있어서 재밌을거 같아 타봤다. 살려줘2011년 2월 10일 (목) 10:36 (KST) 갑자기 그곳(?)이 전기충격 되는거 같았다. 대략30분? 끝나고 나니 사촌이 비몽사몽이었다 내가 특수한 방법(?)으로 구해냈다. 그리고 송어를잡았다!! 그리고 집에 가면서 잼나는 행동(?)을 하였다. 그거 하느라 팔 빠지는줄 알았다. 그때 깜빡 졸았는데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를 만났다. 올라올때가 아니라며 내려가라 하셨다.죽기싫어ㅠㅠ 사람 살려ㅠㅠ


2011년 1월 24일 정규현[편집]

제목: 대망의 한*일전

오늘 아시안컵 한*일전을 10시 30분부터 한다. 아시안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빅매치가 성사되었다. 우리는 51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의 우리나라 키워드는 '왕의 귀환'이다. 우리나라는 월드컵에선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 유독 아시안컵에는 인연이 없는 것 같다. 일본과 우리는 영원한 맞수다. 우리가 일본보다 스포츠를 더 잘한다. 하지만 요즘은 모른다. 일본을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카가와 신지, 엔도, 혼다,우치다, 하세베 등 모두 좀 한다. 우리나라는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차두리, 손흥민, 이정수, 이영표등 많은 해외파로 포진되어 있다.

우리나라 신참 국가대표 정보

FW: 지동원- 키 187cm, 중거리슛, 헤딩, 개인기 좋음.

MF: 이용래- 키 175cm, 중거리슛, 프리킥, 철인 체력.

MF: 윤빛가람- 키 178cm, 파워와 킥이 좋고 패스가 좋고 해결사 기질이 있음.

FW: 손흥민- 키 183cm, 다재다능. 저돌적이고 양발 자유자재. 볼터치, 파워, 킥 다 갖춤

FW: 구자철- 키 183cm, 패스가 좋고, 슛, 드리블이 좋음.

일본 까짓거 밟아버려!!

2011년 1월 26일 정규현[편집]

제목: ...

우리가 졌다. 일본한테 졌다. 너무 치욕스럽다. 지금까지 이렇게 아쉽게 진 적이 없다. 오늘 경기가 힘든 경기가 될 거라는 예상은 했다. 이번에 일본이 잘하는 선수들과 감독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최근 5경기연속으로 지지 않고 있다. "야, 일본!! 니네가 요즘 5경기연속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고 나대는 거 같은데 우리가 가만히 있을 줄 알아!! 니네의 콧대를 꺾어주마! 까불지마!!" 처음에는 박지성이 페널티킥을 얻어 기성용이 차서 골을 넣었다. "오예!! 그럴줄 알았다! 요놈들아! 우리가 이긴다! 아싸!" 너무 통쾌했다. 그런데.... 이건 뭐임. 얼마 안 되는 골 먹히는건 뭘까요... 다시 분위기가 다운되었다. 그런데 페널티킥을 내줘 먹혔다. 아빠 曰"아 저 황재원이라는 XX 뭐하는 거야!! 저기서 왜 팔을 써!!" 형 曰 "아우, 정말 돌겠네. 나 같아도 안 그러겠다." 나 "아, 진짜!! 일부러 넘어지는 것봐. 일부러 시간끄는것봐. 저것들은 그냥 확 쳐버리고 싶네!! (얼굴이 빨개지며 발악중)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런데 자신의 죄를 안 건지 황재원이 30초남기고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승부차기로 넘어간다. 근데 궂이 다음 일을 말해야 되나?? ...에휴... 그 다음은 아시다시피 우리가 3-0으로 졌다. 우리나라는 킥이 좋은 선수들이 다 교체되었다. 구자철! 슛! ..막힙니다.. 그 이후로 막히지 않나 이상한 곳으로 차지 않나... 그래서 결국 일본의 코뼈를 부수지 못했다. 분해서 치가 떨린다. 우리가 못한게 아니라 체력이 없어서 그렇다. 제대로 똑같은 체력에서 해야된다! '우리는 일본에게 질수 없다!!'

2011년 1월 25일 최하영[편집]

제목: 한일전

좀 기분이 별로 안좋았다. 난 그래도 잘하는선수가 있어서 잘할줄 알았는데 ,,,, 우리나라가 좀더 많이 연습을 해야하나? 진짜 다 괜찮았다 왜냐면은 동점되서 승부차기까지는 좋은데 왜 승부차기에서 나이 어린 경험없는 선수들을 내놓는건지 그런 큰경기에서는 경험이 많고 실력이 되는 문론 실력이되서 그 경기에 했지만 승부차기에서 3명다 못넣는게 말이되냐고 어이가 없어서 조광래는 승부차기 연습만 시켰다면서 허정무는 왜 대표팀을... 왜하필 일본한테 지냐고 다른나라는 몰라도 에휴 어쨋든간에 이 경기를 봐서 우리나라의 선수들이 많이 고칠점이 있겠지 나처럼 축구를 못하는것보단 한 1000배는 낮지만 솔직이 일본이 공격을 더 잘하긴 잘했다.

2011년 1월 12일 최민선[편집]

제목: 별

별은 많은 의미를 갖고 있어요. 어떤 사람이 볼때는 이쁘고 반짝이는 긍정의 별. 또 다른 삶이 볼때는 울고싶은 마음이 드는 슬픈별. 대부분의 사람은 밤하늘 별을 보면기분좋은 긍정의 별로 생각하지요. 하지만 전 달라요. 슬픈날, 울고싶은날 밤하늘을 보면서 생각하지요. 이렇게.... 멍 해지는 표정으로 함하늘을 보면 '오늘은 많이 있네?기분좋다~' 또 어느날은 '오늘은 몇개 없네...아,울고싶다' 하지만..별은 하늘에 있지, 내마음 이 아니잖아요. 맑은 밤에는 수가 많고, 어두운 밤에는 수가 적은 슬픈 밤이고.. 그러나 내 마음은 별에 따라 바뀔 수가 없어요... 언제나 별을 보며 기도하죠..(밤하늘에 따라 바뀔수있는 날이 되는 마음이 될 수있게..)

2011년 1월 24일 최민선[편집]

제목: 최민선이란 사람은...?

생일:3월 16일/ 혈액형:A / 기분 파악 하는 방법: 하루하루 표정을 살핀다,눈을 본다, 말수가 많으면 좋은날 없으면 꿀꿀한날,다른사람대하는태도: 건성하면 귀찮고 피곤한날.

슬프게 느끼는날: 학원에서 첨~끝까지 힘든날, 안좋은 일 생길때, 나자신 돌아볼때 , 소설 슬플때, 어버이날 편지쓸때, 과거를 생각할때

기쁘게 느끼는 날: 쇼핑할때, 잠잘때, 할곳에 푹 빠졌을 때, 성적 잘나올때, 내자신이 뿌듯할 때, 누가간섭안할때, 혼자만의 공간에 있을때.

무서운 것: 오빠,아빠, 시체, 뒤에사람있는거 , 또각또각 시계소리 들릴때, 나자신 , 돈,우정,사랑,갖고있던 걸 잃었을 때.

싫어하는것: M,사회시험, 성취도평가, 학원진단편가,국어시간 , 안말행지?...

다른특징?? 절대 새우,게는 못먹는다(알러지때문에;;) 그리고 난 잘 운다.그리고 빨리 거기에서 벗어나요나. 어디서든지 당당하다. 자존심 굽힐줄도 알고 세울줄도 안다.

내가생각하는 내성격: 착할 때도 있지만 가끔많이 싸가지가 없어지고 띠거워질때 있다. 인내심에 한계가 오면 폭발하다. 뒤끝은 없지만 그일은 깔끔하게 끝낸다.

2011년 1월 12일 전혜현[편집]

제목:스카우트 겨울야영

10일에 떠나 천마산(스타힐리조트)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밥을 먹고 스키를 탔다. 나의 강사 선생님은 스머프를 엄청 아주 많이 닮았다.누구나 그 선생님 얼굴을 보면 공감할것이다. 선생님은 정말 재밌다. 은근 여자친구 자랑을 아주 많이 했다. 여자친구 사진을 보니까 귀엽게 생겼다. 사실 생각해보면 여자친구가 더 아까워보였다. 차마 말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만... 생각했다. 스키도 잘타신다. 선생님들도 스키를 가르치면서 연습을 한다는데,정말 부지런하시다는걸 느꼈다. 간식으로 치킨,피자,콜라가 나와서 먹으면서 드림하이를 보았다. 다 보고 다 먹고 다 씻고 밤늦게 공기를 했다. 친구들이 공기잘한다고 하였다. 왠지 기분이 좋아졌다^^ 그다음날에도 아침먹고 스키를 타는데 함박눈이 내렸는데, 진짜 앞이 안보였다. 그래서 작은사고가 일어났다. 나와 어떤아이와 박았다. 다리에 멍이 들었다. 너무 아팠다. 그래서 안내방송에서 지금 못탄다고 하여 30분 더 못탔다. 저녁을 먹고 장기자랑을 했다. 우리는 노래를 불렀다. 사실 부끄러웠다. 그래도 좋았다. 다음날 스키강습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든것같다. 중학교때 정말 그리울것이다.

2011년 1월 23일 석요셉[편집]

제목 : 2011 겨울 중고등부 찬양 캠프

표어 :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자

20일 : 9시까지 교회에 모여 캠프를 신청하고 버스에 탔다. 나는 4호차였다. 도착하자마자 예배를 했다.(개회예배) 그리고 성경공부를 한 뒤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나서 부흥회를 드렸다. 개회예배때는 다니엘 김 목사님께서 오셔서 간증 해주셨고 부흥회때는 CCM의 최초 가수인 최인영 집사님께서 오셔서 간증 해주셨다. 다니엘 김 목사님은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며 예배를 드렸다. 최인영 집사님은 찬양도 들려주시며 간증을 해주셨다. 밤 1시에 잤다. 21일 : 새벽예배 후 아침먹고 예배드리고 놀고 활동하고 점심 먹은뒤 간증 집회를 가졌다. 문대식 목사님께서 오셨는데 예배와 간증 중에서 최고로 재미있었다. 목사님, 대학교수, 작가, 축귀사(귀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는 사람)<엑소시스트>, 존으로 시작하는 욕 없애기 운동 협회장이 목사님의 직업이시다. 그분의 동생이 개그맨 문천식이라는데 집안에서 제일 못 웃기는 사람이 문천식이라고 한다. 저녁먹고 간증집회 드리고 기도시간을 가졌다. 캠프파이어 후 기도시간을 다시 가져 40분 정도 기도하고 1시 40분쯤에 잤다. 22일 : 아침먹고 간증집회 하고 기독교 서클 창시자 선생님이 오셔서 간증하고 점심먹고 집에 왔다. 하나님, 이토록 은혜로운 시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평생 하나님만을 영접하는 제가 되고 저와 제 가족, 친구와 모든 사람을 구원하여 주세요. 제가 큰 결정 한 만큼 힘을 주세요. 사랑하고 감사하고 은혜로운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11년 1월 4일 문수빈[편집]

제목: 라스트갓파더.

오랫동안기억에남을것으로예상되는영화이다.내가본영화중에가장재미없었던영화로오래오래기억에남을것이다.부모님과함께영화를보려고했는데하필이면아빠께서이영화에호기심을가지셔서별수없이보게되었다.세상에나이럴수가이렇게영화를망쳐놓을수가.보는내내알멩이없는실소를툭툭내뱉으며'뭐이런영화가다있을까'라는생각이계속들었다.외국코미디와우리나라코미디의가장결정적인차이는이것이다.외국영화에는대사.즉대화또는말로웃기는것이많지만우리나라영화는몸으로웃기려고한다.물론다그런것은아니지만이것이가장큰차이라고생각한다.영화하나에뭘그렇게큰문제까지끌어내냐고하겠지만이런문제를끌어내지않으면할말이없는영화이다.줄거리라고할수도없는빈약하고흔한레파토리도그렇다.처음으로영화를본후티켓산돈이아깝고영화같지도않은영화를보느라수고한내눈이불쌍하고뺏긴황금같은내시간들이너무아까워서눈물이라도흘리고싶다.추천따위감히입에올리지못하는영화.보지말라고충고는해줄수있는그런영화이다.

2011년 1월 29일 이현희[편집]

제목:나어릴적

오늘 동생이 비디오보다가 우연히 부모님이 내가 어릴적 찍어놓은 비디오를 보게 되었다. 보니까 내가 2살때었는데, 그땐 머리가 곱슬이라 마치 파마한 것 같았다(아랫부분만) 그 비디오에서 난 계속 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 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울고 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뭐 이런식이다. 근데 내가 수다떠는 내용을 들었는데 정말 웃기다......................................... 우리집이 주택에 살때였는데, 내가 밖으로 나가서 내다보니까, 엄마가 "현희야~들어와 어디가~ 빨리들어와" 이러시니까 내가 어눌한 발음으로 "아냐아냐~나 뽀미엄마야"이러면서 칭얼거렸다...ㅡㅡ 알고보니 내가 '뽀미'라는 인형을 갖고놀았는데, 내가 뽀미엄마라며 칭얼거린것...ㅇㅅㅇ 정말 그때 툭하면 울고, 소리지르고.... 그래서 유치원때 내 별명이 '울보'였던것도 기억난다 ㅋㅋㅋ 그리고 여동생 비디오도 봤는데, 분명히 여.동.생 인데 분명히 여동생인데....남동생이 나왔다..ㅋㅋㅋ 뭔말이냐면, 내 여동생은 어렸을때 남자같이 생겼다는 말이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건 내가 엄마랑 소꿉놀이 한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음없이는 볼 수 없다 옛날거라 화질이 좀 그랬지만, 그래도 웃겼다... 내가 기억나는걸 써보면, 엄마:뽀미엄마~ 커피타주세요 커피먹고 싶어요 :커피 없어여 엄마:진짜요? 커피먹고 싶은데~ :알겠어여 커피드릴게요 :(달그락달그락)조금만줘요? 엄마:소금은 넣지 마세요(잘못들음) 짜요~설탕넣어요~ :....네에.....(달그락달그락) 미숫가루도 넣여여?? 엄마:미숫가루는 넣지 마요~ :크림도 넣어요? 엄마:크림이아니라 프림이에요 :프림도넣어요? 엄마:네 :(달그락달그락)됬어여 엄마:고마워요~

Hyeonco (토론) 2011년 2월 6일 (일) 23:17 (KST)(이현희)

2011년 1월 4일 백민석[편집]

제목:친구

오늘도 다름 없이 조용히 앉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이번엔 기본을 바로 잡기 위해 밤 늦게 까지 공부를 했다. 학습지들이 어질러져 있어서 재빠르게 합창때 쓴 낱장 화일에 끼었다. 끼고 나서 닫으려고 해보니 합창 종이가 눈에 끌렸다. 난 6학년 아니, 중학생이라는 이름을 떨쳐버리고 그 어릴적 시절로 돌아가 내 고운 악기인 목소리로 저번 가을 합창때 부른 노래를 불러 보았다.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의 생활들이 머리에 스쳐 지나갔다. 스쳐가며 동시에 2글자가 내머리에 스쳤다. 친구!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 반짝이 아이템! 내 목소리에 기름이 칠해진듯 같았다. 내가부르는 노래에 활력 까지 불어 넣였는지 더 힘이 넘쳐 올랐다. 부르고 나니 무거웠던 공부가 깃털처럼 가벼워졌다. 그리고 1개의 명언이 떠올랐다. 아리스토 텔레스 아저씨가 말씀하신 친구는 제 2의 재산이다. 였다. 이와 같이 친구를 생각하고 친구에게 잘 대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2011년 1월 15일 이유진[편집]

제목:코막혔다,이런- 자고일어났는데 뭔가 방이 춥다.창문을 봤더니 날씨도 맑은데 알고보니까 코가막힌것이다.코막힌사람들은 다 느꼈을텐데 코막혔을때에 그 느낌은 정말 답답하다.코를 들이마셔도 그 상태그대로 막혀있다.화장실로 달려가 코를 풀으면 코 왼쪽이더 아프다.냄새도 못 맡아서 답답하다.굉장이 거슬린다.그리고 코맹맹이 소리도 낼 때가있다.결국 코막혔을때 코뚫는약을 사러갔다.약국아줌마에게 코막혔을때 뚫는약있냐고 물었더니 코안으로 들어갈정도로 얇고 스프레이 형식으로 되어있는 약을 주셨다.아줌마께서 많이하면 안좋다고 말씀하셨다.집에와서 딱 한번해봤더니 처음에는 갑갑하지만 시간이 지나자뚫렸다.정말 답답한게 싹 날라간거같다.앞으로 잘때 코가 또 안막히게 이불 잘 덮고,자야겠다.

2010년 1월 30일 천선진[편집]

제목:방학을 마치며

1월 30일.오늘은 방학 마지막 날이다.방학이 되게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다.그런대 이번 방학은 방학같이 느껴지지않았다.거의 학원에서 살다 싶히 했기때문이다.주 4일에 하루에 잠자는 시간보다 더 많이 학원에 있었다.그래서 학교를 안간것같지가 않다.이번방학에도 반성해야할 점이 많다.우선 매일 운동하기가 지켜지지 못했다.그리고 매일 책읽기도 지켜지지 못했다.그래도 저번 방학보다는 더 많이 읽었다.마지막으로 일찍 자기는 아예 고쳐지지않았다.오히려 더 놎게 잤다.이부분은 앞으로 더 노력해서 무조건 고쳐야겠다.잠을 못자면 뇌가 활동을 잘 못하기 때문이다.이제 조금 있으면 졸업을 하고 또 더있다보면 입학을 하게 될것이다.잘 하지 못했던것은 고쳐야겠다.지금 나는 초등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천선진 (토론) 2011년 2월 7일 (월) 13:06 (KST)

2010년 1월 25일 차준엽[편집]

제목:한일전 아.....우리나라가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일본에게 승부차기에서 3대0으로 완전이 지고 말았다.조광래 감독은 왜 키커를 박지성 기성용을 내보내지 않고 경험이 없는 선수들만 내보내서 지게만들었는지 모르겠다.일본이 확실히 잘한것 같다.아 너무너무너무너무아쉽다.경기끝나고 나니까 조광래 감독 욕엄청 많이 있던데 불쌍하다............. 이제 지성이형도 은퇴하니까 더이상 국가대표로 못보겠내 휴 다음대회에는 꼭우승해야겠다.

2011년1월15일 제목:얼음낚시(?)

동생 생일을 기념하여 사촌네랑 얼음낚시터에 갔다. 이모는 좀 쉬고 이모부는 씁쓸한 얼굴로 낚시를 하셨다. 나는 친척들과 오랜만에 만나 같이 근처 얼음썰매장에 갔다. 오마이갓 너무 빠른 속도로 사촌동생이 가고 있었다. 그때 내가,"티아라가 보고 있다!"고 하자 군기가 번쩍 들어 신속하게 피했다. 그리고화살던져 풍선맞추기를했는데5개중4개를 맞췄다. 그리고 트램펄린 위에서 급강하는 게 있어서 재밌을거 같아 타봤다. 살려줘2011년 2월 10일 (목) 10:31 (KST) 갑자기 그곳(?)이 전기충격 되는거 같았다. 대략30분? 끝나고 나니 사촌이 비몽사몽이었다 내가 특수한 방법(?)으로 구해냈다. 그리고 송어를잡았다!! 그리고 집에 가면서 잼나는 행동(?)을 하였다.

2월일기[편집]

2011년 2월 3일 2011프로야구 박효범[편집]

드뎌 내가 2011년 프로야구를 깔았다. 근데 정보 이용료가4000원이다. 어머나 팀이 다양해서 일단 팀은 서울 피닉스로 하였다.ㅋㅋ투수편을 했는데 캐릭터는 좀 쿨하게 생겼다. 이름은효범형님이엇다. 아직은 이름 없는 신인 이다. 앞으로는 시간을 맞춰서 할 것이다.


2011년 2월 8일 화요일 김도은[편집]

제목 : COME BACK

드디어 나래가 왔다. 오늘 밤 9시쯤에 나래가 온다고 했다.나는 나래가 빨리 보고 싶었다. 그런데 재시에 걸렸다. 나는 우리 영어 담임 선생님이랑 사이가 않 좋다. 나는 그 선생님이 싫다. 무슨 오덕후 같다. 집에서 비행기 전투기 그런거나 조립 하고 있는다 그랬고, 28살이라고 한다.근데 얼굴은 38살이다. 그리고 글 선생님은 소녀 시대를 좋아해서 그선생님 자리에 가면 소녀시대 화면 보호기가 실행 되어 있다.그리고 그 선생님 자리로 가면 핫핑크색 털 방석과 레인보우 방석이 있다.-- 불결해 ㅋㅋㅋ 어쨌든 난 선생님한테 꼭 오늘 집에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않 된다고 했다.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선생님이 치사하기로 유명하단다. 근데 그선생님 부잔가 보다 차는 K5고 시계는 생각한나는데 완전 비싸고 안경은 불가리,신발은 10만원 짜리 옷은다 폴로라고 소문이 났다. 어쨋든 오늘로 더 싫어 졌다. 결국 남았다. 그다음 나래네 집으로 갔는데 나래가 울었다.ㅋㅋㅋ.난 뻘줌 했다. ㅋㅋㅋ.어쩼든 우리셋은 요번주에 놀기로 약속 잡았다. 영화보고 노래방가고 뭐 그러기로 했다.ㅋ 요번주 토요일이 빨랑 왔으면...

2010년 2월9일(수) 이경진[편집]

제목:아주아주 짜증나는 축구

오늘 끝나고 나는 방과후학교를 하여서 준엽이한테 골키퍼장갑을 맡기고 애들하고 축구를하고있으라고했다. 그랬더니만 알겠다고 자기가 훔쳐가면 100만원주겠으니 믿으라고 했다. 그런데 내 방과후학교가 끝날쯤에 도현이가 좀 짜증난것 같은 얼굴로 나한테 다른반 아이가 자기들 공을 막 학교 저 멀리로 차놓고서는 자기가 안가져오고 막 난리를 핀다고 나한테 말하고 골키퍼장갑을 주었다. 병준이가 얼마나 화나있을지 짐작이갔다. 얼굴이 빨개져있었을것이다. 그리고 방과후 학교애들이 나에게 다굴을 해서 막 기분이 매우매우 안좋았다. 나를 엄청짜증나게 해놓고서는 선생님앞에서는 친한것 같이, 아무일도 없는것 같이 선생님앞에서만 좋게 하듯이보였다. 그때 나는 더짜증났다. 그리고 짜증나서 집에 왔다. 그리고는 나는 공부방숙제를하고 5시에 준엽이하고 축구를하였다. 형도있었다. 계속 재미있게 잘 놀았다. 그런데 마지막이 진짜 짜증났다. 나는 준엽이옆으로 공을 흘러가게 하려고했는데 모르고 준엽이가 맞게되었다. 그런데 준엽이는 나를 공으로 쌔게 차서 막 안그래도 무릅이 좀아픈데 종아리하고 무릅 가깝게 때리고 팅겨나온공을 저 학교 멀리로 차놓고서는 그냥가버렸다. 오늘 완전 짜증나는 축구를 하였다.Rudwls981128 (토론) 2011년 2월 9일 (수) 21:18 (KST)


2011년 2월 1일 (화)요일[편집]

제목: 고양이를 만나다....

저번 일요일...교회를 다녀오고 키클라고 줄넘기를 하는데 뱅갈 같이 생긴 어떤 물체가 내앞을 슈슈슉 지나갔다.. 깜짝놀라 본능적으로 뒷걸을질을 쳤으나 호기심이라는 녀석때문에 그 물체가 사라진 차밑을 내려다보았다...차밑에는 노란색에 검은 무늬가 수놓인 뱅갈고양이와 코숏이 교배해서 생긴듯한 고양이가 있었다. 난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는 탓에 계속 고양이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내가 그 고양이의 노란 눈을 가만히 쳐다보자 고양이가 낫을 가리지 않고 조심조심 차밑에서 나와 내뒤에 화단쪽으로 갔다. 팔자좋게 늘어져 누워있는걸 계속 보는것도 지루해서 줄넘기를 마저하는데,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날 처다봤다. 그 눈빛에 끌린걸까. 그 고양이를 다가가서 서로 마주보며 처다봤다. 동생은 계속 옆에서 "나비야,나비야~~일루와 나비야~♥"이래서 매우 짜증이 났지만 짜증내면 고양이가 도망갈까봐 참고 바라보았다. 고양이는 나비란 이름이 익숙한걸까? 나비라고 부르니 반응은 보인다. 5분뒤 같이 교회에 갔다온 엄마님께서 우리 고양님을 위한 자체발광 소시지님을 들고 오셨다. 1500원짜리..ㅇㅅㅇ (뭐가그리 비싸 ㅡ,.ㅡ) 그걸 때어서 주니 별 반응이 없다. 몇분뒤 엄마님께서 어디서 구해오셨는지 물을 가져오시자 고양이가 헐떡거리며 물을 들이켰따. 물을 마시자 그제서야 소시지를 먹었다. 목말라서 소시지를 안먹었던 것 같다. 그러나 방금전 고양이가 소시지를 먹지않자 나와 동생이 절반을 먹어버려서....ㅇㅅㅇ 미안했다.....ㄷㄷ 고양이가 물을 마시자 조금 가까이 접근해서 쓰다듬어 주고 싶었지만 나를 할퀼까봐 겁나서 쓰다듬어주지 않았다. 대신 물마시는걸 지켜봤다. 고양이가 추운데 참 고생한다. 학교가 끝나고 친구가 고양이 보고싶다고 해서 우리집 뒤에 나비를 보여주려고 해쓰나 그 착한 친구분께서 다리아프다고..ㅡㅡ 갔다..자기집이랑 멀다고...(ㅡㅡ) 나비는 우리집 뒤편에 있으니 집으로 가서 가방을 두고 물을 떠다가 나비에게 주었다...^^ 그리고 '모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 이름은 내가 '고양이 학교'라는 책에나오는 한 고양이의 이름을 해킹해서 지은것이다...^^ (창의력이 부족한탓에....ㄷㄷ)

Hyeonco (토론) 2011년 2월 6일 (일) 21:31 (KST)

2011 2/5 스카이프 강병준[편집]

나의 유일한 비비탄총 서바이벌 카페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스카이프에 대해 말하겠다. 스카이프는 옥션이나 등등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인데 채팅,통화,영상통화,게임 등등을 제공해준다. 나같은경우는 통화나 채팅을 많이 사용하는데 통화는 일반전화기나 핸드폰으로 할경우 유료이지만 오로지 헤드셋으로만 스카이프 통화를 한다면 평생이고 공짜다. 게임은 엑스트라라고 게임을 할수있는게 있는데 이걸로 천우희라는 사람과 sea battle을 많이한다. 항공모함놀이도하고 킄. 다른사람들과도 최대 99인까지 게임을 같이할수도있다. 통화는 헤드셋만있으면 할수있는데 음질도 괜찮은편이고 실제로 통화하는것같아서 자주 이용한다. 지금도 하고있다;; 그리고 그룹을 만들어서 같이 8명이서도 통화를 할수도있다. 1대1통화시엔 화면공유를 할수도있어 여러모로 쓸때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스카이프를 너무 많이 이용하고 중독이되면 공부나 생활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으니 적당히 사용해야겠다. 강병준병아리총통각하 (토론) 2011년 2월 6일 (일) 17:07 (KST)

2011년 2월 6일 (일)요일-by.이현희[편집]

제목:모리

어제까지 설 연휴로 할머니 댁에 있어서 오늘애야 모리를 볼 수 있게되었다. 두근두근 뛰는 마음으로 엄마께는 줄넘기하러 간다는 핑게로 모리에게줄 물과 멸치를 가지고 뛰어갔다. 얼마나 설레이던지....과연 모리가 날 알아볼지...여러 생각을 하며 우리집 뒤편으로 갔다. 엘레베이터문이 스르륵 열렸을때, 너나할것 없이 동생과 뛰어갔다. 내가 모리를 찾았다. 모리는 항상 왼쪽 화단같은 뜰에 누워서 낮잠을 청하거나 옆으로 누워서 쉬고 있다. 오랜만에 모리를 보니 너무나 기뻐서 한달음에 뛰어갔다.모리는 날 기억했다. 처음만난날처럼 도망가지않고 나를 지긋이 바라본다. 모리랑 같이 있으면 좋다.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기 때문에도 있겠지만 모리의 노란 눈동자가 난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다. 내가 찾아갔을땐 모리는 편안안 눈길로 나와 동생을 지긋이 바라본다. 부모님께서 모리가 병이 있다고 만지지 말라고 하시지만 손만 잘 씼으면 된다는 신념아래 가급적 잘 쓰다듬어주진 않지만 종종 쓰다듬어주고 손을 비누로 빡빡씼어낸다. 그러나 동생님께선 강아지가 좋다고 하시면서 모리를 껴안고, 꼬리를 만져대고, 배를 만져대고, 목덜미를 만져대고, 등을 만져대고....ㄱ- 스케이트 장에서 너무 뛰놀아서 다리아프다며 모리가 자리를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졸졸졸 따라다니고... 참! 모리는 역시 고양이라 사냥본능이 있나보다..내가 줄넘기를 질질끌고가는데, 줄넘기가 갑자기 안움직여서 뒤를 돌아봤더니, 모리가 꼭 잡고 있다. 이젠 모리친구 '네로'(동생친구의 언니가 지어준 이름)라는 검정고양이가 우리랑 노는 모리가 부러운지, 스스로 다가와서 모리가 남긴 멸치를 먹고, 물도 마시더니, 1m 옆에서 우리를 지켜본다. 네로의 노란눈빛이 날 노려봐서 날 할퀼것 같아 무서웠다. 내 뒤로 슬금슬금 다가오길레 무서워서 네로를 계속 지켜봤더니 그냥 가버린다. 그나저나 모리에 대한 의문이 있다. 네로는 모리의 친구인지 부모님일지 궁금하고, 모리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궁금하다. 또한 모리가 좀 뱃살이 있는데, 임신인지 그냥 지방인지도 궁금하다! 내일은 학교가는날!! 학교가 끝나고 멸치를 동생보다 먼저 가지고와서 모리에게 주어야지♥

PS.혹시 나의 일기를 본 우리반 친구들 중 고양이를 같이 보러가실분 선착순 1명(여럿이 가면 고양이가 도망감 <-경험) 문자주삼

Hyeonco (토론) 2011년 2월 6일 (일) 21:33 (KST)


2011년 2월 10일 수요일 박태욱[편집]

제목 : 이구아나돌보기

요즘 하도여행이나 일이 많아서 나의 이구아나 저글링에게 관심을주지못했다. 이구아나를 보니까 나없어도 편안했던것같다.(동생이밥잘 챙겨줬겠지...) 이구아나는 동생것은 자고있었고 내것은 나무에서 손톱으로 나무를긁고있었다.일단 이구아나의 밥통을 물로씻은다음에 사과랑애호박을 1cm3으로썰은다음에 이구아나 밥에다가 정성스럽게 놓아줬다. 밥통을놓자마자바로 와서 밥을잘먹었다. 한5분쯤먹어대고 난그걸관찰했다....................... 이구아나의 혀는다른도마뱀과다르게 Y형으로 갈라지지않고 인간의 혀처럼 I자형이다 그리고 도마뱀은 곤충을 잠아먹는 반면에 이구아나는 잡식이어서 과일과 야채,채소를먹을 수 있다. 먹을떄는 혀를 내밀에 음식을말어서 입에다가 집어넣는다. 그리고 어쩔대는 손톱에고정한후에 입을가져다대서 먹는다. 밥을 다먹고 쉬로간 저글링을(이구아나)꺼낼려고손을넣는데 꼬리로 손을쳤다. 쉬고싶은건가? 억지로꺼내서 나의 어꺠에 태웠는데 내닌텐도WII에점프를해서 도망갔다. 이구아나는우리집처음부터 끝가지3,4초면간다.아니만그이하다.여간날썐게아니다.한번놓치면 잡는데에 힘들지만 그래도 이구아나는 귀엽다. 겨우잡아서...손에붙잡으니까 꼬리를 살랑살랑흔들었다...점점세게흔들더니 내손직격 타를떄렸다.매우따갑다. 아직몸길이가50CM가 채안돼는 새끼지만 꼬리파워는 무시하지못한다. 여전엔꼬리로 눈 직격HIT가나와서 눈이벌게진적도있다. 이구아나가 어른이돼면 힘들겠다. 하지만 잘키워 무럭무럭함께 자라서 친구로남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