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Youngji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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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는 충분히 늘어나야하고, 당연히 더 많은 사람들이 관리자에 지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리자는 삭제와 같은 기본적인 권한도 있지만, 다른 정책을 위반하는 사용자를 차단하는 권한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관리자의 행동 몇가지가 공동체에 영향을 어느정도 끼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도 여러번 선거에 나가서 평가를 받아본 사람이고, 당연히 많은 반대를 받아봤습니다. 물론 관리자 늘어나는것은 좋은 일인데… 많은 분들이 출마하시고 낙선되는거 같아서 일단 관리자 선거에 출마하시고 진정으로 본인이 관리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아래의 조건에 자기가 맞는지 한번 살펴보시고, 자신을 먼저 되돌아 보세요

저는 관리자로서 유연하게 판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아래 네가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작성할 생각은 없었는데, "왜 관리자로 선거에 나오는 사용자들은 계속해서 낙선되냐는" 이야기도 나오기에 한번 관리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이글을 통해서 관리자로 지원하시는 분들이 관리자로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용자의 언행, 전반적인 태도, 관리자는 중립적으로 판단해야 하고 중재를 하는 경우도 크기에, 너무 전투적이면 안됩니다.
  • 어떤 상황에 편향되지 않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 관리자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판단할수 있어야 하고, 인내심을 보여주셔야 해요.
  • 최근 (특히 최근 3개월 정도) 동안 본인이 잘못한 일이 없는지, (특히 분쟁에 참여한 당사자이면서, 다만 상대방을 그 과정에서 존중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마이너스 요인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서 행동하는 경향이 있으면 안됩니다. (극좌부터 극우까지 다양한 스팩트럼의 사용자들이 존재합니다. 그러기에 정치적인 중립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과거 어느정도 논란이 있거나 미숙한 행동이 있었다면, 안타깝지만 반대표를 받을 것을 각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백:사무관 선거/분당선M, 백:기록보호자 선거/*Youngjin 참조) 만약 과거에는 그랬지만 최근들어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관리자로서 좋은 활동을 보여주실 수 있다는 점을 설득할 근거가 될수 있습니다.

반대표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그분들도 이유가 있어서. 각 사람별 기준에 따라서 반대를 하는 것이며, 악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박할 자유는 있지만 그것을 너무 전투적으로 끝장을 보신다면 오히려 반대표를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거 중에는 되도록 관리자 혹은 관리자 선거 제도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개편하자는 제안은 환영하겠지만, 본인의 선거 중에 이러한 이야기가 나올 경우 본인이 관리자로 당선되기 위해서 그러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