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최고의 편집자/슬럼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요즘 위키백과에서 탈퇴하거나 휴식하시는 분들의 사유를 보면 대부분이 슬럼프 입니다. 그 외의 분들 중에서도 슬럼프가 오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수필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슬럼프[편집]

스포츠[편집]

운동을 하다보면 슬럼프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습을 해도 실력이 잘 늘지 않고, 흥미가 떨어지는 구간이죠. 물론 저도 스포츠를 즐겨하는 사람으로서, 몇번의 슬럼프를 겪어봤습니다. 그러나, 제 경험으로는 슬럼프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나면, 믿기 힘들 정도로 실력이 늘어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계단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계단의 모양은 ㄴ 자인데, 가로부분은 슬럼프, 즉 실력이 늘지 않는 부분, 그리고 세로부분은 슬럼프 후에 쭉 실력이 느는 부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포츠를 하다가 슬럼프가 오면 오히려 반기게 됩니다. 곧 실력이 급상승 할거라는 신호니까요.

공부[편집]

물론 공부를 하다보면 슬럼프가 올수밖에 없습니다. 성적도 안오르고, 집중도 안돼죠. 공부도 마찬가지로, 그 슬럼프를 극복하면 눈에 보일정도로 성적이 좋아지더군요. 저는 위백 때문에 약간의 공부 슬럼프를 겪고 있는것 같ㅇ..

위키백과에서의 슬럼프[편집]

사실 저는 위백에 있어서 슬럼프를 겪어본적은 없어서 슬럼프를 겪고 계신 분들을 잘 공감할 수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예상은 됩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머리속이 백지 상태가 되는 기분이 들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또한, 위키백과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는 증상도 슬럼프의 일부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슬럼프가 온 분들께[편집]

그러나 슬럼프가 왔다는 사실에 당황하지 마세요. 머리속에 '아, 내가 슬럼프를 겪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 곧바로 기뻐하셔도 됩니다. 스포츠, 공부와 마찬가지로 위백에서도 곧 발전된 자신이 찾아올 것이라는 일종의 신호니까요. 그러니까, 슬럼프가 왔다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심한 경우 탈퇴해버리면 발전은 있을 수 없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 실패가 있으면 성공도 있는것입니다. 반대로, 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있는 법이지요. 슬럼프를 하나의 발전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부담이 줄어들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