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박승현/디시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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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갤러리(영어: StarCraft Gallery)는 PC게임 스타크래프트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갤러리로, 디지탈인사이드에서 운영하는 전자 게시판 웹사이트디시인사이드에 속해 있다. 흔히 스타갤 또는 스갤이라고 일컫는다.

역사[편집]

스갤의 등장[편집]

1999년 김유식대표가 디지털 카메라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를 열었다. 초기에는 디지털 카메라 위주의 정보를 주고 받는 사이트였으나 점점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면서 음반갤러리, 영화갤러리, 스포츠갤러리 등이 생겨 났다. 서로 다른 갤러리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점점 디시인사이드는 발전해나가기 시작했고 영향력은 점점 높아만 갔다. 그 중 게임갤러리는 유명한 사진/작품만 모아두는 히트 갤러리(일명 힛갤)에 나온적이 없을 정도로 별로 유명하지도 개성도 없는 일명 '그저그런 갤러리'였다. 그러던 어느날 2003년겨울 이후 게임에 관심이 많은 중고생들이 게임 갤러리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당시에 테란의 황제 임요환 때문에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는 날로 늘어났기 때문에 특정한 주제가 없었던 게임 갤러리는 스타크래프트 이야기로 물들어갔다. 특히 그 당시에는 〈효자 베르트랑〉의 이야기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베르트랑은 효자요' 등의 효자뜨랑 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그래서 초기의 스갤에 들어가면 베르트랑의 이야기가 많다.) 그러나 게임 갤러리 내부에서 더 이상 베르트랑에 대한 언급은 삼가라며 베르트랑 놀이를 하던 갤러들과의 싸움이 벌어졌다. 날로 늘어나는 겜갤에 대해 고심을 하던 김유식 대표는 이 사건을 계기로 드디어 2004년 1월 20일 겜갤에 있던 스타크래프트 관련 글들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를 만들었다.

스갤의 위기 - 웃긴대학의 침략[편집]

게임 갤러리에서 새롭게 분리되었지만 정작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스갤) 유저들(스갤러)들은 스갤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대책이 딱히 없었었다. 〈효자 베르트랑〉의 이야기도 시들해질 무렵 일부 스갤러들은 스타크래프트 길드를 만들고,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열기로했다.그 대회가 스갤스타리그의 시초인 “개죽이배 디시스타리그(GDS DCINSIDE STARLEAGUE)”이다. 그 무렵 최상용의 유행어들이 스갤을 뒤덮기 시작했고, 일명 “해설자 리플 놀이”가 이어졌다. 누군가 글을 쓰면 모든 사람들이 해설자등의 말투를 따라하는 리플을 다는 형식이었다. 이 놀이는 다른 갤러리까지 퍼졌고 스갤은 한동안 성지로 불려지게 된다. 이 놀이가 점점 인기를 끌 무렵, 웃긴대학측이 이 놀이를 뺏어 쓰게 되었다. 그동안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작품이나 자료들을 무단으로 펌해가는 행위를 웃긴대학(웃대) 유저들이 행하고 있었고, 이 놀이를 흥미 있어하던 웃대 유저들은 대거 스갤로의 진입을 시도하면서 스갤의 인구는 급격하게 증가했다. 웃대 유저들은 대부분 초,중학생들로 이루어져있어 이곳의 규칙을 지키지 않고, 짤방도 없이 무작정 뻘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기존의 스갤러들은 계속되는 뻘글러쉬에 참다못해 웃대측과 잦은 말다툼을 벌이게 된다. 다툼이 지속되고 몇몇 갤러들은 다른 갤로 이동하면서 점점 스갤은 망해가고 있을 찰나 또 다른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사이트인 PGR21의 존재로 인해 웃대에서 온 갤러들과 기존 갤러들이 反PGR21로 뭉칠 수 있었다.

스갤의 도약 - PGR21 전쟁[편집]

PGR21은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서 가장 큰 사이트였다. 그리고 그 이용자들은 자부심으로 똘똘 뭉쳤다. 친절한 표정을 지으면서 듣는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어법을 자주 썼고, 스갤러들이 자주쓰는 욕설을 혐오했다. 특히 글을 쓸때는 15줄을 넘겨야하고 넘기지 못하면 경고를 받는 등의 규칙들이 대부분 매우 엄격했다. 이를 본 대부분의 스갤러들이 하던 〈해설자 리플 놀이> 는 “짤방이 없네요. 아! 물론 태클은 아닙니다.”“윗 분 삼가해가 아니라 삼가입니다. 설마 모르시는 건 아니겠죠? 아! 물론 태클은 아닙니다. ”라는 투의 PGR인들의 허세와 형식을 조롱하는 〈PGR 리플 놀이〉로 변질되어 갔다. 처음에는 단순히 패러디로 그쳤으나, PGR에 대해 깊은 유감을 가지던 스갤러들은 진지하게 비판하는 쪽으로 점점 태도를 변화하였다. 특히 PGR의 운영자인 항즐이에 대해 많은 비난이 쏟아 졌고, PGR측도 이에 질세라 스갤을 비난하는 쪽으로 몰아갔다. 서로에 대한 적대감이 커지자 PGR이나 스갤러들은 상대 사이트에 가서 전투를 감행했고, 이들이 싸우는 과정에서 PGR에 불만을 가지던 PGR 눈팅족들은 스갤에 유입되기 시작했으나 점점 사태는 진정되면서 현재까지 휴전으로 서로를 미워하는 상태에서 일단락되었다. 이 상황 속에서 YGOSU, 온게임넷 등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걸쳐 많은 파급효과를 내어서 PGR21의 독주체제에서 스갤, PGR21의 2강체제를 구축하게 만들었다. 이 때 유명 스갤러들은 PGR패러디의 시초인 Ronin, 리륜랼 등이 있었고 PGR의 운영자 항즐이와 협상을 시도한 4드론, 극도의 반PGR감정으로 홀로 PGR21에 뛰어들어 전투를 벌인 스갤만세 등이 있었다.

스갤의 비약적 성장 그리고 삼수범의 등장[편집]

이전의 스갤은 단지 디시인사이드에서 듣보잡 갤러리로 칭해졌고, PGR21이나 YGOSU같은 곳보다도 수가 적어서 스타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서도 인지도 면에나 영향력도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PGR21 전쟁을 통해 디시인사이드 타갤러리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 알려지고 점점 인구는 늘어나고, 영향력은 커져만 갔다. 이 때 부터 여러 사이트의 문화와 스갤 특유의 패러디 문화가 융합되어 스갤은 디시인사이드 내부에서도 독자적으로 유행을 퍼트렸고 싸이어인, 상익 등의 패러디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한빛 스타즈감독 이재균이 스갤에서 자기도 스갤에서 활동한다며 대세가 되고 싶다는 글을 올려서 대세로 등극하기도 했고, 정보부, 적을링, 겜방사장 등이 중심이 된 합성물, 짤방문화가 보급되어 스갤은 영향력면에서나 문화적인 면에서나 비약적 성장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글이 폭주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게 된다. 특히 경기가 있는 시각에는 10초에 한 페이지의 글이 장식이 되는 등 디시 정직원들의 통제가 불가능해졌으며, PGR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글을 길게 쓰면 “PGR로 가라”며 비난하기 일쑤였으며, 당시 스타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 중 가장 초중학생들의 인구가 많았던 온게임넷에서의 유입으로 스갤 특유의 프로게이머 까기 문화가 서서히 형성되면서 스갤이 비난 받게되는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런데 2004년 4월 13일 그 때도 평소처럼 경기있는 시간인지라 통제가 불가능 할정도로 뻘글 때문에 스갤은 거의 마비 직전이었고 하필 3멀티 먹고 3팩토리 돌려 재미없는 경기로 스타리그에 진출한 최수범죄수범으로 불려지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프로게이머와 여성과 같은 미모의 프로게이머 김성제질레트 스타리그 프리매치 경기였다. 모든 스갤러들은 김성제를 보고 “성제양!”이라고 하며 응원하고 있을 찰나,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최수범이 파이어벳 3기로 김성제의 프로브를 몰살 시키는 등의 행동으로 승리하는 이변이 벌어지게 된것이다. 당시 엄재경, 김태형등의 해설자들도 이 일들을 놀라워했고 특히 스갤러들은 ‘3의 제왕 삼수범’으로 추앙하며 대세가 되었다. 이에 질세라 겜방사장은 최수범과 관련된 작품을 올리며 연이어 히트시켰으며, 삼수범을 기리자는 의미에서 ‘삼체’가 등장하였으며, 새벽 3시 33분을 성시라고 불렸으며, 모든 스갤러들은 성시까지 남아있어야 하며, 모든 글에는 세줄요약이 필수라는 규칙이 스갤러들 사이에 불려지고 있었다. 모든 스갤러들은 모든 위기를 ‘삼수범대세’ 하나로 진압하게 되고, 대동단결하는 부흥의 시기를 맡게된다.

스갤 위기의 도래 - 무법자들의 시대[편집]

삼수범의 시대는 스갤의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이 당시 스갤은 온게임넷MBC GAME에 치어풀 등으로 자주 출연하게 되고, 서울과 부산에서 수차례 정모도 갖는 등 여러가지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한 PGR21과의 산발적인 전투로 점점 PGR21의 영향력이 낮아지게 되자, 스갤러들의 말투나 유행어들은 바로바로 치어풀에 쓰이게 되고 매 경기나 서브프로그램에서 스갤의 이야기를 하는 등 스갤은 스타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의 1강 독주체제를 갖게된다. 스타크래프트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하게 되었고, 더더욱 많은 인구가 스갤에 유입하게돼 'DB에러' 일명 두부에러 가 빗발치고 저녁시간대에서는 뻘글이 좀처럼 통제가 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저녁 시간대의 스갤은 마치 할렘가를 연상할 정도로 무법지대로 변했고 특히 그중에서도 개자룡과 항적이 유명했다. 이들은 스갤에서 학벌 논쟁, 정치 논쟁, 지역 논쟁등 여러 논쟁을 불러 일으켜 디시 안에서도 큰 물의를 일으켰다. 그리고 패션갤러리에서 활동하던 싱하 가 스갤로 넘어오면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싱하는 패갤, 스갤, 레이싱모델갤러리에 출몰해 큰 인기를 모았는데 단 일주일의 짧은 기간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전반에 걸쳐 큰 파급효과를 냈다. 이 여러가지 단편들은 이 당시의 스갤의 영향력을 볼 수 있는 사건들이었다. 또한 이들 뿐만아니라 PGR과의 결사항전을 벌이겠다는 몇몇 난동꾼 때문에 PGR21의 운영자 항즐이의 개인홈페이지를 테러하는 범죄까지 저지르게 된다.

프로게이머 논쟁의 촉발과 문화적 성장 - 흥과 망[편집]

설상가상으로 다음 카페 팬클럽 회원들의 유입은 스갤에 있어서 커다란 혹으로 작용했다. 팬클럽은 대부분 프로게이머들을 숭배할 정도로 열띤 응원을 보내는 사람들이였다. 대부분의 팬들은 단지 프로게이머들을 좋아하는 것으로 그쳤으나, 몇몇 광신도들은 자신이 '숭배'하는 프로게이머 만을 '찬양'하면서 다른 프로게이머들을 무시하는 행위를 일삼았다. 특히 60만에 육박하는 큰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임요환카페는 스타계에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행사했으나 반대편으로 이들이 여러 안티들을 양산하여 이들 사이의 지루하기까지한 긴 싸움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망하게 한 큰 계기가 되었다. 기존 학벌 논쟁, 지역 논쟁에 더해 프로게이머에 대한 논쟁이 더해지자 하루도 논쟁이 없는 날이 없었던, 그 결과물로 범죄까지 발생하는 디시인사이드 정직원으로서는 골치가 아플 정도의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졌다. 다른 갤도 점점 더러워지는 스갤을 혐오하게 되어 反스갤로 뭉치게 된다.

그러나 어둠속에도 한줄기 빛은 있는 법. 스갤에서는 새벽에만 활동하는 소위 '새벽반'을 조직하게 되어 따로 활동하게 된다. 지리한 논쟁을 하기 보다는 살아가는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취미 생활 등을 이야기하며 매일같이 재밌는 시간을 보냈고 또 새벽반 만큼은 매너가 좋기로 유명했다. 저녁반에서 논쟁을 벌이던 사람도 새벽반이 도래할 시간이 되면 어울려 지내는 등의 흥미로운 행동들이 계속되었다. 또한 문화적으로도 '요환님'이라는 스갤러는 요환님계시록의 집필, 요환님 퀘스트와 같은 게임 시리즈의 발표로 큰 인기를 모았고 쉐키정의 올드마린 시리즈 또한 이 당시에 집필한 작품이다. 이들 서적들은 '스갤문학'의 선구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게 된다.

스갤의 쇠퇴[편집]

삼수범의 대세 다음으로 등장한 것이 ‘MC용준’이다. 2003년 5월 9일에 임요환 대 이재훈전의 랩을 방불케하는 빠르고 정확한 해설을 선보여 뒤늦게 대세가 되었다. 그렇게 황금기를 지나 점점 스갤은 점점 오염되어 갔다. 외부인이 많은 스갤이었기에 다른 갤에 간 스갤러들이 그곳의 규칙을 지키지않고 함부로 하자 스갤을 제외한 모든 갤러리는 스갤을 점점 증오하기 시작하면서 타 갤러들의 스갤폐쇄가 강력히 요구되어 졌다. 게다가 스갤러들 사이에서도 고정닉/유동닉 사이에 패를 갈려 진흙탕 싸움이 일어나는 일이 많았고, 스갤 새벽반의 분위기를 망치기 위하여 도배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자 매너가 좋던 새벽반도 점점 물들여갔다. 유명 짤방러들도 스갤을 떠나기 시작하면서 스갤은 쇠퇴기를 맞는다. 스갤의 대세가 되었던 삼수범도 점점 대세에서 물러갔고, 스갤에 더이상 짤방다운 짤방도 공급되지 못했다.

그런 난세의 시기에 등장한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참치는 투나이다. 제2의 겜방사장의 역할을 자처한 그녀의 작품은 신선했고 짤방 제작의 흐름을 뒤바꾸어 놓았다. 대세를 이용한 짤방이 아닌 대세를 만드는 짤방과 높은 퀄리티의 짤방은 단숨에 그녀를 개념 짤방러로 추앙받았다. 그녀의 작품을 보기위해 스갤을 방문하는 갤러들도 점점 늘어나게 되고 논쟁이 계속되더라도 그녀의 작품이 나오는 시점에서는 그녀의 작품을 보기위해 게시물에 몰려들었다. 게다가 그녀의 짤방을 본 도취된 이들은 자신들도 짤방러로 차처하기에 이르면서 스갤은 다시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그러한 도약기도 한 찌질이 때문에 다시 위기로 변했다. 당시 스갤은 도약기를 맞은 들뜬 분위기로 서울 정모를 진행하고 무난히 마치는가 했다. 하지만, 뒤에 〈미괴갤 정모사건〉(미갤에서 정모를 했는데 정모 주최자가 1차는 자기 친구가게 2차는 자기 이모네 호프집으로 데려가 바가지 씌우고 정모참가자들은 회비내느라 지하철 올때까지 노숙 그날 사기꾼과 같이 사라졌던 트롤이라는 여자는 담날 아무렇지도 않게 새벽까지 편의점에서 캔커피 하나 마시며 그와 4시간 버티다가 첫차타고 헤어졌다는 글을 남겼으나 사기꾼과 그녀와의 썸씽이 의심되면서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대된 사건.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마시며 그와 함께 4시간동안 기다리다 첫차타고 집으로 돌아갔다는 그녀의 글은 수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진위를 의심받았다. 한편 트롤이 피똥을 쌌다고 글을 남김에 따라 격렬한 썸씽에 따른 후장파열이 의심되었다.) 주범으로 의심되는 도우너 민이라는 찌질이가 등장했다. 자신이 정모를 갔다왔다고 거짓말 지껄이면서 정모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트렸으며, 그 말을 들은 정모에 참석하지 않은 스갤러들은 그말을 철썩같이 믿고 여러 갤러들에게 거짓 소문을 퍼트리게 된것이다. 결국 큰 상처를 받은 여러 갤러들은 스갤 활동을 접고, 더 이상의 작품도 나오지 않은 스갤에는 각종 개인적 인신공격 및 저급떡밥 게이머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난이 난무하여 더이상 자정작용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이 후 이재균감독이 PGR21과의 인터뷰에서 스갤에 대해 일침을 가하면서 충격을 먹은 스갤러들이 자처해서 정화운동을 펼치기도 했지만 길게 가지는 못했다. 2004년 중순 중국의 장밍루가 WEG2004 한중 대항전에서 임요환을 꺾고(일명 만리장성 관광사건), 親임요환 세력대 反임요환 세력의 전쟁같은 나날이 계속되면서 스갤은 급격하게 망해가기 시작한다.

임까의 심화와 콩까의 등장 그리고 나도현빠의 전멸[편집]

때는 2004년 11월 12일 임요환 대 홍진호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치열한 라이벌로 기록되는 임진록의 경기날이었다. 대부분의 스갤러들도 엄청난 관심 속에 “오늘은 피자,치킨 시키는 날이다.”며 설레발도 심했다. 그러나 그 기대는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 그것은 임요환의 3연속 벙커링 사건 일명 3연벙 사건 때문이었다. 이 때 시킨 치킨이 한이 되어 임까가 된 스갤러들도 많았다. 특히 살인비둘기에게 100원 씩 모아 치킨값을 물어주자는 운동도 활발했다. 아무튼 이 때 임까들은 그 세력을 더 키워나갔으며 융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더 큰 일이 일이 있었으니 그것은 EVER 스타리그 2004 결승전에서 일어났다. 임요환의 GG로 최연성의 승리가 확정된 순간 임요환의 눈물은 가뜩이나 분노하고 있는 임까들을 폭발시키게 만드는 촉발제가 되었다. 당시 스갤에서 임빠의 모습은 볼 수 없었고 스갤이 게이머 까기의 진수가 되어 모든 게이머가 스갤을 기피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이 시기에 유명했던 선수가 3대 본좌 최연성이다. 최연성의 포스는 MSL 3연속 우승과 스타리그 우승 할 정도로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2005년 5월 3일 이중계약 파문으로 스갤에도 별명이 이중이, 최이중, 죄이중, 최더블, 더블이가 될정도로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의 인터뷰에서의 건방진 태도로 많은 욕을 먹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졌다. 실력적으로 지지 않았다'등 그의 발언 발언하나가 스갤러들의 심기를 건들이기 충분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그에게는 실력적으로 깔 요소가 없었다. 그런 스갤러들에게 있어 콩까의 등장은 이들 스갤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콩까의 시발점은 홍진호가 프로리그에서 이네이쳐 외국용병 브라이언에게 그것도 저그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맵인 포르테에서 관광당한 사건이였다. 이후 콩까들이 지금까지도 우려먹고 있는‘홍진호 육회사건’은 콩까의 황금기를 열만한 기폭제였다. 때는 2005년 8월 17일 WCG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이 있던 날이었다. 이 날의 경기는 역시나 별 이변없이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파이터포럼에서 충격적인 낭보가 날아왔다. 홍진호가 서지수에게 2대 0으로 졌다는 소식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스갤러들은 어떻게 여자 프로게이머에게 질수 있냐며 질타를 했지만 그 뒤 홍진호의 육회먹고 배탈났다는 글과 WCG 예선 리플레이 공개거부 파문으로 콩까의 전성시대를 열 수 있었다.

이렇듯 거의 모든 게이머들을 까는 스갤러들이었지만 단 한명 나도현만은 여성 스갤러들의 입김으로 까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그 당시 나도현의 인기는 잘생긴 외모와 함께 실력적으로 스타리그 4강, WCG 한국대표선발전을 우승 할정도로 거의 완벽했다. 그러나 WCG 기간에 벌어진 여러 파문과 함께 결정적으로 브라질 선수를 상대로 SCV 쌈바춤을 춘 뒤 대패한 〈WCG 쌈바테란 사건〉으로 인해 스갤에서의 나도현빠는 전멸하게 되고 결국 스갤에서 안 까이는 게이머는 없게 되었다.

김창선 사건과 마재윤 논쟁 그리고 찌질 파이트[편집]

2006년은 스갤러들 사이에 두 가지 관점이 있다. 첫번째 갤의 면면을 살펴보면 가장 찌질이가 많은 시기였으며 그 정도도 심했다. 그리고 두번째, 스타계와 연관되어서 설명하자면 마재윤의 최강포스를 발휘하면서 본격적으로 본좌 논쟁에 찌든 시기였다. 2005년 부터 계속된 스갤러들의 무차별 까기 놀이로 인해 2006년 2월 28일에 스갤러들로서는 치욕적인 사건으로 스갤은 다시 한번 위기를 맞게 된다. 이름하여 〈김창선 악플러 고발사건〉이다. 사건의 발단은 임요환의 빠로 보이는 찌질이가 김창선의 딸에 대하여 심한 욕설을 한 사건이었다. 이를 본 해설자 김창선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자신에게 남긴 악플러의 댓글을 보여주며 악플러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격한 감정을 표했다. 사건은 급기야 각 공중파 언론 매체에 등장 할 정도로 엄청난 사건으로 커져갔으며 문제가 된 댓글을 남긴 IP가 서울대 연구소 주소라는게 밝혀지면서 다시한번 충격을 주었다. 스갤러들은 김창선에 대한 미안함과 동시에 '다른 게시판에서 물 흐리던 사람이 갑자기 스갤에 와서 사고 치는 통에 스갤이 함께 욕을 먹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고 정도있게 게이머를 비판하자며 자정운동을 펼쳐서 결과적으로 일부 찌질이들을 제외하고 용어나 표현에서 순화가 된다.

2006년의 스갤의 화두는 단연 마재윤이었다. 프링글스 MSL 시즌2를 우승하면서 MSL 3회 우승을 달성했고, 75%가 넘은 승률을 기록하는 등 경악적인 포스를 보여주었지만, 단 하나의 결점은 바로 스타리그 우승이 없는 것이였다. 그 과정에서 이윤열빠를 비롯한 反마재윤 라인이 형성되고, 마재윤에게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기록이 없다는 것 등을 문제삼아 본좌의 공식, 본좌의 조건 을 만들고 마재윤을 본좌라고 인정하지 않고, 반쪽리거 '반좌'라고 칭하기도 했다. 여태까지 스타리그에 한번도 오르지 못한 수모를 겪은 마재윤은 듀얼을 거쳐 드디어 스타리그에 입성하게 된다. 당시 뛰어난 포스로 마재윤은 결승전에 진출하고 전 시즌 우승자 이윤열은 강력한 우승자 징크스를 뚫고 각각 결승전에 만나게 된다. 이 과정을 지켜본 본 몇몇 스갤러들은 마재윤, 이윤열빠 중 진 쪽이 영원히 스갤을 접는다는 일명 '찌질파이트' 를 개최하게 된다. 결과는 마재윤의 3:1 우승으로. 이윤열이 우승을 못할시 버로우 하겠다던 이윤열빠들은 전멸하게 된다 (하지만 모두가 그 약속을 그대로 지킨건 아니였다 ). 한편 〈스타뒷담화〉에서 해설자 엄재경이 마재윤에게 마에스트로라는 별명은 포스가 없다며 자신이 마신 이라는 별명을 짓게 되는데, 스갤러들은 '이 별명이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유치하다'며 마에스트로는 마재윤의 고유별명이라며 마에스트로 검색운동을 펼치는 동시에 스갤러들은 엄재경 해설에게 '엄딩'이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2006년을 뜨겁게 달궜던 마재윤 본좌, 별명 논쟁도 이렇게 결국 수면 속으로 가라앉는다.

방송국 대 게임단,협회 그리고 중계권 논란[편집]

세스코테란 강구열, 강라인 수장 강구열[편집]

친목질의 심화와 스갤 NPC들의 등장[편집]

찌파이후 특별한 떡밥을 찾지 못한채 패망을 거듭하던 스갤의 이용자수가 점점 줄어들자 디씨측은 스갤의 검열제 폐지를 결정했고 이로인해 스갤은 더이상 과거의 센스넘치던 패러디등이 담긴 풍자적인 글보다는 같은 내용의 뻘글을 계속해서 올리는 속칭 NPC 유저들의 전성시대를 맞았다. 특히 공식 스갤NPC라 불리던 올드비 황겸마가 대표적인데 황겸마를 위시로한 이지스갤은 후에 잊갤정모등 스갤 친목화란 도화선에 불을 당긴다. 이에 당시까지도 스통령으로서 주가가 높았던 캐관광과 스갤내 영화 배포로 인기가 많았던 김글링등이 주축이되어 스갤 검열제 부활을 주장하는 활동을 펼쳤으나 검열제 폐지 후 급격히 유입된 뉴비들(주로 택빠와 뱅빠)에 반대에 부딪히며 무산되고 만다. 스갤 검열제 부활외에도 스갤 부흥 운동은 스타판을 대표하던 4대천황에 뒤를 잇는 맥락인 리쌍택뱅의 탄생과 인쿠르트 스타리그 8강에서 송병구 VS 김택용 매치업이 성사되며 당시까지 최고의 떡밥이던 프로토스 현역본좌 논쟁을 이용한 찌파 시즌2가 열리는등 여러방면에서 여러 갤러가 노력하였으나 결국 2008년을 기점으로 스갤은 스타리그등의 떡밥보단 찌질이들에 의해 양산되는 떡밥이 더 잦아지게 되었으며 2008년에는 천하의 상 찌질이 세컨드포션과 박정석의 우승에 자신의 성기를 걸었던 리플소년 후반기 의도치 않게 대형 떡밥을 물고온 그리마 등이 있다.


2008년 초중반기에는 스갤내의 떡밥을 정확히 캐치해 제목은 떡밥에 벗어나지 않으나 내용은 혐짤을 담고있는 형태의 낚시글이 대성행을 한다. 대표적으로 여자캐릭터의 몸에 이윤열의 얼굴을 합성한 윤열공주 짤을 사용한 마못밤과 게시글 제목의 끝말을 ~다로 끝낸후 게이머 김성기의 사진을 올리는 다비드 비야가 있었다.특히 윤열공주 낚시꾼 마못밤은 윤열공주뿐 아니라 2008년 중후반기에 타의에 의해서 최고의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이 시기는 2008년 내에서는 비교적 많은 떡밥을 양산했던 아레나 MSL이 열린 시기이기도 하다 아레나 MSL은 박영민의 하트관광등 많은 떡밥을 양산해냈는데 이중 백미는 단연 아레나 MSL 결승전. 아레나 MSL은 사상최초 이원 생중계를 시도했지만 결승전 당일 궂은 날씨와 같은 팀 소속 게이머간의 결승, 여기에 듣보잡 강라인 후보에 불과했던 박지수가 이제동을 3:0으로 꺾고 우승하는등 흥행참패의 불운이 겹치고 겹쳐 스타팬들의 비웃음을 사는 관중동원력을 보여주었고 이를 인용한 몰래카메라 아레나 상무님편등이 힛갤로 가고 아레나 MSL을 우승한 박지수는 리그정벅자라는 별명을 얻었고 정벅ㅋ이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죽어가던 스갤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2008년에는 유독 양산형 찌질이들이 많은 한해였는데 그중에서 유독 빛났던것은 단연코 세컨드포션이라 할 수 있겠다. 아직까지도 스갤러들에게 회자되는 세컨드포션(이하 세포)은 서지수와 이종미등의 여성게이머에게 성적인 욕설을 퍼붓는 등 당대 게이머들을 까는것도 모자라 활동력이 왕성하던 피겨갤로 이주 김연아에 대한 모욕을 퍼부었으나 당시 실제 피겨갤에 거주하던 검사라 주장하는 이에 의해 고소하겠다는 협박을 당하자 비굴한 모습을 보이며 급 사과글을 올리는등의 찌질함에 절정인 모습을 보이고 "아..나진짜 다시시작하고싶단말ㅇ야"라는 주옥같은 명언을 남긴체 잠정적 활동중단에 들어간다.

세포가 떠난후 비교적 잠잠하던 스갤에 파문을 몰고 온 것은 바로 마재윤 도회지 열애설이었다 당시 스갤에는 전혀 인지도가 없었던 인터넷 얼짱 도회지가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그리마에 의해서 였는데 그리마는 전반기 스갤을 주름잡던 마빡이(마재윤의 팬을 지칭) 마못밤을 인터넷얼짱 도회지라 주장하며 각종 애정공세를 펼치기 시작했고 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마못밤은 결국 스갤에서 자취를 감추고 마갤에서만 활동하게 된다. 이로인해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한 그리마는 마못밤뿐 아니라 당시 스갤 활동량이 높던 황겸마, 레골룸스, 지녕수에게 각각 다른 여성사진을 붙이고 스갤 4대여신으로 부르기 시작하였고 어마어마한 활동량으로 스갤내의 도회지의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스갤러가 도회지와 마재윤의 싸이월드 스킨, 배경음악이 같고 도회지의 싸이 프로필에 마재윤에 대한 애정글과 마재윤의 리플을 캡쳐하여 올리면서 마못밤과 도회지 마재윤과 그리마는 2008년 후반기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다. 그러나 열애설이 터진 후 그리마는 실제로 마못밤을 좋아했던건지 그리마 갤러리를 만들자는 주장 및 과거 스갤 꾸준글등을 리메이크하는 등 시덥잖은 활동을하다 급격한 활동량 저하를 보이며 스갤에서 자취를 감춘후 군 입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 잉여인간 1세대로 잉여인간이란 단어의 활성화에 기여한 하극상, 4대여신 짤방에 본인을 몸매본좌로 끼워넣으며 스갤에서 급격히 부흥하기 시작한 프로게이 케파스등이 찌질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기 시작지만 2008년엔 크게 주목받진 못했다.

언어[편집]

초기 - 하오체[편집]

중기 - 삼체[편집]

후기 -[편집]

용어 & 유행어[편집]

필수용어[편집]

인물편[편집]

  • 알바 - 디지탈인사이드에 있는 게시판과 갤러리들을 관리하는 직원들을 속칭하는 말이다.
    • 조선족 - 한 인터넷 언론 기사[1]에서 디지탈인사이드의 게시판 관리 직원들이 중국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조선족들이라는 내용이 담긴 기사가 올라왔다. 디지탈인사이드 사용자들은 종종 알바들의 이해할 수 없는 게시판 관리를 비꼬아 “알바는 조선족” 등으로 조롱하곤 했는데, 이 기사로 그 가정이 확실해졌다.
  • 뉴비 - Newbie. 초심자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 좆뉴비,쟞뉴비 - 뉴비들을 비하하는 별명. 보통 올드비들이 사용한다.
  • 오덕후 - 오타쿠의 변형으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등을 좋아하는 사람을 낮춰 부르는 표현이다. 줄여서 ‘오덕’이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된다. 비슷한 표현으로 일빠가 있다
  • 듣보잡 - 원래 수능갤러리의 ‘듣보잡대’라는 말에서 유래한 말로 ‘듣도 보도 못한 잡-’의 준말. ‘잡-’ 뒤에 많은 수식어가 올 수 있다.
    • ~듣보 - 유명하지 않은 프로게이머를 보고 칭한다. 최듣보, 김듣보 등이 있다.
  • 본좌 - 누구라도 우러러 볼 수 있는 게이머나 갤러를 칭한다.
    • 임이최마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의 본좌라인이다.
    • 콩좌 - 오직 준우승 징크스의 홍진호만이 가질 수 있는 명칭. 흔히 임이최마-콩좌-준본좌-반좌 순.
    • 준본좌 - 본좌에 아깝게 미치지 못한 게이머들을 ‘준본좌’라고 칭한다. 강민, 박성준이 대표적이다.
    • 반좌 - 온게임넷 스타리그나 MSL 둘중 어느 한쪽에서만 우승을 3번이상하는 게이머들을 칭한다. '준본좌'에 속하거나, 그 이상으로 취급된다. 박성준, 김택용이 이에 해당한다.
  • 막장 - OME성 경기를 보여주거나 급격히 실력이 저하되는 게이머를 칭하거나, 찌질갤러들을 보고 ‘막장’이라고 한다.
    • 테막 - 테란전 막장의 준말로 테란전이 다른 종족전에 비해 뒤떨어진 선수를 일컫는다.
    • 저막 - 저그전 막장의 준말로 저그전이 다른 종족전에 비해 뒤떨어진 선수를 일컫는다.
    • 프막 - 프로토스전 막장의 준말로 프로토스전이 다른 종족전에 비해 뒤떨어진 선수를 일컫는다. 토막이라고도 한다.
    • 스막 - 스타크래프트 막장의 준말로 잘하고 있던 선수가 갑자기 막장이 된다는 뜻의 별명이다.
    • 레기 - '스막'에서 더 심해진 별명으로 말 그대로 '쓰레기'라는 뜻이다.
  • 능력자 - 다른 스갤러가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내거나(짤방 제작, 동영상 제작이 대표적) 스갤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이를 보고 칭할 때 쓰인다.
  • 후로게이 - 프로게이머의 준말이거나 남성 동성애자를 말한다.
  • 개념인 - 다른 스갤러가 우러러 볼 수 있는 스갤러를 칭할 때 쓰인다.
  • 고정닉 - 고정 닉네임을 가진 스갤러이다. 가입제가 아닌 디시인사이드는 자신을 증명할 아이디도, 아바타도 없고 오직 닉네임 뿐이다. 닉네임은 아무때나 바꿀 수 있지만 자신의 존재증명이나 장터에 서식하는 스갤러들의 정체성을 표출시 고정닉네임을 쓴다.
  • 찌질이 - 인터넷 게시판 전반에서 쓰이며 신해철이 라디오 진행하며 곧잘 쓰기도 하는 것 보니 대표적인 인터넷 욕설로 부상했다. 네이버 오픈사전엔 ‘사람의 외모와 됨됨이가 몹시 추접하고 더럽다’, ‘보는순간 때려주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사람’을 일컫는다고 돼 있다.
  • - 디시 전반에서 쓰이는 횽은 초딩의 반대말이다. 초보 이용자나 나이어린 스갤러들이 자꾸 어이없는 소리를 하자 예전 연령대가 높았던 디시햏자들이 이들을 초딩이라고 꾸짖었다. 이후 “횽들 이거 어때?”라고 질문을 올리며 굽신대는 말투로 쓰인다.
  • 스갤 여신 - 말 그대로 스갤러들 사이에서 은연중에 인정하는 스타판의 '여신'을 말한다. 08년도 까지는 한승연이 압도적으로 스갤 여신의 지위를 굳히고 있었으나, 스타판을 떠나면서 '1집 활동후 그냥 좀 쉬었다.(한승연은 1집 활동 이후 스타판에서 활동했었다.)'발언이나 '너는 나에게 그저 MBCgame 일뿐' 사건 이후로 스갤 여신의 자리에서 쫒겨났다. 현재 09년도에는 부스걸 서연지와 최은애가 스갤 여신 후보이다.

설명편[편집]

  • 닥눈삼 - 특히 뉴비들에게 많이 쓰이는 말로 '닥치고 눈팅 삼개월'의 준말이다.
    • 눈팅 - 게시물들을 보는 행위를 이르는 말이다.
  • 글설리 - '글쓴이를 설레이게 하는 리플'의 줄임말이다. 더 줄여서 '설리'라고도 한다. 어떤 내용의 리플이 달렸을 지 기대하는 글쓴이를 허무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
    • 병설리 - 신을 레게하는 플로서 글설리의 진화된 표현이다.
    • 찌설리 - 질이를 레게하는 플로서 병설리보다는 조금 약한 표현이다.
  • 지못미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의 준말로 어떤 게이머나 갤러가 패배하거나 안 좋은 일이 일어 났을 때 유감을 표하는 말이다.
  • 승리의 --- 패배의 --- - 어떤 상황에서 급격히 대비되는 인물을 말할 때 쓰인다. 특히 경기에서 승리하거나 패배할 때 많이 사용되는 말이다.
  • 너 이 개새끼 화이팅!! - 누군가를 조롱하거나 조소할 때 쓰는 말이다.
  • 우왕ㅋ굳ㅋ - 처음 이 말이 사용된 것은 디시인사이드 유저가 그린 '본격 미안해지는 만화'[4]로, 별 뜻 없이 문장이나 글 뒤에 쓰거나 어떤 뛰어난 장면이나 솜씨에 대한 감탄사 정도로 쓰이고 있다. 2007년 초반부터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 이뭐병 -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의 줄임말. 비슷한 표현으로 여병추('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가 있다.
  • 흠좀무 - '흠 그것이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의 줄임말. 만화 짱구는 못말려의 결말을 거짓으로 지어낸 글의 마지막 문장에서 유래했다.
  • OME - Oh, My Eyes!나 Ears!의 준말이다. 차마 보기/듣기 힘들 정도의 사진이나 경기를 이르는 말이다.
  • 뭐?! 천하의 ---가?! - 어떤 이를 조롱할 때 쓰는 말이다. '구라치지마라 -까들아,뭐?! 사기치지마라 -까들아,뭐?! 지더라도 아깝게 졌겠지, 뭐?!' 로 이어진다.
  • 갑툭튀 -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라는 말의 준말로 그룹 신화신혜성이 처음 만들었다.
  • 근성 - 열성을 다해서 짤방을 만들거나 글을 쓴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 떡실신 - 경기에서 한 선수가 크게 당하거나, 스갤러들 끼리 말다툼에서 정신적 데미지를 크게 입은 이를 보고 말한다.
  • 솔까말 -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의 줄임말이다. 이 말이 들어가는 글을 대부분 뻘글이다.
  • 정신줄 - 스갤러나 프로게이머들이 평소 상태를 보고 말한다.
  • 정줄놓 - 정신줄을 놓았다는 뜻으로, 스갤러나 프로게이머들이 평소 상태에는 전혀 할 수 없는 뻘짓을 저질렀을 때 쓰는 말이다.
  • 꼬라박다 - 상대본진에 어택땅을 시켜놓는 행위를 말한다. 대부분 부정적으로 쓰인다.
  • 열폭 - 열등감이 폭발한 상태를 말한다.
  • 현피 - 넷상에서 싸우던 갤러들이 실제 공간에서 싸우는 행위를 말한다.
  • 쩐다 - 신기하다! 멋지다!등의 감탄사 대용으로 쓰이는 말이다. 현재는 조롱조로도 쓰인다.
  • ㅋㄲㅈㅁ - 콩은 100회 우승을 달성하고 수백, 수천 아니 수억번의 게임을 하신 위대한 분이다. 콩을 까서는 안된다
  • ㅈㄴㅁㄲㄴ - 특정 인물 혹은 콩을 매우 못깔때 하는말이다. (존나못까네를 줄여서쓴말이다)

명사편[편집]

  • 짤방 - '짤림 방지'의 줄임말로, 글에 첨부하는 그림 파일을 말한다. 디시는 게시판이 아닌 사진이나 그림을 올리는 '갤러리'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짤방을 첨부하지 않고 글만을 작성할 경우 삭제되는 일이 많다. 움직이는 그림 파일인 경우 움짤이라고 한다. 음악 파일이 재생되는 swf 형식의 파일인 경우는 음짤, 플래쉬는 플짤이라 한다.
  • 뻘글 - 짤방이 없거나, 영양가가 없는 글이거나 헛소리를 찌껄이는 글보고 이르는 말.
    • 개뻘글/캐뻘글 - 뻘글의 상태가 심각할 때 쓰는 말이다.
  • 본진 -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를 칭한다.
  • 멀티 - 인물갤이나 팀갤, 스동갤, 중계진갤러리를 칭한다. 앞마당이라고도 한다.
  • 두부에러 - DB 에러, 접속량이 폭주하여 서버가 감당하지 못했을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 버스 - 주로 스동갤이나 중계진갤러리에서 자료공유 링크를 올려놓는 행위를 말한다.
  • 인증샷 - 자신의 얼굴 사진이나 희귀 아이템 사진을 칭한다.
  • 차단 - 알바가 도배행위를 하는 갤러들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는 행위를 말한다.
  • 관광 - 최연성이 승리할 때 상대편을 완전히 뭉갠다고 하면서 쓰인 표현이다. 원래 유래는 강간이었으나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평을 받고 순화한 것이 지금의 '관광'이다.
  • 대세 - 스갤러들 사이에 가장 인기있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삼수범, 적절한 대기 등이 있는데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고있다.
  • 떡밥 - 대세와 비슷한 말로 스갤러들 사이에 오르내리는 화제거리를 말한다. 낚시를 위한 글의 주제로도 사용된다.
  • 낚시 - 헛된 글로 네티즌을 야무지게 낚아채는 것이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시작된 낚시질은 이제 인터넷 어느곳에서나 볼 수 있다. 므흣한 제목을 올려놓고 게시물을 클릭하면 욕설이나, 낙서가 다수를 차지한다.
  • 미트스핀 - 동성애자로 보이는 두 남자가 항문성교를 하는 동영상이 있는 사이트, 또는 그 동영상에서 묘사된 행위를 칭한다. 미트스핀 사이트를 이용한 낚시는 와우갤러리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전 디씨로 확대되었다.
  • 은꼴사 - '은근히 꼴리는 사진'의 준말이다. 스갤에서 은꼴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대꼴사 - '대놓고 꼴리는 사진'의 준말이다. 스갤러들은 알바를 관광시킬 때 사용한다.
  • 캐테란맵 -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이 유리한 맵을 일컫는다.
  • 캐저그맵 -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그이 유리한 맵을 일컫는다.
  • 캐토스맵 - 스타크래프트에서 프로토스가 유리한 맵을 일컫는다.
  • 프징징 - 스타크래프트의 종족 중 하나인 프로토스가 약하다 해서, 프로토스 유저들이 징징된다고 생겨난 말이다.
  • 저징징 - 스타크래프트의 종족 중 하나인 저그가 약하다 해서, 저그 유저들이 징징된다고 생겨난 말이다.
  • 테뻔뻔 - 스타크래프트의 종족 중 하나인 테란인 약하다 해서, 테란 유저들이 뻔뻔하다고 생겨난 말이다.

선수관련[편집]

임요환[편집]

  • 테란의 황제 - 테란이 가장 약한 종족으로 손꼽히고 있을 때 단번에 우승해서 생긴 별명이다. 언론, 팬들이 자주쓴다.
  • 임요벙 - 벙커링을 자주 쓰고, 특히 에버 스타리그 2004 4강 홍진호전에서 3연속 벙커링 때문에 생겨난 벌명이다.
  • 임대갈, 임대괄,임대가르시아, 가르시아 - 임요환의 머리가 커서 생긴 별명이다.
    • [임] - 임요환과 대괄호를 합쳐 머리가 큰 임요환을 뜻하는 표현이다.
    • 대괄량- 스갤5대장군중 하나로 임대괄 + 제갈공명의 합성어이다.
  • 군대괄 - 공군에 간 임대괄을 뜻하는 말이다.
  • 핵대괄 - 승기를 잡은 경기에서 뉴클리어(핵)관광을 자주 선보이는 임요환의 쇼맨십에서 유래한 별명.
  • 그분 - 먹튀논쟁이 대세일 무렵 '누가최고먹튀?' 라는 질문에 '그분이십니다' 라는 리플이 훈훈한 반응을 일으키며 나타난 별명이다.
  • 정전팩토리 - 중후반 보면 팩토리가 쉬고 있는 시간이 많아 붙여진 별명. 정전테란이라고도 한다.
  • 임간지 - 콩간지와 더불어 너무나도 유명한 사진이다.
  • 프로토스를 일으킨 자 - 전성기 때부터 스타리그 결승에서 프로토스(김동수, 박정석, 오영종)만 만나면 진 데서 유래한 별명.

홍진호[편집]

  • 폭풍저그 - 일단 승기를 잡으면 저글링, 럴커, 뮤탈리스크로 상대를 쉴새없이 몰아치는 경기 스타일에서 유래하였다.
    • 포풍저그 - 스갤러 중 한명으로 폭풍저그라는 말을 조롱할 때 쓰인다.
    • 미풍저그, 부채저그 - 폭풍이 사그라들어 미풍 수준, 그 보다 더 심하게 부채 만도 못한다는 뜻으로 사용된 별명이다.
    • 콧바람 저그 - 세르게이와의 복수혈전에서 세르게이가 ‘저희 시베리아에서는 폭풍은 콧바람입니다’에서 유래된 별명이다.
  • - 홍진호의 '홍'이 '콩'으로 변화하였다. 홍과 콩의 중간 발음(/xoŋ/)으로 부르기도 한다.
    • 콩좌 - 콩 + 본좌
  • 홍콩 - 홍 + 콩
  • 콩라인 수장 - 정명훈, 허영무 등이 콩라인이 되자 생겨난 별명이다.
  • 호지롷 - 홍진호의 오타인 호지롷이 별명으로 굳혀졌다.. (비슷 : 최연성의 별명 쵱녀성. 강민의 별명 고아민)
    • 오늘도 졌지롷 - 전성기가 지나간 이후 매일 패배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 콩지롷 - 호지롷 + 콩
    • 홍지롷 - 호지롷 + 성 '홍'
  • 2인자 - 스타계 자체에서도 임요환에게 인기가 밀릴 뿐만 아니라, 개인리그에서 2등만 한다고 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 만년 2인자 - 만년 2인자 노릇만 하고 있다는 별명이다.
  • 무관의 제왕 - 한번도 개인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했다는 뜻의 별명이다.
  • 콩간지 - 2004년 SKY배 프로리그에서 캡쳐된 사진이 '간지'스럽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 콩종필 - 개인리그와 단체리그를 합쳐 총 10회에 달하는 준우승 경력을 놀리는 듯한 표현. 정치계의 2인자인 김종필과 비슷하다며 생겨난 별명이다.
    • 콩회창 - 같은 이유로 아깝게 대통령 선거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고 2회 준우승, 1회 3위를 한 이회창과 비슷하다며 생긴 별명이다.
  • 테란을 일으킨 자 - 테란에게 우승을 자주 넘겨줘, 테란의 전성기를 이룩시켰다는 뜻의 별명이다.
  • 설사, 육회, 폭풍설사 - 여성 프로게이머인 서지수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홍진호는 자신의 카페에 자신이 전날 먹은 육회 때문에 경기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해석될 수 있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비겁한 변명이라며 조롱하며 지어준 별명이다.
    • 포풍설사 - 포풍저그 + 폭풍설사
    • 설사저그 - 폭풍저그 + 폭풍설사
  • 육회 준우승 - 6회 준우승과 서지수와의 사건에서 육회의 합성어이다.
  • 보통저그 - 경기에 진 후 자신의 일기장에 '저는 그냥 저그였습니다'라는 어귀를 남긴것이 별명으로 남았다.
  • 콩익덕 - SO1 스타리그 16강 최연성과의 경기에서 단 디파일러 한기로 다크스웜을 치고 수많은 탱크의 포격을 받아내면서 버텨낸걸 삼국지의 장비에 비유하는 별명이다.
    • 장판파 - 최연성의 수백, 수천 아니 수억의 테란 군대의 공격을 단 하나의 럴커 에그과 다크 스웜으로 딜레이 시킨 콩의 전략, 명게임, 명장면을 일컫는다.
    • 황사저그 - 같은 경기에서 다크 스웜을 일컫는 별명이다.
    • 럴커에그- 같은 경기에서 최연성의 대부대를 막은 럴커에그를 이르는 말이다.
  • 보통토스 - SO1 스타리그 16강 최연성과의 경기에서 수많은 탱크가 나왔는데, 저그전에서는 저런탱크가 절대 나올수 없다고 하여 보통토스로도 불리워진다.
  • 황진호 - '퀴즈퀴즈'라는 네트워크 게임에서 홍진호를 답으로 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이 '황진호'라 답한 데에서 유래된 별명.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의 별명으로 많은 파생어를 가지고 있다. (황장군, 황신 등등) 홍진호의 '홍'이 '황'으로 변화한 것이다.
    • 후앙진호 - 황진호에서 파생된 별명
    • 황장군 - 콩장군. 근엄하신 황장군.
    • 황본좌 - 준본좌 칭호를 받고 있는 홍진호를 조소하는 뜻의 별명이다.
    • 황신 - 본좌에서 신급으로 추앙받은 별명이다.
  • 100회우승자 - 블리자드 사의 배너광고에서 '우승전적 100회 이상의 최고선수'로 오기된 해프닝에서 발생한 별명이다.
  • 콩댄스 - 근엄하신 콩의 근엄한 댄스. 미친듯한 스텝과 웨이브, 그리고 파워풀한 헤드뱅잉으로 이루어진 '근엄한' 콩표 댄스.
  • 콩탈리스크 - 뮤탈리스크를 잘 쓰지 못해서 생긴 별명이다.
    • 노킬투다이 - 홍진호가 뮤탈짤짤이를 할 때 상대편의 병력은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의 뮤탈 2마리를 내주는데에서 생긴 별명이다.
  • 콩파일러 - 디파일러를 잘 쓰지 못해서 생긴 별명이다.
  • 사막여우 - 인기검색어에서 홍진호가 2위를 했는데, 1위가 사막여우라서 생긴 별명이다.
  • 드론은 인구수에 방해일뿐 - 상대를 쉴새없이 몰아치는 경기 스타일때문에 드론은 잘 뽑지 못했는데 결정적으로 조용호와의 팀플에서 생긴 별명이다.
    • 드론은 거들뿐 - 슬램덩크의 명대사 “왼손은 거들 뿐”에서 유래한 말로, 드론은 인구수에 방해일 뿐에서 파생된 별명이다.
  • 전승준 - 결승까지는 전승하거나,높은 실력을 보여주나 결승에 오를 때마다 준우승을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수백, 수천, 수억 게임 - 2005년 홍진호는 MBC와의 인터뷰 중 "수백, 수천, 수억 게임을 했다. 그래서 이 게임의 모든 것을 이해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억 게임을 시간당 게임수로 환산해 보았고, 무려 하루 91324게임, 1초에 1게임 이상을 소화한 본좌라며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사소한 말실수도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홍진호의 스타성이 드러난 해프닝이었다.
  • 그랜드 파일날 - 2006년초 당시 KTF는 스카이 프로리그 2005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 상태였고 홍진호는 매직엔스 홈페이지에 화이팅을 다짐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을 두고 '(G.P)그랜드 파일날'이라는 오기를 내어 누리꾼의 화제거리를 제공했다.
  • 야 쓰레기 작은고추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포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 온게임넷 복수 혈전에서 회상 장면에서 러시아의 세르게이 선수를 보고 한 말이다. 원래는 '세르게이'라고 말한 것이였으나 발음상 '쓰레기'로 들린다.
  • 호잉호 - 홍진호의 발음을 약하게 하면 나오는 별명이다.
  • 라이온킹 - 홍진호 데뷔 초기, 정일훈 당시 캐스터가 붙여준 별명으로 노란머리에 의해 생겨난 별명이다.
    • 어린사자 - 앳된 외모로 파생된 별명이다.
  • 이벤트의 황제 - 개인리그에서는 우승을 못하지만, 이벤트를 곧 잘 우승한다는 뜻의 별명이다.
  • 콩버로우 - 바투 스타리그 오프닝에 나온 박명수의 버로우를 홍진호와 합성한데서 나온 별명이다.
    • 콩언버로우 - 오프닝을 버로우에서 언버로우에서 교체되어 나온별명이다.
  • 콩풍의 언덕 - 폭풍의 언덕의 맵에서 나온 별명이다.
  • 콩타쿠, 콩저씨 - KTF의 전지훈련에서 박정석과 비교되는 후덕한 모습을 일컫는 말이다.
  • 지각쟁이, 홍지각 - 서바이버 예선에서 지각한 데에서 나온 별명이다.
  • 진리콩까네 - chili con carne 라는 음악의 삽입 부분이 ‘진리콩까네’처럼 들려서 생겨난 별명이다.

이윤열[편집]

  • 머신 - 기계처럼 팩토리에서 마구 물량을 뽑아낸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 토네이도테란 - 마찬가지로 몰아치는 플레이 스타일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 보노보노 - 말그대로 보노보노 닮았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보노보노는 해달인데 수달이 더 잘알려져 수달이라는 별명의 유래가되었다.
  • 보챙테란 - 보쳉을 닮았다는 얘기 때문에 생겨난, 주로 까들이 자주 사용하는 별명이다.
  • 수달 - 보노보노 닮았다고 붙여진 별명으로 유명하다.
  • 어버버 - 인터뷰에서 말을 잘 못하고 더듬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십습셉습, 셒슾테란 - 마재윤과 결승전 경기전 인터뷰에서 “전 전설로 남고 싶습셉습니다.”라고 말을 더듬은 데서 유래한 말이다.
  • 천재테란 -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승승장구 하는 플레이에서 천재적 게이머라고 붙여진 별명이다.
  • 벼,벼,벼달,벼윤열 - 본좌소리를 들으며 승승장구하던 마재윤의 도발성발언에 대해 이윤열이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며 마재윤의 건방진 모습을 겨냥한 발언을 했었다. 그러다가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마재윤에게 발리면서 고개를 푹 떨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흡사 그 모습이 벼와 비슷하다 하여 벼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 덕분에 달까들의 '벼베자' '탈곡하자' '수확할때다'라는 표현이 생겨났다. 또한 달까들이 달빠들을 '벼멸구'라 부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벼둘기 - 이윤열과 비둘기를 합성한 사진을 보고 생긴 별명이다.
  • 벼닉스 - '벼'와 '피닉스(불사조)'의 합성어. 부진을 딛고 몇 번이나 부활한 데서 유래.
  • 관운달 - 위메이드와 3년간 7억5천만원의 계약을 하자마자 양대리그를 전패로 광속탈락하여 붙은 별명. 그 상황이 흡사 술이 다 식기도 전에 화웅의 목을 벤 관운장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여 관운달이라 불리우게 됨. 스갤5대장군 중 하나.
  • 앞마당 먹은 이윤열 - 앞마당만 먹으면 필승한데에서 생긴 별명이다.
  • 징크스 브레이커 - 스타리그의 가을의 전설, 골든마우스 불가의 법칙, 우승자 징크스를 깬데에서 생긴 별명이다.
  • 벼멸구 - 찌질파이트에 참가했던 이윤열 선수의 악성 팬들을 일컫는다.
  • 좆달 - 이윤열 안티들이 많이 쓰는 별명이다.
  • 인페스티드 좆달 -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마재윤과의 결승에서 인페스티드 관광을 당한 것에 대해 붙여진 별명으로, 인페스티드 테란의 대체어로 사용된다.
  • 등용문 테란 - 전성기가 지난 후에 신인에게 자주 져서 생겨난 별명이다.

최연성[편집]

  • 괴물,괴물테란 -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이 괴물같은 물량이라는 점에서 유래했다.
    • 헐크 조폭 - 괴물과 같은 뜻으로 쓰인 표현이다.
  • 머슴 - T1 입단시 최연성의 키와 몸집이 듬직하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자신은 임요환의 머슴'이라고 발언한 신인시절 인터뷰에서도 유래.
  • 연생이 - 최연성의 애칭이다.
  • 최이중, 이중이, 죄이중, 혐이중 - SK Telecom T1과 KTF MagicNs 사이의 이중 계약 파문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혐이중의 '혐'은 '혐오스러운'의 약자.
  • 쵱녀성 - 최연성의 오타이다.
  • 치터테란 - 물량이 많이 나오는것이 마치 치트키를 친것같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 최더블, 이중이의 이중컴, 이중 물량 - 이중계약과 함께 더블커맨드를 하면 엄청난 물량이 뿜어져 나오는 데에서 나오는 별명이다.
  • 임빠 - 임요환을 따라다니는 것에 대해서 나온 별명이다. 실제로 임요환은 최연성을 발굴한 실질적 스승이다.
    • 홍조가 - 스갤전통시가 홍조가가 최연성이 지었다는 소문에서 나온 별명이다.
  • 관광테란 - 경기를 할 때마다 압도적으로 이기는 것에 나온 별명이다. 강간에서 언어순화로 관광으로 변했다.
    • 버스기사 - 상대방을 관광을 시키는 품새가 마치 관광버스기사를 연상시킨다 하여 칭할 때 쓰인다.
  • 머머형제 - 머신의 이윤열과 머슴의 최연성 별명의 앞글자를 딴 말이다.

마재윤[편집]

  • 마재곰 - 생긴게 곰같다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아기곰 - 같은 팀의 이재훈과 더불어 곰가족을 뜻한다. (이적하기 전의 전상욱과 함께 파파곰, 둘째곰, 아기곰으로 불림.)
  • 마재 - 마재윤의 윤을 뺀 애칭이며 엄재경이 자주 부르는 표현이다.
  • 마재곰 - 아기곰 + 마재
  • 마에스트로 - 저그의 대가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상대방이 그의 플레이에 말려들었을때 '마에스트로의 지휘가 시작되었다'라고 표현한다.
    • 망했스트로 - 마까들이 마재윤이 경기에서 졌을 시 조롱할 때 쓰는 표현이다.
  • 마본좌 - 마재윤 선수가 최강일때 붙여진 별명이다. 당시에는 적수가 없을정도로 강력했다.
    • 마봉자 - 마본좌를 순하게 부르거나 정답게 부를 때 쓰는 표현이다.
    • 마반좌 -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출전조차 하지 못했을 때 붙여진 별명으로 반본좌의 준말이다.
  • 마틀러, 독재자 - 유독 프로토스전에서 강하다는 이유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을 탄압한 독일히틀러를 패러디해서 마재윤이 프로토스를 탄압한다는 뜻으로 붙여진 별명이며 외국인들 특히 서양인들은 이 별명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 마막장 - 3.3참사이후 본좌의 시대가 끝나고 그의 포스가 주춤해지자 마까들이 그를 부르는말이다. 상당히 널리 알려져 네이버 검색창에 '마마'까지만 쳐도 '마막장'이 자동검색어완성에 뜰 정도이다.
  • 마보통 - 마막장의 이전과 초기의 마재윤을 이르는 말이다. 서서히 마재윤의 경기력이 허섭해졌다는 표현이다.
  • 마테란 - 곰TV S2 조지명식에서 32강을 테란으로 뚫겟다고 하고 박태민을 테란으로 상대했지만 개 털렸을 때 생긴 별명이다.
  • 마토스 - WCG vs샤쥔춘전, 프로리그 vs 이영호전에서 상대방이 메카닉만으로 마재윤을 이기자 붙여진 별명이며 엠겜의 오타도 한 몫 했다.
  • 마재앙 - 결승전에서 태풍, 해일을 몰고온다 해서 붙여진 뜻으로 경기력이 상대방에게 재앙 같다는 의미도 있다.
  • 마민폐 - 프로리그에서 자꾸만 패배하여 팀에 민폐를 끼친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 소인배 - 대인배 김준영과 대비되는 별명으로, 프로리그 송병구 경기에서 자기의 드론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PPP를 치고, 같은 저그유저인 변은종이 그 버그 고칠수 있다면서 항의하지만 결국 재경기, 방송경기 적은 신예상대로도 커맨드를 먹고, 재밌겠다며 조지명식에서 같은팀원 세명(스파키즈)모두를 한 조로 몰아넣는 행동을 하는 등 소인배스러운 행동을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마완용 - 2007년 WCG 본선에서 중국인 플토선수 사쥔춘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했을 때 매국노인 이완용에 비유한 별명이다.
  • 마재운 - 운빨로 이긴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마바퀴 - 저그압살맵을 깔아도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으로 살아 올라간다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팥재윤 - 마재윤이 김택용에게 셧아웃(0:3)을 당한날이 팥밥먹는 정월대보름이고 곰TV MSL 결승전에서 3경기 끝나고 카메라가 마재윤선수를 비췄을때 피부 색깔이 팥색깔 같아서 생긴 별명이다.
    • 팥죄윤 - 팥재윤을 변형해서 쓰인 표현이다.
    • 팥바퀴 - 마재윤의 악질적인 팬들을 그의 별명중 하나인 바퀴벌레에 비유해서 쓴다.
    • 팥벌레 - 위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며 자주 쓰이는 별명중 하나이다.
    • 팥좆운 - 마재윤을 비하할 때 쓰는 표현으로 '팥'에 원초적인 비속어인 '좆'과 운빨로 이긴다고 '운'을 합친 말이다.
    • 팥재운 - 팥+마재운.
  • 마자룡 - 스갤5대장군중 하나로 대 이영호 전에서 마인 밭을 만들어놓고 벌처탱크로 자리잡고 있던 테란에게 달려들다 전 병력이 몰살당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것이 흡사 전장을 뚫고 달려드는 조자룡의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준 별명이다.
  • 마성질 - 프로리그 대 이성은 전에서 패배하기 전에 헤드셋을 벗고 GG치자마자 성질을 부리면서 나가는 것을 계기로 생긴 별명이다.
  • 마신 - 엄재경해설자가 만든 별명으로 이 별명을 싫어한 스갤러들은 네이버에서 마에스트로 검색운동을 했다.
  • 유령저그 - 대방의 플레이를 완벽하게 읽는것이 마치 마재윤이 상대방 뒤에서 경기를 보는 것 같다 해서 엄재경해설자가 마재윤 초기에 만든 별명이다. 이 때는 유야무야 넘어갔다.
  • 마징징, 마울보, 마눈물 - 준플레이오프 7세트 에이스결정전에서 이긴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 마효리 - 주로 마까들에게 사용되는 표현으로, 모 스갤러가 올린 짤방으로 대 유행하였다. 3.3참사 이후 경기력이 떨어진 마재윤이 10분이상의 장기전에서 거듭 패배하는 모습을 보고, 이효리의 노래 '10minutes'와 맞아떨어진다 하여, 마재윤의 운영력을 비꼬는 가사로 개사하여 올린 것이 그 시초. 이후 올인전략과 초반 빌드싸움에 집착에 하는 마재윤을 비꼬는 말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파생어로 '10분 본좌'. '본좌의 시간' 등이 있다.
  • 마면제 - 프로게이머 군면제 발언 이후 붙여진 별명으로 후에 루머로 밝혀진다.
  • 면죄,면죄윤 - 면제->면죄
  • 마소희 - 원더걸스의 소희와 닮은 사진에서 붙여졌다.
  • 마2군, 마강등 - 최근 성적 부진으로 인해 2군으로 강등된 마재윤을 비꼬는 별명.
  • 마해이 - 강등된 이유가 정신력이 해이해졌다고 직접 언급하는 조규남 감독.
  • 마감봉 - 강등된 후 연봉이 감봉된 마재윤.
  • 마탈출, 마탈옥, 마코필, 마귀환 - 2군에서 1군으로 탈출했을 때를 이르는 말이다.
  • 마노예 - 제주도에서 팀원들 가방을 다 짊어진 사진에서 비롯했으며 착시현상으로 밝혀졌다.
  • 마루트 - 루트머리 했을 때 생긴 별명이다.
  • 마폭력 -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CJ편에서 박영민과 함께 팀원을 구타해서 나온 별명으로 그 중에서도 마재윤에게 당한 피해자는 주현준이다.
  • 마허세 - 3.3 혁명이 일어나기 직전 "저를 상대로 프로토스라는거.." "우승 세번은 더 하고 오셔야.." 라는 말로 결승 후에 붙여진 별명이다.
  • 마명품 - 명품을 좋아한다.
    • 마디올 - 그 중에서도 디올제품을 좋아한다.
  • 마백수 - 양대 예선탈락, 본선 광탈 후 르까프와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경기장에 아예 나오지도 않았을 때 붙여진 별명이다.
  • 모에스트로, 마드랑이 - 워크샾에서 나시티를입고 축구를 하다가 겨털이 나온 사진이 찍혀서 붙여진 별명이다.
  • 사비올라 - 마재윤의 아이디인 sAviOr 를 잘못 발음한 것으로 스갤의 꾸준글로도 유명하다.
  • 빡재윤 - 이성은과의 실망스러운 경기후 빡쳐서 헤드셋 집어던지고 부스를 뛰쳐나갔을 때 붙여진 별명으로 빡재호,빡찬기와 같은라인이다.
  • 마환율 -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할 정도로 고환율일 때, 블리즈컨에서 우승해 상금 25000달러를 받았다.
  • 마애국 - 고환율시대에 달러를 벌어온 마재윤을 환영했을 때 붙여진 것으로 마완용과 반대되는 별명이다.
  • 마장애 - 말 그대로 장애인 같은 마재윤을 일컽는 말.
  • 마청부 - 박영민이 이성은에게 하트 관광을 했을당시, 이성은에게 앙심을 품은 마재윤이 박영민에게 더 심한 무언가를 부탁했다고 하는데...
  • 마벤치 - 김정우등 1군 선수들을 위해 벤치를 달구는 마재윤.
  • 매재윤 - 마재윤 오타로 '매'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한 때 자주 사용되었다.
  • 마천운 - 승리와 리그 과정에 있어서 많은 천운이 작용했다는 뜻.
  • 마두치 - 스동갤의 마재윤과 두치와뿌꾸의 두치를 발로합성한 꾸준글에서 유래했다.
  • 마라클, 마기적, 마반전, 마근성 - 프로리그 vs박성훈전에서 천운과도 같은 파일런 발견으로 기적의 역전승을 일궈냈을 때 사용된 별명이다.
  • 마마추어 - IEF 2008의 3~4위전에서 KTF의 연습생 테란인 준프로 조기석에게 패배, 준프로보다 못한 아마추어에 비견해 붙여진 별명이다.
  • 마빡이 - 마재윤의 극성팬을 일컫는 말로 '마빠'가 당시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마빡이'로 형태가 변한 경우.
  • 마지막 - 2009년 마재윤의 좋지 않은 페이스가 프로게이머 생명의 '마지막'을 보는것 같다해서 붙여진 별명.
  • 마레기 - 2009년 마재윤의 좋지 않은 성적을 쓰레기에 비유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 마조작 - 2010년 마재윤이 조작 파문에 연루되어 있는것에서 유래된 별명이다.
  • 범죄윤 - 범죄를 저지른 마재윤을 호칭하는 별명.
  • 마배신 - 팀 동료와 특히 조규남 감독의 믿음에 대한 배신을 했다며 생긴 별명이며, 친한 동료였던 진영수에 대한 조작 권유 혐의를 부인하면서 더욱 굳혀졌다.
  • 마서스 - '마조작'과 동일. 조작왕 마서스라고도 불리며, 보통 이 드립을 칠땐 '렉서스(조작)을 계승중입니다 감독님.'이나 '조작한이 굶주렸다...'등의 드립이 같이 사용된다.
  • 마별명 - 이 처럼 수많은 별명이 있는 마재윤을 일컫는 말

강민[편집]

  • 가정부 - 연봉에 비해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비꼰 별명이다. 빨래너는 모습이나 숙소에서 밥을 한다고 알려져 붙여졌다.
  • 광민 - 강민의 애칭 또는 강민의 전성기 때의 플레이가 마치 미친 것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요즘은 광(光)으로 해석하여 그의 플레이를 신격화하는 강민 갤러들이 자주 쓴다.
  • 고아민 - 광민의 오타이다.
  • 광통령 - 강민의 눈부신 플레이를 기대하는 그의 추종자들이 그를 부를때 쓰는 말들 중 하나. '승리의 광통령'으로 많이 쓰인다.
  • 광렐루야 - 강민의 팬들이 강민을 찬양할 때 사용하는 감탄사.
  • 몽상가 - 엄재경 해설자가 붙여준 별명으로서 기가 막힌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는 그의 플레이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 쿰민, 쿰쿠는 토스 - 몽상가의 별명과 더불어 꿈꾸는 듯한 표정히 캡쳐되어 짤방으로 쓰이면서 생겨난 별명이다.
  • 콧물토스 - 초창기 규정이 정비되지 않았을 때 신인이었던 강민이 방송경기에서 일방적으로 Pause를 건 다음 코를 풀었던 유명한 일화에서 유래.
  • 날라토스 - 강민의 배틀넷 아이디 Nal_ra에서 유래했다.
  • 광탈모 - 2005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 SK Telecom T1 vs KTF MagicNs 에서 우승에 목말라있던 KTF가 '이번에도 우승못하면 전원삭발' 이라고 했는데 정말 졌다. 그래서 강민이 삭발한 모습으로 그 다음 챌린지리그때 처음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때 머리숱이 꽤 없어보였다. 그래서 스갤의 '꼬우면알바해' '탈모빠' 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고 결국엔 광에 탈모를 붙여 광탈모가 되었다.
  • 광속 탈락 모드 - 우연히 광탈모가 '광속 탈락 모드'의 준말이 되면서 간혹 광까들이 쓰는 말이다. 최근 개인전에서의 부진한 모습을 보며 사용되는 말이다.

박정석[편집]

  • 등짝 - 박정석의 넓은 등짝에서 유래했다.
  • 말정턱 - 박정석의 외모에서 유래되었다. 주로 악의적인 용도로 쓰이는 별명이다.
  • 부커토스 - 6차 MSL에서 상대전적이 압도적으로 밀렸던 조용호를 3대2로 이기자 부커진의 농간이라는 악성루머에 의해 붙여진 별명이다
  • 말부커 - 말정턱+부커토스=말부커
  • 영웅토스 - 프로토스 암울기에 외롭고 험난한 코스로 우승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 무당스톰 - 박정석이 쏘는 사이오닉 스톰은 무당이 예견한 것 처럼 모두다 맞는다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영운토스 - 대진운이 좋다고 해서 영웅토스를 은근히 비꼬는 말이다.
  • 증스기, 증슥이 - 박정석의 애칭이다.

박태민[편집]

  • 세팅이, 셋힝이, 세팅저그 - 경기시작전 세팅 시간이 길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 운영의 마술사 - 적절한 운영으로 승기를 잡는 알고서도 못막는 플레이 스타일에서 유래되었다.
  • 운영의 맙소사 - 부진한 모습이 보일때 그의 별명을 비꼬며 쓰는 말이다.
  • 팀민 - 역변태 전의 모습이 가수 Tim과 닮았다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역변태 - 하이브-레어-해처리-드론으로 이어지는 짤방에서 유래되었다.
  • 팀간지 - esFORCE 창간호의 표지를 장식한 사진이 '간지'스럽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 세팅민 - 세팅+팀민=세팅민
  • 팀구 - 팀간지 소스가 영구 사진과 합성된 짤방에서 유래된 별명이다.
  • 양박저그 - 박태민과 박성준 전성기때 둘을 이르던 말이다.
  • 걸어다니는 머큐리 - 전성기 때는 프로토스 전적이 화려하여, 토스 상태 캐저그 맵인 머큐리를 일컫는 말
    • 걸어다니는 패러독스 - 전성기가 지나 그와 반대가 된 상황을 일컫는 말

서지훈[편집]

  • DDR -GO팀의 숙소를 취재하던 도중 박태민이 '서지훈은 DDR만 자제하면 스타리그 우승한다' 라고 쓴것이 방송에 나가면서 생긴 별명이다.
    • 서딸딸, 서 타르타르 - DDR의 변형된 표현이다.
  • 서즐 - 서지훈의 표정이 '즐'과 같다고 하여 생긴별명이다.
  • 미스서 - 생김새가 여자 같아서 생긴 별명이다.
  • 퍼펙트 테란 -비프로스트 경기에서 무패로 퍼펙트한 경기를 보여줘서 붙여진 별명이다.
  • 휴지훈 - 책상위에 두루마리 휴지가 있어서 DDR에서 더 강화된 별명이다.
    • 쌌지훈 - DDR과 휴지훈의 변형된 표현이다.

김택용[편집]

  • 기적의 혁명가 - 김택용이 이슈화 된건 곰티비 MSL 시즌1. 그 당시 4강에서 프로토스의 대통령 강민을 3:0으로 꺾으면서 혁명가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그 후 결승에서 프로토스가 마재윤을 상대로 다전제에서 이길 확률은 2.69%였지만 3:0으로 승리하면서 기적의 혁명가라 불리게 됨.
  • 익스트림 토스 - 한계를 모른다는 뜻으로 곰티비 MSL 시즌1에서 엠겜이 수여한 별명
  • 기적의 헌납가 - 특히 셔틀을 많이 헌납해서 생겨난 별명
  • 기적의 연명가 - 탈락할것 같으면서도 어쩌어찌 양대리그서 연명하시고 계신 김택용을 일컫는 말.이번 바투 OSL 와카 연명 이후 더욱 색이 짙어진 별명.
  • 기적의 실리가 - 곰티비 MSL 시즌4와 로스트사가 MSL에서 자신이 제일 자신있어하는 저그로만 조를 만든 이후 광속탈락하여 생겨난 별명이다.
  • 장님토스 - 바투 스타리그 4강 정명훈에게 왕의 귀환에서 정찰을 못하여 마지막 경기의 판도를 바꾸어 놓은 5시 멀티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생겨난 별명이다.
    • 기적의 실명가 - 위에서 파생된 별명
  • 푸켓몬 토스 - 곰티비 결승을 일주일 남겨두고 푸켓에 여행을 가서 마재윤과의 결승을 포기했다며 조롱하는 의미로 푸켓몬 토스라 불리게 됨. 후에 진화하는 토스라는 새로운 해석을 받게 된다.
  • 코새끼,코턱용 - 마재윤갤에서 나온 별명이라 추측되며 코가 크다하여 생겨난 별명. 후에 슈퍼쥬니어와 합성한 짤방이 슈퍼코색히란 이름으로 큰 히트를 쳐서 코색히라는 별명이 굳혀진다. 그 후 앞의 별명과 합쳐져서 코턱용이라 불리기도 함.
  • 김떡용,떡택용,코떡용 -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전기시즌 플레이오프. 르까프 OZ VS MBC게임 히어로의 대결에서 김택용오영종을 상대로 만나서 패배한다. 그 후 게임에서 승리한 오영종은 누워서 떡먹기 세레머니를 보여주며 김택용에게 이 별명을 선사한다.
  • 이억용 - SKT T1으로 2억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 후 08시즌 초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붙은 별명이다.
  • 택민폐,역적 - 개인리그 우승자이고 정규시즌에 나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지만 플옵만 올라가면 필패카드로 변한다고 붙여진 별명.
    • 기적의 역적가 - 위에서 파생된 별명
  • 택자 - 김택용의 애칭이다.
  • 녹두토스,녹두장군,김녹두 - 곰티비 MSL 시즌4 조지명식에서 김택용 선수가 자기 조에 저그 3명을 포진시키며 "실리를 위해 저그를 뽑았다"라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막상 MSL 32강에서 저그에게 2연패를 당하고 광속탈락했다. 그리고 이 때 김택용 선수가 진 저그 유저 둘이 바로 테란전 저그전 성적에 비해 토스전이 부진해서 일부 까들에게 이른바 '토막(토스전 막장)'으로 분류되는 저그인 이제동, 박명수 선수였다. 이 사건은 동학농민운동과 발음이 비슷한 '토막농민운동'이라는 사건으로 불려지게되며 졸지에 김택용은 녹두장군, 녹두토스가 되어버렸다.
  • 디스코왕 - 스타크래프트 네트워크의 접속 강제종료 disconnect의 준말 '디스'가 김택용의 별명 '코'와 합쳐져서 만들어진 별명이다. 박카스 스타리그 대 박성준전에서 패배하기 직전 디스가 나서 붙여진 별명이다.
  • 3.3 - 스타 역사상 최고의 충격과 공포의 날. 곰티비 MSL 시즌1 결승에서 전문가를 비롯한 모든이는 당시 본좌를 넘어서 절대본좌라 불리던 마재윤의 낙승을 점쳤다. 팬들의 관심도 오직 마재윤의 양대리그 동시 우승이였다. 하지만 김택용은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마재윤 뿐만 아니라 스타판 전체를 관광때린다. 후에 이 사건은 날짜를 따서 3.3 혹은 3.3 혁명이라 부르며 스코어까지 더해서 3.3.3이라 부르기도 한다.
  • 코닥 - 당시 프로토스의 악몽과 같았던 마재윤을 잡아낸 운영. 커세어의 재발견으로 프로토스 게이머의 대 저그전 운영을 바꾸는데 한 획을 긋는다. 후에 코세어라는 용어가 생기면서 김택용의 커닥 운영은 코닥이라고 불리게 된다.
  • 코세어 - 김택용의 커세어 움직임이 다른 플토들과 차별화 된 모습을 보여주며 그 모습이 비범하다 하여 김택용의 커세어는 코세어라 불리게 됨.
  • 코리어 - 곰티비 MSL 시즌3 결승전. 마지막 경기인 로키2에서 김택용은 캐리어를 모으지만 캐리어 운영이 심히 병맛 스러워서 코리어라 불리게 됨. 스탑 코리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근엔 심지어 김택용이 스타게이트를 올리자 팀리퀴트의 한 김택용팬은 'NO CARRIER NO'라며 절규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결국 김택용은 그 경기에서 패배를 맛보며 염보성에게 데뷔 이후 첫 8강진출이라는 새로운 경지를 맛보게 해주었다.
  • 택까홀,택까스톰 - 당시 곰티비 MSL 시즌1의 우승으로 기세가 하늘을 찌르던 김택용은 몬티홀에서 공군 ACE최인규를 만난다. 그리고 캐리어와 드라군이 락다운에 걸리며 군바리 관광을 당한다. 또한 최인규에게 1402일만의 승리를 맛보게 한다. 그 후 몬티홀에서 무력하게 패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되고 스갤은 어느새 택까기가 대세가 된다. 그 대세를 타서 맵마저도 택을 깐다며 몬티홀은 택까홀이라 불리게 된다. 몬티홀의 악몽이 사라지자 등장한 맵은 블루스톰. 김택용은 이 맵에서 10%에 가까운 승률을 보여준다. 그 후 이 맵은 택까스톰이라 불리게 된다.
  • 보험록 - 다음 스타리그 조지명식에서 김택용은 자기 조에 진영수를 불러 들이며 '보험테란'이라는 발언을 한다. 그 후 진영수와의 16강 경기에서 김택용은 스카웃 관광을 선보이며 두 사람의 대진은 보험록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 석코필 - 에버 스타리그 2008 16강 4회차에서 박영민과 맞붙게 된 김택용은 트로이에서 자신의 9시멀티에 박영민의 병력이 쳐들어오자 그 곳을 내주고 박영민의 5시 멀티로 공격을 감행했으나, 센스가 돋보이는 박영민의 중립건물 파괴로 인해, 김택용은 모든 병력이 5시에 갇히고 말았다. 아직 아비터가 없었던 김택용은, 속업도 되지않은 셔틀로 병력을 두세마리씩 실어나르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이 인기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스코필드, 한국식 별명으로는 석호필과 닮았다 하여, 그전에 존재하던 김택용의 별명중 '코'와 합쳐져 석코필이 되었다.
  • 마스코 - 김택용이 수두로 인해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나와서 붙게된 별명
  • 택신 - 07년도 쯔음에서 이별명이 쓰이긴 했으나, 소수 택빠들 사이에서나 통용하는 수준이였다. 그러다가 09년 코랜드파일날 드립 이후 택신이라는 찬양성 별명이 비아냥거리는듯한 비하성발언으로 변질되어 버린다.
  • 냉장코, 냉동코, 기적의 냉동가, 빙신 (氷神) - 곰티비 클래식 시즌2 8강에서 이영호와 맞붙었을 당시, 김택용은 당시 극강이던 테란전 실력을 발휘하여 언제나 다전제에서 자신의 천적이었던 이영호를 앞서나간다. 이후에 아비터 지상군 체제를 선택하였고, 맵 중간에서 회전을 위해 이영호의 병력들에 달려들면서, 하이템플러와 리버를 태운 셔틀 2기를 이용한다. 하지만, 아비터로 이영호의 탱크를 얼린다는 것을 잘못하여, 자신의 셔틀까지 얼려버리게 된다. 잠시 이영호가 역전극을 펼칠 수 있는 상황까지 나와서 사람들은 김택용을 까기 시작했고, 냉장코, 냉동코, 빙신(氷神) 등의 별명을 얻었지만, 결국 경기를 잡음으로써 기적의 냉동가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 걸어다니는 온겜 결승티켓 - 김택용은 MSL3회 우승을 하여 관심을 점차 얻게 되었지만 그런 와중에 MSL과 쌍벽을 이루는 개인리그인 온게임넷 스타리그 OSL 4강에 3회 진출하였으나 (에버 2007, 박카스 2008 바투 2009) 0승 3패 , 1승 3패, 0승 3패(합쳐서 1승 9패=승률 10%)를 기록해서 붙은 별명이다. 자매품은 4.19토스이다. (419패)
  • 코왕따 - 김택용의 여러 인터뷰들을 미루어 볼 때 왕따일것이라고 생각되어져 붙여진 별명이다. 지난 바투 4강때 육룡 대부분과 연습한 정명훈과는 반대로 연습 상대를 찾지 못해서 허덕였던 것과, 주말만 되면 영화만 보느라 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팀원들의 진술, 다른 선수들이 김택용을 대하는 태도, 박재혁 뽀록사건 등으로 미루어보아 스갤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 코좆용 - 비하성 별명
  • 코런용 -
  • 클런용 -

송병구[편집]

  • 뱅구 - 송병구의 애칭이다.
  • 캐리의 아들 - 김캐리가 유달리 아껴서 생긴 별명.
  • 공변뱅 - '공룡으로 변신한 뱅구'. esForce에 나온 사진에서 공룡옷을 입고 있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송핑계 - MSL 곰티비 시즌2 에서 물량전을 펼치다 패배한 이후 '실수로 드라군 사업을 안 했다'라는 변명을 했다는 이유로 붙여진 별명이다.
  • 송핑구 - 송핑계+뱅구
    • 쇼핑록 - 2009년 말~2010년 초를 전후해서 송병구는 한상봉과 거센 신경전을 펼쳤다. 경기 뿐만 아니라 인터뷰 등에서도 서로를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내며 한동안 큰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팬들은 쇼부봉(한상봉의 별명)의 '쇼'와 송핑계의 '핑'을 합쳐 쇼핑록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 핑계소문 - 스갤5대장군 중 하나로 송핑계와 같은 이유이다.
  • 기적의 변명가 - 스갤에서 택뱅이 동시에 까이던 시절 생긴 별명.
  • 무결점의 총사령관 - 평소 결점이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어 붙여진 별명
  • 콩병구 - 항상 준우승만 하는 그분과 흡사하여 지어진 별명. 인크루트 우승 이후로는 거의 사장된 별명이다.
  • 2인자토스 - 항상 준우승만 하고 김택용과 전성기가 겹쳤을 때 김택용이 우승을 2번이나 하여 생긴 별명.
  • 송와우 - 송병구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을 자주한다는 소문으로 생겨난 별명이다. 근데 실제로 와우를 즐겨하기도 했었다.
  • 송리치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케릭터 이름에서 파생된 별명이다.
  • 배신자, 콩라인의 배신자 - 송병구가 인쿠르트 OSL을 우승하며 콩라인을 탈퇴하여 생겨난 별명이다.
  • 구국토스 - WCG등 국제대회에서 유달리 강한 면모를 보여줘서 생긴 별명.
  • 송순신 - WCG등 국제대회에서 한국우승을 지켜 생긴 별명
  • 송격장애 - 송병구 + 인격장애. 한상봉과의 쇼핑록 중간에 '억울하면 복수용달 신청하라'라는 발언 이후 더욱 불거졌다.
  • 송병신 - 이름에서 파생된 비하성 별명이다.
  • 기부천사 - 상금이 걸린 결승전이나 준결승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수많은 액수의 상금을 헌납한 송병구를 비꼬는 별명이다.

이영호[편집]

  • 테영호 - 같은 팀 동명이인 프로토스 이영호 선수와 구분하기 위해 테란 이영호를 줄여 테영호이다. 약칭 테녕.
  • 작은영호 - KTF 매직엔스 소속 선수들이 테란 이영호를 부를 때 쓰는 말이다.'
  • 중딩,꼬꼬마 - 이영호가 중학생일 때 데뷔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 어린 괴물 - 이영호의 강력하고 압도적인 플레이에서 생긴 별명. 최연성의 별명인 괴물에 이영호가 중학생인 신분에 감안하여 '어린 괴물'이 되었다.
  • 니혼테란 - 곰티비 시즌4 8강전에서 우연히 찍힌 스샷이 일본 사무라이 초상화속 인물의 표정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별명.
  • 최종병기 - 이영호의 실력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테란 라인의 '최종 병기'라는 의미. 즉 최강자라는 뜻이다.
    • 최종저막 - 박찬수, 김준영 등에게 다전체 패배를 경험하며 '저그전 막장'이 아니냐라는 의혹에서 생긴 비하성 별명.
    • 최종병신 - 역시 비하성 별명으로, 이영호가 부진할 때마다 등장하는 '최종병기'의 파생어.
  • 꼼딩 - 꼼수를 즐겨 쓰는 중딩(갓고딩)이라는 뜻으로 이영호를 비하하는 별명이다.
  • 소년가장 - 소속팀이 이영호의 활약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 붙여진 별명.
  • 끝판왕 - 위너스리그나 에이스결정전때 마지막으로 나와서 상대가 누구든 다 잡아내는 엄청난 포스에서 생긴 별명.
  • 신불남 - 이영호의 포스가 절정에 달할때 '신이라 불리는 남자'를 줄여 만든 별명.
  • 최종보스 - 끝판왕과 같은 이유에서 생긴 별명.
  • 갓영호 - 흠 잡을데 없는 그의 플레이에서 뿜어져나오는 포스가 기존 본좌라인을 뛰어넘어 흡사 신과 같다고하여 붙여진 별명.
    • GOD... - 이영호가 압도적으로 이길때 혹은 신의한수로 역전불가능할거같은 경기를 역전할때 쓰는 감탄사.
      • DOG... - GOD... 를 까는 별명으로 이영호가 질때마다 쓰이는 감탄사.
  • 꼼통수, 뒷통수테란 - 정전록 당시에는 활짝 웃으며 이제동의 우승을 축하하는듯 보였으나 결승후 별명을 드러내면서 '뒷통수 치는거 아니냐'라는 비난을 받으면서 생긴 비난성 별명. 근래에는 이영호가 꼼수를 사용할때 이 별명이 쓰이곤 한다. 자매품은 야(혹은 형,님), 저기좀 봐랔ㅋㅋㅋㅋㅋㅋㅋ, 뒷통수데쓰
  • 속도의 이영호 - 엄재경이 박성균과 같이 세트로 띠워주기위해 속도의 이영호,높이의 박성균이라는 말을 사용한대서 유래

이제동[편집]

  • 레전드 킬러 - 데뷔 초기 6연승 중 이윤열. 박정석, 최연성 등 '살아있는 전설'들을 잡아내며 얻은 별명이다.
  • 파괴신 - 엄재경해설자가 이제동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 폭군 - 엠비시 게임이 이제동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 아메바 - 이승원 해설자가 경기 후에 이제동에게 아메바같다며 붙여준 별명이다.
  • 제글링 - 승리후 저글링 세레머니를 했던 것에서 유래.
  • 이제동네북 - 슬럼프가 찾아온 이제동이 연패하는 모습을 보이자 생긴 별명.
  • 이제동네짱 - 이제동이 슬럼프를 극복하고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자 생긴 별명.
  • 키보드파괴신 - 이제동이 이성은에 의해 프로리그에서 참패한 후 키보드를 부숴 버려 생긴 별명.
  • 이제홍진호 - 이제동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을 한후 다시 슬럼프에 빠지자 붙여진 별명.
  • 동크토닉 - 처음 별명이 생긴 유래는 스타 사이트에서 화승 OZ팀을 취재할 당시 이제동이 테크토닉 춤을 추는것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생겼었다.그 이후 르까프 'Wave 신발' (일명 제동슈즈) 광고 촬영에서 선보인 춤과, 홍대 클럽 팬미팅에서도 '동크토닉'을 선보이며 별명으로 굳히게 되었다.
  • 성지동 - 이제동이 성지고 출신임을 찝어서 비난하는 별명. 기뉴.가 이 별명을 대세화시켰으며, 이 영향으로 완병구의 '성지고즈 제로'등 여러 스갤문학이 등장하게 되었다.
  • 광삼이 - 안리 제동의 줄임말. 08-09 광안리 결승전에서 화승의 에이스 답지 않은 3연패를 하게 되면서 지어진 별명이다.
  • 좆제동 - 순도 100%의 비난용 별명. 좆을 그냥 좆같다고 해서 붙였다는 쪽과 '좆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 쪽이 있으나 어느 한쪽으로 확실치는 않다.
  • 애자동 - 한 짤방에서 유래한 별명으로, 애자같이 찍힌 그 짤방 내의 이제동을 빗대어서 만든 별명.
  • 쇼부동 - MSL 4강 이재호전과 스타리그 4강 송병구전에서 운영대결선 무난히 졌지만 연이은 쇼부 작렬로 둘다 힘겹게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면서 이제동의 안티들이 격분하여 만들어낸 별명이다.
  • 2연사 - 대한항공 S2 결승에서 스타리그 사상최초의 해외결승 중국에서 하였지만 결승전에서 2번연속 사드론을 시전하고 희대의 저그맵 비상-드림라이너에서 패배하며 이영호는 결국 골든마우스를 타게됨

기타[편집]

강도경[편집]
  • 저그대마왕 - 전성기때 누구도 당하지 못할 정도로 무서운 플레이어라고 붙여진 별명이다.
  • 빠돌저그 - 강도경의 아이디가 에쵸티 포에버인 것에서 유래했다.
  • 세계최강 프로게이머 - 세계 팀플대회 우승 직후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했을 때 강도경의 방송 소개자막.
강라인[편집]
  • 강라인 - 다음 리그의 시드를 받았지만 실력은 그에 못미쳐 높은 단계에서 수준낮은 게임을 펼친 프로게이머들을 칭한다. 강구열이 창시자이자 수장이다. 그 밖에 주현준, 한상봉, 신희승, 박찬수, 손찬웅, 조일장 등이 있다.
  • 날카로운 빌드의 귀재 블레이드 테란 - GOM TV MSL 시즌 2 8강전을 앞두고 MBC게임에서 강구열에게 붙여준 별명으로 빌드 외의 기본기에서 조야한 능력을 드러낸 강구열을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강구열이 대세로 부상하고 강구열이 자신의 호칭에 대해 의외로 쿨한 반응을 보이면서 점차 애정어린 별명으로 변화했다. 약칭 날빌귀.
  • 910 강구열의 이름 ‘구열’을 숫자로 표현하 별명이다.
  • 세스코 테란 - 벌레 테란 김창희 선수를 상대로 소위 관광을 때려서 생긴 별명이다.
    • 살충 테란, 살충제 테란 - 위의 별명에서 파생된 별명
  • 주구라 - CJ 엔투스 숙소에서 불리워지기 시작한 강라인의 멤버 주현준의 별명이다.
  • 쇼부봉 - 극단적인 공격 성향을 종종 드러내는 강라인의 멤버 한상봉의 플레이스타일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 한라봉 - 한상봉의 별명으로 이름과 비슷해서 생긴 별명이다.
  • 와룡희승 - eSTRO의 테란유저 신희승의 별명으로, 그의 전략성이 강한 플레이스타일과 더불어 세 번의 다전제 패배를 통해 비로소 강라인의 멤버가 되었다는 일명 '삼고초려'를 통해 굳어진 별명.
고인규[편집]
  • 고덕후 - 고인규의 사생활이 살짝 매니악하다는게 몇몇 인터뷰에 밝혀지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현재는 '그런' 취미생활은 모두 그만뒀다고 했지만, 아직도 이 별명으로 불려지고 있다.
  • 수면제테란 - 단단하고 다이나믹하지 못한 플레이스타일에서 유래한 별명.
    • 버티고 - 같은 맥락에서 생긴 별명으로 버티기에 능한 플레이스타일을 설명하는 별명.
    • 찌르고 - 버티는 모습뿐만이 아닌 기습적인 면모를 보여 줄 때 생겨난 별명.
  • 서바이버의 황제 - 고인규의 별명으로,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7회연속 MSL 진출, 16전 전승을 달리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현재 무패행진은 안상원에 의해 깨졌다. 약칭 '서황'
김동수[편집]
  • 가림토스 - 아이디가 '가림토'이다.
  • 프로토스의 아버지 - 프로토스 특유의 강력한 힘, 지능적인 전략 등을 선보이며 이후 프로토스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하여 붙은 별명이다.
  • 농사꾼질럿 - 그의 질럿은 농사꾼처럼 근성있고 듬직하다 하여 붙은 별명이다. 질박한 그의 외모와도 관련이 있다.
  • 서기수 사건 - 프로리그에서의 김준영과 서기수의 경기때 서기수가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자 김동수가 홈페이지에 "저 정도의 플레이는 지금의 저도 할수있습니다." 라는 말을 해서 스갤러들에게 까인사건.
  • 꾀 많은 여우 - 정일훈이 부른 별명이다.
김성제[편집]
  • 성제양 - 여자같이 고운 외모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 김견제, 견제양 - 신들린 듯한 셔틀 운용으로 견제의 진수를 보여주며 승리한 경기에서 유래된 별명이다.
  • 레인보우토스 - 김성제의 배틀넷 아이디에서 유래했다.
  • 컴성제,컴제 - MSL서바이버에서 하루 최대 패배 타이기록을 남길 때 그의 플레이가 마치 컴퓨터처럼 정해준 수순을 밟는것 같다하여 붙은 별명이다.
김정민[편집]
  • 귀족테란 - 테란의 황제 자리를 넘보는 테란이라고 해서 귀족테란이다. 곱상한 외모 덕도 있다.
  • 귀족저그 - 박상현캐스터가 초기에 김정민을 잘못 소개해서 생긴 별명이다.
  • 정만 - 김정민의 애칭이다.
  • 정석테란 - 정석적인 플레이만을 고수한다는 점에서 생긴 별명. 테란의 교과서 등으로도 경기중 많이 불렸다.
  • 해변김 - '해설자로 변신한 김정민' 의 줄임말. 또 온게임넷 에서 최인규와 함께 부른 마린보이즈 노래 가사 때문이기도 하다.(스갤 관문)
  • 약한테란 - 조지명식 때 변은종이 강한 테란을 뽑고 싶었다고 발언하자 김정민이 졸지에 약한 테란이 되어버렸다고 발언, 애칭으로 불린다.
김준영[편집]
  • 차렷이, 차렷저그 - 김준영이 차렷 자세로 묵묵히 서있는 모습의 짤방이 유행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 대인배 - 김준영이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김근백과의 경기에서 불리한 상황에서 해처리버그가 일어나자 스스로 패배를 인정한 데에서 생긴 별명이다.
  • 동정배 - 김준영의 대인배라는 별명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스갤러들에 의해 붙여진 별명이다.
  • 부랑배 - 김준영이 CJ 엔투스 이적 이후 1승 7패라는 안좋은 성적을 보여주다가 몇 달후 친정팀인 웅진 스타즈로 이적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참고로 이적할때 받았던 이적료는 다시 CJ에게 반납했다고 한다.
  • 16강 뚫은 김준영 - '앞마당 먹은 이윤열'식의 별명. 인크루트 8강에서 이영호를 잡고 4강 진출을 확정한 이후쯤에 생겼으며, 16강만 뚫으면 경기력이 급상승하는 김준영의 특이한 성향 덕분에 생겼다. 이 당시 아직까지도 16강을 못 뚫은 염보성이 16강을 뚫으면 우승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돌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인크루트에선 4강에서 정명훈에게 3:1 탈락.
나도현[편집]
  • 나도벙 - 한게임배 스타리그에서 벙커링만으로 4강에 올라 붙혀진 별명이다. 나도현은 벙커링 밖에 할줄 모른다 해서 붙여졌다.
    • 미스터 벙커링 - 위와 같은 이유의 별명이다.
  • 쌈바테란 - WCG2005에서 상대편 게이머를 무시하면서 SCV로 댄스를 추다 역전패 당해서 지어진 별명.상대편 게이머가 브라질 선수여서 쌈바테란이란 별명이 붙여졌다. 이 이후로 하락세이다.
  • 졸도현, 졸도벙 - 스타리그 박태민과의 경기에서 게임도중 졸도했다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쌈떡벙 - WCG2005 당시 여자친구를 관계자용 호텔에 투숙시킨 일로 떡테란이라 불렸으며, 쌈바테란 + 떡테란 + 나도벙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별명이다.
  • 파노라마 테란 - 여러 사건을 많이 겪어서 생겨난 별명이다.
도재욱[편집]
  • 슈퍼토스 - 혜성처럼 나타난 뛰어난 신예라는 점과, 장래 희망이 슈퍼 주인이라는 데에서 유래한 별명.
  • 리필토스 - 김태형 해설이 리콜 시도를 보고 리필이라고 잘못 말한 데에서 생긴 별명이다. 병력을 계속 퍼부어도 리필 된다는 그의 압도적인 물량을 표현하기도 한다.
  • 도물량 - 압도적인 물량을 자랑하는 데에서 생긴 별명.
  • 도세어, 도틀 - 컨트롤이 좋지 못해 종종 스컬지에 의해 격추되는 도재욱의 공중유닛들을 일컫는 말. 그러나 도재욱은 커세어와 셔틀을 어이없이 헌납하고 나서도 믿기지 않는 물량으로 전세를 뒤집는 괴력을 종종 선보여 프로토스의 대저그전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까지 극찬되기도 한다.
  • 동족학살자 - 토스전 14연승 (비공식전 17연승)을 달성했지만 그에 비해 저그전이 너무 약하다며 '토스전 밖에 못하냐'라는 식으로 조롱하는 식의 별명이다.
  • 도스막 - 거의 질 것 같지 않은 포스를 내뿜다가, 갑자기 경기력이 저하되어 생겨난 별명으로 스타크래프트 막장의 준말이다.
  • 도리야끼 - 열도의 래퍼 'MC 노리야끼'와 생김새가 매우 흡사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박경락[편집]
  • 경락 맛사지 - 여기저기 경락마사지 하듯이 게릴라 플레이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 삼지안저그 - 동시에 3곳의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공공의 적 -2002년 난데없이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등장, 테란 프로토스를 가리지 않고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줘 붙여진 별명이다.
박성균[편집]
  • 박선비 - 박성균의 이름인 '성균'이 성균관 대학교를 연상시켜 성균관 대학의 이미지인 유학과 선비를 연결시켜 나온 별명이다. 그리고 김택용과의 곰TV MSL 시즌 3 결승전에서 마패 관광(상대방 진영에 커맨드 센터 짓기)을 하였다고 해서 더욱 굳혀졌다.
  • 박내시 - 박성균이 조지명식 때 약한 선수를 골랐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다.
  • 롬멜테란 - 독일 방위군 롬멜 총사령관에서 따온말, 혁명가 김택용에게 반기를 들었다 해서 붙여졌다.
  • 사막의여우 - 롬멜의 별명인 사막의 여우가 박성균에게도 붙음, 소속 선수단 '위메이드 폭스'와도 뜻이 일맥상통한다.
  • 성규리 - 웃고 있는 박성균의 사진이 한승연 등의 사진에 합성되면서 성규리라 불린다.
  • 독사 - 독사가 발목을 물듯 날카롭고 무서운 플레이와 옥죄는 듯한 느낌 때문에 붙여짐. 팀 내에서 주로 불림.
  • 진시황 테란 - 2009년 9월 30일 EVER 스타리그 2009 오프라인 예선에서 생긴 별명. W조에 속했던 박성균이 결승 3경기에서 보통 테저전에서는 보기 힘들 만큼 많은 터렛을 지었기 때문에 만리장성을 쌓았다 하여 진시황이라는 말이 붙여졌다.
  • 히키코모리 테란 -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 진출하지 못하고 공격도 가지 않은 채 자원 먹고 병력을 뽑으면서 하면서 시간만 질질 끄는 스타일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그러나 가끔은 이 스타일에 비해 놀라울정도의 개날빌이나 꼼수를 써서 의외성을 보여준다.
  • ㅄ균 - 위와 같은 이유로 빡친 사람들이 박성균을 초성을 따 부르는 별명. cf) 송ㅄ, 송ㅄ과 ㅄ균이 붙으니 병신록이네.
  • 높이의 박성균 - 엄재경이 테란 유망주였던 박성균과 이영호를 띠우기위해 속도의 이영호,높이의 박성균 이라는 말을 거론한데서 유래. 이영호와는 반대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못해 스갤에서 "박성균은 너무 높이올라가 떨어져 죽음 ㅋ"식의 개드립이 나옴
박성준[편집]
  • 박성돈 - 뚱뚱한 외모에서 비롯된 별명.
  • 안심 - '경기에서 이기면 안심스테이크 사준다'라는 치어풀이 방송에서 쓰이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조인성 저그 - 외모로 까이는 박성준. 열받은 박성준빠들이 살빼면 조인성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수박바 - 질레트배 결승전에서 박성준이 빨간머리를 삐죽삐죽 새우고 녹색 옷을 걸치고 나온 모습이 흡사 수박바 같다도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투신 - 저그 유저로써 보일 수 없는 신기에 가까운 뮤탈 컨트롤이나, 전투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이겨내는 모습을 보고 지어준 별명이다. 전투의 신의 준말이다.
  • 투돈 - 투신과 박성돈의 합성어. 유의어로 '전투돼지'가 있다.
  • 피성준 - POS 시절 삼성전자 박성준과 구별하기위해 붙인 별명이다.
  • 엠성준 - POS가 MBCgame Hero 로 창단하며 바뀐 별명이다.
  • 티성준 - 박성준이 MBCgame Hero 에서 SK Telecom T1 으로 이적하며 바뀐 별명이다. 현재 박성준은 STX Soul로 이적한 상태이지만, 이후에는 팀의 이름을 딴 별명이 나오지는 않았다.
  • 돈까스톰 - SK Telecom T1 의 일명 '티원저그' 시절, 블루스톰에서 무려 2승 6패라는 초라한 성적때문에 붙여진 별명
박성준 (삼성준, 박성준1)[편집]
  • 은가이 - 박성준이 프로게이머가 되기 전에 배넷 상에서 임요환에게 '은가이 개지롤 떨죠' 라고 깐 장면을 누군가 캡쳐해서 인터넷상에 올림. 그리고 이 캡쳐된 짤방이 떠돌면서 생긴 별명이다.
  • 쯥가이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의 조지명식에서 발언 중 테란 상대로는 자신 있다며 '쯥'소리를 내어 기존의 은가이에서 파생된 별명.
  • 근성준 -하이브 안가고 레어 유닛으로 근성있게 계속 밀어 붙인다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삼성준 -투신저그 박성준과 구분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박성준'을 줄여부르게 되서 생긴 별명이다.
박영민[편집]
  • 마푸 - '마른푸마'의 약칭. 연습생 시절 산 푸마 신발이 짝퉁이어서 푸마 마크가 외견상 마른 것에서 유래.
  • 공명토스 - 제갈공명의 공명으로 전략적 플레이를 많이 한다고 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 순록 왕자 - 순록을 닮은 초롱초롱한 눈과 잘생긴 얼굴 때문에 생겨난 별명.
  • 겨울빙어 - 겨울에만 잘 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 로킥토스 - 온게임넷의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CJ편 방송중 팀동료 김성기에게 난데없이 로킥을 날리고 사라지는 모습이 파문을 일으켜 생긴 별명.
    • 폭력배 - 로킥 작렬 이후 대인배(김준영), 소인배(마재윤) 등 '배 시리즈' 별명의 일환으로 박영민에게 부여된 별명.
  • 박노인 - 비교적 많은 나이로 인해 생긴 별명.
    • 노룡 - 2008년말 시점 강력한 프로토스 6인을 일컫는 '육룡'이라는 호칭에 착안하여 생긴 별명. 노인공경 차원으로 '칠룡'으로 늘리고, 노룡을 끼자는 의견도 있었다.
  • 치매토스 - 박노인에 파생된 별명으로 더해서 경기 중 정줄을 놓는 경우가 많아서 생겨난 별명이다.
    • 메멘토스 - 파생된 별명
박용욱[편집]
  • 녹차토스 - 경기마다 매일 녹차를 먹는다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메뚝토스 - 2005년 SO1배 스타리그 오프닝 동영상속에서 캡쳐된 모습이 메뚜기 닮았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 악마토스 - 악마의 프로브를 비롯해서, 악마 리버, 악마 닥템, 악마 하템, 등으로 상대방을 악마스럽게 괴롭힌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 녹뚜기 - 녹차+메뚜기 합성된 별명
박지호[편집]
  • 꼬라박, 꼬라박지호 - 엄청난 물량을 뽑아서 꼬라박는 플레이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 박죠 - 박지호의 애칭이다.
  • 박죠 스피릿 - 꼬라박과 같은 스타일에서 느껴지는 스피릿 탓에 붙여진 별명이다.
  • 특급소방수 - 프로리그 4세트나 5세트에 배치되어 팀의 위기를 진화하는 일이 잦아 생긴 별명이다.
변길섭[편집]
  • 불꽃테란 -스팀팩 먹인 마린 파뱃의 불꽃으로 상대방 저그를 녹여 버리는 강렬한 플레이에서 유래했다.
  • 촛불테란 -실력이 떨어진다는 뜻에서 원래 별명인 불꽃테란을 비꼰 별명이다.
  • 월드컵테란 -2002년 월드컵 시즌에 열린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길자 -변길섭의 애칭이다.
  • 수염을기르자 -예전에 수염을 기르고 나타나서 간지가 풀풀 풍기던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_- - 표정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
변형태[편집]
  • 섹시테란 - esForce 주간지에 있는 여기자가 '변형태 눈을 자세히 보면 섹시함이 느껴진다' 라고 했는 데서 유래 되었다.
  • 똥모양, 똥테란 - 변(똥) 형태(모양)라는 이름에서 유래된 별명이다.
  • 똥테 - 똥테란의 변형이다.
  • 버서커 - 엄재경 해설자가 붙여준 이름으로 '광전사'처럼 신들린듯이 싸우는 그의 플레이스타일에서 유래되었다.
  • 파워테란 - 스갤 탑시드 글에서 어떤 유동니커가 엄재경의 작명센스를 욕하면서 지은 별명에서 유래되었다. 그냥 버로우 타지않은 유동니커의 용기를 찬양하면서 한동안 대세가 되었었다.
  • 여드름대마왕 - 옛시절에 여드름이 많았다. 신스3(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때는 변형태 덕분에 오프닝이 망했다. 하지만 요즘 꾸준한 관리로 여드름이 사라지고있다.
  • 고려장 테란 - 송병석을 듀얼 토너먼트에서 이기고 은퇴시켜서 생겨난 별명이다.
송병석[편집]
  • 꽃밭토스 -많은 포톤 캐논을 건설해 방어하는 플레이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 뱅슥이 - 애칭.
  • 정암 송병석 - 정암 조광조의 영정사진을 합성해 만든 전설의 짤방 '정암 송병석'때문이다. 임까계의 거두로서 송병석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별명이다.
    • 송병석과 아이들 - 과거 게임큐 게시판 등지에서 임요환의 귀맵 사건 등의 이슈가 터질 때마다 강도경, 김동수 등과 더불어 임요환을 신랄하게 비판하여 붙여진 별명.
신상문[편집]
  • 신상 테란 - 신상문의 별명으로 이름에서 ‘문’을 뺀 별명이다.
  • 미라클 보이 - 2008시즌 기적적인 프로리그 8연승으로 팀을 광안리 결승까지 이끈 주역인 신상문의 별명이다.
  • 빈혈테란 - STX 소울김구현과의 경기에서 VGA 카드에 문제가 생긴 신상문이 PP를 쳤는데, P를 하나 더 못쳐서 창석준 심판에게 몰수패 판정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 이후 'P가 모자라서 진 테란', 즉 빈혈테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 신상눈 - KTF 매직엔스와의 5경기 박지수와의 경기에서 노배럭 더블 커맨드를 시전한 이후 센터 정찰을 나가는 타이밍에 관중석을 곁눈질 했다 하여 KTF 감독 이지훈의 클레임 요청으로 경기가 20분 정도 지연됐었다. KTF 측은 '3경기 이영호선수와의 경기때도 곁눈질을 해서 주시하고 있었는데 5경기때 또다시 곁눈질을 하였다' 라며 항의 하였다. 결국 심판은 20분이 넘는 장고 끝에 경기 속개 판정을 내렸고, 결국 신상문이 승리하였다. 신상문이 실제로 '눈맵'을 했는지의 진위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이에 대해 KTF측은 공식적인 이의제기를 하기로 하였다.[2]
안기효[편집]
  • 안교 - 안기효의 애칭.
  • 내품에안기효 - 이름에서 생겨난 별명이다.
  • 랩교 - 신한은행배 스타리그 조 지명식에서 마이크를 잡고 하는 말이 랩퍼와 같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락교 - 아이디가 TheROCK인 데에서 유래.
  • 찹교 - 소속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캐주얼게임 찹스 온라인의 CF를 찍은 데에서 유래.
  • 하부리그의 총사령관 - 온게임넷의 하부리그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으로 번번히 스타리그에 진출한다는 데에서 생긴 별명이다. 유사 별명으로 '하데스'가 있다.
엄재경[편집]
  • 엄옹 - 생김새가 늙어 보인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 엄딩 - 해설이 유치해서 생긴 별명이다. 사소한 부분에서 고집이 세다고 하여 붙은 별명이기도 하다.
  • 잭영옹 -엄재경옹 → 잭영옹
  • 식신 - 먹을 것을 무척 밝히는 모습이 스타뒷담화에 나와서 붙은 별명이다.
  • 엄소리 - 엄재경 + 개소리의 합성어로 상대가누가됬든간에 5:5 드립을치며 해설하는것을 비하 하는 별명이다.
염보성[편집]
  • 앙팡테리블 - 어린 나이에도 잘한다는 뜻에서 생겨난 별명이다.
  • 엠보싱 - 이름과 비슷한 단어라서 생긴 별명이다.
  • 개코테란 - 생김새가 야인시대의 개코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염간지 - 다른 간지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캡쳐된 화면에서의 간지나는 표정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 염선생 - 스타브레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프로게이머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브레인'이 지시를 내리고 '플레이어'가 그 지령에 따라 플레이하는 독특한 형식의 대결을 펼치는데 이 때 '브레인'으로의 염보성 선수가 말하는 태도나 어조가 흡사 선생님의 그것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이때 '플레이어'였던 민찬기 선수와 더불어 염선생 제자 민제자 라는 별명이 구축되었다. 실제로 당시 민찬기가 '염선생과민제자', '염선생과 마지막수업'등의 아이디를 사용하여 더욱 유명해진 별명
  • 염슨생 - 염선생에서 파생된 별명이다.
  • 16강테란 - 16강에만 가면 맥을 못추고 한번도 16강을 뚫지 못해서 얻은 별명이다.줄인 별명으론 '염16'이 있다.
오영종[편집]
  • 제로벨 ,로벨 * 이름때문에 생긴 별명. 영(제로)+ 종(벨)
    • 빵종 - 역시 이름 때문에 생긴 별명.
  • 사신, 사신토스 * 다크템플러를 자주 쓰는 플레이 덕에 붙여진 별명이다.(홍진호와 R-Point 맵에서 온리 다크템플러 전략에서 유래 한다)
  • 질럿공장장 * 질럿이 끊임 없이 뽑아져 나오는 듯한 플레이 스타일에서 유래했다.
  • 거품토스 * So1스타리그 이후에 특출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계속 패하는데서 붙여진 별명이다.
  • 전어토스,가을전어 * (이상하게도) 가을에만 기량이 뛰어난 그를 비꼬는 별명이다.
이병민[편집]
  • 골든보이 - 배넷 상의 이병민 ID라는 이야기와 머리색때문에 붙여졌다는 이야기, 단기간에 급성장한 플레이어를 칭하는 표현이라는 이야기등 생성 설화는 다수이다.
  • 도우너 - 이병민의 파마머리 스타일이 도우너와 닮았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다..
  • 들쿠달스, 들쿠달스 백작, 들쿠달스 폰 엠프즈넥틈 쿠달.. - 이병민을 영타하면 dlqudals이 되는것을 이용해 파생된 별명들이다. 또 들쿠다스를 영타하면 엠프즈넥틈이 나오는데 이 이름들이 백작이름삘이 난다하다 해서 백작의 지위를 얻었다.
  • 뱅미 -이병민의 애칭이다.
  • 엑박 -파포(파이터포럼) 등 여러 사이트들에서 이병민의 사진이 엑박으로 뜨는 일이 여러번 벌어진 이후 생긴 별명이다..
  • 완불뱅 - 완전불쌍뱅미, 성적이 좋아도 나빠도 관심 못받는다고 불쌍하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 완소뱅 - 뱅빠들에게는 완전소중뱅미란 의미로 쓰이고 그외에겐 완전소외뱅미란 의미로 쓰인다.
  • 입영민 - 이병민 발음을 뭉개면 이렇게 된다.
  • 카트 게이머 - 이 별명으로 스타리그에서 이병민의 테마송으로 카트라이더 OST가 나오기도 했다.
이성은[편집]
  • 브라끄 - 게갤(디시게이머스 갤러리)에서 활동 당시 아이디가 BraQ. 자취를 시작한지 한달 째인 2004년 9월에 디지털카메라인사이드를 알게 됐고 익명성의 매력에 흠뻑 도취된 상태에서 나란 존재를 알리고자 키보드에 손을 얹고 7번 힘을 줬더니 써진 글자가 브라끄라고 한다. 약칭 라끄.
  • 블록버스터 테란 -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이성은의 플레이에 MBC 게임에서 지어준 별명이다.
  • 저질테란 - 대 마재윤전에서 이성은 선수의 승리 후 논란이 되었던 세레모니를 보여준 뒤부터 붙여진 별명이다. 그의 세레모니에 환호하는 e스포츠 팬들이 다수(인걸로 보이)지만 일부 e스포츠팬들에게는 상식이하의 행동이 아니냐는 비난도 받고 있다. 그래도 최근에는 약간 수위가 높은 세레모니라도 인정되는 추세이다.
  • 이성은쇼 - 대 신희승전 경기에서 배틀크루저,락다운,리스토레이션,핵이 난무했던 좀처럼 볼 수없는 스펙타클한 경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긴 별명이다.
  • 토본선생 - 대 저그,테란전에 비해 대 프로토스전 기량이 훨씬 떨어진다는 의미로 '토'스전 '본'좌의 줄임말이 아닌 '토'스전 이겨'본'지 오래됐다의 줄임말에 선생이 붙은말
  • 흑인 - 피부색이 까매서 붙은 별명. 유의어로 '흑성은'이 있음.
    • 흑운장 - 술이 식기 전에 화웅을 참수한 관운장처럼 "김밥이 식기전에 게임을 끝내고 돌아오겠다" 라는 발언을 해서 기존의 별명이던 흑인과 합쳐 흑운장이 되었다.
  • 흑스막 - 08-09시즌 들어서 부진한다는 뜻에서 지어진 별명이다.
  • 흑열사 - 마재윤의 조작행위가 만천하에 들어나면서, 유독 마재윤을 일점사한 이성은의 행위가 마치 스타판을 구하기 위한 '열사'와 흡사하다하여 붙여진 별명. ㄵㅈ는 '너 조작' 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영한[편집]
  • 5분 본좌 - 데뷔 초기에 경기 시작 후 5분까지 저글링으로 몰아치는 플레이에 매우 능해 게임을 끝낼 듯 하다가 5분 이후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져 안습으로 역전 당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서 생겼다.
  • 태풍 저그 - 김택용과의 스타리그 36강경기에서 김택용을 떨어트리고나서 생긴별명. 당시 엄재경해설이 태풍의눈에서 김택용을 이겼다 하여 태풍저그로 밀었는데 이영한의 게임스타일과 잘 맞아떨어져서 태풍이라는 닉네임을 굳히게되었다.
  • 뽕본좌 - 뽕뽑기(올인플레이) 본좌
  • 코파는 기계 3호 - 신인급들 중에 김택용(코가 커서 별명이 코)한테 상대전적에서 상당히 앞서므로 코파는 기계란 별명이 붙었다.
  • 소환사 - 김택용과 경기를 하면 택용이가아닌 용택이를 소환한다하여 생긴 별명.
  • 거풍저그 - 거품+태풍저그의 합성어로 이영한은 공식전 14연승으로 기세가 하늘을 찌를듯 하였으나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에서 2승1패로 성사된 3자재경기도중 송병구.박성균에게 패하며 탈락하고 피디팝msl에서 김택용과 김구현에게 패배하면서 거품론이 일게되자 생겨난별명
이주영[편집]
  • 드론병 - 드론을 너무 많이 뽑아서 생긴 별명이다.
  • 미남저그 - 미남이라서 생긴 별명이다.
  • SD저그 - 드론을 많이 뽑는 스타일 때문에 드론 생산 단축키를 빚대어 만든 별명이다.
  • 출산드론 - 드론을 너무 많이 뽑아서 생긴 별명이다. 당시 《개그콘서트》의 캐릭터였던 출산드라에서 유래.
  • 드론의 아버지 - 마찬가지 이유로 드론 사랑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원래 이 별명은 은퇴 게이머인 임균태(전 SouL)의 별명이기도 했다.
전상욱[편집]
  • 아기곰 - GO팀에 있을때 전상욱 별명이다.
  • 둘째곰 - GO팀 시절 마재윤과 구별하기 위해 사용했던 별명.
  • 가출곰 - GO적에 이재훈, 마재윤과 함께 곰가족이었는데 T1으로 이적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 곰상욱 - GO때는 파파곰과 더불어 아기곰으로 불렸지만, 이적한 뒤 곰상욱으로 바뀌었다. 상욱곰이라고도 함.
  • 복덕방 테란 -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데뷔할 무렵 당시 CU@Battle.net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범상치 않은 멘트들을 쏟아내며, '복덕방 아저씨의 말투 같다'고 하여 붙은 별명. 이후 스타리그 조지명식을 통하여 이러한 이미지가 완전히 굳어져 버렸다.
  • 상우기 - 전상욱의 애칭이다.
  • 업ㅂ어 - 인터뷰에서 독특하고 짧은 대답으로 인해 생긴 별명이다.
  • 자폐곰 - 이미지에서 풍겨나오는 별명이다. 또한 정찰을 안 하는 성향이 있어 초반기습전략에 당하면 자폐곰 이야기가 나왔다.
전태규[편집]
  • 택유 - 전태규 선수의 애칭이다.
  • 안문숙토스 - 안문숙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면도기토스 - 질렛트배에서 면도기로 저그들을 다 밀어버린다고 했다가, 박성준에게 져서 탈락해 지어진 별명이다.
  • 공사장토스, 안전제일토스 - 방어위주로 플레이해 붙여진 별명이다.
  • 세레머니토스 - 전태규는 방송경기에서 다양한 형태의 세레머니를 선보인 거의 최초의 선수다.
정수영[편집]
  • 빠따정 - 항상 야구점퍼 입고 다니며 분위기가 빠따 때릴것 같다고 붙여졌다. 이후 당시 해설을 하던 김동수가 자신의 팬까페에 'KTF의 후배가 정수영 감독에게 기합과 구타를 당했다는 증언을 했다'는 글을 올리며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 맴매정 - 빠따정을 순화한 별명.
  • 쉐키정 - 프로게이머 장진수가 PGR21 게시판에 이지호 감독과 관련하여 자신들이 정수영 감독에게 '이쉐키 저쉐키' 하며 욕을 먹었다는 요지의 글을 올려 큰 이슈가 된 후 붙은 별명.
  • 순둥정 - 쉐키정에서 순해진 모습을 보고 붙여진 별명이다.
조용호[편집]
  • 목동저그 - 울트라를 소떼처럼 몰고 다닌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 어린이, 얼인히 -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와 키에서 유래했다.
  • 조용5, 용5 - 조용호가 5드론 플레이를 자주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초짜 - 그의 아이디
  • 매너 저그 - 승패와 상관없이 악수를 청해서 생긴 별명이다.
주훈[편집]
  • 불쾌훈,불쾌주훈 - 인터뷰에서 한승엽vs임요환에서 임요환 선수가 핵을 맞은 것에 대해 '불쾌하다'라고 감정을 드러냈는데 이것이 뒤늦게 스갤에서 화제가 되면서 별명으로 굳혀졌다. 짤방도 여럿 제작되었다.
  • 봉주훈 - 이봉주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스미스 - 메트릭스의 스미스 대원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시나브로 - 시나브로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해서 생긴 별명이다.
  • 버퍼주훈 - 해설자가 된 주훈이 말을 버벅거린다고 해서 생긴 별명
    • 버벅주훈, 버퍼훈, 버벅훈 - 같은 뜻.
주진철[편집]
  • 주진턱, 턱진철 -턱모양에서 유래했다.
  • 주해철 - 해처리를 끝없이 펴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유래했다.
  • 해처리의 아버지 - 주해철과 같은 이유이다.
진영수[편집]
  • 지녕수 - 발음 대로 부르는 진영수의 애칭이다.
    • 녕수 - 위와 같이 발음 대로 성을 빼고 부르는 애칭이다.
  • 레드 스나이퍼 - 타이밍 러쉬에 뛰어나서 마치 스나이퍼처럼 한번에 경기를 끝낸다는 뜻이다. 입술이 빨개서(혹은 당시 끼고 있던 빨간색 안경 때문에) 스나이퍼 앞에 레드가 붙었다는 말도있다.
    • 붉은 저격수 - 위와 같은 별명이다.
  • 일검 - 엄재경 해설위원이 미는 별명. 한자루의 검과 같이 한 타이밍에 경기를 끝낸다는 뜻이다.
  • 녕수공주 - 진영수의 곱상한 외모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 녕수겅듀, 녕수겅쥬 - 녕수공주를 귀엽게 부르는 별명이다.
  • 영수신, 녕수신, 진스신 - 경기력이 뛰어난 진영수를 부르는 말이다.
  • 진스막 - 진영수 스타 막장의 줄임말로 경기력이 막장을 치는 진영수를 부르는 말이다.
  • 진조작 - 승부조작 사건에 진영수도 연루된것으로 밝혀지면서 생긴 별명. 이 덕분에 스갤에 상주하던 대진등의 녕수게이들이 엄청난 타격을 입기도 했다. 그들 중 대부분은 진영수에게서 등을 돌린 상태이다.
차재욱[편집]
  • 욱브라더스, 우기브라더스 - 한동욱과 같이 이름이 욱으로 끝나고 같은팀에 있어서 붙여진 별명이다.
  • 똘이장군 - 자이언트 킬러와 같은 의미이다. 똘이장군이 자신보다 거대한 상대를 잘 물리쳐서 생긴 별명이다.
  • 자이언트 킬러 - 자이언트급 선수를 잘 잡아낸다고 붙여진 별명이다.
  • 좆밥테란 -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시즌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상대팀의 이성은을 향해 부적절한 어휘를 사용하며 생긴 별명. 이후 이성은은 광안리에서 김창희에게 승리한 후 밥 한 공기를 스파키즈 진영에 던지며 이를 설욕한다.
한승엽[편집]
  • 조루테란 -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져 초반에 다잡은 경기를 후반에 역전패 당하는 경우가 많다 해서붙여진 별명이다.
  • 핵승엽 - 임요환과의 경기에서 핵관광을 선보여 붙은 별명이다.
  • 해변핵 - '해설자로 변신한 핵승엽'의 줄임말이다.
  • 59분 59초 - 피망배 프로리그 때 신개마고원에서 이윤열과의 경기에서 역전패 당했을 때의 경기시간.
기타[편집]
CJ Entus (G.O)[편집]
  • 라면지오 - G.O 시절 당시 열악한 재정으로 라면만 먹고 지냈다해서 지어진 별명이다.
  • 한방토스 - 임성춘의 별명으로 게이머 시절 저그를 한방에 무너트린다는 뜻이다.
  • 처두션 - CJ 엔투스 팀의 애칭으로 'CJ ENTUS'를 한타로 치면 '처 두션'이 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늠름이, 김늠름 - CJ 엔투스의 테란 게이머 김성기의 별명이다. 주로 CJ의 팬들이 사용한다.
  • 다크엘프 - 역시 김성기의 별명이다. 아이디에서 유래.
  • 김성기가 역시 스타계의 최강자지 - 김성기의 이름을 비꼬면서 쓰는 별명이다. 유사한 맥락의 여러 저속한 별명이 있으며 조규남 감독이 직접 네티즌들에게 자제를 부탁하기도 했다.
  • 카푸치노 장 - 엄재경해설자가 장육을 너무 띄워주다보니 생긴 별명이다. 신한은행스타리그 시즌2 에서 삼성칸 박성준선수가 장육선수를 지명했는데 지명한 이유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던중 " (장육 선수는)실력이 부풀려져 있는 것 같다. 거품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을 함. 박성준 선수의 거품발언 이후 CJ팀원들이 그에게 '카푸치노 장'라는 별명을 지어줌.
  • 연어,연어저그 - 프로리그 MBCGame hero 대 CJ entus의 팀플레이 경기 (권수현,손재범 vs 박지호,정영철) 에서 권수현이 뮤탈리스크로 상대 본진을 부수다 말고 자기 본진으로 돌아오는 미스 플레이를 펼쳤다. 이런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그날 CJ는 팀플레이까지 내주며 MBC에게 3대0을 당했다. 이후 권수현 선수에게는 뮤탈리스크의 회귀본능에 착안해 연어저그라는 별명이 붙었다.
  • 장인저그, 마우스장인 - 박신영이 마이너리그에서 셋팅으로 두 시간을 넘긴 적이 있어 붙여진 별명이다. 컴 8대를 다 바꿨다고 하는 등 온갖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결국 그동안 마우스를 만든게 아니냐며 마우스 장인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 갓범, 재범신 - CJ Entus 소속 토스유저 손재범의 별명. 프로리그 2008시즌 들어 팀플레이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자 붙은 별명.
  • 진무비 - 진영화의 별명으로 이름인 ‘영화’를 영어로 한 표현이다.
  • 리틀 버서커 - 조병세의 별명으로 팀내 선배 변형태와 같은 화끈한 공격성을 보여주어 생긴 별명이다.
  • - 조병세의 별명으로 한글 이니셜 ㅈㅂㅅ을 합쳐서 만든 비하성 별명이다.
  • 좂푸치노 - 조병세의 별명으로 장육의 별명인 '카푸치노 장'에서 따온것으로 보이며, 위너스리그 역올킬 하나만으로 조병세가 과대평가받고 있다고 비하하는 별밍이다.
삼성전자 Khan[편집]
  • 가을이횽, 가을이형 - 삼성전자 칸감독 김가을이 선수시절에 남자들도 이기고 여하튼 막강한 여성프로겜머여서 붙여진 별명이다. 또 가슴이 없어서 남자처럼 보여서 그렇다고도 한다.
  • 도형주니어 - 안석열의 외모가 김태형 해설자와 판박이라고 붙여진 별명.
  • 삼수범 - 현 코치인 최수범은 선수 시절에 3가스에서 3팩토리. 3승 3패, 3성칸 온게임넷 승률 33위 등 3과 많은 인연이 있었다.
  • 입동건, 동건신 - 김동건 선수의 별명으로 반어적인 별명이다.
  • 인간본좌 - 김동건이 S급 이하의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신급 선수들에게는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데에서 유래한 별명.
  • 흑마술사 - 자신 뿐만 니라 상대도 경기력이 하락하는 플레이를 일컫는 별명
  • 허느님, 허필패, 허연무 - 허영무 선수의 별명.
  • 피에스트로 - 저그유저 주영달의 별명으로 오프라인 예선에서 본좌시절의 마재윤과 같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해서 '피시방의 마에스트로'라 불리게 됨.
  • 주필패 - 승리보다 패배가 많은 주영달을 조롱하는 식의 별명이다.
  • 주인성 - 주영달의 외모가 조인성을 닮았다 하여 생긴 별명이다.
  • 차지섭 - 차명환의 외모가 소지섭을 닮았다 하여 생긴 별명이다.
  • 엘레강스 저그 - 김근백의 별명으로 말투와 표정이 우아해서 생긴 별명이다.
  • 세이퍼 저그 - 김근백의 별명이다.
  • 실버벨 - 변은종의 별명으로 이름의 ‘은’을 영어로 실버, ‘종’을 영어로 벨을 붙여서 쓴 별명
  • 스트레이트 저그 - 한방에 끝낸다는 뜻의 별명
웅진 Stars (SM/한빛)[편집]
  • 이잭윤 - 이재균 감독의 애칭. 스갤 초창기에 이재균 감독이 인증글을 남길 때 이 별명을 닉네임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 돈남기 - 김남기가 미네랄 16000을 남기고도 이긴 경기에서 유래된 별명이다..
  • 뇌제, 뇌신 - 윤용태가 템플러의 사이오닉스톰을 기가막히게 잘 쓴다고 하여 붙은 별명.
    • 뇌제거 - 윤용태가 가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플레이를 할때 조롱하는 식의 별명이다. '윤용새'와고도 어느정도는 통용되는 별명.
  • 윤용새 - 윤용태가 상대편이 적은 병력을 가지고 있어도 공격을 가지 않아 성격이 새가슴같다며 생긴 별명이다.
  • 웰빙저그 - 신정민이 잘먹고 잘산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듬직한 외모의 영향 때문이다.
  • 연습안한 신정민 - 신정민임요환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는데 인터뷰에서 연습 안했다고 해서 쓰인표현이다.
  • 방학테란 - 유인봉이 학생의 신분이라 방학때만 경기에 참여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이후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은퇴했다.
  • 잭필드토스, 399토스 - 프로토스 유저 김인기의 별명. 듀얼토너먼트 vs이재황 전에서 저글링 습격에 넥서스를 파괴당하자, 김인기의 미네랄이 몇 남았는지 개인 화면을 돌리자 미네랄이 399 있었던 데에서 유래.
  • 쥬인배 - 유망주 저그 김명운의 별명으로 쥬니어 대인배라는 뜻.
  • 이승환저그 - 김명운의 외모가 가수 이승환과 흡사하다 해서 생긴 별명.
  • 퀸의 아들, 퀸명운 - 평소에 잘 쓰이지 않는 유닛 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붙은 별명. 언론에서 '퀸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사용하자 사람들은 '망한 별명' '닭살돋는다'며 자체적으로 '퀸명운'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쓰고 있다.
  • 웅진 테란 - '케텝토스','티원저그'처럼 웅진의 테란라인이 유독 약하다는것을 비꼬는 별명.
  • 안마 의자 - 화승 OZ 의 전기의자와 대조되는 물건. 안마 의자는 실제로 웅진 숙소에 존재한다.
  • 김오메 - 김승현의 별명으로 이성은과의 대혈투 후에 'OME를 자주 양산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오메킴이라고도 부른다.
eSTRO (AMD드림팀/헥사트론/E-Nature top)[편집]
  • 효자 테란 - 베르뜨랑의 별명으로 고향에 송금을 잘한다는 뜻의 별명이다.
  • 커멘트 센터의 아버지 - 베르뜨랑이 확장을 잘한데에서 생겨난 별명이다.
  • 이사테란,동진 익스프레스 -김동진이 본진 건물을 죄다 띄워 다른 곳에서 살림을 차려 붙여진 별명이다.
  • 싱하테란 -김동진이 박성준과의 전투에서 다크스웜 체제를 상대로 바이오닉을 돌리지 않고 다수의 파벳으로 들이대는 싱하정신을 보여줘 생긴 별명.
  • 악마 저그 - 장진남의 별명으로 특히 저글링으로 잘 괴롭힌다고 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 뇌파 저글링 - 장진남의 저글링 컨트롤이 뛰어나서 생긴 별명이다.
  • 저글링 대장 - 위와 동일한 이유로 생긴 별명.
  • 마귀 저그 - 장진수의 별명
  • 울트라 매니아 - 장진수가 울트라를 잘써서 생긴 별명
  • 브이 건담 - 조정현의 아이디이다.
  • 대나무 - 대나무류의 창시자 조정현의 별명으로 정일훈이 지어주었다. 대나무류는 초반 소수의 마린, 탱크, 벌처와 SCV로 프로토스를 강하게 압박하고 조이는 조정현의 고유한 전략이다.
  • 기면쥔 -김현진의 애칭이다.
  • 신데렐라, 신데렐라 테란 -김현진이 갑자기 나타난 대단한 신인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별명이다.
  • 무변김 - 이네이쳐로 이적한 후 분위기가 무서워진 김현진을 두고 '무섭게 변해버린 김현진'이라 부른 데서 유래.
  • 코변김 - 무섭게 변해버린 김현진이 은퇴 후 코치로 변해 버려 생긴 별명.
  • 감변김 - 코치였던 김현진이 감독으로 변해 버려 생긴 별명
  • 도둑저그 - 나경보가 빈집털이의 달인이라고 붙여진 별명이다.
  • 힘기수 - 서기수가 프로토스 특유의 시원시원하고 강력한 경기를 펼쳐 붙은 별명이다.
  • 현피토스 - 신상호가 조지명식에서 염보성 선수에게 '맞아보실래요?' 라는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붙여진 별명. 아래 그림을 참고하라.
  • 한국지리토스 - 신상호가 메가스터디 한국지리 강사와 동명이인이라고 해서 나온 별명이다.
  • 쩜오토스 - 신상호가 프로리그 김윤환과의 경기에서 어처구니없는 소심한 플레이 끝에 지고 포모스 평점 0.5점을 받은 데서 유래(현재까지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 폭룡 - 신상호의 공격성을 보고 만들어낸 별명이다. '룡'을 붙인 이유는 '육룡'의 영향을 받은듯 하다.
  • 와룡희승 - 강라인 항목 참고.
  • 문기신, 뭉기신 - 박문기가 로스트 사가 MSL 조지명식에서의 활발한 입담으로 좌중을 흔들면서 동시에 웃음을 선사하여 신의 반열에 올라갔다며 주어진 별명이다.
  • 입문기 - 그러나 박문기가 바로 2패 탈락하면서 입만 살았다며 붙여진 별명이다.
  • 당예서 테란 - 당예서와 흡사한 외모를 지닌 박상우의 별명.
  • 가카 - 박상우의 외모가 노태우 전 대통령과 닮았다고 하여 붙은 별명. 이후 박상우가 부진에 빠지자 거품이라는 뜻에서 '카푸치노'가 덧붙어 가카푸치노라고 하기도 했다.
  • 게이 테란 - 박상우의 별명이다. 이 별명의 유래는 이스트로의 경기 승리 이후 신희승의 승자팀 인터뷰에서 비롯되었다. 거기서 신희승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에 '상우형이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서 걱정이다. 대근이가 많이 고생하고 있다.'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하루 아침에 게이가 되어 버렸다. '매상우'라고 부르기도 한다.
  • 윈도우 - 2010년에 데뷔하여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김도우의 별명. 이름에 승리를 뜻하는 'win'을 덧붙였다. 컴퓨터 운영체제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공군 ACE[편집]
  • 만중이 -김환중이 외모가 통통하다고 생긴 별명이다.
  • 환장토스 - 김환중의 이름 때문에 쓰인 표현이다.
  • 꼬라박드만 - 박대만이 많은 물량을 뽑아서 꼬라박고(물량을 갖다붓지만 효율적인 전투를 못하고 자기 병력만 계속 잃는 플레이) 무난하게 지는 플레이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 대장 - 박대만의 아이디에서 유래한 호칭. 전역 후 웅진스타즈로 복귀하여 주장이 되면서 이 별명이 더욱 널리 쓰이게 되었다.
  • 리버신 - 박대만의 말년시절 박상우와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무려 30킬 이상을 하며 경기의 승패를 결정짓다시피한 리버의 활약으로 인해 붙은 별명.
  • 성부장, 성이사, 성CEO - 성학승이 부장님 같이 듬직하고 통통한 외모에서 유래했다. 별명때문에 경기에서 이기고 질때마다 승진하거나 강등되었다.
  • 파파곰, 아빠곰 - 이재훈이 곰같이 생겨서 얻은 별명이다.
  • 한량토스 - 이재훈이 뭔가 손을 놓고 힘없이 한량처럼 편하게 플레이 하는듯한 느낌에서 나온 별명이다. 외모와도 관련이 있으며, 성격 또한 승부욕이 크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 온라인 토스 - 이재훈이 온라인에서는 오프라인때보다 실력이 엄청 상승된다는 것에 비유.
  • 동궈 - 한동욱의 애칭이다.
  • 소닉테란, 소닉부스터 - 다른 선수들과는 속도의 차원이 다른 한동욱의 바이오닉 병력 운용에 대한 별명.
  • 포스트임요환 - 한동욱이 임요환의 뒤를 이은 실력자라 하여 붙은 별명이다.
  • 콩군 에이스 - 홍진호가 입대한 공군에이스를 일컫는 말이다.
  • 입꼬리 테란 - 김선기의 별명으로 입꼬리를 말아 올려서 생겨난 별명이다.
  • 선기도 - 김선기김환중과 루나에서 한 경기에서 탱크가 내릴 수 있는 섬 지형을 활용하여 승기를 잡은 데서 유래. 주로 맵 제작상 실수로 유닛(특히 시즈탱크)이 내려 안전하게 멀티 견제를 할 수 있는 지형을 일컫는다.
  • 큐티박 - 2010년에 새로 부임한 박대경 감독(중위)의 별명. 군인답지 않은 곱상하고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박대경 감독의 독자적인 팬들이 생길 정도였다.
MBCgame Hero(POS)[편집]
  • 진광대사 - 도진광이 경기 끝나고 보여주는 허탈한 웃음에서 도인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붙여졌다.
  • 슈퍼테란 - 이재호가 슈퍼루키토너먼트에서 우승해서 생긴 별명이다.
  • 투명테란 - 이재호가 명경기를 펼쳐도 관심받지 못해서 생긴 별명이다. 특징없는 플레이때문에 붙여진 별명이기도 하다. 튈려고 빨간 머리 염색을 하고 나와도 묻히고야 말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 dlwogh - 이재호의 영타.
  • 빡재호 - 이재호가 자신을 지나치게 매도하는 위그드라실이라는 한 여성팬에게 쓴 글에서 '저 이때 빡돌았습니다' 라고 쓴 부분에서 유래.
  • 민생리, 민성질, 빡찬기 - 민찬기가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신경질을 낸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들. 이재호와 더불어 빡라인의 멤버이기도 하다.
  • 운영의 요술사 - 저그유저 김동현의 별명으로 박태민의 전성기 시절 별명 '운영의 마술사'에 착안하여 생긴 별명.
  • 운영의 주술사 - 저그유저 서경종의 별명으로 김동현과 세트로 생긴 별명.
  • 버뮤다 토스 - 김재훈이 리콜 할 때마다, 바로 옆에 리콜을 하거나 옵저버만 달랑 리콜한데에서 생긴 별명.
  • 리액션 토스 - 김재훈이 경기 중에 잦은 리액션을 보여준다고 생긴 별명.
hite Sparkyz(KOR, Ongamenet Sparkyz)[편집]
  • 18토스, ㅅㅂ토스 - 이승훈이 임재덕에게 뮤탈리스크로 본진이 털리고 거의 패배가 확정되자 '샌드 투 얼라이'를 걸어놓은 채팅창에 '아놔 X발'이라고 욕을 한 것이 동맹이 맺어져 있던 옵저버의 화면에 나오고 그대로 방송까지 되어 버렸다. 이 사건때문에 이승훈 선수의 팀 온게임넷 스파키즈까지 온게임넷 18키즈라고 까였던 적이 있었다.
  • 벌레테란 - Ongamenet Sparkyz 소속 테란유저 김창희의 별명. 서바이버 vs박성훈 전에서 버그를 사용해 승리를 취해 붙은 별명.
  • 대충선생(大蟲先生) - 벌레테란의 변형. 조금 더 긍정적인 별명이다.
  • 거절테란 - 김창희가 최근 돈까스가게에서 어느 팬의 사인을 거절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 4차원 토스 - 이경민의 별명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략과 운영이 독특하다 해서 붙여진 별명.
  • 포스트 강민 - 이경민의 별명이다. '뉴페이스'라는 신인 인터뷰에서 우상을 강민이라 밝힌적이 있다. 그리고 평소에 플레이에서도 전략가적 기질이 강하다.
  • 조작키즈 - 2010년 e스포츠 승부조작 사건에 스파키즈 소속 선수가 대거 연루되고, 주장을 맡았던 원종서가 주동자급이었던 것으로 밝혀진 이후 붙은 조롱 섞인 별명.
KT 롤스터 (KTF Magicn's, KT Magicn's)[편집]
  • 프영호 - 같은 팀 동명이인 테란 이영호 선수와 구분하기 위해 프로토스 이영호를 줄여 프영호이다. 약칭 프녕.
  • 큰영호 - KTF 매직엔스 소속 선수들이 프로토스 이영호를 부를 때 쓰는 말이다.
  • 찬스박 - 매직엔스 사이트에서 공모를 통해 확정지은 박찬수의 애칭. 찬스를 놓치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인다는 이유에서 선정 후보에 올랐던 별명이다.
    • 찬스막 - 로스트사가 MSL 우승 이후 극심한 부진에 빠져 생긴 별명이다.
  • 반찬수 - 온게임넷의 자막에서 나온 오타.
  • 보살 저그 - 아발론 MSL 조지명식에서 CJ팀의 팀킬을 피해주고 다른팀을 배려하는 등 예전 마재윤이 행한 '스파키즈 최악의 시나리오'에 비견되어 붙은 별명이다.
  • 거침없이 김재춘 - 프로리그 김정환과의 경기에서 나왔던 "아~~ 김재춘!!!" 삼중창 소스가 스동갤에서 당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제가에 합성되어 붙은 별명.
  • 쿨재춘 - 경기에서 오류가 나서 중단된 상황에서 쿨하게 패배를 인정해서 생긴 별명. 유사 별명으로 '재춘배, 춘인배'가 있다.
  • 카이지테란 - 안상원의 돌출턱 외모가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주인공 카이지와 흡사하여 붙은 별명이다.
STX SouL[편집]
  • 여제 - 현존 유일의 여성 스타크래프트 게이머 서지수 선수의 별명.
  • 망한테란 - STX SouL 소속 테란유저 박정욱 선수의 별명. 4회 슈퍼파이트 vs임요환 전에서 임요환의 벌쳐에게 본진 난입을 허용하자, 우승기 해설이 "망했어요~" 를 연발해서 생긴 별명. 이후 2007 프로리그 전기리그 신인왕을 차지하는 등 나름의 활약을 펼쳤으나 이성은에게 일방적인 경기 끝에 7분만에 뉴클리어를 허용하고, 프로토스 이영호와의 서바이버 경기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마인역대박을 당하는 등 임팩트가 강한 '망테'의 면모를 선보였다. 현재는 군입대로 은퇴.
  • 보람상조일장 - 저그유저 조일장의 별명으로 개인리그에 올라오는 길목에서 여러 유명 선수들을 제압한 데에서 유래. 유사 조일장례식.
  • 김구열 - STX SouL 소속 토스유저 김구현 선수의 별명. 한 스갤러의 오타에서 비롯되었다.
  • 붉은 셔틀의 곡예사 - 김구현의 별명으로 빨피 셔틀로 견제를 잘한다는 뜻이다.
  • 체육토스 - 김윤중의 별명. 곰클래식 시즌 1 때 지어진 별명으로, 좀 뜬금없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 눈물토스 - 김윤중의 별명.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예선을 뚫고나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생긴 별명이다.
  • 브레인저그,오버마인드 - 김윤환의 별명. 머리를 잘쓰는 지능적인 플레이를보고 쓰인 별명이다.
    • 뇌사저그 - 브레인저그를 비꼬는말로 질때 허무하게지는 모습을보고 쓰인 별명이다.
Wemade Fox(IS-송호창派/SG/Pantech)[편집]
  • 심타짜 - 前 Pantech EX 소속 저그유저 심소명 선수의 별명. 도박적인 올인성 플레이를 잘 하는 데에서 붙은 별명. 은퇴 후에는 해외에서 프로 갬블러로 활동하기도 했다.
  • 히통령 - 심소명의 히드라 운용이 매우 탁월한 데에서 나온 별명.
  • 시못명 - 심소명의 오타.
  • 송십창 - 송호창감독이 선수들 이벤트 돌리기, 이재항 퇴출 사건 등 욕먹을 행동을 많이 해서 생긴 별명이다.
    • 송열창, 텐쨩 - 송십창을 순화한 별명이다.
  • 탈북저그, 탈북자 - 투나SG와 팬텍 시절 김종성의 외모가 탈북자 같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은퇴하여 현재는 탈북자의 애칭은 박영민으로 넘어갔다.
SK Telecom T1(IS-김양중派/동양오리온/4U)[편집]
  • 정라덴 - 테란유저 정명훈의 별명으로 미약한 지명도에도 불구 스타리그 결승에 진출하여 리그의 테러를 노린다는 데에서 유래한 별명.
  • 국본 - 정명훈의 별명. '황제' 임요환을 이어받는 '국본'(세자)라는 뜻이다.
  • 명박토스 - 프로토스 유저 박대경의 별명. 외모에서 유래. 바투 스타리그 36강에서 벌어진 노태우 전 대통령을 닮은 박상우와의 대결은 나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유사 MB토스, 가카토스 등 이명박 대통령을 일컫는 별명들은 모두 활용 가능하다)
  • 티원저그 - 08-09 시즌 1라운드에서 티원의 저그라인이 모두 합쳐 13연패라는 큰 부진을 겪으면서 생긴 별명이다. 비슷한 의미로 '케텝토스','웅진테란'이 있다.
화승 OZ(IS-조정웅派/KTEC/PLUS/Lecaf OZ)[편집]
  • 김국진저그 - 전 Lecaf OZ 소속 저그유저 최가람의 별명. 외모가 개그맨 김국진을 닮은 데에서 유래. 최근 최가람은 은퇴 후 조작사건에 연루되어 영구제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 신정아테란 - Lecaf OZ 소속 테란유저 손주흥의 별명. 외모가 신정아 교수를 닮은 데에서 유래.
  • 과학테란 - 손주흥이 곰클래식 시즌 1 때 얻은 별명으로, '체육토스'못지 않게 뜬금없다는 평을 받았었다. 그 후 한경기에서 손주흥이 베슬을 몇십기나 잃는 플레이를 보여준 후 '과학테란의 종말'이라는 짤방이 나돌고 나서야 이 별명은 사장되었다.
  • 손레짤,레짤테란 - 손주흥의 뛰어난 레이스 컨트롤에 비해 빈약한 운영을 보고 지은 별명이다.
  • 잉어킹 - Lecaf OZ 소속 테란유저 구성훈의 별명. 입을 벌리고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포켓몬스터의 동명 캐릭터를 닮았다고 하여 붙었다.
  • 피중이 - 테란유저 이학주의 별명으로 피시방 예선에서 최연성 본좌시절에 버금가는 포스를 보인다고 하여 '피시방의 이중이'라 불리게 됨.
  • 벅지수 - 박지수가 곰TV MSL 16강 강민전에서 금지된 비비기 버그를 사용해서 붙여진 별명.
  • 정벅자 - 박지수의 별명으로 버그 + 정복자.
    • 정ㅋ벅ㅋ - 정벅자를 좀더 희화 시킨 표현이다. 근래에 스갤이 다른 갤을 침략할때 많이 쓰인다. ex)'스갤이 코갤을 정ㅋ벅ㅋ'. 최근 합필갤에서 '당근매니아'의 정ㅋ벅ㅋ 사용으로 정ㅋ벅ㅋ의 뜻이 '당매'를 가리키는 것으로 잘못 퍼지기도 하였다.
    • 칭기즈벅 - 박지수의 별명으로 버그 + 정복자의 대명사인 칭기즈칸
  • 몽까프 - 박지수의 별명 칭기즈벅에서 유래된 말로 유독 리그 브레이커가 많은 르까프 오즈 팀을 몽골 제국에 빗대어 지칭하는 말.
  • 전기의자 - 조정웅 감독의 스파르타식의 팀운영을 비판하는 의미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실존 여부는 불확실하다.
  • 손견제 - 손찬웅의 별명으로 견제가 쩐다는 뜻이다.
  • 손찮은 - 하찮은 + 손찬웅의 별명으로 손찬웅의 별명이 하찮다는 뜻이다.
  • 지드래곤 - 먼저 GG를 쳤는데도 승리를 거둔 손찬웅을 일컫는 별명이다.
  • 화승토스, 화토 - 오영종의 입대, 손찬웅의 전력이탈 이후 급격히 무너져 '약한 종족'의 새로운 대명사가 된 화승 프로토스 라인을 비꼬는 별명. 프로리그 09-10시즌에서 화승 프로토스는 2승 14패(5라운드 현재)를 기록중인 신인 김태균을 제외하면 단 1승도 챙기지 못하고 있다. 종족의무출전제 폐지 이후에는 김태균을 제외한 프로토스 선수들은 제대로 출전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최근 건강이 어느 정도 회복된 손찬웅이 간간이 출전하고 있으나 아직 승리가 없다).
기타[편집]
  • KCM - MBC게임 메인캐스터 김철민의 이니셜에서 따왔다.
  • 김캐리 - 온게임넷 김태형 해설자가 플토 대 테란 전에서 캐리어를 꼭 가야한다고 노래를 불러서 결국 굳어진 별명이다.
  • 김캐리버 - 김태형이 리버의 사용을 역설한 경기에서 유래된 별명.
  • 적절한김대기, 적절한대기씨 - 김대기온게임넷 아오조라 솔루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적절한 운영으로 승리를 받아 내야 한다고 말한것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덕분에 수없이 많은 짤방이 만들어졌고, 그의 사진은 지금까지도 디씨 합성갤러리 필수요소로 남아 있다.
  • 엽기 대기 - 게이머 시절에도 엽기 전략을 많이 쓰던 김대기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 프로토스의 희망 - 무명 게이머였던 송동호의 아이디에서 유래했다. 실제 실력과 싸이월드에서의 행동을 비꼬는 별명이다.
  • MC용준 - 전용준캐스터가 임요환VS이재훈 기요틴 경기에서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등, 해설하는게 랩같이 빨랐다 해서 붙여진 별명. 이미 레전드.
  • 플토올킬 ㅅㅂㄻ - 온게임넷 맵 제작자 변종석이 프로토스에게 극도로 불리한 머큐리알케미스트, 발해의 꿈 등의 맵을 연달아 내놓으면서 붙은 별명.
  • 막상현 - MBC 게임 캐스터 박상현의 별명으로 ‘저도 막 긴장됩니다.’에서 ‘막’에서 유래되었다.
  • 서바이벼 - 박상현이 'ATI배 MSL 서바이버'를 '서바이벼'로 발음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 막청춘 - 임성춘의 별명
  • 취객성춘 - 취객 이미지에 임성춘의 얼굴을 합성시킨 짤방에서 유래. 실제 임성춘의 이미지와도 비슷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원숭이 - 이승원 해설의 이름을 거꾸로 쓴 원승이에서 유래한 별명
  • 우주방어 테란 - 유병준이 게이머 시절에 수비를 잘 한다는 뜻에서 생겨난 별명
  • 지상최고의 공격수 - 김동준의 게이머 시절에 붙여진 별명이다.
  • 막청승 - 박상현 + 임성춘 + 이승원 해설 조합을 일컫는 말
  • 강철승 - 강민 + 김철민 + 한승엽 해설 조합을 일컫는 말
  • 막병승 - 박상현 + 유병준 + 이승원 해설 조합을 일컫는 말
  • 부스걸 - 스타리그의 스타걸을 일컫는 별명이다.
  • 조진락 - 조용호, 홍진호, 박경락을 줄여서 부르는 별명이다.
  • 변태준 - 변은종, 박태민, 박성준을 줄여서 부르는 별명이다.
  • 마준동 -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을 줄여서 부르는 별명이다.
  • 육룡 - 2008년 후기 가장 강력했던 여섯명의 프로토스 유저를 뽑은 통칭이다.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 도재욱, 윤용태, 김구현이 이에 속한다.
  • SK 테란 - 테란의 저그전 바이오닉 전략중 하나로, 시즈 탱크를 배제하고 구름 베슬을 갖추는 체제를 말한다. 2000년경 김슬기가 처음 사용하면서 '슬기 테란', '슬기'의 이니셜을 따서 'SK 테란'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김슬기의 아이디 SoulKey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SK 테란 전략을 SKT T1 테란들이 사용해서 붙여지는 줄 알고 있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잘못된 정보이다.
  • 주훈드립 - 전 SKT T1 감독이자 해설가인 '주훈'에 애드리브의 줄임말을 줄인 '드립'의 합성어이다. 주훈 감독이 해설자로 전향한 이후 좋지않은 해설을 보여주다가 해설에서 마저 잘리게 되었는데, 스갤러들이 주훈을 측은이 여기는거 부터 시작되었다. 예전 온게임넷에서 했던 프로그램인 '감독열전'에서 주훈의 결혼식 부분 중 '소영이 눈에서 눈물 흘리지 않게 하겠습니다 !'라는 장면과 슬픈 음악을 겹쳐 올리는것부터 시작하여, '학교 앞에서 병아리 파는 사람 봤더니 주훈이더라', '환타쉐이커 자판기에서 하나 뽑았더니 주훈이 나와서 흔들어 주더라', '치킨 배달원 얼굴을 자세히 보니 주훈이더라' 등등으로 파생되었다. 주훈 드립의 전형적인 특징은 제목으로 사람들을 낚은후, 적절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가다가 (괴담,일화,콩까는 글 등) 마지막에 '주훈이더라'를 보여주면서 허를 찌르거나 웃음을 유발하는 식이다.
  • 신의 음료 - 최근 절정을 맞고 있는 이영호가 습관적으로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갓영호라는 별명과 연관지어 붙은 별명.
  • 금강- 김캐리의 스갤닉

꾸준글[편집]

번호 작성자 내용
1 발탱테란 새로운전략 발탱테란 이에요
2 Miss.용범 암울한 토스유저들의 한줄기의 빛...친평화주의 전략 간디토스!
3 소울브링어 횽들 [임]<---이거모야?
4 절대간지임간지 원래 절대간지임간지는 온겜 3회 연속 우승이다
5 아이셔 태미니능 긔여운 희드라에혀^*^
6 ㅋㄷㅆ "정수영감독님예,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길거리에서 나 만나지마소."
7 베르뜨랑은 효자요
8 베지밀 난 존내 부자다 오늘도 상격살에 밥 비벼먹는다
9 ㅋㄷㅆ 주훈, 방금 잔혹한 빠따질이 끝났어.
10 어잌후 리버 20킬을 했을때 각 해설자들의 반응
11 꼰사마 이기석이야 말로 스타계의 진정한 영웅이다!
12 ㅇㄱ 변길섭 선수는 빛이 납니다
13 역시 해설은 승원본좌가 가장 쉽게 해설해준다.
14 고래밥 김동수 해설위원이 인정한 단 한명의 프로토스
15 완소영 로얄로드를 걸은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
16 꼬부랑 박지호가 낳냐? 오영종이 낳냐?
17 ㅇㅇㅇ 스타 맵 소개할 때 한가지 의문점
18 이쯤에서 적절한 콩 댄스 봅시다
19 KTF가 레얄 마드리드 ?
20 형들 송호창 감독은 나쁜 사람이 아니야
21 스폰서 원상일선수,화이팅!
22 개념업ㅂ는드라군 The Return Of The Kong : 콩의 귀환
23 ※스갤 민요 곽동훈
24 폭저부 제4의 종족 드림토스가 나왔답니다.
25 ※스갤 고전시가 홍조가
26 뽜에염 뭐?!팀구가 플토전 본좌라고?
27 전두환도 모르는 불꽃관계
28 피꼬추 테란은 사운드부터 상대를 압도한다.
29 개인전 맵은 왜 항상 2,3,4 인용 인거냐?
30 이규벙 한빛은 어떻게든 도벙이를 잡았어야했다 ,,
31 얼굴마담 김성제는 4대 플토입니다.
32 뱅미 조낸 잘생기지 않았냐?
33 죽은깨 전상욱 당신을 사랑합니다.
34 ※스갤 고전시가 홍진호 글쌌다
35 프로게이머 외모로만 본 직업
36 헥사트론
37 절대간지 피간지
38 오리오리 티원은 악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39 devilsmog 선수들 그만 깝시다....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 보세요.....
40 스타크레프트 40년후....
41 겸소 임요환 티라노사우루스 비교
42 템퍼 훃들!! 내가 해처리버그 하는법 알아냈어!!
43 조현빠 담배 피는 프로게이머 정리
44 저그의 신개념 전략:울스저그
45 거소그 질럿은 야마토 한방에 안죽어
46 W- 아비터의 리콜은 어느 종족이든 어떤 상황이든 리콜할 수 있어
47 The_ExeR 4드론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48 캐관광 폭풍저그 홍진호 선수가 되는 방법
49 0649 다들 스타 언제 부터 봤냐?
50 몽상가 강민 의미심장한 이름, 고인규...
51 겸마 레어짤 봅시다
52 김옥빈 마재윤 아이디는 `사-비-올-라` 라고 읽는게 맞아
53 최고가 되라 이성은
54 겸마 오지헌, “프로게이머 강민 좋아해 ‘민이’ 만들었다”
55 요정 요정 뱅미는 빛이 납니다
56 팀을 이적한 박태민에게 일격을 가하는 서지훈
57 저질안빠 박성준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58 류드나르 수달이 손속 느려진겨?ㄲㄲ
59 가뇽갤러 횽들 송호창 감동은 나쁜사람이 아니다뇽
60 묘환토끼+ㅅ+ 묘환토끼네효^ㅅ^
61 피아노 솔직히 테란이 개사기인 이유
62 파르 TG삼보 결승전 3경기는 지금봐도 너무 재밋다
63 파르 본좌 김세현 봅시다
64 파르 박주현 그가 당대최강
65 파르 완전무결(完全無缺)의 사나이 김영진!
66 파르 완전무결(完全無缺)의 사나이 김영진과 그의 동료들의 인터뷰를 봅시다
67 개낑낑 협회는 당장 팬들에게 사과해라
68 바바 홍삼맨 제동이는 귀여운 저글링이네요~!!!!
69 ThisPlus 임요환의 커리어는 양대리그가 전부가 아니다
70 개념은나의것 본좌(本座)의 계보
71 개념은나의것 저그(zerg)의 계보
72 개념은나의것 양대리그 통산 커리어 랭킹
73 개념은나의것 주요 프로게이머 닉네임 정리
74 낫닝구 솔직히 김정민 해설할때 "그래도" 이거 거슬리지않냐??
75 라끄빠 부적절한 타이밍에 김캐리버의 절규 봅시다.
76 가사리 형들 이런게이머가 있다는게 사실?
77 저질임빠 요환아 사랑한다.... (※꾸준플)
78 Cephas 마푸와_마재윤의_턱선의_차이.jpg
79 wjdaudgns 최근의 역사를 뺀 나머지 역사는 남성 위주의 이야기였어
80 그리마 적절한 타이밍에 스갤 4대여신 봅시다
81 대세는진영수 영수형_옷을_입어줘요_현기증이_난단_말이에요.jpg
82 하극상 사랑한다면_하루_세번.jpg

유명갤러[편집]

최고유명 스갤러[편집]

  • 겸마(황겸마) - 2005년 데뷔이후 꾸준글러로 활동 ('레어짤방 봅시다') 하였으나 현재는 활동이 뜸하다. 그러나 현재는 스갤러들의 편의를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이미 쇠한 스갤을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중이었으나(ex:이지스갤 창설), 알바로부터 미움을 사 6개월 차단을 당했는데, 컴합까(-_-)가 이지스갤 홍보글을 캡쳐한 사진을 알바에게 신고해 겸마가 차단당한 짤방을 꾸준글로 올려 수많은 갤러들의 장난식 신고 때문에 차단이 풀리면 또 당하고 또 차단당하는 스갤 최대의 피해자다.
  • 그레 - 스갤문학은 왠만한 네임밸류작품이 아니면 읽는이의 귀차니즘속에 묻히기가 십상이다. 그러나 그레햏이 만들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했던 '스갤문학링크'사이트로 인해 숨겨진 명 스갤문학들이 발굴되었으며 스갤문학가들의 활발한 활동에 크게 기여했다. 스갤문학 외에도 다양한 꾸준글 및 알바관광글 등등을 링크해서 스갤질하는데 또다른 큰웃음을 선사했다.
  • 묘환토끼+ㅅ+ - 세기의 낚시꾼 혹은 저도의 임빠. 전형적인 박순양 말투와 함께 +ㅅ+, ^ㅅ^ 등의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임요환을 "묘환토끼"라 부르는 닭살스런 글을 올렸다. 처음에 스갤러들은 그를 ㅄ취급했으나 그때마다 "묘환토끼 욕하면~ 요래요래~ 삐죠+ㅅ+" 등으로 응수하며 읽는 이들의 어처구니를 소멸시켰다. 헌데 언제부터인가 제기된 것이 "묘환토끼 30대 남자 직장인설" 이었다. 스갤러들은 "에이 설마..."란 반응을 보였으나 아이피 추적결과 중동국가 바레인이 뜨면서 수많은 스갤러들을 경악시켰다. 이후 묘환토끼는 "묘환토끼 아저씨" 라고 불렸고 그때마다 "아저씨라 부르면 삐죠~"라 응수했다.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 카트리나 - 개먹튀 협회의 중계권파동 당시 팬들의 의견을 오프라인 시위로 보여 준 개념스갤러. 재수생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모금, 현수막제작 등 궂은 일도 떠맡았다.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많은 스갤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고, 결과적으로 이스포츠에서도 기업논리에 맞서 팬들이 단합하여 의견을 전달하는 선례를 남기게 되었다. 현재 재수준비에 여념이 없음.
  • Ronin - PGR의 복잡하고 현학적인 문체를 따라하며 리플을 달아 우회적으로 PGR을 비판하였다. 또한 나름대로 객관적인 시선으로 PGR의 문제점 9가지를 지적하였고 다른 스갤러들의 PGR을 향한 무차별적 비방의 자제를 권유하기도 했다. 이후 장문의 글에서 "더이상 PGR 얘기할 필요없소. 이미 PGR은 PGR이 아니오 이미 PGR은 DC보다 더한 찌질이들이 설치고 난리치는 개판이 되었기 때문이오" 라는 말을 남기고 PGR 놀이를 중단하고 평범한 스갤러로 돌아갔다. 이후 한새우청춘a 에 의하여 PGR놀이가 재발굴되어 이어졌다.

스갤 문학가[편집]

  • 가자미 - 스갤 5미 중 한 명. 선수들을 잠시 까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스갤문학가로서 더 잘 알려져 있다. '가자미의 슷하동화' 로 동/서양의 고전 동화에 스갤식의 패러디를 가미하였다. 약 20편 정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나 그 중 완결이 나지 않은 것도 있고 불완전한 것도 있다. 심심풀이로 읽기에 좋다.
  • 마망마 - '나의 금강산 수련기', '마린이야기'등을 썼다. 아슷흐랄하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소설구조와 문체로 '스갤문학계의 이상'이라 불리는 스갤문학가. 스토브리그로 인해 스갤 자체가 침체되어 있었던 2005년 말~2006년 초에 주로 활약하여 문학성에 비해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2006년 중순경 카연갤에서 '마린이야기'를 만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이 힛갤에 등극하면서 그의 문학세계가 다시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 벙빠 - 나도현이 3연속4강찍고 흑마술테란으로 잘나가던 시절 '도현색'을 필두로 한 수많은 나도현 박순문학을 집필했다. 프로게이머 팬카페와는 달리 스갤에서 왠만한 박순문학은 병진취급당하기 십상이지만, 벙빠의 글은 그 문학성이 대단하여 스갤러들로부터 오히려 찬양받고 오랫동안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2005wcg 쌈바사건 등 나도현의 끝없는 부진이 이어지자 조용히 버로우했다.
  • 쉐키정 - 올드마린을 쓴 스갤문학가. 올드마린은 약간 시나리오적 형태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 그 스토리와 함께 그에 걸맞는 음산한 BGM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잠시의 공백기를 거쳐 돌아온 쉐키정 햏은 두번째 소설 악마를 발표했는데 더욱 그로테스크해진 분위기와 더불어 그 포스를 잃지 않은 BGM, 그리고 빽빽한 분량으로 인하여 약간 성인 취향적 소설이 되었다. 쉐키정 햏은 현재 악마 삼부작을 쓰겠다고 말한 후 세번째 소설 티시포네(이 역시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끝맺고 잠시 잠수 중인 상태다.
  • 쎄마 - 스갤의 명사. 심리학/사회학/철학/고전의 분야를 넘나들며 난해하지만 그만큼 해학적인 글들로 주목받았다. '임자전', '임요환의 사상검증', '정모론' 등이 그의 대표작이며 특히 스갤문학 '스타로얄'은 미완결임에도 불구하고 요환계시록, 올드머린과 더불어 스갤 3대 고전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명화에 발로 붙인 짤방을 제작하기도 했지만 역시 그보다는 글로써 주목받으며 올드 스갤에서 본좌로 불렸다.
  *요환님 - 아직까지도 인구에 회자되는 명문 '요환계시록'의 저자이자 프로게이머를 소재로 만든 최초의 게임 '요환님퀘스트', '청춘전'의 제작자. 임빠인지 임까인지 구별이 안갈 만큼 임요환에 대한 맹신이 대단했으나, 후일 인터뷰에서 '임빠에 가깝다'라고 말한 바가 있다. '요환계시록'은 임빠에게 있어 수학의 정석, 성문종합영어와 비견될 수 있는 바이블로 아직까지도 추앙받고 있다. '요환계시록'이 히트치자 요환님은 RPG만들기 툴을 이용한 게임 '요환님퀘스트'와 '청춘전'을 발표한다. 두 작품 다 까메오로 출연하는 프로게이머들로 인해 폭소를 감출 수 없는 숨겨진 명작들이라는 후문.
  • 윤룔이 - 완전한 악질까지는 아니었으나 상당히 [임]을 깠던 달빠. 이 리스트에 오른 인물 중에서는 특이하게 스갤 문학을 쓰기도 했다. 영화 말아톤의 패러디인 스갤문학 [벜어링]은 초원이역에 임요환, 엄마역에 주훈, 코치역에 나도현을 배치하여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나 얼마 후 소설을 중단하고 잠적했다.
  • 참모 - 버관위 창단 멤버. 임요환의 '요환계시록', 나도현의 '도현색'에 비견되는 박순(박돌)문학의 최고봉 '버벨영웅전'을 집필한다. 마치 한편의 RPG게임을 하는듯한 특이한 구성의 '버벨영웅전'이 큰 인기를 얻자 뱅미와 함께 양대 무관심게이머였던 버벨의 빠들이 급증하여 '버관위'가 창단되기에 이르른다. 이후 버벨영웅전은 bbaa햏에 의해 게임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 DEICIDE - 스갤 불후의 명작 '그들이 오다'를 쓴 스갤문학가. 당시 연재되었던 SEIJI 햏의 '스타 삼국지'가 패러디의 정수였다면 '그들이 오다'는 오리지널 스토리 스갤문학의 정수였다. 침략자 외계인들과 지구의 운명을 건 스타크래프트 대결을 벌인다는 다소 유치할 수 있는 스토리를 수많은 명대사 - 저그가 홍진호를 버리지 않은 거에요! 를 비롯한 - 와 실감나는 감정 표현, 박진감넘치는 게임의 진행으로 멋지게 소화해냈다. 열정적인 정만빠이기도 했던 DEICIDE 햏은 소설 종료와 거의 때를 함께 하여 입대하며 스갤 문학의 전설로 남았다. 얼마 전 휴가를 맞이하여 흐지부지된 소설 뒷부분을 재각색한 '그들이오다 renewal 버전'을 내놓기도 했다.
  • inet - 스갤의 전설적인 사기꾼. 61.248.67.87의 고정 아이피를 사용하였다. 자신을 옹겜 스탭이라 주장하며 조용호와 나경보 등의 게이머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하여 말하였는데 그로 인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까지 염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많은 스갤러들을 관광태웠다. 이 외에도 피씨방에서 요환계시록을 출판해주겠다고 하는가 하면 임요환, 신정민, 윤정민, 임성춘, 기욤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하기도 했는데(물론 전부 구라였다) 한 번 낚인 이후 스갤러들은 inet의 이야기를 소설로 받아들이며 즐거워했다. 이후 스갤문학 '고스트 스타왕'으로 히트를 친 후 스갤러들에게 사과와 감사의 글을 남기고 스갤에서 은퇴하였다.

짤방러[편집]

  • 개념치킨 - 원본 사진에 소스를 오려붙이는 기존의 짤방제작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그린 그림에 얼굴소스만 붙여넣는 새로운 짤방스타일을 창조한 짤방러. 이중빠이지만 특정 빠/까에 구애되지 않고 각종 대세를 짤방제작에 이용했다. 귀여운 그림체와 적절한 간지소스 활용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개사료맛있다 - 김대기 입국, 홍진호를 만난 홍간지 등의 본좌급 짤방을 남기고 조용히 베일속으로 사라진 짤방러. 적절한 싱크로와 미칠듯한 위트,센스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 기몽기 - 마찬가지로 짤방러, 활동기간이 그다지 길지 않았으나, 특유의 귀여운 짤방으로(그림 짤방이었는데, 주로 개념치킨류에 가까웠음) 의외로 인기를 얻게 된다, 마재윤과 이윤열을 소재로 한 짤방이 많았음.
  • 노동8호(노팔) -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에 사진을 붙여넣는 개념치킨류의 짤방제작기술로 혜성같이 등장한 짤방러. 특유의 독특하고 귀여운 캐릭터성과 풍자성, 적절한 개그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날그날 경기의 핵심을 위트있게 집어내는 능력은 역대 짤방러 중에서도 본좌라고 칭할 만하다. 협회 중계권 사태 당시 적절한 개념시사풍자로 스갤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으며, 포모스와 인터뷰까지 한 최초의 스갤러로도 이름이 높다. 국방의 의무를 다한뒤 최근(2009년 6월) 제대하여 신예 320, 인과 함께 다시한번 스갤의 짤 르네상스를 일으키고 있다.
  • 다크고구미 - 티원빠/케텝까 성향이 짙었던 짤방러. 초창기 '홍진호의 저주'짤방 등으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이후 특유의 싱크로율과 개그소스 활용으로 힛갤까지 등극한 '상욱곰 육성계획'과 같은 명짤들을 탄생시키며 스갤 명짤러 중 한명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각종 게시물에서의 눈에띄는 케텝까 성향으로 인해 케텝빠들과 심심찮게 마찰을 빚었고, 점차 스갤에서는 버로우하고 티원갤에서 주로 활약하게 되었다. 짤방실력이 뛰어남에는 틀림없으나 여러가지로 논란의 대상이 되는 스갤러.
  • 맥아더 - 그림판 짤방, 혐짤의 본좌. 만화가로 치면 김성모 정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림판을 이용하였는지 아니면 포토샵을 이용하였음에도 그 싱크로율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참으로 그 싱크로율이 안쓰러웠다. 질보단 양을 앞세웠으며 또한 송선희/강수영 짤방의 제작자로서 활동 당시에는 많은 욕을 듣기도 했지만 현재는 싱크로율 무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짤방 제작자로서 추앙받고 있다.
  • 잣빠링 - 일편단심 박죠빠. 짤방러이자 스갤문학가였으나 그 모든 짤방과 스갤문학들이 박죠에 대한 것이었다.(스갤에 굴러다니는 박죠 짤방은 90% 이상이 잣빠링 햏의 것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상당한 센스와 싱크로율을 함께 갖추고 있었으며 그가 만든 '스갤의 친구' 박죠 짤방과 박죠의 출사표는 스갤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 잭필드스포츠닷컴 - 스갤의 대표적인 혐짤러. 상당히 오래 전부터 특유의 BGM과 함께 짤방 제작활동을 했으나 그다지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그러나 2006년 이후로 그의 혐짤들이 온 스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으며, 그는 일약 혐짤계의 거성으로 도약한다. 짤방제작활동은 최근 뜸해졌지만, 특히 온 디씨를 휘몰아친 미트스핀 열풍 이후 그의 짤방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 죽은깨 - 궁디 햏 이후에 새롭게 등장한 GIF 짤방러. 일명 뒈진깨 햏이라고도 불린다. 잣빠링 햏이 일편단심 박죠빠라면 죽은깨 햏은 일편단심 욱간지빠. 욱간지를 메인으로 삼고 다른 간지들을 포진시킨 죽은깨햏의 GIF 짤방은 그 파일명과 함께 더욱 빛을 발한다. 항상 글의 내용을 '마치...짜장면 같다고나 할까?' 로 끝맺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 쿰꾸는곰 - go빠 성향의 짤방러(하지만 짤방에서 빠성향이 그다지 드러나는 편은 아니었다).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과 더불어 참치는투나스타일의 영화포스터 패러디 등을 주소재로 삼아 '포스트 참투'로 불리었다. 하지만 힛갤에 등극한 '스타삼국지'를 비롯하여 싱크로 뿐만 아니라 스타급센스까지 갖춘 짤방들을 배출하며 참투를 능가한 본좌급 짤방러로 인정받게 된다. 2005년 후반의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만 활동했던 것이 안타까움.
  • 후로게이 - 스갤 혐짤계의 새로운 강자. 티원 박성준에 관한 미트스핀성 글에, 박성준을 AV녀 등과 합성한 개혐짤을 만들어 스갤러들의 눈을 썩혔다. 대표작으로 김태희 몸에 박성준을 합성한 '스갤은 투신 박성준도 춤추게 한다' 등이 있으며 최근엔 활동이 뜸한 편.
  • -_-) - 일명 임콩통합빠(현재는 임콩택빠-_-)). 개념치킨,노동8호 등과 더불어 2006~2007 스갤짤방계의 본좌계보를 잇는 인물. 정석적인 높은 싱크로율에 적절한 대사, 간지사용 그리고 떡밥투척타이밍에 드랍되는 시공을 절단하는듯한 타이밍까지 본좌짤방러로써의 흠잡을데없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김준영의 소떼, 토본 이성은 선생, 강라인, 암행어사 박성균 등 굵직굵직한 스갤의 떡밥과 함께해오고 있는 짤방러.
  • 320 - 320 - 짤방러들이 거의 멸종하다 싶히 한 2009년 초반에 혜성처럼 등장한 짤방러.택까 성향이 짙은 뱅빠이다. 아직까지 보여준 성과는 조금 미미하나 군악대, 매력포인트 (2,1)등에서 보여주는 센스는 가히 천부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가 택까 짤방을 만드는데 들이는 노력이 지대하여 일부에선 고도의 택빠가 아니냐라는 의심을 하기도 하지만 그럴리가 없다는게 스갤러들 대부분의 의견. 당시 스갤에서는 '코까들보다 320빠가 더 많은거 아니냐'등의 재밌는 소문들도 퍼지는 추세다(사실이라는 소리도 있음). 이성은 vs 김승현 짤방(아쉽지만 멋진 승부였다, 승현) 등 택까짤과 관계없는 짤방들도 제작하면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스통령 언급도 되고있다만 뜬금없이 스갤을 떠났지만 그가 만들어낸 짤방은 지금도 쓰이며 코파기의 교본이라고도 할 수 있다. 2009년 스갤어워드 올해의짤방러를 차지했다.
  • 인. - 2009년 '320'이 연 코까 르네상스에 탑승한 '포스트 320'. 320은 주로 경기 내용과 관련된 짤을 합성하지만, 인.은 경기 사진이 아닌 일명 '간지'짤을 이용하여 합성하는 것을 즐긴다. 순간순간 발휘되는 센스 또한 발군. 인.도 역시 코까 짤방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여서 차세대 짤방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 센스있는 짤을 만드는것과 대조적으로 조금 묻힌다는 느낌도 든다. 그래서인지 인.본인은 자신을 '투명 짤방러'라고 칭하고 있다.
  • ㄷㄹㄷㅁㅍ - 노팔류로 불리는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적절한 위트가 섞인 만화 '스갤웹툰'을 연재하기 시작하며 최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스갤러, 최근 포모스의 인터뷰 요청을 받을 정도로 연재중인 스갤웹툰이 인기를 끌고 있다.
  • ㅎㄴ. - 일명 훈내. 콩빠를 겸해 몇몇 올드빠로 추정, 만화를 비롯하여 개인짤방까지 다방면에 걸쳐 짤방을 제작하는 짤방러, 스동갤에서도 종종 활동하며 개인 블로그도 운영중이다. 최근 스갤내에서 보기 드문 청정 개념인.

찌질이[편집]

  • 발라드꾀꼬리(발꾀) - 일명 발꾀. 황꾀라도고 부른다. 초창기엔 이수영빠겸 콩까인 '퍼펙트테란'이라는 닉으로 조용히 활동했으나 어느날부터 닉을 바꾸고 다양한 스갤문학 집필과 짤방제작 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으로 본좌급 스갤러로 급부상했다. 특히 스갤문학에서의 필력은 과거 본좌급문학가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특히 콩까는데 있어서는 스갤 최고의 거성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캐관광 등과 더불어 스갤의 콩까전성시대(황건적)를 앞장서서 주도한 인물이다.
  • 뽜에염 - 글쓰는 데에 재능이 있었던 All 까. 타깃으로 삼은 선수의 빠를 자처하였다. 가령 최연성을 깔 때는 머슴뽜에염, 홍진호를 깔 때는 콩뽜에염 하는 식이었다. 격갤 레이세포가 원조라 하는 형식의 "~한 건 아니겠지?"류의 까는 글에 그만의 센스가 담긴 표현을 사용하여 스갤러들에게 폭소를 선사했다. 수많은 아류를 낳았지만 원조의 포스는 다르다는 것이 독자들의 설명.
  • 살인비둘기(살비) - 에버 2004 4강 때 시킨 치킨이 한이 되어 임까가 되었다는 콩빠겸 임까.(이 때문에 임빠들 사이에서는 100원씩 모아 치킨값을 물어주자는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짤방 제작, 별명 짓기 등에서 천부적인 개그 센스를 보여주며 많은 스갤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임을 깔 때도 쌍욕이나 부커설이 아닌 반 개그로 까기 때문에 임빠들에게도 그다지 미움받지 않는 임까. 다만 한 올드스갤러에게 당한 '살비의 굴욕'이 오점이라면 오점. 주옥같은 짤방과 뻘글들을 남기고 스갤러들의 아쉬움 속에 현재 군복무중.
  • 스갤만세 - 전설이 된 글인 "걱정마 이리와 내쿰에 태워줄게" 를 스갤에 퍼뜨린 인물.(비꼬기 위한 의도였다) PGR과 항즐이에 대하여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PGR에다 직접 글을 올려 PGR-스갤 양쪽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이후 "어뷰저 콩", "날라여 쿰은 자기 자신이 지배하는 것이라네" 등의 도배를 하기도 했다. 한 달 정도 전에 다시 올라온 "스갤영웅30"에 "요런 깜찍이들 아직 나 안죽었네효" 라는 리플을 달기도 하였다.
  • ㅋㄷㅆ - 스갤 낚시의 대부. "정수영 감독님예" 를 비롯하여 "묘환토기+ㅅ+" 등의 뻘글에 희안한 BGM을 달아 수많은 스갤러들을 낚았다. 또한 "내쿰에 태워줄게"의 패러디를 비롯한 스갤 문학을 집필하기도 했으며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한 간디토스를 Miss.용범 닉을 달고 대신 이어가기도 했다. 수없이 많이 알바를 캐관광보낸 ㅋㄷㅆ였지만, 어느날 알바는 ㅋㄷㅆ의 낚시글을 개처참하게 태그관광하여 올리는 만행을 저질렀고 스갤러들의 폭소 속에서 ㅋㄷㅆ는 눈물과 함께 "후....ㅠㅠ 저는 보통 낚시꾼일 뿐이었습니다" 라는 쓸쓸한 대사를 남겼다. (: ㅋㄷㅆ의 굴욕) 그가 2006년에 접어들어 돌연 활동을 접자 'ㅋㄷㅆ 군대설', 'ㅋㄷㅆ 서강대 합격설' 등이 나돌기도 했으나 신빙성은 없으며 그 행방은 묘연하다. 2009년 현재 가끔씩 스갤에 출몰중
  • sonicccy - ㅋㄷㅆ의 명맥을 잇는 알바관광계의 대표주자. 은가이 울트라관광(만루홈런 맞은 강병규)을 고정짤방으로 쓰면서 긴 짤방/중괄식 훼이크로 이른바 4대 야설(홍조가, 전두환도 모르는 주임원사와의 불꽃관계, 공자와 안회, 중국집 주인과 교수님)을 끼워넣는 방식으로 수없이 먹튀알바를 관광보냈다. 이후 수많은 스갤러들이 4대 야설을 계승하면서 스갤알바는 개먹튀라는 것을 만방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가 쓴 홍조가 세로관광버전(스갤문학링크 참조) 또한 싱크로율과 문학성까지 겸비하여 많은 스갤러들이 '알바 개먹튀새퀴 일좀 똑바로 해라'를 외치게 만들었다.
  • 개낑낑 - (겸마의 먹튀성 분류로 인해 몇몇 이들이 묻힌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처음에 그는 그저 심소명의 이름을 가지고 장난치는(섹ㅅ명 경기 추천해줘)한 찌질이에 불과하다...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허나 전설의 신한3 결승전 2.24 개관광 이후 그는 각성하여 [인페스티드 좆달!! 싶슾섹슾..][섹스테란 변형태 화이팅!!][스갤 설레발이 낳은 개거품 동정배!!!] 등등 기존의 상욕쟁이들과는 클래스를 달리하는 기이하고도 현학적인 꾸준글과 빠/까질로 스갤 컬트 라인에 혁명과도 같은 존재를 남기게 된다,말년에는 이영호,프영호를 일본라인으로 밀면서 꾸준히 이름을 남기다가 최근 군대로 끌려갔다,변형태,심소명을 열렬히 지지했으며,박명수,이윤열,특히 재미없다고 여겼는지 특이하게도 김준영을 지극히 혐오했었다,
  • 김질럿 - [야 글쓰기 하려면 등업신청 어디다 해야되냐]라는 좆도 안되는 개뻘글을 올렸을땐 스갤러들은 그저[이건 왠 뉴비 졋병신인가 ㅎㅎ]를 외치며 그를 비웃었지만 이것은 스갤 병신계의 한 획을 긋는 거성의 등장을 알리는 서막일 뿐이었다,이후 그는 어처구니없는 잦은 닉 도용과 이중인격질,김태희와 한예슬이 맘만먹으면 바로 실형크리 쳐맞는 수위의 음담패설로 스갤러들을 경악시켰다, 현재는 그저 김태희와 한예슬을 향한 욕정을 분출하기위해 스갤을 들를 뿐이며 그의 발정이 보고싶으면 저녁시간대에 브레인 sgael 채널로...
  • Man - 원래 닉은 맨소레박, 그는 처음엔 그저 디시가 뭔지 알고 스타를 즐겨보는 한 평범한 인간일 뿐이었다, 그러나 스갤의 하드코어한 문화는 그를 스갤 최강의 거물로 만들어버렸으니....전설의 2.24 찌파에 참가하여 벼멸구들의 후장을 뚫어버리는데 일조하나 3.3 으로 인해 마바퀴들이 강력한 데미지를 입자 마빡이의 본능은 가슴속에 묻어둔 채 적절한 컬트함과 약간의 짤방 스킬, 고담대구인 특유의 상욕포스로 스갤 쇠망기에 나름이름을 남긴 인물이다, 유명한 임이최마 짤방의 제작자이며 신기하게도 그와 상욕질로 일관하며 키배를 벌인 인간들은 다 그와 매우 친해지게 되는 스킬과 그와 내기를 한 인간은 100%패배하는 무시무시한 스킬을 지니고 있다,(피해자:7,죽어도 수달빠,수달신기,칡뿌리 등등...)

꾸준글러[편집]

  • 거소그 - '질럿은 야마토 한 방에 안 죽어" 라는 꾸준글을 장장 3년여동안 올린 근성가이. 꾸준글임을 모르는 몇몇 뉴비들은 폭발형 데미지가 어쩌고 하며 입스타 논쟁을 벌이기도 했으나 거소그는 그저 묵묵히 자신의 글만을 올릴 뿐이었다. 급기야 임콩택빠-_-)의 '거스그여 성불하소서'라는 짤방까지 등장하고, 진퉁인지 짭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소그가 '나 힛갤 보내주면 성불함'이라는 글을 쓰자, 스갤러들은 이에 호응하듯 유저추천 갤러리 한페이지를 거소그 이야기로 도배하는가 하면, 그 글에 리플을 수백개나 달기도 했다 (결국 힛갤은 가지 못했다.)
  • 꼰사마 - 꾸준글 "이기석이야말로 스타계의 진정한 영웅이다!"의 저자. 꼰사마 이현승의 사진을 짤방으로 사용했다. 이기석의 업적을 추어세우는 내용을 가진 글과 함께 레이쓰가 하늘을 가르는 이기석의 코넷 CF 동영상을 함께 올렸다. 밤 12시가 될 무렵에 올라왔기 때문에 스갤러들에게 "스갤 애국가"라고 불렸으며, 이 글이 올라오면 착한 스갤러들은 잠을 자러 가곤 했다. 알바의 횡포로 몇 번씩이나 잘린 후 상처를 받았는지 요새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 류드나르 - 꾸준글러, 악질 오영종빠로 in to the msl 이윤열 편을 본 이후인지,힘든 대진을 뚫고 결승에 온오영종이 천운 대진에 힘입어 결승에 오른 이윤열에게 혈투끝에 지자 그뒤부터 뻘 꾸준글 '수달이 손속느려진겨?ㄲㄲ' 를 2008년 4월 현재 까지 남기고 있다.
  • 마두치저그 - 발로만든 마두치 짤방에 '마재윤은 마두치저그 입니다'라는 제목, '한줄요약 마두치저그 마재윤'이란 지극히 간단한 내용으로 심심하면 스동갤에 꾸준글을 올리는 인물. 스동갤에서는 마두치저그 꾸준글이 출첵용으로 쓰이기도 하며, 가끔씩 오타를 내는 인간적인 면모도 지니고 있다.
  • ㅇㅇ - 잊혀져 가는 꾸준글, 리버 20킬을 했을 때 각 해설자들의 반응! 의 저자. 한 때는 간디토스와 함께 양대 꾸준글로 군림했지만 ㅇㅇ 햏이 입대하게 되면서 그 명맥이 끊어지고 말았다. ㅇㅇ 햏은 입대 전날까지도 "리버20킬...."을 이어가줄 이를 찾았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심심한 스갤러들이 가끔씩 올려주는 꾸준글로 전락하고 말았다.
  • 저질임빠 - 모든 글에 "요환아 사랑한다..."는 리플을 다는 스갤의 미스터리. 어떤 이들로부터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의심을 받았지만 자신의 사칭 리플이 달려있을 때마다 띄어쓰기를 조금씩 바꾸어 다는 것으로 보아 그것도 아닌듯 하다. '도른놈' 햏은 자신의 만화에서 저질임빠를 최연성으로 지목하기도 했지만 그는 여전히 미스테리.
  • 제리- - 2009년 10월 31일 이제동의 thumb-down 사건 이후로 꾸준글로 '이제동 존나 다재다능하다'를 밀고있는 스갤러. 글의 내용을 봐서 이 갤러는 콩빠보다는 99.9% 북까로 추정됨. 센스가 모자라 별로 호응은 못받았지만 그런대로 꾸준히 글을 미는 갤러. 가끔씩 존나를 존내로 쓰기도 함. 유명세를 원하는 듯 하나 잘 될지는 의문이다.
  • devilsmog - 꾸준글 '선수들 그만 깝시다...상대방 입장을 생각해보세요'의 저자. 프로게이머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니라 올바른 비판을 하기를 끝없이 스갤러들에게 당부했으나 실현되진 못했다.(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러나 그 근성과 꾸준함만은 가히 Miss.용범에 맞먹는다 할 수 있겠다.
  • Miss.용범 - 암울한 토스유저들의 한 줄기 빛.. 친평화주의 전략 간디토스! 의 저자. 2004년 9월 12일 시작된 이 전설적인 꾸준글은 올해로서 3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활짝 웃는 이용범의 짤방과 함께 스갤의 역사와 함께 해오고 있는 간디토스. 그러나 사실, 간디토스의 저자 Miss.용범은 이미 스갤에서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Miss.용범의 이름은 수 대에 걸쳐서 이어져 오고 있으며 보통 한 Miss.용범이 수 개월 동안 간디토스를 올려오고 있었다. (중간에 ㅋㄷㅆ를 비롯, 한 두번씩 재미삼아 올려진 간디토스들은 제외) 이에 관해서는 후에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 Zeratul - 스갤의 대표 콩까. 촌철살인의 센스넘치는 함정콩까글로 수많은 뉴비들을 낚은 인물. 삼연벙 이후 등장했으며, 레파토리는 한정되어 있다. "니들은 임콩결승이 성사됐는데 분당 천원의 시청료를 내야 한다면 볼꺼냐..." "테뻔뻔들은 테란 캐사기인걸 인정해라..." "최연성 포스/커리어가 어땟냐 하면..." "홍진호 데뷔후 대테란전 100전승률.." 등 약 10가지 전후의 수준급 낚시 콩까글을 양산, 배포하며 'ㅋㄲㅈㅁ' 댓글의 부흥에 기여했다. 2009년 후반기 들어 일부 올드비들의 지겹다는 평가에 순응, 몇개의 콩까글을 생산했으나 꾸준글러 치곤 활동이 너무 뜸해 잊혀지기 시작했다.
  • 홍콩진호 - 2008년 후반부터 갑자기 나타나, '(은)는 황상봉'라는 내용과 '신라인의 얼굴'이라는 유물과 웅진시절의 한상봉 사진을 절묘하게 합성해논 짤방으로 수많은 스갤러들을 낚았다. 나름 짤방러였지만 귀찮은지 잘 만들지 않는다. 대표적인 짤로는 완병구의 스갤문학 '성지고즈'의 짤이 있다.

뻘글러[편집]

  • 그리마 - 한달 조루 포스를 뿜으며 한때 스갤의 진짜 NPC가 아니냐 라는 의혹을 샀던 뻘글러, 남자 스갤러들을 여자로 둔갑시켜 찬양하며, 윤열공주 낚시꾼 마못밤을 한순간에 은퇴 시켜버렸다. 스갤에 이름을 알리고싶어 했으며 뻘글을 싸기 시작한지 한달을 조금 넘겨 전성기를 맞았지만 마재윤 도회지 열애설 이후 활동량이 극히 줄어들었다. 현재 군입대이다. 얼마전에 잠시 휴가를 나와서 '군대에서 폭력이 사라졌다고 누가 그랬냐'라고 투덜대는것을 보니 군생활이 순탄치많은 않은 모양.
  • 걷휴돌이 - 근성갤에서 전해져 온 리플놀이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전부터 존재했던 연속 리플놀이가 있었다. 바로 이 걷휴돌이의 리플놀이로 단순하지만 상당한 중독성을 가진다. 저질임빠식으로 글마다 리플을 달면서 돌아다녔는데 가끔 걷휴돌이 허리가 잘리면 화를 내기도 했다. 수많은 아류를 탄생시키고 사라졌다.
  • 꼬부랑 - 뻘글과 썰렁 개그의 제왕. ‘박지호가 낳냐 오영종이 낳냐’ ‘맵 소개할 때 한가지 의문점’ ‘나돟녀 실신!!!!!!!!!!!!!!!!!!!!![33]’ 등이 있다. 원래 ‘박지호가...’의 원제는 ‘횽들 박지호가 낮아? 오영종이 낯아?’로 다소 조심스러운 꼬부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조삼모사에 재미를 붙였는지 이뭐병 개그를 계속해서 올리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다.
  • 마사미 - 과거에는 스갤 5미로 불릴 정도로 ㅋㄷㅆ의 낚시꾼 기질과 83의 까 기질을 고루 갖춘 찌질이였다. 일본의 배우로 추측되는 나가사와 마사미의 짤방을 즐겨 사용했으며 마사미란 닉도 거기에서 온 듯 싶다. 입대 하면서 은퇴하였으며 최근 휴가를 나와 스갤에서 찌질대기도 했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 스폰서 - 저도의 원상일빠. 신성한 꾸준글이라 불리는 간디토스의 이름까지 사칭하며 신인 원상일의 선전을 기원하는 그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이다. 이미 리얼스토리에서 원상일 군이 직접 나서서 자제해줬으면 한다고 말한 후에는 원상일에 대한 언급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현재는 보통 스갤러로서 생활중이지만 원상일 사랑이 극에 달했던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은 아직도 그를 징한 놈이라 기억한다. 이뭐병.
  • 애플빠 - 알바를 관광때린 전설적 스갤러. 그 날따라 알바의 농땡이는 심각했다. 오죽하면 "알바 이 쉐키 너는 돈내고 일해라" 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 이 때 애플빠는 대기글 제목으로 야설을 올리는 대담함을 보인다. 한문장 한문장씩 올라올 때마다 스갤러들은 폭소와 함께 열광했다. 비록 야설은 용두사미로 끝맺어지긴 했지만 그의 이름은 수많은 스갤러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었다.
  • 태엽감는새 - 최근 강민의 선전과 함께 활동이 활발해진 광빠. 폭풍저그부활과 비슷한 스타일의 광신도로서 '강민님은 신이다'식의 논리로 글을 쓰던 중 고도의 알바까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30초 타이밍의 야사 관광과 함께 올린 야설이 탑시드를 차지하면서 수백개의 리플이 달리며 알바에게 굴욕을 안겼다.
  • 파르 - 별칭 알파르. 스타와 전혀 관계없는 뻘글(주로 카트관련글이나 가끔씩 일본씹덕물)을 매번 탑시드에 올려놓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여 파르가 저도의 알바본인이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더니, 급기야 '알파르'는 스갤 조선족알바와 동일인물로 취급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모에서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특정 빠/까 성향보다는 덕후이자 뻘글러의 성향이 강하다.
  • 포풍저그(포풍) - 항테의 뒤를 잇는 스갤 뻘글계의 거성. 해석조차 불가능할정도의 수준낮은 개뻘글을 한번에 5개이상씩 드랍하곤 했다. 또한 매우 포스트모던적인 스갤문학을 김성모급으로 찍어내어 배포하는것이 주특기. 그의 정신연령은 아무리 봐도 초딩4학년 이상으로 봐주기는 힘들 듯하다. 하지만 언제나 포풍의 글을 하나도 안빼먹고 잘만 드랍해주는 알바가 미슷헤리. 최근에는 양산형 콩까의 대부로 거론되고 있다.
  • 한큐트지훈a - 왠종일 아이디가 무단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수많은 아류 닉네임들(예: 한새우청춘a)을 낳은 뻘글러. 한큐트지훈a를 비롯해서 한큐트지훈b 한큐트지훈c 심지어 한큐트윤열a 한큐트연성a 등 수많은 자가 복제를 했다. 변칙적 도배를 일삼았으며 PGR에까지 글을 올려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 항제테란(항테) - 스갤 뻘글의 대명사. 대한민국 논술교육의 현실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눈으로 보여주는 표본. 글 전체 길이가 1문장을 넘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제와의 불일치, 의미의 모호함 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여서 그가 글을 쌀 때마다 '글 진짜 못싼다'소리를 듣곤 했다. 이후 문장력이 떨어지는 스갤러를 보고 '항테논술학원 수강해라'는 말은 관용어구처럼 사용되게 되었다.
  • wjdaudgns - 콩까는 꾸준글 "최근의 역사를 뺀 나머지 역사는 남성 위주의 이야기였어"로 데뷔한 꾸준글러. 활동 초기에 입스타, 질럿, 삼국지, 콩 등의 내용을 가지고 꾸준글을 싸고 다니며 스갤에 여러가지 떡밥들을 몰고 다녔다. 그 이후 여러가지 뻘글을 싸곤 하는데 이상하게 스갤러들은 그의 글을 클릭조차 하지 않고 '스갤의 투명라인'이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다. 그의 꾸준글은 콩까는 작품들이 거의 없는 지금 그나마 높은 수준의 콩까는 글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꾸준글과 뻘글 그 외에도 '녕수공주의 외출' 등의 인정받지 못하는 문학 활동, 김택용의 사진에 포샵질을 한 혐짤 '귀엽코'를 만들기도 하였다. 닉을 봐서는 정명훈빠인듯 하지만 그냥 아무 빠/까도 아닌 뻘글러이다.

악질 빠/까[편집]

  • 검열 - 역시 4대 증까의 한 명. 카마인과 더불어 활동이 뜸하다가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명한 말간지 사진을 짤방으로 쓴 꾸준글 '영웅론'을 쓰기도 했는데 영웅론이라는 글 자체가 한 번 얼핏 보기만 해도 별로 읽고싶지 않은 분량이다. 리플과 글 양쪽 모두 활약하고 있으나 예전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한다.
  • 귀리♡ - 혀 혹은 손가락 장애를 가진 박순양. 나는 아직도 '영종이' 가 '영뎡이' 가 되는 과정을 잘 모르겠다. 그녀의 리플은 한동안 주의깊게 읽지 않으면 그 의미를 읽어낼 수 없다. 한없이 혀를 굴린 발음을 그대로 옮겨 쓰기 때문이다. 저도의 엉덩이 까 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아류인 귀지♡ 가 나타나기도 했다.
  • 꼬우면알바해(꼬알) - 일명 꼬알. 상당한 악질의 달빠였으나 최근 이윤열의 극심한 부진과 함께 조용히 스갤 생활을 하는 중...이었으나 찌질파이트를 전후로 부활하여 이알,달달달,이루이,정호영빠 등과 함께 심각한 악질달빠/마까짓을 일삼고 있다.
  • 달달달(달삼) - 찌파이후 급축소된 달빠 세력에 혜성처럼 가세한 신흥 벼멸구. 악질달빠들이 흔히 그렇듯 마재윤에 대해 엄청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어, 마재윤이 지기라도 하는 날이면 미칠듯한 물타기 실력을 선보인다. 원광대 한의대라며 학과를 속이다 들통나서 원광대갤에서 푸념을 늘어놓기도 했다..
  • 대세는진영수(대진) - 하버드, Cephas, 캐백산과 함께 스갤 4대 게이라 불린다. 기계인지 사람인지 모를 정도의 엄청난 접속시간을 자랑하며 스타판에 무슨 일이 있던지 아랑곳않고 '녕수공주' 찬양 글만을 올리는 대단한 근성의 소유자이다. 꾸준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들 얘 누군지 모르면 스갤 좆뉴비라는 게 사실?' , '녕수형_제발_옷을_입어줘요_현기증이_난단_말이에요.jpg' 와 같이 대진이 쓴 글은 바로 알아볼 수 있다. 진영수가 처음 스막의 장을 열었을 때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은퇴까지 들먹이며 진영수를 까 스갤러들에게 자아분열, 애증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이내 진영수의 스막기간이 일정기간 지속되자 더 이상 진영수를 심하게 까지 않고 함께 웃는 것을 즐겼다. 누가뭐래도 09상반기 진영수찬양게이의 1인자였으며, 진영수의 치골과 허벅지 사진을 올려놓고 찬양하는주제에 본인은 늘 '진영수 형아는 그냥 게이머로서 좋아하는거다' 라고 주장하고 다닌다는게 미스테리. 최근 진영수가 조작사건 연루자로 밝혀지자 곧바로 스갤을 끊겠다고 선언하여 많은 이들을 아쉽게 했다
  • 도재욱 - 고정닉 도재욱. 고정닉이랑은 안어울리게 삼성빠,김준영빠에 티원까이다. 총체적 토스빠라고도 본인은 말하지만 김택용은 싫어하는 모양. 평소엔 조용히 활동하나 '꼼갤 떡사건'등 티원의 잘못 하나라도 들어나면 육두문자를 퍼부으면서 잉여력을 발산한다. 짤방제작은 호응을 받지 못해 그만두고, 그대신 황시,성시찍기에 열을 다하고 있다.몇몇 스갤러들은 '기계'라고 부르기도 한다. 얼마전까지는 '악몽테란 신상문'을 별명으로 밀려는 움직임을 보이다 '신상눈 사건'이 터진이후 올리지 않는 모양.한번은 프로게이머 도재욱이 @플레이에 나올 당시 MBC게임 @플레이 게시판에 '마민폐'라는 닉네임으로 직접 MC 노리야끼라는 별명을 물어보는 글을 쓰기도 했다. 현재는 개인 사정으로 잠수중..은 개훼이크였다. 그 역시 디씨 잉여여서인지는 몰라도 최근 격투게임 갤러리 등에 가끔 출몰하곤한다. 현재 디시를 탈퇴한상태다. 참고로 군대갔다.
  • 레드 - 중도의 악질 달빠. 적정한 선의 악질 까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찌질파이트에도 참가했으나 언젠가부터 다시 튀어나와서 부모팔아먹고 스갤질중. 오덕농도가 짙어 스갤러들에게는 달빠보다 씹덕후로 더 이름이 높다.
  • 륜랼이 - 과거에는 악질달빠로 분류되었지만 최근 악질까들의 행태에 비한다면 륜랼이는 사실 악질 축에 들 정도는 아니었다. 언제나 '닥치삼! 륜랼햏이 최고삼!'을 외치며 돌아다녔으나 '현 스타계 본좌는?' 내용의 글에서 '우리 윤열이가 최강자지' 라는 발언을 마지막으로 잠적했다.
  • 리플소년 - 글만으로 보면 등빠인지 등까인지 알 수 없는 등빠. 등빠들도 사실상 듣기 민망할 정도의 박정석 찬양에 가까운 꾸준글을 항상 스갤에 올렸으며, 특히 박정석이 양대 피시방에 잔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석이 2008년도에 우승못하면 난 내 XX(성기) 자른다'라는 글[3]을 올린 적이 있어서 '리플소년 고추 잘라야함' 등의 글마저도 올라온다.(그래서 별명이 오뎅소년·고자소년이 되었다) 소문에 따르면 이영호와 동갑이라는 설도 있음.
  • 머신 - 스갤 대표 벼빠. 그러나 그의 수준은 같은 벼멸구(수달신기)들조차 듣보잡 취급할정도로 수준이 떨어졌다. 중계게시판 도배나 양산형마까글 도배 등을 일삼으며 극악의 찌질이로 악명을 떨쳤으나, 이윤열이 2억5천먹고 양대리그 전패탈락을 반복한 이후 활동이 뜸한 모습. 이윤열이 MSL탈락시 한강에 투신하겠다는 약속[4]을 이행하여 현재 한강 물속에서 스갤질 중.
  • 발렌시아 - 시아 발렌. 오래전부터 서빠본좌 츄잉껌과의 라이벌 관계를 유지했으나 츄잉껌 은퇴이후 외로이 돌아다니는 중. 헤어 갤에서 자신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며(머리가 직모라고 한다-_-;;)오직 서지훈을 깔 뿐 그다지 빠 성향은 보이지 않고 있다. 소문으로는 서지훈에게 싸인을 받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서까가 되었다고 한다. 한 때 서빠짓을 하며 제 2의 칠사미가 아니냐는 말도 들었지만 금새 서까로 돌아왔다. 글 뒤에 ^_^;; 가 포인트.
  • 샤니베이커리 - 전 허영무빠. 현재는 김윤환 빠이다. 데뷔초기의 쌩듣보잡이었던 허영무 찬양글을 끝없이 올렸으며 허영무는 샤니의 저주에 힘입어 연습실에서의 높은 승률과는 달리 연전연패를 기록했다. 그러던 중 샤니가 군대를 가자 놀랍게도 허영무는 MSL도 올라가고 프로리그 승률도 점차 나아지는 모습. 삼성칸 감독 가을횽이 직접 샤니를 언급하며 허영무에게 관심가져줘서 고맙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제대인지 휴가인진 모르겠으나 다시한번 스갤에 등장한 샤니는 자기 글 덧글에 '영무 인생을 위해서 빠 접음..'이라는 리플을 남기기도 했다.[5] 일단 지켜봐야 알겠지만 허영무는 앞으로 우승도 할듯. 그런데 샤니가 허영무 대신 STX의 김윤환의 빠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하였다.[6] 현재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김윤환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하다.
  • 생물 - 전형적인 올드스타일의 임까. 이미 스갤에서 보이지 않은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다. 적절한 쌍욕 + 올드스타일의 임까 레퍼토리를 항상 활용하였다. 1,2년 전만 해도 생물을 알아보는 이들이 있었는데 아마 최근의 스갤에서는 생물을 기억하는 이는 없을 듯 하다.
  • 아따까바라싸(아따까) - 08년도 당시 거의 멸종되다시피 한 악질 김준영빠. 그 당시 '동정배', '다음 우승 천운', '씨제이 이적후 웅진 이적 사건'등으로 까이던 감준영 입장에서 많은 대까들과 싸웠었다. 가끔 전성기 시절 마재윤을 깎아내리는 발언도 서슴치 않게 하여 대빠의 수준을 떨어뜨린다는 비난도 받았었다. 현재는 스갤을 접은것으로 보이며, 가끔 나타난다. 잊갤 정모에도 등장한 적이 있는데, 황퐈가 쓴 후기 글[7]에서 아따까를 “잘생겼음-_-진짜 딱 그한마디 나오드라”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 아이셔 - [우리 태민이능 귀여운 희드라네여@^^@]를 입에(글에) 달고다니는 만행으로 박태민을 한동안 히드라로 만들어버린 박순양. 귀리나 홍조와 비슷한 스타일의 팀빠. 아이셔 때문에 개념치킨 햏의 짤방에서 박태민은 히드라가 되는 굴욕을 겪어야 했다.
  • 위제동 - '씨발 제동신'으로 모든 글을 시작하는 전형적인 악질 빠로써 이제동이 광안리 삼패를 할때쯤에 나타나 이제동,화승,조정웅에게 무조건적인 찬양을 퍼부었다. 한때 빵삼이라는 설도 있었으나 사라졌고 그가 까만별을 쓰고 단 글의 실현도는 0.3프로에 육박해 위펠레라 불린다.위재윤,위택용,위영광(ㅋㅋ)등 많은 일명 '위시리즈'를 만들며 흥할뻔했으나 금방 짜게식고 말았다.
  • 어린이 - 위에서 말한 '스갤 4대 게이'의 반열에 오르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위에 게이들중 3명과 같은 진영수 게이이며 마빠이다. 대세는 진영수와 비슷한 jpg 꾸준글을 올리는게 주 업무고 힛갤에 오른 덕광후의 '태연씨 저 할말 있어요..'를 패러디한 '영수씨 저 할말 있어요..'로 보통 스갤러들의 손발을 나노미터 단위로 오그라들게 하기도 했다. 누구나 그렇듯이 본인은 '게이'라는 말을 부인하며, 진모씨가 조작으로 잡혀간날 얼굴이 모자이크된 진영수의 여짤을 올리며 '병신아 그냥 걸어다니는 레드카펫으로 남지' 라며 오열했다. 역시나 조작 이후에 스타판을 떠난듯. 근데 가끔씩 뜬금없이 나타난다.
  • - 스갤 대표 콩빠(또는 신희승빠). 가끔 콩갤에서도 보인다. 육두문자를 날리지 않으며, 스갤 악질 콩까(캐관광+짝퉁제+(구)정신병자_)등과의 까임으로부터 홍진호에게 무한쉴드를 치는걸로 유명함. 현재는 포모스에서 '잘난놈'이라는 아이디로 활동중.
  • 이루이 - 이알·정호영빠 등과 함께 신한시즌3 결승전을 앞두고 거품같이 불어난 악질달빠의 대표적 인물. 찌파에 당당하게 닉과 아이피를 내걸고, 이윤열이 발리자 조용히 버로우하는 듯했으나 유동닉->고정닉으로 어느샌가 복귀. 부모 팔아먹고 스갤질을 계속하고 있다. 한때 서울대 인증으로 파문이 일었으나 자기 형 인증으로 판명됐고, 자칭 모의고사 470넘는다지만 고3이 하루종일 스갤질하는거 보면 미래는 뻔하다.
  • 이윤열알바(이알) -역시 신한시즌3 결승전을 앞두고 거품같이 불어난 악질달빠의 선두주자. 스갤에 하루종일 상주하며 이루이,정호영빠,H2,아큐브 등과 함께 당당히 찌질파이트에 참가신청하고 마재윤을 미친듯이 까댔다. 그리고 결승에서 이윤열이 캐관광당하자 약속대로 버로우하는 듯했으나 시간이 지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스갤에 복귀. 각종 사칭과 도배를 서슴지 않는 등 그야말로 부모 팔아먹고 스갤질하는 악질달빠의 전형.
  • 잉여호제조기 -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악질 꼼빠,조용호빠. KT빠라서 그런지 티원을 극도로 싫어하는것 같다. 처음엔 리쌍빠였으나 북까로 돌아서고나서 송병구와 이제동을 미친듯이 까면서 뱅빠, 북빠 혹은 티원빠에게 병신력을 자주 발산하고 다님. 평상시에는 개념을 탑재하나 병림픽만 시작하면 병신력이 폭발함. 신상을 털리고도 스갤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몇안되는 고정닉이였다. 그러나 어느날 그는 스갤에서 미친듯이 까이게 된다. 스갤에서 미친듯이 까이자 상필이는 갤로그 탈퇴를 했으며 그 이후 잠잠해지나 싶더니, 스갤에 영호와하룻밤이라는 닉이 등장한다.영호와하룻밤이라는 아이디가 상필스럽다는 많은 스갤러들의 말에 영호와하룻밤은 결국 잉여호제조기의 세컨닉으로 몰리게 되고 영호와하룻밤이 스갤에서 살아남기위해 상필애미창년 이런식으로 자폭을 하기도 했지만 그 이유로 더 까이게 되었다. 영호와하룻밤의 갤로그는 잉여호제조기의 갤로그와 똑같이 꾸며놨으므로 그럴수밖에 없었다. 결국 영호와하룻밤은 상필이의 세컨닉으로 발견되었고 지금은 이영호공부법이라는 닉이 상필이의 써드닉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아쉽게도 아니라고 한다. 현재는 김달횽으로 활동중.
  • 임효봉(그리피스) - 고정닉 악질 임빠의 마지노선. 임요환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선수를 깐다. 헌데 한가지 희안한 것은 올리는 글을 보면 상당한 개념글이 많다.(선수 비난도 거의 없고 대단히 이성적이다)그러나 리플을 달 때는 개가 되어버린다. 현재 고등학생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 조현빠 - 최근 포스를 뿜어내는 광빠. 헌데 서지훈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봐서는 올드 지오빠인 듯 하다. 과거 신이치란 닉으로 스갤문학 '레스토랑 스토리'를 연재하기도 했다. 임요환과 최연성을 까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김성제에게도 '바셀린 필수' 라는 발언을 여러 번 퍼부어 CmajorC에게 '입이 거친놈'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 외에도 레드와 테사다가 스갤의 개념인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어록이라도 만들고 싶은 모양이다.
  • 제스 - 마갤 반장, 마통령으로 불리는 마빠이다. 본래 저그빠이자 전 케텝빠로 저그에 대한 사랑이 높으며 마재윤에 대한 애정과 마빠로서의 활동량,네임밸류를 고려해 마빠 탑시드라 분류해도 과함이없다. 악질마빠들과는 다르게 태생이 저그빠라 그런지 이제동,김정우,박성준이 잘할때 본인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재윤 얘기가 나올때도 금칠에 미화를 하기보다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들이대며 논리적으로 찬양하는 편이다. 스갤 활동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새벽반엔 많이 나타나 정상적인 글을 싼다. 그러나 한때 뭘 잘못먹었는지 '민찬기 별로다 내가 더 잘생김' 이라는 리플을 단 것이 다람쥐저그에게 발견되어 짤방화 됨으로서 모두를 얼척없게 만들고 어느정도는 그를 인정해주던 마갤러들에게도 찌질이 취급을 받게된다. 마재윤 조작후 본인 스스로 마재윤보다는 마갤이 더 좋았다는 내용의 회고록을 썼으며 그 후 깔끔히 스덕질을 접은건지 한강에 빠져죽은건지 알 길은 없다.
  • 칡뿌리 - 본래는 뻘글러로, '도용짱이시네요.침뱉어버릴라니까' 라는 내용의 리플을 글마다 달고 다니며 놀았다. 헌데 점차 본성을 드러내더니 이윽고 악질 머빠로 돌변하였다. 피지알에서도 활동을 보였으나 스갤, 피지알, 파포 모두에서 외면받으며 더욱 더 스갤에서의 악질 머빠 활동에 주력하였다. 최근에는 유동닉으로 악질티원빠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나 벼멸구들의 등장으로 인해 존재감은 옅어지고 있는 중.
  • 카마인 - 4대 증까 중 한 명. 활동이 뜸하다가 다시 최근에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나 리플에서만 간간히 모습을 보이고 키보드 배틀도 좀 처럼 벌이지 않는 등 미비한 활동에 그치고 있다. 박정석을 까는 데에는 절대로 빠지지 않는 인물.
  • 캐백산 - 진영수빠. 스갤 4대 게이중 한명. 진영수 여짤계의 대부. 여짤 합성실력만으로 본다면 스갤을 통틀어 전무후무하다 할 정도였으며(잭필드와는 반대 방향으로) 그 실력으로 다른 짤을 안만들고 진영수 여짤만 찍어냈다. 그가 만든 여짤때문에 게이(?)의 길로 빠져든 스갤러들이 상당수 존재한다고 할 정도였다. 진영수의 승부조작과 함께 갤로그를 탈퇴하고 스갤을 접음.
  • 폭풍저그부활(폭저부) - 닉으로 보면 분명 콩빠고, 짤방도 콩빠고 어느 정도 케텝빠 성향도 있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본진은 광빠인 듯 하다. 욕은 전혀 하지 않으나 강민의 광신도로서 '제 4의 종족 아트토스' 글을 잠시 꾸준글로 밀기도 했다. 강민을 스타의 본좌이자 스타의 신으로서 밀고 있는데 워낙 사이코 성향이 짙어 광까라는 의견도 다수다. 찌파를 전후하여 마빡이로 꾸준하게 활동중.
  • 푸마 - 4대 증까이자 티원의 수호신. 뉴트롤이라는 닉을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 뉴트롤은 평범한 고정닉 스갤러로 푸마는 그 닉을 도용하고 있는 것이다. 티원의 경기 문자 중계글에는 어김없이 등장하여 티원의 패배를 기원하였으나 그 때마다 티원이 승리하여 티원빠들로부터 '티원의 수호신'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 하버드 - 악질 진영수빠의 선두주자. 진영수를 '녕수공주'라 부르며 각종 후로게이짓을 일삼는다. 물론 수줍은 후로게이의 마음을 부끄럽게 드러내는 스갤러들은 이전에도 있었으나, AV녀에 진영수를 합성한 잭필드스타일 짤방과 함께 '진영수 내 여자친구하고싶다' 등 홍조가 원본을 능가하는 낯뜨거운 발언들을 끝없이 끊임없이 내뱉음으로써 자타공인 후로게이의 대명사로 등극했다. 그후 07년에 스갤을 접고 유학인지 대학인지 간다고 증발. 허나 09년 포모스에서 말버드란 닉으로 포풍같이 진영수를 까고 있는 모습을 발견. 과연 2년사이에 그에겐 무슨일이 있었기에...
  • CmajorC - 임효봉과 더불어 한동안 공석이었던 악질 임빠계를 이끌었다. 임빠/티원빠 계통으로 모든 티원멤버를 최강으로 분류하였다. 스갤을 떠나겠다고 선언하고 다시 돌아온 씨메이저의 굴욕 사건을 비롯하여 한 때 회개하는 듯 했으나 며칠만에 다시 악질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파이터포럼에서 활동 중이다.
  • Maestro - 스갤 악성마까중 하나. 마재윤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무조건 스갤에 찾아와 과도한 석킹글을 남기고 간다. 최근 스갤에서 여갤러로 인정받고있는 교장에게 현피를 신청해 엄청난 욕을 먹고 버로우했다. 스갤초유의 아니 디시초유의 남녀혼성현피가 이루어 지려 할때쯤 코갤의 습격과 Maestro가 봉사활동을 하러간다고 얘기하며 접속을 끊는바람에 모든것이 백지화 되어버렸다. 마갤러들은 이놈을 볼때마다 '닉값좀하라' 고 혀를찬다.
  • 000(빵삼, 영삼) - 마재윤을 까기위해서 택빠로 위장했던 악질달빠들과 달리 2007년에 등장한 순수 스갤 악질 3대 택빠 (Rated R,000,완소택용빠) 중 하나로 2007년 초창기때는 누가 스갤에서 김택용을 까지만 않으면 얌전한 성향을 보이는 착한 중딩이었다. 그러나 김택용의 이래도 까이고 저래도 까이는 굴곡많은 선수생활을 곁에서 같이 지내며 어느날부터 한맺힌 키배성향이 폭발하기 시작해, 김택용이 송병구 상대로 참혹한 관광을 당한 경기이자 빵삼이의 첫 오프이던 에버스타리그 4강 이후 스갤 악질빠의 전설이 되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무시당하던 곰티비리그는 김택용이 우승을 기해 빵삼이의 손에서 본좌검증 리그가 되었고. 김택용이 단 금뱃지는 본좌의 제 1요건이요 김택용이 한번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스타리그는 할일없는 애들이나 가서 우승하는 천운빨리그로 폄하되었다. 빵삼이만큼 대놓고 미친척하며 한사람을 최고라고 우기고 도배를 한 인간은 사실상 전무후무하며, 2008년 가을 송병구의 인크루트 우승을 전후로 그야말로 택뱅림픽이 절정에 달했을때 그의 활약상을 본 사람들은 역사상 최고의 악질택빠가 빵삼이라는데에 아무도 반론을 하지 못할 정도. 이제동과의 최강자전에서 영구버로우빵 내기를 해 졌음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가끔 스갤에 출몰한다.
  • 7 - 홍진호 빠들 중에선 절대무적 극악의 전투력과 수비력을 자랑하는 스갤 역사상 최강 최악의 악질 빠순 키워, 나이는 20대 중반으로 추정되며 자신에게 기어오르는 ktf/말정턱/콩까들은 개인신상이 털리고 쓰레기 취급 받는것은 기본이었다, 잠적중에 유명콩까 정신병자의 신상을 털어 그의 근무처인 시청에 난입해 그를 콩까짓을 못하게 했단 설이 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1&no=97809&page=3

  • 83 - 임요환 먹튀 시절의 스갤 5미(칠사미 팔사미 오사미 마사미 가자미). 역시 광빠로써 피지알 스타일로 임요환과 등짝을 까는 데에 주력했다. 유동닉에다 아이피까지 바뀌어 좀처럼 83을 찾기는 어렵지만 아직까지 스갤 여기 저기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악성찌질이[편집]

  • 개자룡 - 평범한 스갤러였으나 어느날 갑자기 서울대생이란 닉으로 '녀석들 열등생 한테 어렵겠지만 나같은 서울대생한테는 껌이지 강민이 게임하듯이 공부했음 하버드도 갔다 ㅉㅉㅉ 의대 높게 보는거 보니까 학교 다닐때 하위권 아이들이였군'란 글을 쓰며 스갤을 학벌논쟁의 장으로 만들었다. 욕콤보 찌질이의 시초급 되는 인물로서 이후 신고를 당해 아이피를 차단당했다. 개자룡이란 이름이 욕설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악명이 높았으며 개자룡의 닉을 사칭한 자들또한 많았다.
  • 검사부인 - 스갤 찌질이의 시초격 되는 인물. '유식대장은 어떤 프로게이머를 좋아하셈? 꼭 대답해주삼.‘ 으로 무차별 도배를 했다. 결국 유식대장이 전태규를 좋아한다고 대답한 이후에야 그 폭주를 멈출 수 있었고 대답을 얻은 이후에는 만족한 것인지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싱하 -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표 찌질이. 원래는 패갤 개념인 출신으로 가끔 자신의 명품 옷을 인증하는 수준 정도로 조용히 활동하였다. 그러다가 스갤로 활동지를 옮기면서 '형왔다. 8초 9초 그딴거 없다. 10초다." 라는 그 유명한 병신 컨셉을 잡기 시작하였다. 싱하는 '형왔다' '존내 패버린다' 등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발언을 즐겨 하면서 이소룡 짤방을 즐겨 사용하였다. 스갤에서는 수많은 찌질이 중 하나에 불과했으나 머랭이 햏의 짤방과 함께 웃대로 건너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인터넷의 대세로 군림했다.
  • 오리오리 - 케텝빠/티원까의 정신적 지주. 과거에는 노팔햏의 오리오리 짤방에서 알수 있듯이 듣보잡 저질찌질이에 불과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벼멸구들처럼 쌍욕으로 도배하지 않고도 절묘하게 티원을 콕콕 찝어서 까대는 솜씨는 가히 혀를 내두르게 할 정도였다. 게다가 널린게 입스타 찌질이인 스갤에서 독보적인 손스타실력을 지녀 오리오리=송병석 설이 대두되기도 했다. 티원빠들에게는 철천지 원수같은 존재인 한편 케텝빠/티원까들에게는 의외로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한 인물.
  • 정테란 - 피지알 출신. 이른바 피지알의 삼대 논객으로 피지알에서도 그 이름이 높았다. 유게에서의 '디시인사이드는 사라져야 할 사이트' 라는 발언 이후에 피지알을 탈퇴하고 스갤로 건너왔다.(이 부분은 최고의 미스테리다.) 머빠로서 스갤의 피지알 화를 주장했으나 씨도 먹히지 않았고 며칠 만에 잠적했다.
  • 항적 - 개자룡의 아류를 자처. 처음에는 곽거병이란 닉을 쓰다가 개자룡 차단 후 항적으로 닉을 바꾸었다. 학벌 논쟁을 주도하였으며 스스로를 서울대생이라 주장하였다. 그 역시 아이피를 차단당했으나 프록시까지 사용하며 이름을 떨쳤다. 그러던 중 갑자기 유학을 가게되었다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스갤러들에게 사과하였고, 마침 제헌절을 맞아 아이피 차단이 풀리면서 알바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한 후 닉을 개자룡으로 바꾸고(오리지널 개자룡이 아니다) 평범한 스갤러로 되돌아갔다.

방송국빠[편집]

  • 루루비대 - 크루렌스에 이은 2인자격 인물이다. 그러나 크루렌스에 비해 엠빠행동은 덜하지만 온까행동은 더 심하게 한다. 특히 해설분야에서 뛰어난 비난솜씨를 발휘하여 엄재경을 비롯해 김정민까지 광범위하게 깐다. 스타리그 조지명식 이전에는 스폰서에 대한 비아냥을 서슴치 않게 한다. 꾸준글이 많은 크루렌스에 비해 거의 대부분 새로 쓴 글이다. 또한 본인은 '온빠'라고 주장하고 있다.
  • 크루렌스-크리미엔-크리티엔-개념테란 - 엠빠온까의 교주격인 인물이다. 엠겜이 해왔던 모든 것에 대해 칭송하며 특히 MSL 우승자에 대한 엄청난 프라이드가 있다. 그러나 온겜이 한 모든 것에 대해 원색적 비난을 퍼붓고 특히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는 모두 운빨로 몰아세운다. 신예인 박성균이 우승하게 되자, '당대최강법칙'이 깨졌지만 깨지지않았다고 우기려고 '박성균빠'로서 활발한 활동을 한다. 크루렌스가 미연시 게임을 즐기고 마비노기를 즐겨한다는 것이 스갤러들에게 밝혀지자 잠시 종적을 감췄으나 크리미엔으로 바꿨다. 말투가 똑같지만 같은 사람이 아니라며 우겨서 많은 스갤러들에게 눈총을 샀다. 특히 프로필 나이가 40대/여자라고 나와서 주민등록번호 도용과 함께 ‘크줌마’라는 별명이 생겨난다. 그 뒤 스갤러들과의 논쟁에서 크리미엔이 “크리미엔, 너 온겜빠지?”라는 말을 남겨서 이중인격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크루렌스와 크리미엔의 이중인격 싸움도 볼만했으며 현재는 개념테란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택사마 - 올드 엠빠온까, 항상 사진은 박태민 선수를 올려두는 게 특징이다. 한번 글을 쌀때마다 엄청난 양이 나오지만 잘 안 보이고 있을 때도 있다. 다른 인물에 비해 비교글이 많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부풀리거나 만들어내는 것의 1인자이다. 글의 50%는 글의 제목에 '솔직히' 를 적어 자신의 거짓을 덮을려고 애쓴다.
  • 폴스미스 - 역사상 최악질의 방송국 빠. 온게임넷을 거의 숭배하듯 했으며 엠비씨 게임을 욕하는 데에 따라갈 자가 없었다. 한때 양대 방송국을 비교하는 글들은 '폴스미스 소환글'로 불릴 정도였다. 또한 그는 열성적인 박죠빠이기도 했는데 MBC게임의 POS 창단으로 '폴스미스의 딜레마' 사건을 겪고 사라졌다.

스동갤러 능력자들[편집]

  • 랭거는안죽음 - 김캐리버의 절규-1,2,3 편을 제작한 스동갤 동영상 제작자. 스중갤의 버스정류장이 된 이후로 힘이 많이 쇠한 스동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곰클래식 홍진호와 윤용태의 3전 2선승제 경기에서 3경기를 편집 요약 한 동영상에 유정석의 질풍가도를 배경으로 삽입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후 홍진호의 주제가로까지 채택되는 영광 역시 누리게 되었다.
  • 스갤ㄹㅓ - 스동갤 동영상제작계의 본좌중 한 명. 강민과 마재윤의 대결을 최초로 '성전'에 빗댄 성전의 창시자이자 성전 영상의 선구자이다. 스동갤의 부흥기를 열었던 성전에 이어, 힛갤에 오르며 콩댄스 전성시대를 연 '포청천 콩댄스'로 더욱 잘 알려져있다. 짤방계에 겜방사장,쿰꾸는곰 등이 있고 문학계에 DEICIDE가 있다면 동영상계에는 스갤ㄹㅓ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싱크로와 개그센스를 완벽하게 겸비한 제작자이다.
  • 주유 - 별 특징없는 평범한 동영상제작자였으나, 동영상 끝물의 미치도록 뜬금없는 '주유'의 등장으로 대세가도에 오른 동영상제작자. 이후 많은 동영상제작자들의 엔딩에 영향을 끼쳤다.
  • 특훈상근 - 테란BGM, 스타리그 오프닝 등을 직접 육성으로 불러 스갤러, 스동갤러들에게 미칠듯한 큰웃음을 선사한 인물. 특히 그가 부른 테란BGM은 힛갤까지 올라가 년간 최다조회수를 자랑하며 DC전체의 성지로 자리매김했을 정도. 이박사닮은 목소리에 고음에서 펼쳐지는 광기어린 감정표현이 일품이다.
  • ㅏㅏㅏ - 스갤ㄹㅓ와 더불어 스동갤 콩댄스 전성시대를 연 동영상제작자. '호러콩댄스'로 본좌급 콩댄스제작자에 올랐으며 그 외에도 '곡물일기', '콩댄스의 재구성(캐스터콩)' 등의 명작을 배출해내었다. 힛갤 등극작품이 없어 약간 묻힌 감이 있긴 하지만, 적절한 개그센스와 싱크로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oskyloveo - 밥,캘로그,rex햏 등과 더불어 2006말~2007초 스동갤 동영상공유계의 본좌급으로 떠오른 인물. 밥이 주로 저화질동영상을 다루었다면 oskyloveo는 주로 고화질동영상 공유로 스동갤러들에게 찬양받았다. 그러나 곰tv시즌2 MSL 김택용대 진영수의 경기후 김택용의 버그사용 여부에 대한 논쟁에 휘말린 후 스동갤을 떠났다.
  • 램달았다아아 - 굉장한 능력자로서, 엠겜 프로리그에 백터맨과 요정컴미 노래를 믹싱 미친듯한 싱크로율을 보여줘서 사람들을 웃음짓게해주었다. 또 매년 명경기를 노래와 함께 편집해 올려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요즘은 '램'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있으며 스갤리그를 개최, 개인방송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10년 5월 18일 군입대.
  • 뿡뿡뿡뿌찎 - 스동갤의 구세주이자 스갤의 능력자 , 그 날의 경기를 센스있게 요약한 만화 플짤을 만들기 시작하며 능력자로써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영호에게 3연속 결승 패배를 당한 이제동을 주인공으로 한 스갤연재만화 플짤 '제동신의모험'을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스갤 내 본좌급 능력자로 등극, '제동신의모험'은 힛갤에 링크 및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큰 파란을 몰고 왔으나 아쉽게도 뿡뿌뿌찍찎뿌찍은 기숙사 생활로 바쁜탓인지 갤로그 탈퇴를 한 채 현재 더 이상 스갤에 나타나지 않는것으로 보였으나, 2011년 6월14일 스갤에 '제동신의 모험 복귀 1주전' 이란 글로 복귀를 선언한 상태. 그리고 '제동신의 모험'은 53편으로 끝을 맺었다.

라이벌[편집]

디시인사이드 외부갤러리[편집]

해외 축구 갤러리[편집]

사건 사고 : 막장 갤러리[편집]

과거 가장 악명 높기로 유명했던 갤러리중 하나였다. 막장 갤러리 유저들은 인신공격, 부모욕, 남의 신상 정보털기, 아프리카 방송 깨기(방해하기) 등의 악행을 서슴치 않게 했고, 다른 유저들은 이런 막장 유저들을 향해 많은 비난을 퍼부었었다. 한때는 스갤과 더불어서 가장 강력한 갤러리중 하나로 평가 되었었다. 하지만 '일오대첩' (웃대와 디씨간의 전쟁)당시 막갤은 손 하나 까딱 못한채 평소 항상 디씨 아래라고 생각해왔던 웃대에게 털려버리게 되었다. 그 일 이후로 막갤의 위신은 바닥으로 추락해 버렸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자 유저들의 대량 유입으로 마치 카페와 같은 친목화가 형성되어 그 분위기를 못 참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코갤' (코미디언 갤러리)로 유입되었다. 현재 막갤은 거의 버려진 갤이라 볼수 있다.

소녀시대 갤러리[편집]

웃긴대학[편집]

주로 초·중학생들이 이용하는 유머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이용자들이 자신이 만든 유머자료를 올려서 평가를 받는 방식인데, 스갤을 비롯한 디시인사이드 자료를 빼가서 자신이 올린 것처럼 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었다. 초반 스갤에서 많이 유입되었다.

PGR21[편집]

2000년에 열였던 항즐이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스타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이다. 글을 쓸 때 비속어를 쓰지 않아야하고, 15줄이상 남겨야 하는 등의 까다로운 규칙이 많아 스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지니고 있다. 스갤 탄생 초반에 잦은 PGR과의 전투로 서로 사이가 매우 좋지 못하다. 스갤에서는 “너 PGR인이지?”라는 말을 거의 욕설 처럼 여긴다. 특히 2007년초 게임 방송국과 KeSPA와의 중계권 논란에서 사이트를 폐쇄하는 등의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다시 사이트를 열 때 “이 곳은 개인사이트입니다.”라는 말 때문에 더욱 까이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가 될 때는 개인사이트라며 빠져나가면서, 사이트 자체의 영향력으로 인한 권력은 즐기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실제로 뭘 하기 보다는 글로 나불거리는 짓만을 즐기는 집단. 일례로 최수범 선수가 부친상을 당했을때, 스갤의 한 사용자가 급히 격문을 돌려 수백만원을 모금해서 전달한 적이 있다. 이때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했을 PGR인들은 개인계좌로 돈을 받지 말고 공용계좌를 개설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했어야 한다는등의 형식논리로 스갤을 까대기도 했다.

멀티[편집]

개인갤[편집]

마재윤갤-범죄갤

팀갤[편집]

  • KTF MagicNs 갤러리 - (현재는 KT Rolster)일명 '케텝갤' 이라고 불리고 있는 갤러리, 말 그대로 KTF MagicNs 소속의 선수들에 관한 짤방을 올리는 곳인데, 다른 팀갤보다 알바의 횡포가 유달리도 심하기로 유명함. 그 예로 '삼성전자 칸'(삼칸) 갤러리가 이 갤러리보다 더 나중에 생겼는데, 글 숫자는 오히려 케텝갤이 적었고 삼칸갤이 글 숫자는 더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케텝갤 알바'라는 말은 케텝갤 안에서 악질알바라는 대명사로써 인식되기 일쑤. 그러나 2007~2008년 무렵부터 홍진호/박정석/강민 등 올드게이머들의 부진과 동시에 이영호 선수의 활약, 그 외 감독 무능 등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갤러들끼리의 분열이 생겼고(주로 콩빠vs이영호빠)결국 활동력 좋던 몇몇 케텝갤러들은 콩갤 또는 스갤로 잠적, 2009년 무렵에 이영호 교복 관련 떡밥으로 또 한번 분열이 일어났는데 이 때 무렵 대부분의 이영호빠들이 분열끝에 이영호갤 또는 영호동으로 잠적해버림. 나중에는 박지수갤의 생성으로 인하여 그나마 있던 고정닉이 더 줄어들어서 최근에는 KT의 경기 때만 글이 올라오는 고정닉 10여명 이하밖에 되지 않는 사실상 정전갤이 되어 버림.
  • SKT T1 갤러리 - '슼갤'(또는 텬갤) 이라고 불리움. 티원의 오버트리플 크라운 이후로 갤 인구가 늘어났으며, 여기서 언급된 갤러리중에서는 그나마 글 리젠 속도가 빠른 편이다.(워낙에 팬이 많은 팀이다 보니까) 또한 가장 욕을 많이 먹고, 먹을 만한 행동을 많이 하기도 한다.(워낙에 악질 빠순이들이 많은 팀이다 보니까)김택용 이적 이후로 택빠와 원조 슼빠의 대립도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갤이기도 함(그러나 KT갤과는 달리 그것이 직접적으로 터지지는 않는다)
  • 화승 오즈 갤러리 - 2008년 박지수 MSL 우승과 손찬웅의 4강 달성에 힙입어 갤러리가 생성되었지만 오영종의 공군 입대와 이제동 갤러리의 생성이후 4일에 글이 하나 올라올까 말까 하는 최악의 리젠률을 보여주고 있었다. 2009년 하반기에는 네명의 갤러가 하루 1~5개 정도의 글리젠을 하며 근근이 꾸려나가고 있었으나 최근 뉴비 유입과 함께 몇몇 갤러의 엄청난 뻘글 드랍으로 하루 3~9페이지라는 팀갤중 최고의 리젠률을 자랑한다. 그러나 갤러 수는 눈팅갤러를 포함해서 2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배틀넷[편집]

  • Brainclan & Fish 서버 sgael, dc.sgael, dccb, 7224* - 스타크래프트 배틀넷 프리서버에는 sgael과 dc.sgael, dccb 이렇게 셋의 스갤 채널이있다. 기존에는 sgael 채널 단독으로 존재하였으나, 스갤 웹페이지에 브레인 sgael로 오라고 광고를 하여서 가면 정작 게임은 하지않고 자기들끼리의 대화만 하는것에 여러 사람들이 분노하여, dc.sgael 이라는 제2의 채널을 만들기에 이른다. 일부 스갤인들은 sgael과 dc.sgael이 스갤 전체를 대변하는 채널이 아니라 폐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에 반발해 dccb채널을 만들었다. dccb 채널은 고정닉, 유동닉을 가리지 않는 개방적인 채널이나, 스갤의 주류와는 거리가 있는 마이너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며, 차붕의 배틀넷 아이디인 dccb를 채널명으로 사용해 일부 안 좋은 시선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7224는 스갤 유즈맵 채널로 최근 스갤리그 주최자가 7224에서 활동하던터라 많은 스갤러들에 알려지게 되었다. dccb와 마찬가지로 고정닉,유동닉을 가리지 않으며 종종 이벤트 또한 개최하고 있다.

스갤 서적[편집]

데일리 떡밥[편집]

주석[편집]

  1. “‘악플 전쟁’ 불붙었다”. 조선일보. 
  2. “KT 매직엔스, ‘곁눈질 의혹’ 이의제기 공식 결정”. 포모스. 2009년 6월 7일에 확인함. 
  3. 리플소년. “박정석이 2008년도에 우승못하면 난 내 고추자른다!!!! (원본글이 삭제되어서 캡처로 대체함)”. 2009년 6월 23일에 확인함. 
  4. 머신. “난 이번 msl A조에 목숨을 걸겟다..”. 2009년 6월 23일에 확인함. 
  5. 샤니베이커리. “제대or휴가 나와서 쓴 샤니의 글”. 2009년 8월 12일에 확인함. 
  6. 샤니베이커리. “그래 김윤환으로 정했다”. 2009년 8월 12일에 확인함. 
  7. 황퐈. “오늘 뛴 오프& 이지스갤 정모후기”. 2009년 6월 23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