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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문서 편집에 관하여[편집]

1) 4위까지 기록하는 부분에 관하여 당해 두 문서의 편집 방향은, 우승과 준우승한 구단들의 요약된 목록은 K리그 문서에서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각 문서의 차별화 및 K리그 문서에서는 기술하지 않는 보다 상세한 정보를 기입하는 것입니다. 특히, K리그 클래식 구단들에 있어서 시즌의 성공을 가늠하는 것이 우승 및 준우승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체에서 비롯하는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감안하면서, '리그 4강(The Big Four)'의 개념이 축구팬들 사이에 보편화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실질적 트로피 내지는 상패를 들어올리는 것은 2위까지지만 그렇기 때문에 1위와 2위를 우승과 준우승으로 따로 표기했으며 3위와 4위는 순위로 표기한 것입니다. 4위까지 기록을 기술한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 K리그에서 제도적 변경 과정이 잦았던 탓에 예전에 몇몇 구단 페이지에서 플레이오프, K리그 챔피언십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 순위를 최종 순위인 것으로 나열했는데 주로 정보가 잘못 기재된 부분이 3위와 특히 4위를 중심으로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서로 같은 시즌에 4위를 했다거나 3위를 했다고 표기되는 오류가 생겼는데 문제는 그런 세부적인 기록들에서의 오류는 쉽게 간과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면에서 4위까지의 기록을 리그 문서가 중심 문서가 되어 일괄적으로 기록하면 어느 구단의 문서가 옳고 어느 구단의 문서가 그른지 한 눈에 판별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작성한 것입니다. 더불어, 애초에 클래식과 챌린지 문서에 리그 잔류 시계를 처음으로 기술한 것도 저입니다. 저 또한 양 문서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편집을 한 것임을 말씀드리며, 리그 잔류 시계에 4위까지 표기한 것은 역대 대회 결과 부분과의 유기성, 일관성을 위해서입니다.

2) 연고지 기입에 관하여 초창기(1983~1986)에 연고지를 기입한 것이 적합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수용합니다. 분명 K리그 연고지 문서에도 당해 기간에는 연고지 제도를 미시행 했다고 서술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한 연고지 도입에 대한 자료 출처가 확인 가능한 바, 우승 연고지에 대한 기입을 통째로 없애는 것은 저한테 하신 비판에 비례한 조치라고 볼 수 없습니다. 초기 연고지가 문제가 된다면 초기 연고지 부분만 수정하면 될 일입니다.

리그에 애정을 갖고 계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며, 리그와 관련된 문서의 경제적 기술, 풍부한 자료 포함을 위해 조금씩 편집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서 혹시 비판하거나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사용자토론:Propheceer에 글을 남겨주시면 함께 고민해서 문서를 고쳐나갈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일방적인 편집 되돌리기는 양측 모두 평행선을 달릴 뿐입니다. --Propheceer 2017년 8월 25일 (금) 20: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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