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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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영어: straw)는 액체 상태인 음료에 꽂아 입으로 빨아 마시는데 쓰는 도구다. 얇은 관 모양으로 재질은 폴리프로필렌, 폴리스타이렌 따위의 플라스틱(합성수지)이다. 최근엔 종이 재질의 빨대도 있다. 짚대 모양으로 스트로(영어: straw)라고도 부른다.
역사[편집]
역사상 처음으로 빨대를 발명한 것은 수메르인들이라고 하는데, 맥주를 마시는 데 썼다고 한다.[1] 오늘날 쓰이는 형태의 빨대를 발명한 것은 미국인 마빈 C.스톤(Marvin C. Stone)이다.
특징[편집]
빨대는 수수깡으로 만들 수 있는 발명품으로 변화할 수 있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그 외[편집]
빨대는 쉽게 흡수되는 등 중소도시의 경제력과 인구를 인접 대도시에 흡수 통합하는 형태를 가진 것으로 보이게 되는 효과와도 관계가 있는 빨대 효과가 있다. 본래 1960년대 이전 당시의 일본에서 지역 경제가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못할 때 인구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자, 일본 정부 당국과 내각에서는 신칸센의 도입에 따른 불균형 현상 완화에 따른 분산 효과가 기대되려고 하였으나, 도리어 신칸센을 역으로 이용하여 지방의 인적 및 물적 자원이 전부 대도시로 빨려 들어가는 현상이 지속되기 때문에 주변 상권을 공동화시키는 것을 더 야기되는 결과가 초래된 것이 빨대 효과와도 관계가 있다. 한국도 KTX, SRT 같은 고속철도의 등장 이래 지방 상권이 2004년부터 더 죽어가는 착시 현상[2]이 발생되었지만 KTX가 등장한 지 1년 뒤인 2005년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천안역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천안 주변 상권은 도리어 발전되는 좋은 이미지가 생기는 장점이 있었다. 장래에 한일 해저 터널이 생기면, 한국과 일본의 경우 부산광역시 등 부울경이나 규슈, 쓰시마섬 등지에서는 상대국 국적에 각각 종속되는 생활권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크고, 남북 통일이 이루어지면 북한 지역의 현대화 사업을 남한이 전부 100% 독점해야 하는 상황이 있지만 저출산으로 고민하게 될 남한 사람들은 북한이탈주민의 대규모 남하에 따른 출산 고도화 효과도 역시 일시적으로 발생될 수도 있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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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 ↑ 고재원 (2019년 4월 29일). “플라스틱 OUT! 빨대의 ‘착한 변신’”. 2020년 7월 24일에 확인함.
- ↑ 고속철도가 아예 놓이지 않는 강원권이나 교통이 열악한 제주도, 울릉도, 신안군, 옹진군 등이 대상이다. 다만 강원도는 2009년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개통 이후 춘천 지역의 상권이 실질적으로 죽어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