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레 블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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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 블리니(이탈리아어: Viale Bligny, 비알레 베아트리체 데스테)는 밀라노 중심부에 있는 거리로, 그곳에는 보코니 대학교와 같은 명문 대학이 위치해 있다.
거리는 약 800미터 길이로, Viale Sabotino와 Corso Italia를 연결한다.
설명
[편집]비알레 블리니는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거리로, 상업, 문화 및 오락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Bocconi SDA 석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학생들과 교수들이 많이 거주한다. 비알레 블리니 주변 지역은 특히 Viale Sabotino가 밀라노의 gay-friendly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은 Bocconi Quartier의 고급 지역에 위치해 있다.
주목할만한 건물
[편집]- Palazzo Roentgen, 비알레 블리니 1, 합리주의 스타일로 Shelley McNamara와 Yvonne Farrell에 의해 디자인됨 (2008)
- Palazzo Bontadini, 비알레 블리니 44, Alessandro Rimini와 Ernesto Bontadini에 의해 디자인됨 (1929)
- Palazzo Soncini, Eugenio Soncini에 의해 디자인된 건물 복합체 (1965/66)
- Palazzo Zanoni, 비알레 블리니 60, 리버티 양식 스타일로 Enrico Zanoni와 Alessandro Mazzucotelli에 의해 디자인됨 (1886)
영화
[편집]비알레 블리니에서 루키노 비스콘티의 신현실주의 영화 Rocco e i suoi fratelli의 많은 장면들이 촬영되었다. 이 영화에는 알랭 들롱과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가 출연하며, 세탁소 장면과 비알레 블리니 52의 Teatro Principe에서의 권투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1]
교통
[편집]- 트램 정류장: 9번 노선
- 버스 정류장: 59, 90, 91, 92번 노선
- 밀라노 지하철 노선: Crocetta 역
- 밀라노 지하철 노선: Porta Romana 역
- 밀라노 지하철 노선: Santa Sofia 역, 밀라노 리나테 공항과 10분 직통 연결
비알레 블리니에서 촬영된 영화
[편집]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지만 비알레 블리니 및 주변 지역에서 촬영된 많은 영화 장면들이 있다:
- Un giorno nella vita (1946) - 감독: Alessandro Blasetti
- La Dolce Vita (1960) - 감독: Federico Fellini. 이 영화의 몇몇 장면들이 비알레 블리니의 여러 위치에서 촬영되었다.
- Tutti a casa (1960) - 감독: Luigi Comencini
- L'Avventura (1960) - 감독: Michelangelo Antonioni
- La Notte (1961) - 감독: Michelangelo Antonioni
- Il Gattopardo (1963) - 감독: Luchino Visconti. 대부분의 장면이 시칠리아에서 촬영되었지만, 몇몇 장면은 밀라노와 비알레 블리니 주변 지역에서 촬영되었다.
- Morte a Venezia (1971) - 감독: Luchino Visconti
- Un Amore di Storia (2005) - 감독: Luciano Manuzzi
같이 보기
[편집]- ↑ https://www.ilgiorno.it/milano/cultura/alain-delon-rocco-e-i-suoi-fratelli-hzmpebw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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