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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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국민회의1946년 2월 1일 우익진영이 독립촉성중앙협의회비상정치회의주비회를 통합하여 조직한 단체이다. 약칭 국민회의 로도 불린다.

1946년 1월 20일 비상정치회의 제1차 주비회를 개최하였다. 우익진영은 한국 가톨릭교회의 상징인 명동성당에서 좌익 세력이 불참한 가운데 2월 1일 독립촉성중앙협의회와 비상정치회의 주비회를 통합하여 비상국민회의를 결성하였다.[1][2]

1946년 2월 13일에는 이승만, 김구, 김규식, 여운형, 조소앙, 안재홍등 28명의 최고정무위원직을 선출하였다. 장면은 가톨릭 대표로 선출되었는데 이 최고정무위원회는 2월 14일 미군정의 자문기관인 '남조선대한국민대표민주의원'(민주의원) 으로 개편되었다.[3] 초대 의장은 이승만이 맡았다. 이에 대응해 좌익진영에서는 민주주의민족전선(민전)을 구성하였고 주도단체는 박헌영조선공산당이다.

함께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강준만 《한국현대사산책:1940년대편》 1권(인물과사상사, 2006) 221
  2. 강인철《한국천주교의 역사사회학》(한신대학교 출판부, P 130)
  3. 강인철《위책》(P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