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분리
비분리(非分離, nondisjunction)는 상동 염색체나 자매 염색분체가 세포 분열 중 올바르게 분리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비분열(非分裂), 비분리 현상, 염색체 비분리, 염색체 비분리 현상이라고도 한다. 비분리에는 3가지 형태가 있다: 상동 염색체 쌍이 감수 1 분열 분리를 실패, 자매 염색분체가 감수 2 분열 중 분리를 실패, 자매 염색분체가 유사 분열 중 분리를 실패.[1][2][3] 비분리는 이수성 딸세포들을 만들어낸다.
1910년 봄에 캘빈 브리지스와 토머스 헌트 모건은 컬럼비아 대학교의 동물학 연구소에서 일하는 동안 노랑초파리의 성염색체의 비분리를 발견하였다.[4]
각주[편집]
- ↑ Simmons, D. Peter Snustad, Michael J. (2006). 《Principles of genetics》 4.판. New York, NY [u.a.]: Wiley. ISBN 9780471699392.
- ↑ Bacino, C.A.; Lee, B. (2011). 〈Chapter 76: Cytogenetics〉. Kliegman, R.M.; Stanton, B.F.; St. Geme, J.W.; Schor, N.F.; Behrman, R.E.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 19th Edition》 19판. Philadelphia: Saunders. 394–413쪽. ISBN 9781437707557.
- ↑ Strachan, Tom; Read, Andrew (2011). 《Human molecular genetics》 4판. New York: Garland Science. ISBN 9780815341499.
- ↑ Thomas Hunt Morgan (2012년 8월 31일). 《Sex-Linked Inheritance in Drosophila》. Ulan Press. 10–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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