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스카

발라스카(라틴어: Valasca) 또는 블라스타(체코어: Vlasta)는 보헤미아의 전설적인 여전사다. 아이네아스 실비우스의 『보헤미아의 역사』 등에 언급된다.

738년경 리부셰 여왕이 죽자 발라스카가 권력을 잡고 여자들이 다스리는 나라를 만들었다.^[1] 발라스카는 여자만 전투력을 갖출 수 있도록, 남자는 오른눈을 뽑고 엄지손가락을 자르게 하는 법을 만들었다. 또한 남자들로부터 여자들을 지켜주는 물약을 여자들에게 나눠주었다고 한다.^[2] 블라스타는 7년간 나라를 다스리다가, 리부셰의 남편이었던 프레미슬 오라치와 싸워 패배해 죽었고^[3] 보헤미아는 다시 남자들이 다스리게 되었다.

그녀의 거성이 디브치흐라드(체코어: Dívčí Hrad, 독일어: Maidelberg→처녀의 성(城))에 있었다고 전한다.^[4]

각주[편집]

↑ Rothery, Guy Cadogan, The Amazons, Francis Griffiths, London 1910, p. 102
↑ Watanabe-O’Kelly, Helen, Beauty or Beast: the woman warrior in the German imagination from the Renaissance to the present, Oxford university Press 2010, ISBN 978-0-19-955823-0, p. 79
↑ Spangenberg, C; AdelSpiegel: Historicher Ausfuhrlicher Bericht, Michel Schmuck 1591
↑ Rothery, G. C., The Amazons in Antiquity and Modern Times, Forgotten Books, ISBN 978-1-4510-0454-0, p. 102

이 글은 신화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1] Rothery, Guy Cadogan, The Amazons, Francis Griffiths, London 1910, p. 102

[2] Watanabe-O’Kelly, Helen, Beauty or Beast: the woman warrior in the German imagination from the Renaissance to the present, Oxford university Press 2010, ISBN 978-0-19-955823-0, p. 79

[3] Spangenberg, C; AdelSpiegel: Historicher Ausfuhrlicher Bericht, Michel Schmuck 1591

[4] Rothery, G. C., The Amazons in Antiquity and Modern Times, Forgotten Books, ISBN 978-1-4510-0454-0, p. 102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