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토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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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저술가로 옮길 것을 제안합니다[편집]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작가'는 "문학 작품, 사진, 그림, 조각 따위의 예술품을 창작하는 사람"이며, 이 분류가 그 의미 규정을 의존하는 작가 문서 또한 비슷하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한국어의 작가라는 단어에는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의미, '예술가'라는 의미, '소설 등의 픽션을 쓰는 사람'이라는 의미 등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물어봅시다. 총, 균, 쇠를 쓴 Jared Diamond는 '작가'입니까? 88만원세대를 쓴 우석훈은 작가일까요? 역사란 무엇인가를 쓴 E. H. Carr는? 작가라는 단어의 애매성 때문에 저런 질문에 대답하기는 쉽지 않지만, 저 사람들은 분명히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명확한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하나의 큰 분류 속에서 오손도손 모여 살 필요가 있습니다.

국어사전은 '저술가'를 "글이나 책 따위를 쓰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 정의합니다. 실제로 현재 이 분류에 포함된 문서들은 영어판의 인터링크인 en:Category:Writers의 의미에 가깝게, '글을 쓰는 사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분류명을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분류 설명만 '글을 쓰는 사람'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사진 작가가 작가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도 좀 어색하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이 분류를 분류:저술가로 옮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Acepectif (토론) 2008년 7월 10일 (목) 13:42 (KST)[답변]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술가로 표시하면 이 분류가 포함하는 범위가 넓어지면서도 그 경계가 분명할 것 같습니다.Yknok29 (토론) 2008년 7월 17일 (목) 23:27 (KST)[답변]
위키자료집에서 쓰이는 "글쓴이"는 어떻겠습니까? --알밤한대(토론) 2008년 7월 28일 (월) 19:37 (KST)[답변]
‘글쓴이’는 어떤 글을 두고 그 글을 쓴 사람을 지칭할 때 쓰이므로 저술가 쪽이 나을듯 합니다. Acepectif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KSiOM (토론) 2008년 8월 11일 (월) 08:57 (KST)[답변]
'저술가'로 할 경우, 사전적인 의미를 따른다면 저술은 하였으나 직업으로 하지는 않는 경우에 분류가 애매하다고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08년 12월 3일 (수) 06:31 (KST)[답변]
한국어의 '작가'가 범위가 넓은 표현이지만, '예술가'와는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작가'가 'writer'를 가리키는 말로서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술가는 직업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의미가 한정적입니다.--백두 (토론) 2008년 12월 12일 (금) 23:50 (KST)[답변]

봇 편집 요청사항[편집]

위의 의견 요청 결과에 따라 봇을 통한 편집을 요청했습니다. 구체적인 요청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라별 작가 -> 나라별 저술가. 하위 분류인 (나라 이름)의 작가 -> (나라 이름)의 저술가.
  2. 자살한 작가 -> 자살한 저술가.
  3. 작가에 관한 토막글 -> 저술가에 관한 토막글. (토막글 틀의 수정도 필요.)

(그 외에 '판타지 작가'나 '동화작가', '시나리오 작가' 등은 저술가로 바꾸지 말아 주십시오.) --Acepectif (토론) 2008년 8월 29일 (금) 00:0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