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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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의 부항 및 사혈 도구 세트.

부항(附缸)은 부항단지에 을 넣어 공기를 희박하게 만든 뒤 부스럼 자리에 붙여 고름이나 독혈을 빨아내는 치료 방법이다. 동서양에서 고대부터 시행된 전통 요법으로 전통 한의학에서 시행된다. 현재 발굴된 가장 오래된 부항 유물은 마왕퇴 유적으로 한국인과 같은 동이족인 묘족(몽족)이 세운 초나라의 묘족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개요[편집]

열 또는 음압 장치로 부항단지 안에 음압을 조성해 피부에 붙임으로써 피를 뽑거나 울혈을 일으키며 물리적 자극을 주어 병을 치료한다.

비판[편집]

미국의 대표적인 대체의학 비판자인 웨인 주립 대학교 데이빗 고스키(David Gorski) 외과 교수는 "부항은 위험만 따를 뿐 어떠한 이득도 없으며, 현대의학에서 설 자리는 없다"며 부항요법을 비판하였다.[1]

각주[편집]

  1. Gorski, David. “What’s the harm? Cupping edition”. 《Respectful Insolence》. Science-Based Medicine. 2016년 8월 8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