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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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제전》은 러시아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발레 음악이자 그에 맞춰 공연되는 발레 작품이다. 1913년 5월 29일 파리에서 초연되었다. 사교(邪敎)를 믿던 고대 러시아에서 취재한 이 발레는 당시로는 모든 발레의 이미지를 타파한 참신한 작품이었다. 그 때문에 샹젤리제 극장에서 초연되었을 때는 관객으로부터 맹렬한 야유와 반대 시위가 있었을 정도였다.

줄거리[편집]

〔제1장〕고대 러시아의 봄의 평원(平原). 봄을 맞은 기쁨으로 미개한 종족의 남녀가 대지에 감사하며 춤을 춘다. 젊은이들은 몇몇 처녀를 제전(祭典)의 희생물로 바치고자 어깨에 메고 사라진다. 거기에 유명한 수도사가 나타나 제전은 최고조에 이른다. 〔제2장〕쓸쓸한 벌판의 한밤중. 신비스러운 의식(儀式)이 행해지고, 한 처녀가 희생자로 선택된다. 그 처녀는 갑작이 미친 듯이 춤을 추다가 그 법열(法悅)의 절정에서 대지에 쓰러지며 숨진다. 장로나 젊은이들이 그녀의 시체를 높이 메고 사라지며 태양에 대한 봄의 제전이 끝난다.

구성[편집]

2부 14장면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세부 구성은 다음과 같다.

  • 1부 대지에의 찬양
    • 서주
    • 봄의 싹틈과 젊은 남녀의 춤
    • 유괴의 유희
    • 봄의 론도
    • 적대하는 도시의 유희
    • 현인의 행렬
    • 대지에의 찬양
    • 대지의 춤
  • 2부 희생 제물
    • 서주
    • 젊은 처녀들의 신비로운 모임
    • 선택된 처녀의 찬미
    • 조상의 초혼
    • 조상의 의식
    • 신성한 춤-선택된 처녀

악기 편성[편집]

각주[편집]

  1. 원래는 D조 클라리넷으로 편성이 되어있지만, 현재는 D조가 거의 사멸된 상태이므로, E♭클라리넷으로 연주한다. E♭클라리넷과 D조 클라리넷의 음역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2. 원래는 D조 트럼펫으로 편성이 되어있지만, 현재는 D조가 거의 사멸된 상태이므로, A조 피콜로 트럼펫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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