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보자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자우어크라우트 항아리를 덮은 베보자기

베보자기삼베, 무명, 명주 등을 소면 방식으로 얇게 짠 이다. 거즈와 비슷하며, 요리 등에 쓰인다. 무명실로 짠 것은 면보자기(綿---)나 면보(綿-), 실로 짠 것은 삼베보자기베보 등으로 부른다. 거름천으로도 부르며, 치즈를 만들 때 쓰는 면보를 치즈천(영어: cheesecloth 치즈클로스[*])이라 부르기도 한다. 시루 등에 음식을 때 쓰는 것은 찜보자기로도 부른다. 주머니 형태인 것은 베주머니로도 부른다.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