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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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준(白鴻俊, 1848년 ~ 1894년)은 조선의 종교인으로, 기독교(개신교)로 인하여 순교하였다. 호는 북산(北山)이며, 평안북도 의주에서 출생하였다.

생애[편집]

일찍이 개화사상에 눈떠, 1874년 만주로 가서 스코틀랜드 자유 일치 교회의 선교사 매킨타이어와 로스 목사에게 서구 과학을 배웠다. 이응찬·이성하·김진기 등과 함께 최초로 세례를 받고 기독교 신자가 되었으며, 친구들과 함께 《신약성경》의 한국어·한글 번역 사업에 착수하여 《예수교 성교전서》라는 이름으로 간행하였다. 그 후 서상륜 ·최명호 등과 함께 언더우드 목사에 의해 최초로 개신교 전도사가 되어 교회를 건립하였다.

1892년 만주에서 나쁜 책을 간행했다는 죄로 붙잡혀 옥사함으로써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가 되었다.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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