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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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천(白龍天)
출생1962년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직업정치인, 중앙은행 총재, 당 중앙위 후보위원
부모백남순(부, 전(前) 외무상)

백룡천(白龍天, 1962년 - )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중앙은행 총재 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다.

경력[편집]

1962년 백남순의 아들로 태어났다. 2002년 통일전선부 경제연구사를 거쳐 2004년 1월 내각사무국 부장을 지냈다.[1] 2010년 9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임되었다. 2011년 3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 총재로 재임하였다.[2]

기타[편집]

2007년 12월 서울에서 열린 제1차 총리회담 및 경제협력공동위원회에 참석했다. 2002년과 2006년에도 대한민국에 온 적이 있다.[3] 2011년 김정일, 2013년 김국태 사망 당시에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각주[편집]

  1.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주요 인물 정보”.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월 11일에 확인함. 
  2. “북한정보포털”.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2016년 12월 15일에 확인함. 
  3. “조선닷컴”. 
전임
리광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중앙은행 총재
2011년 3월 ~ 2014년 4월
후임
김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