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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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동
方魚洞

로마자 표기Bangeo-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울산광역시 동구
행정 구역48개 , 252개
법정동방어동
관청 소재지울산광역시 동구 꽃바위로 325
지리
면적6.03km2
인문
인구29,980명(2022년 3월)
세대18,173세대
인구 밀도4,97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방어동 행정복지센터

방어동(方魚洞)은 울산광역시 동구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동구의 관문으로서 고래잡이 전진기지 및 동해지역 수산의 주요어항인 방어진항을 중심으로, 주거지역이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문현, 화암지구의 대단위 택지 조성으로 날로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자연부락과 신개발지역이 공존하고 주민계층도 다양한 지역특색을 가지고 있다.

지명[편집]

방어동에 대한 기록이 처음 나타나는 것은 조선 정조 때인 18세기부터였다. 그 후 1894년 고종 31년에는 방어동과 화잠동으로 갈라졌고, 1914년의 행정 구역 개편 때는 방어리로 다시 통합되었다. 방어동이 급속히 발전하게 된 것은 일제시대 일본인들의 집단 이주와 함께 어업 전진기지가 되면서부터였다. 그리하여 방어동은 청어, 정어리, 고래 등의 풍부한 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크게 번성하게 되었다. 이때 이곳에는 읍사무소를 비롯하여 학교, 우체국, 금융, 조합, 전화국, 발전소, 냉동 공장 등과 함께 유흥가가 따로 형성될 만큼 흥청거렸다. 방어동의 자연 마을로는 동진·서진·북진·내진·중진·상진·남진·문재·화암 등이 있는데, 지금은 마을과 마을이 모두 이어져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1]

연혁[편집]

교육[편집]

주거[편집]

아파트[편집]

방어동

오피스텔[편집]

방어동
  • SM삼환기업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 2024년 3월 입주예정.

교통[편집]

각주[편집]

  1. “방어동 지명유래”. 2022년 4월 17일 확인.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