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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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윤
개인 정보
출생1982년 6월 3일(1982-06-03)(41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195cm
몸무게100kg
선수 경력
프로 선수 경력2005년~2011년
포지션스몰 포워드
클럽 경력
선수
2004-2005미국 로어노크 대즐
2005-2008대한민국 서울 SK 나이츠
2008미국 리노 빅혼스
2008-2011대한민국 서울 SK 나이츠
2019-대한민국 한울건설 (3x3 농구)
국가대표팀
2000 대한민국 U-19
2001-2009 대한민국

방성윤 (方成允, 1982년 6월 3일 ~ )은 대한민국농구 선수로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이다. 한국 프로 농구서울 SK 나이츠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3x3 농구팀인 한울건설 농구단 소속으로 뛰고 있다.

생애[편집]

부산에서 열린 2002년 아시안 게임에서 대학생 신분으로 금메달을 따낸 그는 2005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의 영예를 안으며 승승장구했다. 전미 농구 협회(NBA) 공식 하부리그인 D 리그에서 활약하며 NBA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고 2006-2007시즌부터 3년 연속 국내 리그에서 3점슛 1위에 올랐다. 그러나 각종 부상으로 고생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2011년 6월에 30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하였다.[1]

2019년에 3x3 농구 선수로 복귀하여 3x3 프리미어 리그의 팀인 한울건설 농구단에 입단하였다.

학력[편집]

경력[편집]

에피소드[편집]

  •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 카타르와의 예선전에서 편파판정을 뚫고 42득점(3점슛:12개)을 기록하며 대표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 2007년 12월 21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홈 경기도중 2쿼터 초반에 패스를 받고 슛을 쏘려던 중, 그 자리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미끄러짐과 동시에 큰 부상까지 입으며 비명을 질러대었고, 바로 응급실로 실려갔다. 왼쪽 무릎 인대가 부상당하였으며, 8주 동안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가 2008년 3월 4일 복귀하였다.
  • 2013년 3월 13일에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2]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