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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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이름 | echolalia, echologia, echophrasi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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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과 | 신경과, 정신건강의학  |
반향어(Echolalia)는 다른 사람이 발설한 말을 그대로 따라 말하는 증상이다. 동일인이 반복해서 하는 말은 동어반복(palilalia)이라고 한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모방하는 행위이다.[1] 즉각적으로 따라 말하는 경우가 있고 시간이 지연된 뒤 따라 말하는 경우도 있다.[1]
자폐 스펙트럼, 투렛 증후군 등 수많은 케이스에서 발생한다.[1][2] 일부 형태의 치매, 실어증에서도 관찰된다.[1][3]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마 Ganos C, Ogrzal T, Schnitzler A, Münchau A (September 2012). “The pathophysiology of echopraxia/echolalia: relevance to Gilles de la Tourette syndrome”. 《Mov. Disord.》 27 (10): 1222–29. doi:10.1002/mds.25103. PMID 22807284. S2CID 22422642.
- ↑ Volkmar, Fred; Paul, Rhea (2005). 《Handbook of Autism and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Thi판. John wiley and Sons. 255–2557쪽.
- ↑ Suzuki T, Itoh S, Hayashi M, Kouno M, Takeda K (July 2009). “Hyperlexia and ambient echolalia in a case of cerebral infarction of the left anterior cingulate cortex and corpus callosum”. 《Neurocase》 15 (5): 384–389. doi:10.1080/13554790902842037. PMID 19585352. S2CID 40527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