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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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신의학(反精神醫學)은 정신과 치료가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보다 더 해롭다는 견해에 기초한 사상이다. 반정신의학은 위험한 치료법에 대한 반대에서 비롯되기도 하였다.[1][2] 역사적으로 위험한 치료법의 예로는 전기 경련 요법, 인슐린 쇼크 요법, 뇌엽 절제술이 있다.[1] 정신의학에 대한 최근의 우려는 21세기 초 어린이를 위한 정신과 약물 처방의 현저한 증가이다.[3][1] 모든 현대 사회는 정신 환자의 비자발적 치료 또는 비자발적 입원을 허용하고 있다.[3]

각주[편집]

  1. Henry A. Nasrallah (December 2011). “The antipsychiatry movement: Who and why” (PDF). 《Current Psychiatry》. 2015년 2월 7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8월 14일에 확인함. 
  2. Mervat Nasser (1995). “The rise and fall of anti-psychiatry” (PDF). 《Psychiatric Bulletin》 19 (12): 743–746. doi:10.1192/pb.19.12.743. 
  3. Tom Burns (2006). 《Psychiatry: A very short introduction》. 《Oxford University Press》. 93–9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