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운동
반전 운동(反戰運動)은 평화주의의 관점에서 전쟁에 반대하는 개인 또는 단체의 운동이나 활동이다. 평화 운동보다 약간 좁은 의미로, 정확한 구분은 없다.
19세기 말 이래 급속하게 발전한 제국주의 속에서 전쟁의 위기는 날로 증대되었다. 이 현실에 대하여 사회주의측에서 반전 평화 운동이 강력하게 일어났다. 레닌 등의 조종에 의해 반전운동도 공산주의 선전장이 되고, 제2인터내셔널이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3국동맹과 3국협상의 격심한 대립에서 전쟁이 절박한 문제가 되었을 때, 1907년의 시투트가르트 대회, 1912년의 바젤 임시 대회는 사회주의자와 노동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명확히 규정했다. 그러나 제1차 대전 발발에 즈음하여 각국의 사회주의 정당은 조국 방위를 우선시키면서 열강의 각축전에 가담하고 제2인터내셔널은 붕괴되었다.
역사[편집]
다음의 전쟁에 대한 반전 운동들이 있었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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