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길은 대한민국의 성우이다. 1977년 KBS에 입사했으며, 현재는 KBS 15기이다. 한국방송 성우극회 소속. 40억 횡령혐의로 고소를 당한적이 있다.[1] 그 외에도 2년 뒤, 22억대 사기혐의도 받은 적이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