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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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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를 위한 기도
Prayers for Bobby
감독러셀 멀캐히
각본케이티 포드
원작
리로이 F. 에런스의
출연
촬영톰 베스트
편집빅터 듀보이스
음악크리스토퍼 워드
제작사
  • 대니얼 슬래덱 엔터테인먼트
  • 원스 어폰 어 타임 필름스
  • 퍼멋 프레젠테이션스
배급사라이프타임 네트워크
개봉일
  • 2009년 1월 24일 (2009-01-24)
시간89분
국가 미국
언어영어

바비를 위한 기도》(영어: Prayers for Bobby)는 미국드라마 텔레비전 영화로, 2009년 1월 24일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방영되었다. 어머니의 종교적 편협과 사회적 편견에 부딪혀 자살한 동성애자 보비 그리피스의 실화를 담은 리로이 F. 에런스의 동명 전기를 바탕으로 하였다. 대니얼 슬래덱 엔터테인먼트, 원스 어폰 어 타임 필름스, 퍼멋 프레젠테이션스에서 제작하였다.

2009년 제61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텔레비전 영화 부문 작품상과[1] 미니시리즈·영화 부문 여우 주연상[2] 후보에 올랐다.

줄거리

[원본 편집]

주인공 보비 그리피스는 신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착한 아들이다. 하지만 보비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고민 끝에 가족에게 커밍아웃을 한다.

​어머니 메리는 신앙심이 매우 깊은 사람이었다. 그녀는 "동성애는 죄악"이라는 교리에 따라 보비의 정체성을 인정하지 못한다. 메리는 보비를 '치유'하겠다는 일념으로 집안 곳곳에 성경 구절을 붙이고, 아들을 억지로 상담 치료와 기도회에 몰아넣는다.

​보비는 어머니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계속되는 부정과 압박에 깊은 절망감을 느낀다. 결국 가족의 곁을 떠나 다른 도시로 가보기도 하고 연인을 만나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자아존중감을 회복하지 못한 채 괴로워한다. ​결국 보비는 "엄마는 저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엄마가 원하는 아들의 모습을 사랑하는 거예요"라는 아픈 진실을 뒤로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아들의 죽음 이후, 메리는 극심한 죄책감과 혼란에 빠진다. 그녀는 아들이 지옥에 갔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휩싸여 신앙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다. ​보비가 남긴 일기를 읽으며 아들의 진심 어린 고통을 마주하고, ​다른 교회와 목사님을 찾아다니며 성경이 정말 동성애를 어떻게 말하는지 탐구한다. ​결국, 아들이 죄인이었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편견이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는다.

​메리는 더 이상 과거의 편견에 갇혀 있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성소수자 인권운동가로 변모하여, 자신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다른 부모들을 설득하기 시작한다. ​영화의 마지막,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보비와 닮은 청년을 안아주며 오열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가장 큰 감동 포인트이자 메리의 진정한 회개를 보여준다.

출연진

[원본 편집]

기타 제작진

[원본 편집]
  • 공동 제작: 스티브 론지, 실비오 무랄리아, 데이비드 스타인버그
  • 라인 제작: 크리스토퍼 J. 댄턴
  • 배역: 샤나 랜즈버그
  • 미술: 개러스 스토버
  1. Nominees/Winners (영어). Television Academy. 2025년 7월 18일에 확인함.
  2. Nominees/Winners (영어). Television Academy. 2025년 7월 18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