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국주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문화제국주의(文化帝國主義)는 자문화중심주의의 발전 단계로서, 단순히 자문화를 우월하게로만 보는 것을 넘어서 다른 나라에 까지 적용시키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선진국문화후진국의 문화에 지배적인 영향을 미쳐 문화 식민지를 확대하는 것을 의미했다. 요즘에는 문화를 상품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문화제국주의가 부활하기 시작했다.

문화제국주의가 발생한 과정[편집]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강대국들은 식민지를 모두 잃은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옛 식민지를 독립국으로 인정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지배를 할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문화 제국주의가 한 방법이 되었다.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새로 독립한 신생국들은 우선 돈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선진국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 도움을 청하는 과정에서 문화가 밀려들어오는 결과가 생겼다.

특징[편집]

과거에는 문화적 지배가 있었지만, 현재 신자유주의 여파로 다국적 기업을 중심으로 문화적 영향력을 독점하고 있다. 소수의 정보를 생산하는 선진국 체제를 후진국이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또한 문화제국주의로 볼 수 있으며, 이것은 미디어를 강조하여 '미디어제국주의'로 부르기도 한다.

부정적 효과[편집]

약소국의 자국문화가 외래문화에 침탈되고 훼손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모습을 지녔으며, 문화적 종속으로 선진국과 후진국 사이의 예속 관계가 문제가 되고 있다.

긍정적 효과[편집]

인류보편주의적인 문화를 생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것이 '세계적인 문화'로 굳어지기도 한다.

문화적 침투[편집]

주로 서구화에 따른 민족의 정체성 상실과 전통문화의 파괴와 무관심이다.

영어[편집]

영어는 1900년대에 이르러 미국의 영향력이 커지게 되면서 영향력이 커졌는데, 이에 따라 토착언어가 사라져가고 있다.

성탄절[편집]

크리스마스는 원래 기독교의 전통행사로 주로 행하여졌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들이 종교를 초월하여 성탄절 행사를 열고 있다.

음식[편집]

대표적으로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커피를 예로 들 수 있다.

SNS[편집]

트위터,페이스북등 미국에서 발생한 온갖 현대 디지털 통신 문화등이 세계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아이폰[편집]

기존의 휴대전화보다 편리해진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이 세계인에게 각광받고 있는것도 들 수 있다.

한국의 사례[편집]

일본제국 시대의 교육과 사회제도의 영향을 받은 한국 사회는 상당히 자유로울 수 없었다. 고로 오늘날에도 일본이 남긴 흔적과 증거들이 다양한 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고연령층이 무심코 사용하는 일본 단어.[편집]

이쑤시개 - 요지, 어묵 - 오뎅, 도시락 - 벤또

군대 문화[편집]

해군에서 토요일에 카레라이스가 나오는것과 군함 안에 음료수 복지 시설을 갖추는(일본은 전함 안에 '라무네'라는 음료수를 만드는 기계가 있었으며 한국의 경우엔 군함 안에 음료수 자판기를 갖추고 있다.)등 일본 제국 해군에서 유명했던 '해군 정신봉'이라는 가혹 행위 도구따위의 일본 해군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것이 많다.

법률제도[편집]

대한민국은 1945년 2차 대전 종전 이후의 신생국가이기 때문에 특이하게 따로 법률을 마련하는게 어려웠다. 그렇기에 일본 제국 시절에 쓰던 법들을 계속해서 이어 오고 있는 중이다. 이제 와서 최근(21세기 들어) 바꾸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학교와 교복등 교육제도[편집]

조선은 일본 제국에 의해서 교육제도가 현대화됐다. 일제시대 기간동안 학교 보급율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교복, 두발 규제등 서구 문물을 적극 도입했다. 일본 제국의 이러한 노력 덕택에 조선인들은 현대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며 오늘날의 한국인들의 높은 교육 수준을 만드는데에 공헌했다.(하지만 교육의 대부분은 고등교육이 아닌 실업교육위주였다.) 종전 후, 미국에 의해 일본과 한국의 교육제도가 6·3·3·4제도로 통일되는등 다소 미국식의 영향도 받으나, 근본적인 뼈대는 일본식에서 자유롭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철도[편집]

조선에서 철도 부설권을 확보한 일본 제국은 조선의 교통 시스템을 현대화한다. 경상도에서 경기도를 거쳐 평안도와 만주까지 잇는 일본 제국의 긴 교통망은 일본 제국의 영역 중앙에 위치한 조선을 동아시아 경제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장치 중 하나였다. 고급 인프라를 설치한 일본 제국은 동아시아의 제국화를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 철도를 채택했다. 광복 후에도 한국은 경부선을 교통망으로 채택하는등 영향이 남아 있다.

TV/방송 문화[편집]

그런가하면, 이것은 단연 일본 제국의 영향만 받은 것은 아니다. 현대 대한민국은 구 일본 제국의 영향에 못지않게 현대 일본의 영향도 많이 받고 있다. TV 예능 프로, 뮤직 비디오, 만화 애니메이션 등 일본의 디지털 컨텐츠를 모방하지 않은 한국 컨텐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제조업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현대 디지털 컨텐츠 문화등은 일본의 영향이 지배적이다. 한국의 인기 드라마들도 근본을 찾아보면 일본이 원작이었던 경우가 많다. 닥터진, 공부의신도 일본이 원작이었다. 그 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이 일본을 베꼈다.

각종 일본 기업/상품들의 한국 시장 침투[편집]

일본 기업들은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국 상품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니클로부터 시작해서 닌텐도,플레이스테이션,위닝일레븐,롯데리아,롯데제과,렉서스,인피니티등 다양한 면에서 한국 시장에 상품을 내다팔고 있다.

일식의 침투[편집]

어른아이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일식집에 가는 풍경은 한국의 번화가에서 흔한 풍경이다. 일식을 맛보기 위해 지갑의 돈을 아끼지 않는 일은 경제생활을 하는 현대 한국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 그도 당연한게 튀킴요리와 단맛이 기본인 일식 메뉴들은 현대인과 세게인의 입맛에 접근성이 쉽기 때문이다.

가정의 식탁에서 자리를 빠질 수 없는 조미료, 미원.[편집]

미원을 사용하지 않는 한국의 가정집은 드물 것이다. 미원은 그만큼 한국인들의 입맛을 지배하고 있는 유력한 조미료다. 이 미원 역시 일본이 원조다. 일제시대부터 한국의 가정집에서 사랑받기 시작한 아지노모도가 미원의 조상이다. 이렇게 미원을 개발한 아지노모도 회사는 아직도 일본에 존재하는 회사다.

읽을거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