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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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in Moon @ CogitASIA.jpg

문정인(文正仁, 1951년 3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학자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이자 김대중도서관 관장이며,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특보이다.[1]

생애[편집]

본관은 남평이며, 제주도 제주시 출생이다.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철학 학사, 메릴랜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문정인은 듀크대학교(Duke University) 아시아 태평양 연구소(Asia-Pacific Studies Institute) 겸임 교수로 있으며 연세대학교에 부임하기 전에는 미국의 켄터키대학교(University of Kentucky), 윌리암스대학교(Williams College), 그리고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애고 분교(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등에서 12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였다.

“일본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2013년)", “The Sunshine Policy(2012년)"와 "중국의 내일을 묻다 (한국판 2010년, 중국판 2012년)"등 45권의 국, 영문 저서와 편저가 있고 World Politics, International Studies Quarterly, World Development 등 국제 저명 학술지와 각종 논문집에 250여 편의 학술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문정인은 현재 International Studies Quarterly 등 SSCI에 등재된 12개의 국제저명 학술지의 편집위원이며, 미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과 한국평화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의 교수 요원으로서 본 포럼의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미국 Woodrow Wilson Center 로 부터 공공정책학술상 (1999년), 북경대학으로부터 Lixian Scholarship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샌디에고 로 부터 Pacific Leadership Fellowship (2010년)을 수여받았고 1, 2차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참석한 유일한 학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장과 통일연구원장,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장과 외교통상부의 국제안보대사직, 김대중 도서관장을 역임하였다.

동아시아재단 영문 계간지 《Global Asia》의 편집인이다.

2017년 5월 21일 문재인의 통일외교안보특보로 임명했다.

논란[편집]

문정인은 2004년 9월경 한국도로공사에 주식회사 행담도 개발의 김재복 사장을 추천한다. 그 당시 문정인은 동북아위원장으로서 노무현 정권의 실세였다. 검찰은 문정인이 써준 문서는 행담도 개발에 대한 정부지원의 내용을 담은 것이라고 판단하여 공문서위조죄로 기소하였으나 법원에서는 이에 대하여 단순히 자신의 '의견'을 게재한 '추천서'라 판단하여 문정인에 대해서는 최종 무죄를 판단하였다. 그러나 정태인 전 동북아 위원회 기조실장은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를 받는다.[2]

이후 문정인의 아들은 2005년 초에 한국국적 포기를 병무청에 신고하고 주식회사 행담도 개발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3]

각주[편집]

  1. (인터뷰)문정인 "코리아 패싱? 한국 빠지면 제재-압박 효과 못 거둬". JTBC. 기사입력 2017년 9월 4일. 기사수정 2017년 9월 5일.
  2. '행담도 의혹' 문정인 무죄ㆍ정태인 유죄”. 《hankyung.com》. 2009년 4월 9일. 2017년 9월 19일에 확인함. 
  3. “문정인씨 아들 1월 국적 포기”. 《중앙일보》. 2005년 5월 26일. 2017년 9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