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백련사 정관당 부도

백련사 정관당 부도
(白蓮寺 靜觀堂 浮屠)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02호
(1982년 8월 30일 지정)
위치
무주 백련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무주 백련사
무주 백련사
무주 백련사(대한민국)
주소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산936-1
좌표북위 35° 51′ 38″ 동경 127° 45′ 57″ / 북위 35.86056° 동경 127.76583°  / 35.86056; 127.7658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무주 백련사 정관당 부도(茂朱 白蓮寺 靜觀堂 浮屠)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백련사 천왕문 앞에 자리한 정관당 일선선사(1533∼1609)의 사리탑이다. 1982년 8월 30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백련사 천왕문 앞에 자리한 정관당 일선선사(1533∼1609)의 사리탑이다. 일선선사는 조선 중기의 승려로 서산대사의 제자이며 전북지역내의 불교 보급에 큰 영향을 미쳤다.

탑은 연꽃을 두른 원형의 받침돌 위로 길쭉한 종모양의 탑신을 올린 간략한 형태이다. 탑신 표면에는 아무런 장식도 없고 다만 맨 끝부분을 마치 팽이처럼 뾰족하게 조각하여 마무리하였다.

탑신의 아래에 ‘정관당 일선탑(靜觀堂 一禪塔)’이라는 탑이름이 있고, 바닥돌 윗면에 ‘만력 37년건(萬曆三十七年建)’이라 적혀 있어, 조선 광해군 원년(1609)에 세운 것임을 알게 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