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향산맥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묘향산맥(妙香山脈)은 자강도, 평안북도, 평안남도에 걸쳐 있는 산맥이다. 낭림산맥에서 서남으로 뻗쳐 평안남북도계를 달리며, 길이 150㎞, 높이 700~1600m의 산맥이다. 랑림산맥에서 갈라져 나와서 랑림산(표준어: 소백산)을 거쳐서 청룡산맥성지봉까지 뻗어 있다. 산맥 중에는 한국의 명산중 하나인 묘향산(1,909m)을 비롯하여, 늡재덕봉(1,919m)·향라봉(1,724m)·천쾌산(1,927m)·강선봉 (1,613m)·용문산(1,180m) 등이 있다.

산맥의 동부에는 화강편마암이 침식되어 생긴 명산이 많고, 서부 석회암지대에는 용식작용에 의하여 지하에 많은 동굴이 형성되었다. 그 중 유명한 것은 용문산 서쪽의 동룡굴과 동쪽의 백령대굴이다. 또 산맥 서부에는 지하자원이 풍부한데 특히 무연탄의 매장량이 많다.

Heckert GNU white.svgCc.logo.circle.svg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