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의 대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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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문은 몬테네그로의 대외 관계에 대한 설명이다.

각국과의 대외 관계[편집]

국기 수교 관계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몬테네그로는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양쪽과 수교를 맺은 국가이다. 대한민국은 2006년 6월 21일에 몬테네그로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공화국의 헌법 및 국내법에 의거하여 합법적인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독립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완전한 분리된 독립 국가임을 승인하였다. 같은 해 9월 4일에 수교하였고, 주세르비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영사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2005년 7월 현재 한국인은 1가구 3명이 체류하고 있다. 몬테네그로로부터의 입국자는 48명이며 출국자는 24명이다(2005년). 몬테네그로 출신 축구 선수들이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FC 서울의 데얀과 수원 삼성의 라돈치치 등이 있다.

독일의 기 독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점령되면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몬테네그로와 독일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세르비아의 기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는 세르비아와 연방을 이루었던 국가로, 2006년 이후에는 조금씩 긴장 관계에서 서 있기도 하였다. 2008년 몬테네그로가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자 한 때 두 나라의 관계가 악화되기도 했다.

그 밖의 대외 관계[편집]

몬테네그로는 유럽 연합 가입을 시도 중이며, 서유럽 국가들과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