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함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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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함지뢰(木函地雷, 영어: wooden-box mines) 또는 나무상자 지뢰(-箱子地雷)는 대인 살상용 지뢰의 한 종류로, 나무상자 안에 TNT 폭약과 같은 폭발물이 들어있는 지뢰이다.[1] 작동 방식에 따라 '압력식', '인력해제식'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압력식'은 발목을 통해 밟았을 경우 폭발하는 방식이며, '인력해제식'은 나무 상자 뚜껑을 열거나, 혹은 줄을 건드리면 터지는 방식이다.[2]

모델[편집]

목함지뢰 중 한 종류인 PMD-6

1939년 겨울 전쟁에서 처음 사용된 PMD-6가 초기 모델이다.

PMD 계열
PMD-6 PMD-6M PMD-7 PMD-7ts PMD-57
무게 400 g 400 g 약 400 g 400 g
폭약 무게 200 g 200 g 75 또는 200 g 50 또는 75 g 400 g
길이 198 mm 190 mm 152 mm 200 mm
너비 85 mm 89 mm 76 mm 100 mm
높이 65 mm 65 mm 51 mm 80 mm
작동 압력 1 ~ 10 kg 6 kg 1 ~ 9 kg 19 kg

PMD 계열 외에도 Schu-mine 42, PP Mi-D, Type 59 와 같은 목함지뢰들도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목함지뢰[편집]

대한민국 국방부가 2010년 7월 30일 강화도에서 발견한 목함지뢰는 가로 20 cm, 세로 9 cm, 높이 4cm의 나무 상자 형태이다. 이 상자 안에는 약 200g의 폭발물이 들어 있었다. 상자 겉면에는 러시아어 '뜨로찔'(러시아어: троти́л, trotil)이라고 적혀있으며, 이는 TNT를 뜻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방언이다.[2] 8월 6일까지 발견한 목함지뢰는 모두 86발이다.[3]

함께 보기[편집]

주석[편집]

  1. 강화인근 北 ‘나무상자 지뢰’ 11발 발견…“피서객 안전 염려”《경향닷컴》2010년 07월 31일 15:53:37
  2. “연천에서 첫 사상자 낸 목함지뢰는 어떤 지뢰?”. 조선일보. 2010년 8월 1일. 2010년 8월 1일에 확인함. 
  3. 김호준 기자 (2010년 8월 6일). “北 목함지뢰 1발 추가 발견..총 86발 수거”. 연합뉴스. 2010년 8월 11일에 확인함.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