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뒤뤼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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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뒤뤼플레(Maurice Duruflé, 1902년 1월 11일~1986년 6월 16일)는 프랑스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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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에 성가대에서 노래를 하다가, 성당 부속 학교에서 피아노와 오르간을 배웠다. 17세에 파리에 상경하여 오르간을 더 배웠다. 이듬해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작곡과 오르간을 공부했다. 1927년부터 노트르담 성당에서 오르간 연주자 조수로 일했다.

주요 작품[편집]

오르간곡[편집]

  • 스케르초 작품번호 2 (1926)
  • 모음곡 작품번호 5 (1932)
  • 알랭 이름에 따른 전주곡과 푸가 작품번호 7 (1942)
  • 주현절 입당송에 따른 전주곡 작품번호 13 (1961)
  • 소이슨 대성당의 시간들의 카리용 주제 푸가 작품번호 12 (1962)
  • 명상 사후 작품번호 (1964)

피아노곡[편집]

  • 세 폭 그림 작품번호 1(1927, 43)

실내악곡[편집]

  • 전주곡과 레시타티프 그리고 변주곡 작품번호 3(플루트, 비올라, 피아노; 1928)

관현악곡[편집]

  • 세 개의 춤 작품번호 6 (1932)
  • 안단테와 스케르초 작품번호 8 (1940)

합창[편집]

  • 진혼곡 작품번호 9(독창, 합창, 관현악 및 오르간; 1947)
  • 그레고리안 주제를 따른 4개의 모테트 작품번호 10(무반주 합창; 1960)
  • '환호와 함께' 미사 작품번호 11(바리톤 독창, 남성 합창, 관현악; 1966)
  • 주기도문 작품번호 14(남성 합창[제창]과 오르간,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