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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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앵무.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이 서식지이다.

모란앵무(Agapornis lilianae, Lilian's lovebird, Nyasa lovebird)는 러브버드속에 속하는 아프리카의 조그마한 앵무새 종이다. 주로 빛깔은 녹색이며 윗가슴과 머리는 오렌지색을 이룬다. 길이는 13센티미터(5인치)이며 아프리카 본토에서는 가장 작은 앵무새이다. 포획하여 사육하는 일은 어렵고 흔치 않은 편이다.

개요[편집]

모란앵무는 길이가 13센티미터이며 몸색은 주로 녹색이며 눈주위가 흰색이다. 머리, 목, 윗가슴은 오렌지색이며 엉덩이는 녹색이다. 수컷과 암컷은 외형적으로 유사하다.[1]

모란앵무는 크기가 조금 더 크고 엉덩이가 파랗고 머리 윗부분이 녹색을 띄는 붉은모랑앵무와 혼동될 수 있다. 눈 주위가 희지 않고 오렌지 색의 경계가 더 분명한 벚꽃모란앵무와도 매우 비슷하다.[1]

먹이[편집]

모란앵무는 씨, 수수, 줄풀 열매, 꽃, 다른 종의 과일과 씨를 먹는다.[2]

짝짓기[편집]

모란앵무의 짝짓기 기간은 1월부터 3월, 6~7월이다. 나무 틈에 지붕이 있는 둥지를 튼다. 3~8개의 흰 알을 낳으며 약 22일 간 품으며 새끼들은 부화 후 약 44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2]

분포[편집]

모란앵무는 말라위, 모잠비크,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에 서식한다. 2004년 야생 개체 수는 20,000마리 미만으로 추산되었다.[3]

조류 사육[편집]

모란앵무를 포획하여 키우기는 힘들다.[1] 전 세계 수많은 사육자들은 이 종의 사육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각주[편집]

  1. Le Breton, Kenny. 《Lovebirds...getting started》. USA: T.F.H. Publications. 88–89쪽. ISBN 0-86622-411-4. 
  2. “Species factsheet: Agapornis lilianae. BirdLife International (2008). 2008년 7월 9일에 확인함. 
  3. Agapornis lilianae.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13.2판》 (영어). 국제 자연 보전 연맹. 2012. 2013년 11월 2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