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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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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알균[1](methicillin 耐性黄色葡萄狀球菌,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 또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구균 또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은 사람에게 감염되어 여러 가지 난치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다.

다제내성 황색 포도상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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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 황색 포도상구균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MRSA) 또는 옥사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ORSA)등처럼 2가지 이상에서 페니실린 계열등 여러 항생제에 황색 포도상구균이 내성을 보이는 경우이다.[2]

정의에 따라 페니실린(메티실린, 디콜록사실린, 납실린, 옥사실린 외)과 세팔로스포린을 포함한 β-락탐계 항생물질내성을 획득한 황색포도상구균은 MRSA(다제내성 황색포도상구균,Multi-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가 된다.

항생제 반코마이신에 대한 내성을 보이는 경우는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VRSA)으로 분류된다.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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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A 감염증은 2000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다.

MRSA 감염증은 2010년 12월 지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다.[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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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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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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