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잉리 1세 기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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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잉리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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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 칸국의 칸 | |
| 재위 | 1468년 ~ 1475년 1478년 ~ 1515년 |
| 전임 | 누르 데블레트 |
| 후임 | 메흐메드 1세 |
| 이름 | |
| 휘 | Meñli I Giray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1445년 |
| 사망일 | 1515년 4월 17일 |
| 가문 | 기라이 |
| 부친 | 하즈 기라이 |
| 배우자 | 누르 술탄 자얀 술탄 |
|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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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잉리 1세 기라이 또는 멩글리 1세 기라이는(크림 타타르어: I Meñli Geray ۱منكلى كراى) (1445년 ~ 1515년)는 크림 칸국의 칸이며, 하즈 기라이의 여섯 번째 아들이다.[1]
약력[편집]
선왕이었던 하즈 기라이가 사망하자 하즈 기레이의 아들들은 칸국의 왕위를 두고 다투었다. 카파의 제노바 상인들이 그의 경쟁자이자 형제를 그 투쟁 중에 포로로 잡는 바람에 결국 부분적으로 왕위 쟁탈전에서 이겼다.[1]
하지만 1475년, 오스만의 대 와지르 게디크 아흐메드 파샤는 300척의 함선과 40,000명의 군사로 흑해 북부를 공격하여, 제노아의 무역 거점인 카파를 점령한 후 아조프 해로 진입하여 아조프 성과 멘퀴브(Menküb) 성을 차지했다.[2] 그리하여 이탈리아인들이 지지했던[1] 메잉리 기라이는 생포되어 콘스탄티노플로 압송되었고[2] 2년 동안 억류를 당하게 된다.[1] 크림 칸국이 오스만 제국의 보호국이 되기로 합의하자 풀어주게 되었고 그 덕분에 왕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1]
1502년 수도인 사라이를 약탈하고 킵차크 칸국을 멸망시켰고 칸 지위를 빼앗았다.[3] 그리고 백성 대부분을 사로잡았고 크림 칸국으로 이주시켰다.[1] 메잉리는 킵차크 칸국을 견제하기 위해 이반 3세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킵차크 칸국이 멸망한 이후에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였다.[1][4] 메잉리는 1511년 당시 트레비존드의 총독이던 셀림 1세를 지지했다.[5][6]
가족관계[편집]
메잉리는 메흐메드 1세과 사힙 1세 기라이의 아버지이다.[7]
각주[편집]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에릭 힐딩거 (2008년 10월 25일). 《Warriors of the Steppe : a military history of Central Asia, 500 B.C.》 [초원의 전사들]. 일조각. 246쪽. ISBN 9788933705476.
- ↑ 가 나 이희수 (2005년 8월 1일). 《터키사》. 대한교과서주식회사. ISBN 8937830817.
- ↑ 오카다 히데히로 (2002년 5월 27일). 《世界史の誕生》 [세계사의 탄생]. 황금가지. 205 ~ 206쪽. ISBN 8982734589.[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이반 3세〉.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 ↑ 〈바예지트 2세〉.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 ↑ 진원숙 (2007년 4월 30일). 《오스만제국-지중해의 세 번째 패자》. 살림. ISBN 9788952206381.
- ↑ Anthony Stokvis, Manuel d'histoire, de généalogie et de chronologie de tous les États du globe, depuis les temps les plus reculés jusqu'à nos jours
| 전임 누르 데블레트 |
크림의 칸 1467년 |
후임 누르 데블레트 |
| 전임 누르 데블레트 |
크림의 칸 1469년 ~ 1475년 |
후임 누르 데블레트 |
| 전임 누르 데블렛 |
크림의 칸 1478년 ~ 1515년 |
후임 메흐메드 1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