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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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梅實)은 매실나무의 열매로, 널리 먹는다.
매실의 분류
[편집]수확 시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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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에 따라 청매와 황매로 나뉜다.
- 청매 (靑梅): 6월 중순∼7월 초순에 딴 매실로 과육이 단단하며 색깔이 파랗고 신맛이 강하다.
- 황매 (黃梅): 7월 중순에 딴 노란 색의 매실이다.
가공 방법별
[편집]- 오매(烏梅) : 덜 익은 청매의 껍질ㆍ씨를 벗긴 뒤 훈연시켜(짚불 연기에 그슬려) 햇빛에 말려 검게 변한 것으로 까마귀처럼 까맣다고 해서 오매(烏梅)란 이름이 붙었다. 가래를 삭이고 구토ㆍ갈증ㆍ이질ㆍ술독을 풀어 주는 한약재로 널리 쓰인다.
- 금매(金梅) : 청매를 증기로 찐 뒤 말린 것으로, 술 담그는 데 주로 이용된다.
- 백매(白梅) : 청매를 묽은 소금물에 하룻밤 절인 뒤 햇볕에 말린 것으로, 입 냄새 제거에 유용하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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