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곡선
망각 곡선(영어: forgetting curve) 가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이 남아있는 감소의 정도를 말하는 가설이다. 이 곡선은 기억을 유지하려는 시도가 없을 때 정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실되는 정도를 보여준다. 기억이 강할수록 더 오랜 시간 후에 정보를 다시 떠올릴 수 있다. 망각 곡선의 전형적인 그래프는 사람이 며칠, 몇 주에 걸쳐 배운 새로운 지식이 의식적으로 학습한 지식을 복습하지 않는 한 기억한 내용이 반으로 주는 것을 보여준다.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의미가 없는 철자열(이를테면, 'fjisd')을 가지고 망각의 양을 연구했다.[1]
역사[편집]
1885년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자연적인 망각에 대한 지수를 추정했다, 다음 수식은 이를 설명한다.
은 기억 보유량, 는 상대적인 기억력, 는 시간이다.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1885년 자신에 한정한 이 불완전한 연구를 한 뒤, Über das Gedächtnis(후에 영어로 Memory: A Contribution to Experimental Psychology라는 책으로 번역됨)라는 자신의 가설을 출판했다. 에빙하우스는 자신을 다양한 맞춰 "WID"와 "ZOF"와 같이 의미없는 음절을 암기하여 테스트하고 이 결과에 맞추어 그래프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우리가 망각 곡선이라고 부르는 그래프이다. 망각 곡선에 관한 자신의 발견에서, 에빙하우스는 과잉 학습의 효과를 알아냈는데, 해당 요소를 기억하는데 필요한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과잉 학습을 달성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과잉 학습은 더 이상 정보를 잃지 않게 하는 것을 보장하고, 과잉 학습된 요소의 망각 곡선은 안정적이다.
해당 요소의 어려운 정도 그리고 스트레스와 수면, 생리학적 요인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고 추정했다. 그는 기본적인 망각의 속도는 개인간의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 차이는 연상 기호 표현 능력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기본 교육과 연상 기호 기술에 의해서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고, 그는 이것을 기억력 증진의 유용한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가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더 나은 기억의 표현 (연상 기호 기술의 사용)
- 활성된 기억의 반복
그의 전제는 다음 반복이 필요하기 전 학습의 각 반복(거의 완벽한 보존을 위해, 초기 반복은 수 일 내에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 년 후 나중에 할수도 있다)은 최적의 학습 간격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두가지 가설 외 후일의 연구에 의해서 원래의 확실한 학습의 망각은 느리게 진행된다는 가설도 제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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