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해전
말레이 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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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의 일부 | |||||||
![]() 공격을 받고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왼쪽 앞), 리펄스 (왼쪽 안쪽) 일렉트라 (오른쪽 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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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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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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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96식 육상공격기 59대, 미쓰비시 G4M 26대 | 전함 1대, 순양 전함 1대, 구축함 4대 | ||||||
피해 규모 | |||||||
항공기 3대 파괴, 28대 손상, 18명 사망 | 전함 1대 침몰, 순양 전함 1대 침몰, 840여명 사망 |
말레이 해전(영어: Naval Battle off Malaya)은 제2차 세계 대전과 태평양 전쟁 초기 1941년 12월 10일에 말레이 반도 동방 앞바다에서 일본 해군의 항공 부대(미쓰비시 G4M, 96식 육상공격기)와 영국 해군의 동양 함대 사이에서 행해진 전투이다. 일본군은 영국 해군이 동남아시아의 제해권 확보를 위해 파견된 전함 2척을 격침시켜 큰 성공을 거뒀다. 또한 당시의 "항공기는 작전 행동 중인 신식 전함을 침몰 시킬 수 없다."는 상식을 뒤집었다. 당시 세계 해군의 군함 건조 지침이던 거함거포주의의 종말을 알리는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