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데르트 호베마(네덜란드어: Meindert Lubbertszoon Hobbema, 1638년 10월 31일 ~ 1709년 12월 7일)는 네덜란드의 17세기 예술적 황금기를 이끈 풍경화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원적인 풍경을 주로 화폭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