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마사쓰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쓰다이라 마사쓰나(일본어: 松平正綱, 1576년 7월 8일 ~ 1648년 8월 10일)는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부터 에도 시대 전기까지의 무장, 다이묘이다. 사가미 다마나와 번 초대 번주를 지냈다. 오코치 마쓰다이라 종가(大河内松平宗家) 시조.

도쿠가와씨의 가신 오코치 히데쓰나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후에 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명으로 마사쓰나는 나가사와 마쓰다이라 분가[1] 마쓰다이라 마사쓰구[2]의 양자가 된다.

각주[편집]

  1. 후에 마사쓰나의 나가사와 마쓰다이라 분가는 오코치 마쓰다이라가(오코치 마쓰다이라 종가)로 불린다.
  2. 나가사와 종가 제4대 당주 마쓰다이라 가쓰무네의 5대손
전임
(오코치 히데쓰나)
(마쓰다이라 마사쓰구)
제1대 오코치 마쓰다이라 종가
16세기말 ~ 1648년
후임
마쓰다이라 마사노부
전임
막부령(혼다 마사노부)
제1대 다마나와 번 번주 (오코치 마쓰다이라가)
17세기초 ~ 1648년
후임
마쓰다이라 마사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