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따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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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따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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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브롱크스 동물원의 마다가스카르따오기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목: | 사다새목 |
과: | 저어새과 |
아과: | 따오기아과 |
속: | 마다가스카르따오기속 |
종: | 마다가스카르따오기 (L. cristata) |
학명 | |
Lophotibis cristata | |
(Boddaert, 1783) | |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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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따오기(Madagascar ibis)는 중간 크기 (약 50cm 길이)의 갈색 깃털을 가진 따오기아과의 한 종이다. 털은 붉은 안와 피부, 노란 부리, 붉은 다리, 흰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는 부분적으로 녹색 또는 광택이 나는 파란색과 흰색 깃털로 빽빽한 볏이 있다. 마다가스카르따오기는 마다가스카르따오기속의 유일한 종이다.
묘사
[편집]마다가스카르따오기는 길이가 50cm로 마다가스카르 숲에서 가장 큰 새 중 하나이다. 머리는 검은색이고 윗부분은 붉은 갈색이다. 턱, 목, 목구멍, 그리고 아랫부분은 짙은 갈색이고 날개는 대체로 흰색이다. 얼굴의 일부는 벌거벗고 붉으며, 눈 주위를 포함하고 있으며, 머리와 목 뒤에는 금속 광택이 있는 검은색 긴 깃털이 있다.
마다가스카르따오기는 갈색이고, 매우 긴 부리는 뿔색이며, 다리와 발은 빨간색이다.[2]
분포 및 서식지
[편집]마다가스카르따오기는 해발 최대 2,000m의 마다가스카르의 삼림지대와 숲에 고유한 종으로, 섬 북동부의 습한 숲과 서쪽과 남쪽의 건조한 숲을 포함한 1차 및 2차 숲 모두에서 발견된다.[3]
생태학
[편집]먹이는 주로 곤충, 거미, 개구리, 파충류, 달팽이, 무척추동물로 구성되어 있다. 암컷은 보통 나뭇가지와 가지로 만든 플랫폼 둥지에서 세 개의 알을 낳는다.[3]
각주
[편집]- ↑ “Madagascar Crested Ibis”. 《IUCN Red List》. 2024년 7월 11일. 2024년 11월 14일에 확인함.
- ↑ James Hancock; James A. Kushlan; M. Philip Kahl (2010). 《Storks, Ibises and Spoonbills of the World》. Bloomsbury Publishing. 207쪽. ISBN 978-1-4081-3500-6.
- ↑ 가 나 BirdLife International (2016). “Lophotibis cristata”. 《IUCN 적색 목록》 (IUCN) 2016: e.T22697504A93617414. doi:10.2305/IUCN.UK.2016-3.RLTS.T22697504A93617414.en. 2021년 11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