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농의 샘
![]() Jean de Floret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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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클로드 베리 |
각본 | 클로드 베리 제라르 브러치 마르셀 파뇰 |
출연 | 이브 몽탕 제라르 드파르디외 다니엘 오떼유 |
음악 | 장 클로드 프티 주세페 베르디 |
제작사 | 렌느 프로덕션 |
배급사 | 애드플러스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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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20분 |
국가 | ![]() ![]() |
언어 | 프랑스어 |
제작비 | 1700만 달러 |
《마농의 샘》(프랑스어: Jean de Florette)은 1986년 개봉한 프랑스의 시대극 영화이다. 마르셀 파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클로드 베리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다. 1987 영국 아카데미상(BAFTA) 작품상 수상작이다.
줄거리
[편집]1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을 배경으로, 우골랭은 산에서 카네이션을 재배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처음에는 회의적이었던 삼촌 세자르는 꽃이 시장에서 좋은 값을 받자 그의 계획을 지지하며 확장을 위해 이웃 농부 피크-부피그의 땅을 사려고 한다. 하지만 땅을 팔고 싶지 않았던 피크-부피그는 싸움 끝에 죽게 되고, 세자르와 우골랭은 땅에 물을 댈 수 있는 샘을 막아버린다.
피크-부피그의 재산은 멀리 떠나 살던 그의 누이 플로레트에게 상속되지만, 곧 그녀가 죽으면서 재산은 곱사등이인 그녀의 아들 장 카도레에게 돌아간다. 우골랭은 그를 '플로레트의 장'이라는 뜻의 장 드 플로레트라고 부르며 그가 정착하지 못하도록 집 지붕을 망가뜨린다.
장과 그의 아내 에메, 어린 딸 마농은 이곳으로 이사해 온다. 장은 농장을 성공시키려 하지만, 농장 근처 샘이 막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멀리 떨어진 다른 샘에 의존하며 빗물에 의존해야 했다. 세자르와 우골랭은 지역 사회를 조종하여 그가 지역 사람들과 친해지지 못하게 막고, 비가 잘 오지 않는다는 사실도 숨긴다.
토끼 사육으로 작은 이익을 내지만, 물 부족은 심각한 문제였다. 장은 물을 길어 나르는 데 지쳐 우골랭에게 노새를 빌려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결국 장은 우물을 파기로 결심하고, 우골랭은 그에게 농장을 팔라고 부추긴다. 장은 농장을 담보로 대출받으려 하지만 세자르는 그에게 돈을 빌려주며 그를 몰아낼 계획을 세운다.
대출금으로 다이너마이트를 사 우물을 파던 장은 폭발 사고로 죽고, 에메와 마농은 농장을 떠나게 된다. 세자르는 그들의 농장을 싼값에 사들인다. 세자르와 우골랭은 막았던 샘을 다시 열고, 이를 본 마농은 진실을 깨닫고 울부짖는다. 세자르는 조카에게 샘물로 장난스런 세례를 베푼다.
출연
[편집]주연
[편집]조연
[편집]한국어 더빙 성우진(KBS, 1993년 3월 23, 24일)
[편집]KBS판 스태프
[편집]스태프
[편집]- 원작: 마르셀 파뇰
- 각색: 클로드 베리, 제라르 브라슈
- 음악: 장 클로드 프티
- 테마 음악: 주세페 베르디 '운명의 힘'
- 촬영: 브뤼노 뉘탕
- 미술: 버나드 베자 (베르나르 베자 명의)
- 의상: 실비 고트레릿
- 음향: 피에르 가메
- 각본: 엘렌 세빌로트
- 조감독: 자비에 카스타노
- 제작: 알랭 푸아레
- 프로듀서: 피에르 그룬스테인
- 감독: 클로드 베리
- 제작: 렌느프로덕션
- 수입·배급: 애드플러스[1]
EBS판 스태프 (2019년 6월 21일)
[편집]- 프로듀서: 이지연
- 번역: 이수연
- 감수: 김동수
- CG: 조운경
- 편집: 정미현
- 기술감독: 김정수
- 우리말 연출: 강민화
- 기획: EBS
- 우리말 제작: 벼리기획
각주
[편집]- ↑ “프랑스영화 100년의 자존심-영원히 기억될 벅찬 감동!, 《동아일보》, 1991.12.26”. 네이버 뉴스. 2023년 4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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