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국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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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국민군(LNA, Libyan National Army)은 리비아 인민해방군이 리비아 내전의 승전 이후 개칭한 이름이다. 현재는 토브룩 정부가 통합정부 참여를 철회하면서 국제적인 신임을 잃어 국제사회에서는 대부분 반군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토브룩 정부를 지지하는 국가도 있다.

역사[편집]

2016년 리비아국민군은 벵가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들을 몰아냈다. 이후 리비아 서부에 위치한 수도 트리폴리 다음으로, 동부 최대 도시 벵가지는 리비아 제2의 대도시이다. 벵가지는 리비아국민군의 거점이 되었다. 리비아의 대부분의 유전과 석유 수출 항구는 동부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2018년 5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재로, 리비아 국가원수 파예즈 알사라지 총리와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이 파리에서 만나 연말까지 총선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그 이후 정국 혼돈으로 총선이 연기되었다.

2019년 4월 6일, 리비아 국민군이 수도 트리폴리 남쪽 트리폴리 국제공항을 장악했다고 온라인 선전 매체를 통해 주장했다. 리비아 최대 공항이다.

2019년 4월 8일, 유엔의 지원을 받는 리비아 정부로 부터 수도 트리폴리를 탈환하겠다며 진격 중인 칼리파 하프타르 최고사령관의 리비아 국민군(LNA)이 공항을 공습을 해 미티가 공항이 폐쇄됐다. 칼리파 하프타르 사령관은 무아마르 알 카다피 축출 때 참여했었다. 파예즈 알사라지 리비아 총리는 하프타르 사령관이 쿠데타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무아마르 알 카다피 축출되고 리비아 의회가 권력을 장악해 파예즈 알사라지 총리가 국가원수이다. 그러나, 파예즈 알사라지 총리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인 무슬림형제단과 손을 잡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는 이슬람 근본주의를 싫어하며, 미국에 망명하여 CIA가 오랫동안 보호했던 칼리파 하프타르의 리비아 국민군이 정권을 장악하기를 원한다.[1]

최근 5년의 전투로, 리비아 국민군은 동부 유전(油田)지대는 물론 서부 상당한 지역도 손아귀에 넣어 국토의 3분의 2 정도를 차지했다.

더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군벌 사령관 75세 하프타르, 카다피 동지→망명객→군벌, 조선일보,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