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보드 (스케이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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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보드

롱보드(longboard)는 스케이트보드의 일종으로, 긴 보드이다.1950년 하와이에서 스노우보드 와 스케이트보드의 연결점을 찾다가 만들게 된 것으로 그 후 서퍼들이 서핑기술들을 응용하여 서핑을 하지 못했을 때 대체역할로써 본격적으로 사용이 되었다. 이 후 1959년도 곳곳에 장난감가게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초기 재질이 유리섬유재질로 내구도가 약해 안전위험이 발생했다. 하지만 1973년도 처음 우레탄 재질로 사용이 되면서 안전문제가 해결이 되고 그 후 미국 전역에서 반항적인 라이프스타일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2010년도 이후부터 롱보더들이 증가하고 있다.

종류[편집]

보통 롱보드는 데크의 형태에 따라 그 쓰임새를 나눈다. 트럭의 교체는 새로운 보드를 타는 느낌이라면 데크는 새로운 종류를 타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며 되고 보드 좀 탄다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삼덕이라고 부를 정도로 각 쓰임새에 맞는 보드들을 소유하고 있다.

  • 크루징용

롱보드의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며 중요한 능력이다. 이 보드는 보다 크루징(달리는 성능)능력을 가장 극대화 될 수 있게 고안된 보드이다. 이 보드들은 대체적으로 휴대하기가 편하게 작은 편이며 길이는 18~42inch 정도이다. 또한 데크는 탄성이 높아서 흔히 말하는 발맛이 좋은 편이며, 카빙을 통해서 도로의 반항아가 될 수 있다. 데크의 형태는 드랍쓰루 또는, 핀테일의 형태를 띄고 있다. 대표적인 보드사로는 original-pintail, landyachty-dinghy, dustin-maestro 등이 있다.

  • 댄서용

보통 크루징에서 벗어나 가장 먼저 도전해보는 영역이다. 댄스란 단순히 보드를 타는 행위에서 벗어나 데크 위에서 춤을 추듯 스텝을 밟아가며 크루징을 하는 모습에서 댄서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또한 이러한 동작 자체가 이쁘기 때문에 다 타 보드보다 여성유저의 수가 많다. 댄서는 말 그대로 커다란 롱보드 위에서 하늘하늘 일정한 스텝을 밟으면서 그 힘으로 자연스럽게 보드가 앞으로 나가는데 이 모습이 마치 춤을 추는거와 같다하여 댄서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춤의 종류에는 피터팬,ss,ss, 같은 것들을 꼽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보드의 특징은 큰 길이가 가장 큰 특징이고 평균 46~60inch의 길이를 지니고 잇다. 데크의 형태는 대체적으로 킥(보드를 찰 수 있는 데크의 양 끝쪽)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며 무겁고 장소의 제약이 많다. 또한 가격도 3개중 평균적으로 비싼 축에 속해 있다. 이러한 종류로는 입문용으로 많이 쓰는 국내 브랜드인 코즈모-코즈믹 시리즈가 있으며, 가장 대중적인 롱보드로는 loaded-bangra가 있으며, 그 외에도 고가의 장비들이 많이 있는 편이다.

  • 다운힐(Downhill)과 프리라이딩(free riding)

두 가지 모두 경사가 있는 내리막 길에서 타는 것이지만 미묘하게 다르다. 다운힐은 경사길을 가장 빠르게 가기 위해 턱(Tuck) 자세를 통해 공기 저항을 최대한 줄이고 프리드리프트를 이용하여 내려가는 것이고 프리라이딩은 경사길을 내려가되 스탠드 업 슬라이드를 기본으로 하며 sit down 슬라이드, 스위치, 스테일피쉬 슬라이드, 샤빗 등 다양한 슬라이딩과 트릭을 섞어 가며 내려가는 것을 뜻 한다. 다운힐에서는 극한의 스피드를 견뎌낼 때 오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프리라이딩은 슬라이딩을 통해 짜릿함을 얻는다.

다운힐과 프리라이딩 모두 도로에서 타야하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운힐러들이 지키는 '내려가는 차선만 이용할 것(중앙선 침범하지 않기)',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 한적한 도로에서 탈 것' 등이 있으며 조그만 내려가도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헬멧과 슬라이드 글러브는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스케이트보드는 데크와 트럭이 소모품이라면 이 분야에서 롱보드는 슬라이딩으로 인한 바퀴와 슬라이드 글러브에 달린 퍽이 소모품이다.

속도가 빨라 질수록 기존의 그립테이프로는 마찰을 감당 할 수 없어 더 거친 그립테이프를 사용하고 더 크고 소프트한 바퀴를 사용하며 부싱은 더 하드한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롱보드의 주 된 분야로써 스포츠와 문화로 존재한다. 프리라이딩의 경우 슬라이드 잼(Slide Jam)으로 축제를 즐기기도 하며 다운힐의 경우 IGSA(International Downhill Federation)IGSA(International Gravity Sports Association) 두 개의 협회를 주축으로 한 세계 각지에서 다운힐 대회를 열고 점수를 통해 랭킹을 책정하기도 한다. 참고로 다운힐 대회를 하는 유명한 지역으로는 최고속도가 100~120km/h를 오가는 브라질의 Teutonia와 성지와도 같은 Maryhill이 있다. 그리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머리 전체를 덮어주는 풀페이스 헬멧과 전신슈트가 있어야 한다.

다운힐과 프리라이딩용 데크는 flat한 크루징과 댄싱 데크와는 다른 다양한 컨케이브를 갖고 있는 편이다.

다운힐에서 가장 빠른 기록은 Micho Erban의 약 80 m/h(=130km/h) 이다.


롱보드 부품[편집]

  • 데크

데크를 볼 때 컨케이브, 드랍여부, 플렉스, 킥의 유무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컨케이브


데크의 휘어있는 형태를 말한다. 크루징과 댄싱에는 flat과 convex가 주로 사용되고 다운힐과 프리라이딩에는 아주 다양한 컨케이브들이 존재한다.

    • 드랍여부

데크와 트럭이 연결되고 데크의 형태에 따라 탑마운트, 드랍스루, 드랍, 더블드랍 데크로 나뉜다.

      • 탑마운트와 드랍스루


탑마운트는 데크 바로밑에 트럭이 붙어 있는 형태로 가장 높은 곳에 데크가 위치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깊은 카빙(턴)이 가능하다. 많은 크루징, 댄싱, 다운힐, 프리라이딩 데크들이 사용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드랍스루는 트럭이 데크를 관통한 형태로 탑마운트보다는 약간 낮은 곳에 위치한다.

      • 드랍과 더블드랍


드랍은 트럭은 탑마운트의 형태를 취하지만 데크가 트럭과 연결되는 바로 안쪽부분이 드랍 된 데크를 말하며 슬라이딩 시에 발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잡아주는 효과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더블드랍은 드랍스루와 드랍이 합쳐진 형태로 트럭이 데크를 관통하고 데크 안쪽부분이 드랍된 것을 말한다. 가장 낮은 고도를 갖는 데크이며 간혹 셋팅을 잘못하여 턴을 하게되면 데크가 땅에 닿는경우도 발생한다.

드랍과 더블드랍모두 고도가 낮은편이라 장거리 크루징시에 탑마운트 데크에 비해 피로를 덜 느낄 수 있다.

    • 플렉스


데크의 딱딱한 정도를 말하며 보통 딱딱한 데크는 단풍나무의 7~9겹인데 반해 3~4겹으로 만든다거나 대나무를 섞는 방법을 통해 사진에서처럼 소프트한 데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크루징과 댄싱 데크에서 이런 소프트한 데크를 사용하며 다운힐, 프리라이딩에는 하드한 데크를 사용한다.


      • 킥의 유무


데크에서 트럭이 연결 된 바깥 부분을 길게 하여 킥을 만든다. 킥을 통해 메뉴얼이나 킥을 차는 것을 이용한 프리스타일 트릭을 할 수 있다.


  • 하드웨어

하드웨어란 데크와 트럭을 연결해주는 나사를 지칭한다.

나사 두개가 하드웨어


코어와 우레탄 제질로 이루어진 흔히 말하는 ‘바퀴’이다. 이러한 바퀴는 용도, 그리고 제조사의 따라 천차만별의 성능과 특징을 갖고 있다. 구매를 결정 할 때 보통 경도와 크기 모양을 보고 결정한다. 이 때 경도가 낮을 수록 접지력이 좋기에 크루징을 할 때 상당히 안정감있고 만족스런 라이딩을 보장한다. 하지만 경도가 높을 수록 슬라이딩의 유리한 점을 보이며, 트릭을 연습하는 사람으로서는 잘 튀어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록색이 휠
    • Rounded Edge

지면과 닿는 면적이 적기 때문에 잘 미끄러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보통 슬라이드 유저들이 선호한다.

    • Square Lip Edge

마찰력과 튀는 맛 즉 보드를 튀기는데 적합한 휠이다. 딱딱한 사각의 립형태의 휠로 이 보드는 다운힐용또는 트럭에 주로 사용된다.

    • Single Rounded Edge

한면만 둥글게 처리를 한 휠로 슬라이드와 다운힐을 한번에 잡기 위해 고안된 휠이지만 마모가 빠르다는 단점이 있다.


  • 베어링

휠에 안쪽에 장착을 하는 부품으로 베어링 내부에는 쇠구슬들이 있어 그것들이 끊임없이 움직임을 통해 휠을 지속적으로 굴러가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 트럭

사실상 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꼽힌다. 이 것은 데크와 휠을 연결해주는 이음새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이 부분만 바꿔준다면 전혀 새로운 보드를 타는 기분을 느낄 정도. 그렇기 때문에 보더들은 트럭에 대해 민감하다. 보통 선호하는 브랜드는 칼리버, 패리스, 베어등의 제품이 있다.

트럭

대표적인 롱보드사의 특징[편집]

  • 랜디야츠(랜드야츠, Landyachtz)

대표적인 롱보드 회사이다. 한국에선 Dinghy라는 크루저로 유명해져 크루저보드를 만드는 회사라고 알지만 전세계적으로 Rayne, Loaded 등과 함께 손꼽히는 회사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한국에선 Dinghy가 있고 해외에선 Wolfshark와 Switchbalde, Loco, Drop Carve가 베스트 셀러이다.

  • 레인(Rayne)

대표적인 롱보드 회사이다. 랜디야츠와 비슷한 성격의 회사로 다운힐, 프리라이딩, 프리스타일, 크루징 등 모든 분야의 롱보드를 제작하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브랜드이다.

  • 오리지널

대표적인 롱보드 제조회사로 유명하다. 특히나 S트럭이라는 신기한 트럭을 사용하고 있다. 이 트럭의 특징은 굉장히 옆으로 잘 꺾인다는 특징을 갖고있다. 또한 이러한 트럭은 크루저보드에도 적용되 '데린저 보드'라는 보드를 생산하고 있다.(매우 독특해서 매니아 사이에서 수요가 꽤나 있다.) 또한 직구사용자를이 유독 찾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자세한 사항은 찾아보시길!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오리지널 핀테일과, 아펙DD를 생산하고 있다.

신기한 S트럭의 중요부품
  • 로디드

롱보드 유저라면 한번쯤 이 회사의 보드들을 사봤을 꺼라 생각한다. 입문용으로 추천받는 사마, 방그라등 넓은 분야에 보드를 생산하고 있고 사랑받는 회사이다. 또한 성능이 매우매우 좋고, 프리미엄상품-쳐비-같은 상품도 존재하며 인기가 매우 높은 회사이다.

  • 코즈모

국내 브랜드 회사이다. 입문용 댄서용 보드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고, 입문용뿐 아니라 대체적으로 가격대비성능이 우수하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국내 회사인 만큼 배송과 관련하여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코즈믹 시리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