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리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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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리누스
Locrinus
지위
Horned helmet.png
제2대 브리튼인의 왕
재위 기원전 12세기 (10년 재위)
전임자 브루투스
후임자 구엔돌로에나
신상정보
부친 브루투스
모친 판드라수스의 딸 이그노게
배우자 구엔돌로에나, 에스트릴디스
자녀 마단, 하브렌

로크리누스(라틴어: Locrinus)는 몬머스의 제프리의 저작에 나오는 브리튼인의 왕이다. 브루투스의 장남이며 고로 트로이아아이네이아스까지 조상이 거슬러 올라간다. 부왕 브루투스가 죽으면서 브리튼 섬을 세 개로 나누어 세 아들에게 분할 상속했는데, 로크리누스는 오늘날의 잉글랜드를, 알바나크투스는 오늘날의 스코틀랜드를, 캄베르는 오늘날의 웨일스를 받았다. 당시 세 형제의 이름을 따서 각 지역을 로에그리아, 알바니아, 캄브리아라고 부르게 되었다. 로크리누스는 10년간 재위했고 그 치세는 대체로 평화로웠다.

알바나크투스가 훈족(그러나 정황상 노르드인인 것으로 보임) 왕 훔베르에게 죽자 로크리누스는 캄베르와 함께 연합하여 훔베르를 공격, 강둑으로 몰아붙여 익사시킴으로써 복수했다. 이때 훔베르가 빠져죽은 강에 그 이름이 붙은 것이 오늘날의 링컨셔와 요크셔를 흐르는 훔버 강이다.

로크리누스는 금은만 챙기고 나머지 전리품은 동맹자들끼리 나누도록 했다. 그리고 훈족에게 잡혀 있던 게르만족 공주 에스트릴디스를 취하였다. 이는 선대왕 브루투스의 친우인 콘월 공작 코리네우스를 노하게 만들었다. 코리네우스는 자기 딸 구엔돌로에나와 로크리누스를 혼인시키려 했기 때문이다. 로크리누스는 코리네우스의 뜻에 따라 그의 사위가 되었지만 여전히 에스트릴디스를 사랑하여 트리노반툼(오늘날의 런던) 지하의 동굴 속에 7년간 그녀를 숨겨 놓고 밀회했다.

로크리누스는 에스트릴디스와의 사이에 하브렌이라는 딸과 구엔돌로에나와의 사이에 마단이라는 아들을 낳았다. 마단이 태어나자마자 로크리누스는 아이를 그 외할아비인 코리네우스에게 보냈다. 코리네우스가 죽자 로크리누스는 구엔돌로에나를 쫓아내고 에스트릴디스를 비로 삼았다. 구엔돌로에나는 아버지의 영지인 콘월로 가서 군대를 모아 로크리누스를 공격했다. 콘월군과 로에그리아군은 스토어 강 근교에서 조우해 교전했고 로크리누스는 이 싸움 도중 죽었다. 이후 구엔돌로에나가 아버지의 작위인 콘월 공작, 전남편의 작위인 로에그리아와 알바니아의 왕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 구엔돌로에나는 에스트릴디스 모녀를 강에 빠뜨려 죽이고 이후 캄베르가 죽은 뒤 캄브리아 왕위까지 물려받아 15년간 브리튼을 다스렸다.

가계도[편집]

코리네우스브루투스
구엔돌로에나로크리누스알바나크투스캄베르
마단
멤프리키우스말린
에브라우쿠스
브루투스 비리데스쿠툼19남30녀
레일
루드 후드 후디브라스
블라두드
레이르
고노릴라레간코르델리아
마르가누스쿠네다기우스
리발로
구르구스티우스불명
시실리우스 1세야고
키마르쿠스
고르보두크유돈
페르렉스포르렉스 1세
전임
브루투스
제2대 브리튼인의 왕
Horned helmet.png
기원전 12세기 (10년 재위)
후임
구엔돌로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