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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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톰
Лукойл
Rosatom
형태공기업
창립2007년 12월 1일
창립자블라디미르 푸틴
산업 분야원자력
본사 소재지러시아 모스크바
매출액967,400,000,000 러시아 루블 (2017)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자산총액3,435,700,000,000 러시아 루블 (2017)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종업원 수
256,600 명 (2015)
웹사이트(러시아어/영어/프랑스어/핀란드어/…) https://rosatom.ru/

로사톰(러시아어: Росатом, 영어: RosAtom)은 러시아 원자력부(MINATOM)을 대신하는 러시아의 국영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원자력 기업이다. 로사톰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와 역할이 대조되는 측면이 있다. 로사톰의 본사는 모스크바에 위치해 있다.

역사[편집]

러시아 원자력부(러시아어: Министерство по атомной энергии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또는 미나톰(MinAtom, МинАтом)은 소련의 원자력공학부를 잇기 위해서 1992년 1월 29일 설립되었다. MinAtom은 2004년 3월 9일 러시아 연방 원자력청으로 재조직되게 되었다. 그 후 2007년 11월 러시아 의회에서 통과된 법에 의해서 러시아 연방 원자력청은 국영 기업인 로사톰으로 바뀌게 된다.[1]

활동[편집]

로사톰은 밑에 여러 자회사를 두고 있는데, 그중엔 국내 원전을 건설/관리하는 아톰에네르고프롬(Atomenergoprom), 핵무기 콤비나트, 원자력 연구소와 원자력 안전청을 운영하고 있다. 로사톰은 또한 세계속에서 러시아가 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과 더불어 핵무기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1]

전세계 원자력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있어 12개국에 41개 발전소를 건설하고있다.

세계 핵연료 시장의 16%를 차지한다.

참고 문헌[편집]

  1. “Rosatom State Corporation registered”. Rosatom. 2007년 12월 17일. 2013년 12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월 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